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7 챔피언 자리에 오른 뉴해피가 다가올 PGC 2022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뉴해피는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7 아시아 6일 차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매치26까지 많은 점수를 쌓으며 우승을 눈앞에 뒀던 뉴해피는 매치27, 28에서 부진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있는 경기를 펼치며 최종 점수 233점으로 220점의 17게이밍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뉴해피 선수들은 입을 모아 우승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차지한 PCS 우승에 대한 질문에 'MMing' 천위난은 "대회를 치르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며 PCS7을 돌아봤다. 뉴해피는 1주
2022-10-09
가장 먼저 3라운드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한 대전 하나 시티즌의 박기영이 8강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형 박기홍을 꼽았다. 박기영은 9일 경기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2라운드 3일 차 경기에서 민초단의 박진성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제압했다. 지난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성남FC의 윤형석을 2대1로 꺾은 후 2연승을 기록한 박기영 A조에서 2전 전승을 기록, 3라운드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기영은 "첫 번째 8강 진출자가 돼서 좋고, 형들이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라며 가장 먼저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은 소감을 전했다. 박기영은 3라운드에 만나고
2022 롤드컵에 참가한 100씨브즈 '썸데이' 김찬호가 그룹 스테이지 같은 조에 속한 젠지 e스포츠,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부담스럽지만 우린 도전자 입장이며 승리하면 가져갈 것이 많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100씨브즈는 8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 차서 PCS 서머 우승팀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게 패했다. 특히 100씨브즈는 CTBC 원거리 딜러 '슌' 차오잉쉰 카이사에게 10킬 노데스 1어시스트를 허용한 것이 컸다. Q,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게 역전패당했다.A, 저희나 CTBC나 서로 약팀이라고 생각할 건데 이
디알엑스 '베릴' 조건희가 로그 전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디알엑스는 9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로그와의 경기서 교전에서 지속적인 피해를 보며 첫 패배를 당했다.조건희는 경기 후 인터뷰서 "중요한 사람 픽에서 실수가 많이 나온 게 인게임적으로 크게 작용한 거 같다"며 "승리하기 위해선 인 게임적으로 자원을 받아야 하는 사람의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Q, 로그에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다.A, 중요한 사람 픽에서 실수가 많이 나온 게 인게임적으로 크게 작용한 거 같다. Q, 마오카이를 왜 내줬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승리한 T1 '오너' 문현준이 리신 선택 배경에 대해 "내 할 일을 찾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T1은 8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경기서 승리했다.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EDG를 정하고 연습하지 않았다. 그냥 연습량을 더 늘렸고, 많은 챔피언을 연습했다"며 "(리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저희 1~3픽 때 좋은 챔피언을 많이 가져왔는데 정글은 좋은 챔피언이 밴돼서 어떻게든 내 할 일을 찾으려고 리신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T1은 후반 EDG에게 바론을 내줬지만 뒤를
2022-10-08
우승을 차지한 리브 샌드박스의 박인수가 우승 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는 만족감을 표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8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페이즈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1페이즈에서 승리했지만 2페이즈에서 패배 후 맞이한 3페이즈에서 승리를 일궈냈다. 특히 3페이즈에서는 두 번째 주자인 박인수가 올킬을 달성하며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박인수는 우승 소감으로 "1년만에 우승을 했다. 1년의 시간이 너무 길었다. 우승을 하니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승자연전에서 올킬을 한 것에 대해 "만약에 승자연전을 간다
2022 롤드컵 첫 경기서 승리한 담원 기아 '덕담' 서대길이 챔피언스 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담원 기아는 8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G2 e스포츠와의 경기서 첫 번째 전령 싸움서 이득을 챙기며 승리를 따냈다.Q, G2와의 첫 경기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A, 어느 정도 깔끔하게 이겼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잔 실수들이 나온 거 같아서 그 부분은 아쉽지만 그래도 이겨서 기분은 좋다.Q, 예전부터 담원 기아와 G2가 국제 대회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는데 그 부분을 신경 썼는지.A, 그 부분에
두 번째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T1 '제우스' 최우제가 국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T1은 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경기서 '페이커'의 아칼리가 활약하며 승리를 거뒀다.Q, EDG를 꺾고 롤드컵서 첫 승을 신고했다.A, A조에서 쉽지 않을 거 같았던 EDG를 이겨서 다행이다. 기세도 잘 탈 수 있어서 좋다. 앞선 경기를 봤을 때 다른 조 팀들도 단단하게 잘한다고 생각했다. 이제 앞으로가 중요한 거 같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잘해서 다전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방심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일정을 승리로 시작한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T1은 8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23분도 걸리지 않는 짧은 시간 만에 격파하며 승리로 대회를 시작했다. 이상혁은 아칼리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첫 경기를 깔끔하게 이겨서 만족스럽고 생각했던 것보다 경기력이 좋았다"며 EDG를 완파한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지난 LCK 서머 결승에 젠지e스포츠에게 완패했던 T1은 그때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가 G2 전 승리 비결로 밴픽을 꼽았다.담원 기아는 8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서 G2를 격파하고 1승을 신고했다. 허수는 아지르를 플레이하며 라인전과 한타에서 모두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담원 기아는 초반부터 빠르게 이득을 굴려 나갔고 2만 골드 가까운 골드 차이로 G2를 압도했다. 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서 허수는 "첫 전령 전투를 앞두고 저희가 싸움 설계를 잘했다"며 "교전에서 사고가 크게 터지면서 많이 기울었다"며 일방적으로 끝이 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프나틱에 패한 클라우드9(C9)의 '버서커' 김민철이 T1 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C9은 8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서 프나틱에 패했다. 팀의 원거리 딜러 김민철은 미스 포츈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서 김민철은 "롤드컵 16강이어서 무대가 엄청 클 줄 알았는데 LCS 결승 무대보다는 작아서 그렇게 긴장하지는 않았다"며 "물론 지기는 했지만 하던 대로 플레이했다"며 롤드컵 첫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철은 자신의 첫 번째 국제
1라운드 올킬 패배를 안겼던 피굽남벤큐 권창환에게 설욕한 박기홍이 경기에 임했던 각오를 밝혔다. 광동 프릭스의 박기홍은 7일 경기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2라운드 1일 차 경기에서 권창환 2대1로 꺾고 1승을 기록했다. 1세트 승리 후 승부차기 끝에 2세트를 내준 박기홍은 3세트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1라운드에 당했던 패배를 갚아줬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기홍은 "사실 저번 주에 지고 너무 분했다"며 "오늘 꼭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3세트 직전에도 '이대로 지면 집 못 간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그런데 승리해서 너무 기분 좋다"고 2라운드 첫 경기 승리 소감을 전했
선수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젠지e스포츠의 '아수라' 조상원 코치가 PCS7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젠지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7 아시아 4일 차 경기에서 1주 차에 올라섰던 선두 자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4위로 내려갔다. 140점에 머무른 젠지는 남은 5, 6일 차에서 우승을 위한 험난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조상원은 "3분의 1밖에 남지 않았는데, 기대하시는 한국 팬들이 기뻐하도록 우승하고 싶다"며 "원래는 PCG만 가자는 마음으로 코칭도 했고, 직접 플레이했지만 하다 보니 욕심이 나서 잘 보완해서 내일부터는 우승권 다툼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남은 경기들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2022-10-07
배고파의 '피오' 차승훈이 PCS7의 목표를 밝혔다.배고파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7 아시아 4일 차 경기에서 148점을 획득하면서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차승훈은 많은 킬 포인트를 획득하며 팀의 순위 상승을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차승훈은 2주 차에 보여준 중국 팀의 뒷심에 대한 질문에 "다른 팀이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는 모르겠고, 저희가 4등 안에 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서 다른 팀들 뒷심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자신들의 플레이에 집중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 1주 차와 달리 4일 차 미라마에서 부진했던 한국 팀들에 대해서는 "외곽을 탈 때 자기장 서클이 힘들었던 것 같다"며 "힘으로
글로벌 e스포츠 캠프에 참가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오브 레전드 솔로랭크 최상위권 선수 살 왁스(Sahl Waggas)가 소감을 전했다.4일부터 7일까지 부산 진구 아바니 센트럴 호텔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치러진 제4회 글로벌 e스포츠 캠프에 참가한 사우디아라비아 팀은 캠프 최우수 팀으로 선정, 6일 디알엑스 챌린저스 팀과 공개 스크림을 가졌다. 경기는 디알엑스 CL 팀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이 났지만, 사우디아라비아 팀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팀 서포터 살 왁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디알엑스 챌린저스 팀은 정말 강했다"며 "경기하기 전부터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했지만,
게임코치의 '런민기' 민기가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을 원하는 팬들에게 실망을 선사한 '런민기'가 '런민기는 런민기'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 게임코치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4경기에서 프리페어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는 풀라운드 접전 끝에 패했다. 에이스결정전에서 '런민기' 민기가 '팬텀' 신우섭을 상대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만족감을 드러낸 '런민
2022-10-06
엑스플레인의 '보니' 최준영이 레볼루션을 상대로 승리하고 "한시름 놨다"라고 말했다. 그랑프리에서 레볼루션에게 패했던 경험 때문에 승리 후 걱정을 덜어낸 것.엑스플레인은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3경기에서 레불루션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에서는 3대0 완승을 거뒀지만, 아이템전에서는 풀 라운드 접전 끝에 '보니'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모두 활약을 펼쳤다. 스피드전에서는 다수의 포디움에 올랐으며, 아이템전에서는 팀의 패배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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