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트' 김혁규와 함께 강력한 바텀 라인전을 펼치며 디플러스 기아의 2연승을 이끈 '켈린' 김형규가 김혁규와의 호흡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선두로 등극했다. 이날 김형규는 김혁규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라인전과 한타에서 맹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형규는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좋고, 경기 내용 역시 깔끔해서 기분 좋은 날이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형규는 올 시즌 김혁규와 새롭게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제 두 번의 공식전을 치른 상황이지만 두 경기 모
2023-01-21
'케리아' 류민석이 LCK 통산 어시스트 순위 1위에 등극한 '페이커' 이상혁을 언급했다.T1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2대1로 제압했다. 류민석은 3세트서 애쉬를 플레이하며 좋은 궁극기 적중률을 보여줬고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기도 하는 등 맹활약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민석은 "kt의 상체와 서포터가 바뀌면서 시너지가 어떻게 날지 상상이 안 가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며 "kt가 자신 있어 하는 구도를 1세트 때 내줬다고 판단해서 감독, 코치진이 구도를 바꿔줬고 이후에 편하게 게임을 했다"고 경기 소감을 전
디플러스가 기아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완파하고 리그 선두로 등극했다.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뒤 시간에 하는 경기는 처음이었는데, 앞에서 3세트까지 가다 보니까 대기하면서 루즈해졌다. 그래도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설 연휴 전에 2승을 채우고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를 준비하면서 더 생각했던 점은 그동안 저희는 블루 사이드를 선택하는 데 다른 팀은 레드 사이드를
2023-01-20
T1이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2대1로 제압하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T1의 '벵기' 배성웅 감독은 이날 치른 경기, 다음에 있을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일단은 내일이 설이어서 휴가인데 기분 좋게 2연승 해서 좋다. 1세트에서는 조금 아쉽게 졌지만, 나머지 두 세트에서는 원하는 대로 게임을 해서 마음 편하게 봤다. 1세트를 마치고 상대가 좋아한다고 생각한 구도가 있었다. 그래서 이후 세트에서는 상대가 자신 있어 하는 것을 제외하고 게임을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사실 지금
젠지e스포츠와의 LCK 스프링 개막전서 승리한 T1 '오너' 문현준이 젠지를 상대로 복수했지만 아직은 살짝 부족하다고 밝혔다. T1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개막전서 젠지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T1은 지난해 강릉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결승전 복수에 성공했다. 문현준은 "나름 호흡이 잘 맞춰진 상태라서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나갈 생각이며 젠지를 상대로는 큰 무대서 승리하고 싶기에 아직은 살짝 부족하다"고 말했다.Q, 젠지와의 개막전서 2대0으로 승리한 소감은?A, 개막전이기도 하고 대회가 오랜만이라 많이 떨린 상태서 게임을 했다. 그래도 나름
한화생명e스포츠의 시즌 첫 승을 이끈 '제카' 김건우가 사일러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한화생명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1세트서 어려운 경기를 치르기도 했지만, 저력을 보이며 2대0 승리로 시즌을 시작했다. 김건우는 자신을 상징하는 챔피언 사일러스로 1세트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받으며 활약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건우는 "오랜만에 LCK 경기라서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며 "경기 이기니까 기분이 많이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 1세트서 김건우는 자신의 시
오랜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바이퍼' 박도현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화생명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1세트서 어려운 경기를 치르기도 했지만, 저력을 보이며 2대0 승리로 시즌을 시작했다. 박도현은 2세트서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받으며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도현은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현장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며 "다시 롤파크에서 게임해서 재밌다"고 복귀전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광동과의 경기는 박도현이 880일 만에
팀의 맏형으로 팀을 이끄는 '클리드' 김태민이 '제카' 김건우를 못 말리는 이유를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19일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1세트에서 시작이 좋지 못했지만 김건우의 활약 덕분에 역전승을 기록했고, 2세트에서는 초반을 제외하고 완벽한 운영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상황은 이랬다. 2세트 후반 상대팀의 넥서스 파괴에 대한 김태민과 김건우의 생각이 달랐다. 김태민은 넥서스를 파괴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팀원에게 철수를 요구했지만, 김건우는 반대의 생각이었다.이 상황에 대해 김태민은 "연습 때도 서로 보는 각이 다르면 종종 나오
디플러스 기아의 개막전 승리를 이끈 '쇼메이커' 허수가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서 우승을 차지했던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 2세트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상대보다 한 수 우의 팀적 합을 뽐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허수는 "첫 경기였기 때문에 아무런 데이터도 없고, 멤버도 바뀐 만큼 기대가 많이 됐다"며 "그런데 압도적으로 잘 이긴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서 가장 많은 팀
2023-01-19
개막전부터 라이벌 젠지e스포츠를 2대0으로 완파한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올 시즌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로 구성원의 단합과 노력을 꼽았다.T1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젠지를 상대로 2대0 완성을 거뒀다. 1세트에서 초반 위기를 잘 넘기며 역전승한 T1은 2세트에서는 차분한 운영으로 서서히 격차를 벌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상혁은 2세트서 리산드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첫 경기인만큼 기세적으로 중요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2대0으로 승리했
T1이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라이벌 젠지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장인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과 팀의 목표, 방향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개막 첫 경기였는데 젠지를 상대로 2대0으로 기분 좋게 시작해서 좋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절반 정도는 성공적으로 시작한 것 같다. 팀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지난 롤드컵에서 저희 팀이 교전과 운영 모두 잘했고, 특히 교전에서 잘하는 것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메타가 많이 변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비슷한 양
2023-01-18
디플러스 기아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경기 후 최천주 감독은 크산테, 피오라 등이 사랑받은 LPL, LCK CL과는 다르게 나르, 잭스 등이 나온 밴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 "최근에 LPL이나 LCK CL 경기도 챙겨보고 있다. 개막전 경기라서 아직은 확실할 수 없지만, LPL, LCK CL보다 저희가 밴픽 쪽에서 앞서있고,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다. 저희가 시즌 전에 연습이 잘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대회에서 연습한 만큼의 결과가 나올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왔다. 그런데 어느 정도
브리온 챌린저스의 미드라이너 '아이보리' 정예찬이 시즌 첫 경기 패배에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브리온은 1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개막전에서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를 맞아 0대2로 패했다. 1세트와 2세트서 모두 20분대에 경기가 끝나는 완패를 당했다. 그럼에도 정예찬은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임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예찬은 "첫 경기가 디플러스 기아였는데, 지난 시즌에도 강팀이었기 때문에 긴장을 했다"며 "그래도 후회 없는 경기를 한 것 같아서 그 점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한다"고 차분하게 말했다. 이날 LCK CL은 현장을 찾은 관중과 함께 오프라인 경기로 치
2023-01-17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의 LCK CL 개막전 승리를 이끈 미드라이너 '풀배' 정지훈이 현 미드 메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디플러스 기아는 1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개막전에서 브리온 챌린저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정지훈은 스웨인과 카르마를 플레이하며 강력한 라인전을 보여줬고, 2세트에는 솔로 킬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맹활약했다. 경기 후 정지훈은 "경기에서 이겨서 좋다"는 간단한 소감을 밝히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 최근 미드 메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미드에서는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최대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며 성장을
LCK CL 개막전부터 펜타킬을 기록한 '루어' 신재윤이 오프라인 경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는 1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개막전에서 젠지e스포츠 글로벌 아카데미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신재윤은 마지막 3세트에서 제리로 펜타킬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신재윤은 "첫판을 졌지만 팀원들이 멘탈 흔들리지 않고 게임에 집중해줬다"며 "그 덕분에 저희가 이긴 것 같다"며 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재윤은 이날 치른 오프라인 경기에 대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온라인 경기는 저희가 하던 연습실
▶디플러스 기아 '버블링' 박준형 감독 "준비했던 대로 선수들이 수행해줘서 이겼다"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가 1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개막전에서 브리온 챌린저스를 상대로 2대0 압승을 거뒀다. 세트 스코어뿐 아니라, 경기 내용에서도 모두 20분대에 경기를 마무리하며 좋은 경기력을 뽐냈다. 이에 '버블링' 박준형 감독은 만족감을 드러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준형 감독은 "준비했던 대로 선수들이 수행해줘서 이겼다"며 "선수들이 잘해서 저는 버스를 탔다"고 웃으며 덧붙였다.이날 디플러스 기아가 보여준 경기력은 놀라웠는데, 특히 1세트서는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1세트 승리
▶한화생명e스포츠 '나그네' 김상문 감독 "1세트 코치진의 밴픽부터 아쉬웠다"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가 1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개막전에서 젠지e스포츠 글로벌 아카데미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어진 두 번의 세트를 모두 잡으며 웃었다. '나그네' 김상문 감독은 1세트 패배에 대한 본인의 실수를 인정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상문 감독은 "일단 첫 단추를 잘 끼워서 기분이 좋고, 오늘 대부분의 선수가 오프라인 경기를 처음 하는 것이어서 불안감도 있었지만, 대처를 잘 해줘서 고맙다"며 "다음 경기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2023-01-16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2
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3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이 뽑는 '스타즈' 투표 시작
4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5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6
'메이플' 황이탕, 12년 프로 생활 마무리...은퇴 선언
7
'옴므' 윤성영 감독, 슈퍼전트와 계약...감독 복귀 예고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