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의 김지민이 블레이즈와의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온오프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2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김지민은 승리 소감으로 "한 시즌을 쉬고 리그에 복귀했는데 첫 ㅅ경기를 이렇게 시원하게 이겨서 굉장히 좋다"라고 말한 뒤 공백기에 대해 "리그를 안 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은 거 같다. 시즌2 리그를 챙겨보기도 했고, 폼이 안 죽기 위해 연습했다"라고 공개했다.이어 팀 전력에 대해 . "프로 팀과 스크림 했을
2022-11-09
글로리어스 H의 안정환이 광동 프릭스가 상대하기 편하다는 생각을 밝혔다.글로리어스 H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2경기 블랑을 상대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2대3으로 패한 글로리어스 H는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안정환이 출전해 심우혁을 상대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팀의 승리를 만들어낸 안정환은 승리 소감으로 "이렇게 극적으로 이긴 게 오랜만이라 기분 짜릿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팀을 상대로 DFI 블레이즈 보다 광동 프릭
아쉽게 V4 달성에 실패한 T1의 맏형 '페이커' 이상혁이 동료 선수들을 위로했다.T1은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디알엑스에게 2대3으로 패하며 통산 네 번째 우승에 실패했다. 이상혁 역시 개인 통산 네 번째 롤드컵 우승에 도전했지만 눈앞에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같은 팀 동료들에게 "올 한 해 동안 선수들이 굉장히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이렇게 결승전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을 만한 저력을 가지고 경기를 치렀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고 경기 후 선수들에게 전했
2022-11-08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의 한을 푼 디알엑스 '데프트' 김혁규가 함께 우승을 일궈낸 동료들을 칭찬했다.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결승전에서 T1을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첫 월즈 우승을 기록한 디알엑스와 함께 김혁규 또한 꿈에 그리던 커리어 첫 소환사의 컵을 품에 안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혁규는 올해의 시작이었던 스프링 시즌의 한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스프링 때 한 번 제가 생각하는 해줬으면 하는 부분,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팀원들 한 명씩에게 이야기했던 적이 있다"며 "그때 제가 말했던 것을 넘어 다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것 같아서 멋있
2라운드 D조에서 1위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성공한 리브 샌드박스의 변우진이 곽준혁과의 대결이 예정된 3라운드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변우진은 7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3일 차 경기에서 피굽남 벤큐의 김유민에게 세트 스코어 1대2로 패했다. 경기를 내줬지만 득실에 앞선 변우진은 조 1위를 확정, 8강 토너먼트로 치러질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변우진은 김유민의 수비를 쉽사리 공략하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변우진은 "제가 최근에 해본 경기 중에 제일 힘들었다"며 "올라갔지만 쓰라린 패배다"라고 8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이전 인터뷰
2022-11-07
파이널 MVP를 받으며 맹활약한 '킹겐' 황성훈이 결승전을 돌아보며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결승에서 T1을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황성훈은 카밀과 아트록스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활약을 인정받은 황성훈은 경기 종료 후 파이널 MVP를 수상했다. 황성훈은 결승에서 이번 대회 최고의 탑 라이너로 평가받던 '제우스' 최우제를 상대해야 했다.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왔던 최우제이기에 황성훈의 결승전 경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황성훈은 자신의 능력을 결승에서 마음껏 뽐내며 최우제를 상대로 힘을 드러냈다. 특히, 아트
T1 '케리아' 류민석이 아쉽게 품지 못한 롤드컵 우승컵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T1은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결승에서 디알엑스에게 2대3으로 패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류민석은 '구마유시' 이민형과 함께 라인전과 한타에서 모두 활약했지만, 아쉽게 코앞에서 우승을 놓쳤다. 안타깝게 실패한 우승 앞에 경기 후 류민석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민석은 "팬분들이 많아서 좀 더 포장해서 말하고 싶지만, 지금 솔직하게 드는 감정을 말하자면 인생에 회의감이 느껴지는 시리즈였던 것 같다"며 "너무 아쉽고 분해서 울었다"며 경기 종
디알엑스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쏭' 김상수 감독이 선수들의 넓은 챔프 폭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결승에서 T1을 3대2로 꺾고 가을의 '미라클 런'을 롤드컵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김상수 감독은 2015년 락스 타이거즈 코치로 롤드컵 결승을 밟은 이후 지도자로 서게 된 두 번째 결승에서 마침내 우승의 꿈을 이뤘다. 디알엑스는 올가을 기적 같은 행보를 보이며 롤드컵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그 치열했던 과정 속에서 디알엑스 선수들은 거듭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그런 디알엑스를 이끈 김상수 감독이 가장 중요하
감독 대행으로 T1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까지 이끈 '벵기' 배성웅 감독 대행이 롤드컵 여정을 함께한 선수들을 칭찬했다.T1은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결승에서 디알엑스 '미라클 런'의 마지막 희생팀이 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선수로 3회 롤드컵 우승을 경험했던 배성웅 감독 대행은 감독으로도 롤드컵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도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배성웅 대행은 "플레이적으로 급한 게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플레이보다는 밴픽적으로 상대방보다 못하거나 캐치를 못한 게 많았다고 생각한다"며 패인을 분석했다. 실제로 이날 경기에서 T1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2022 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디알엑스 '베릴' 조건희가 우승 스킨으로 애쉬를 선택했다. 그는 이유에 대해 "공식적인 자리이며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겠다"고 했다.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서 T1을 3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베릴' 조건희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우승 스킨으로 레오나를 골랐던 조건희는 이번에는 서포터로 자주 등장하지 않는 애쉬를 선택했다. 조건희는 "애쉬를 고른 이유는 옆에 있는 팀원들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저에게 관심 있는 팬들이라면 다 알 거로 생각한다"며
2022-11-06
팀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순간에 맹활약하며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파이널 MVP를 수상한 디알엑스 '킹겐' 황성훈이 클러치 상황에서의 활약 비결을 설명했다.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결승전에서 T1을 3대2로 꺾고 이번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자신들의 '미라클 런'을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황성훈은 1대2로 뒤진 4, 5세트에 연이어 활약했고 파이널 MVP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황성훈은 파이널 MVP에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예상했다"며 웃으며 답했다. 이어 "제가 4, 5세트만 되면 항상 뭐에 홀린 듯이 '상대를 죽이지
2022 롤드컵 결승전서 패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준우승에 아쉬움을 표했다. T1은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서 디알엑스에 2대3으로 패해 4회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아무래도 이전처럼 일주일 동안 스크림을 하는 게 시간을 보내기가 어려웠다"며 "컨디션, 기본기 등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오늘은 여러모로 잘된 부분도 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어서 패했다고 생각한다"며 결승전을 되돌아봤다. 그는 "또다시 준우승을 한 건 아쉽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걸 배웠다. 다음에 더 성장할
첫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디알엑스의 '데프트' 김혁규가 감격의 우승 소감을 전했다.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결승전에서 T1을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고 창단 첫 월즈 우승을 차지했다. 김혁규는 매 세트 한타에서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혁규는 "사실 롤드컵 결승 무대에서 뛰는 것과 승리하는 것까지 데뷔한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상상만 했다"며 "그게 현실이 돼서 너무 좋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언젠가 이 자리에 서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막상 이 자리에 오니까 제가 잘하는 것이 아니
가을의 남자 이재혁이 겨울이 온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이재혁은 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이재혁이 총 50점을 획득하며 1위로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1위로 승자전에 진출한 소감으로 이재혁은 팀전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개인전에 임했다. "팀전의 아쉬움이 기억이 남아서 개인전에서 설욕을 펼치고자 해서 1위를 차지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수퍼컵에 임하는 각오로 이재혁은 "시즌2 징크스는 깨져서 화가 난 상태다. 열심히 해서 우승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이재혁과의 일문일답이다.Q, 9라운드까지 펼쳐지는
2022-11-05
리브 샌드박스의 주장 박인수가 우승 이전으로 돌아가 도전하는 마음으로 수퍼컵에 임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1경기에서 루나틱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한 점도 허용하지 않고 승리한 것.박인수는 승리 소감으로 "6대0을 오랜만에 해서 기쁘다. 상대가 아마추어이긴 했도 잘한 선수가 모여서 걱정했다. 에결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무난하게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이어 우승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에 대해 "팬들도 저희와 같이 생각할 것 같다. 수퍼컵에서 아직 우승을 못했다.
DFI 블레이즈 최영훈이 시즌2 종료 후 각성을 했고 수퍼컵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DFI 블레이즈는 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1경기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DFI 블레이즈는 아이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것.팀의 주장 최영훈은 승리 소감으로 "지난 시즌 광동 프릭스에게 지고나서 3위로 마무리했다. 수퍼컵 개막전에서 광동 프릭스를 만난다고 해서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2회 연속 수퍼컵 우승에 대해 "수퍼컵 2회 연속 타이틀 보다는 2022년을 잘 마무리 하고 싶
"'벵기' 감독대행이 승리 토템? 맞는 이야기."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회 우승에 도전하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벵기' 배성웅 감독대행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이상혁은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서 '벵기' 배성웅 감독이 승리 토템이냐는 질문에 확실하며 논리적으로 맞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상혁과 배성웅은 지난 2013년, 2015년, 2016년 롤드컵,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LoL 챔피언스(현 LCK)서 수많은 우승을 함께 했다. 이번에는 선수와 감독으로 결승까지 올라왔다. 이상혁은 "월즈는 모든 프로 선수들의 목표이며 목표를 이루는 건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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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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