◆발로란트 챔피언스 로스엔젤레스 5일차▶T1 2 대 0 펀플러스 피닉스1세트 T1 13 <로터스> 10 펀플러스 피닉스2세트 T1 13 <바인드> 7 펀플러스 피닉스 벼랑 끝에 몰렸던 T1이 완승으로 더 높은 무대를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T1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쳐진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5일차 경기서 펀플러스 피닉스(이하 'FPX')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첫 경기서 개인과 전술 모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T1은 이 날 1세트 전반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지만, 이후 상대를 압도하면서 경기력 역시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T1은 오는 13일 펼쳐질 경기서 첫 경기 상대였던 풋 이스포츠와 다시 맞붙는
2023-08-11
PGS 2 개막전에 나선 디플러스 기아와 게임PT가 동반 부진했다.디플러스 기아와 게임PT가 10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1일 차 A/B조 경기에서 각각 9위(28점), 15위(17점)을 기록했다. 두 팀 모두 매치 3까지 최하위권에 맴돌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경기에서는 반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게임PT는 첫 날을 15위에서 마쳤고, 디플러스 기아 역시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종합 1위는 꾸준한 경기력으로 64점을 기록한 케르베로스e스포츠가 차지했다.매치 1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게임PT 모두 차분한 경기를 펼쳤다. 침착하게 기회를 엿보며 자기장 근처를 맴돈 두 팀 중
T1이 정규 리그 1위 kt 롤스터를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다.T1이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kt를 3대2로 꺾었다. 통신사 대전에 걸맞은 명승부가 펼쳐졌다. T1은 지난 경기에 이어 더욱 회복한 경기력과 함께 정규 리그 1위 kt를 무너트리고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첫 세트를 내준 T1은 두 번째 세트에서 바로 반등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바텀 라인에서 듀오 킬을 만들어 낸 T1은 탑에서도 럼블을 플레이한 '제우스' 최우제가 '기인' 김기인의 레넥톤을 압도했다. 이어 정글 다이브까지 합쳐져 완벽하게 상대 탑과의 격차를 벌렸다. 라인전 주도권을 기반
2023-08-10
T1이 다전제의 저력을 뽐내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1로 꺾었다.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내준 T1은 3, 4세트 모두 초반 주도권을 놓친 상황에서도 역전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패배로 LCK 서머 스플릿 일정을 마무리했다.팽팽했던 흐름의 1세트에서 T1은 먼저 킬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어진 드래곤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쉽사리 상대에게 기회를 넘겨주지 않았다. 이후 아트록스를 플레이한 '제우스' 최우제의 성장에 집중했고, 미드에서 '데프트' 김혁규의 카이사를 뜮
2023-08-09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개인전 베스트 레코드는 닐이 장악했었지만, 프리시즌2에서는 4강 체제로 변경됐다.리브 샌드박스의 '닐' 리우창헝은 KDL 프리시즌1 개인전에서 최종전까지 가는 수난을 겪었지만 결승전에서 '쿨' 이재혁과 1대1 대결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닐'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총 12개의 개인전 트랙 중 8개 트랙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기록을 남겼다. '닐'은 16강 2경기 포레스트 지그재그(2:22.315)와 16강 패자조 광산 골드 러쉬(1:46.376),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1:17.737),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2:08.651)을 달성했다.16강 최종전 아이스 설산 다운힐(2:24.857)을 기록했고,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디알엑스에 완승을 거두고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했다. 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3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2라운드서 kt 롤스터 아니면 젠지e스포츠를 상대하게 됐다. 경기 19분 마법 공학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이득을 챙긴 한화생명은 경기 26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 에이스를 띄웠다. 경기 27분 미드서는 '제카' 김건우의 아지르가 트리플 킬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경기 32분 바텀 오브젝트 근처에서 벌어진 싸움서 킬을 추가했다. 승기를 잡은 한화생명은 경기 33분 디알엑스의 본진 넥서
2023-08-08
디알엑스 챌린저스가 난적 kt 롤스터 챌린저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디알엑스가 7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LCKCL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kt를 3대1로 꺾었다. 1세트 제라스의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압승을 거둔 디알엑스는 2세트에서도 흐름을 살려 승리하며 2대0을 만들었다. 이후 3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마지막 네 번째 세트에서 '덕담' 서대길 카이사의 화력을 앞세워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kt는 이날 패배로 서머 시즌을 마무리했다.디알엑스는 1세트 초반 손해를 봤다. 상대의 절묘한 갱킹에 바텀에서 선취점을 내준 것이다. 이후 드래곤과 전령을 동시에 내주면서 끌려가는
2023-08-07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를 3대0으로 완파했다.한화생명이 7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LCKCL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젠지를 3대0으로 꺾었다. '파괴 전차'라는 별명에 걸맞은 경기력이었다. 1, 2, 3세트에서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젠지를 찍어 누른 한화생명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하게 됐다. 젠지는 이번 패배로 이번 서머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1세트에서 한화생명은 '루어' 신재윤의 시비르 키우기에 집중하면서 바텀에 힘을 줬다. 이를 통해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전령을 두 개 내주기는 했지만, 자신들의 계획을 유지하면서 차분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2
2023 LCK 서머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 티켓 예매가 각각 7일과 9일 시작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7일(월) 오후 6시부터 LCK 서머 결승 진출전 티켓을 판매하며 9일(수) 오후 6시부터는 최종 결승전 티켓 판매를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막을 올린 2023 LCK 서머 정규 리그는 지난 6일(일) 경기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규 리그 1위부터 6위까지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8일(화) 한화생명e스포츠와 디알엑스의 대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플레이오프 일정에 돌입한다. 플레이오
리닝 게이밍(LNG)이 3년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LNG는 7일(한국 시각) 중국 시안 쿠지앙 스포츠 센터(曲江竞技中心)에서 벌어진 롤드컵 LPL 선발전 승자조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3대1로 꺾고 롤드컵 3번 시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승리로 '타잔' 이승용은 지난 2021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롤드컵 이후 3년 만에 진출에 성공했다. EDG를 떠나 LNG에 합류한 '스카웃' 이예찬은 3연속 진출.LPL 서머 결승전서 징동 게이밍에 2대3으로 패해 롤드컵 승자조로 내려온 LNG는 1세트 경기 21분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이득을 챙겼다. 이어진 미드 전투서는 '갈라' 천웨이의 카이사가 상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3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이하 LCK CL) 서머가 오는 22일(화) 결승전을 앞두고 7일(월) 플레이오프 1라운드의 막을 올린다.◆ 정규 시즌 내내 1위 자리 유지 DK, 2위 고지전 승자는 NS4일(금) 마무리된 2023 LCK CL 서머 정규 시즌 결과 디플러스 기아가 1위,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특히 디플러스 기아는 정규 시즌 1주차부터 마지막 9주차까지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최종 성적 15승 3패로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직행했다.다음으로는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2위 고지전에서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최종 승
'루닝' 홍승민과 '쿨' 이재혁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에서 트랙 기록을 가장 많이 세웠다.홍승민과 이재혁 모두 3개의 트랙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고, '띵' 이명재과 '쫑' 한종문은 2개, '성빈' 배성빈과 '월드' 노준현이 1개의 트랙에 이름을 올렸다. KDL 프리시즌2 개인전 우승자 홍승민은 광산 3개의 지름길과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 사막 오래된 송수관에서 기록을 달성했다. 결승전 4라운드 광산 3개의 지름길에서 1:41:276을 기록했고, 16강 2경기 1라운드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와 5라운드 사막 오래된 송수관에서 각각 1:38:582와 1:52:516을 기록했다.'쿨' 이재혁도 3개의 트랙 레코드를 보유했
◆발로란트 챔피언스 로스엔젤레스 1일차 ▶DRX 2 대 1 라우드1세트 DRX 13 <로터스> 15 라우드2세트 DRX 13 <스플릿> 6 라우드3세트 DRX 13 <어센트> 8 라우드DRX가 달라진 경기력으로 발로란츠 챔피언스에서의 첫번째 승리를 따냈다. DRX는 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쳐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1일차 경기서 전년도 챔피언스 우승팀 라우드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도쿄 마스터즈에서 다소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던 DRX는 이날 모든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는 모습으로 승리를 따냈다.첫 세트서는 상대가 선택한 맵에서 DRX가 끈질긴 승부를 펼친 끝에 패했다. 피스톨 라운드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한 DRX는 난전에서
LCS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 NRG가 LCS 챔피언십서 골든 가디언스를 꺾고 4라운드 진출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NRG는 7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LCS 챔피언십 승자 2라운드서 골든 가디언스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NRG는 4라운드서 클라우드 나인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더불어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NRG는 LCS 서머를 앞두고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을 인수해 창단한 팀. CLG의 기록까지 꺼내면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또한 서포터 '이그나' 이동근은 플라이퀘스트 시절인 2020년 이후 3년 만에
kt 롤스터가 챌린저스(CL) 팀 선수들을 출전시키는 여유를 보여주며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16연승으로 정규시즌을 1위로 마무리했다. kt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K 서머 스플릿 최종전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6연승을 기록한 kt는 시즌 17승 1패(+29)로 마무리했다. 반면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5승 13패(-14)로 플레이오프 탈락했으며 디알엑스가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1세트부터 오브젝트를 두고 난타전을 펼친 kt는 첫 번째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카엘' 김진홍의 렐을 끊었다. 경기 19분 미드 싸움서 '비디디' 곽보성의 아리가 2킬을 기록한 kt는 경기 22분 화염 드래곤
2023-08-06
'피파 황제' 곽준혁이 RDAG 2022 1위에 올랐다.곽준혁이 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3라운드에서 박기영을 2대0으로 제압했다. 1, 2라운드에서 차례로 중국의 '위원'과 홍콩의 '마스피'를 꺾고 최종 라운드에 오른 곽준혁은 같은 한국 대표인 박기영마저 2대0으로 완파하고 피파 황제라는 별명을 재확인했다. 가장 높은 자리에서 만난 두 선수는 시원한 경기력을 뽐냈다. 순간적으로 뚫린 수비 라인으로 인해 맞은 위기를 차분한 골키퍼 컨트롤로 막아낸 곽준혁은 이후 상황에서 크로스 플레이로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공격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추가 득점이나 실점 없이 전반을 1대
RDAG 2022에 나선 한국 대표 곽준혁과 박기영이 2전 전승을 거두며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했다.곽준혁과 박기영이 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1, 2라운드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3라운드에 올랐다. 곽준혁은 중국의 '위원'과 홍콩의 '마스피'를 연달아 2대0으로 제압했다. 박기영은 마카오의 '누노'를 2대0으로 꺾고 올라간 2라운드에서 중국의 '지에이'를 2대1로 제압하며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경기 초반부터 곽준혁은 특유의 날카로운 측면 공격 전개를 통해 '위원'을 압도했다. 기세를 몰아 먼저 득점에 성공하면서 앞서 나갔다. 이어 후반전에도 계속 상대를 두들기면서 공격했고, 두 골을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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