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 '표식' 홍창현이 매드 라이온즈 전서 활약한 '제카' 김건우를 칭찬했다. 디알엑스는 3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4일 차서 매드 라이온즈를 상대로 후반 바론 전투서 대승을 거두며 승리를 따냈다. 5전 전승을 기록한 디알엑스는 1위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디알엑스는 그룹 스테이지 C조에 들어가 로그, TES, GAM e스포츠를 상대한다.Q, 전승으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A, 마지막 경기인 매드를 잡아서 다행이다. 개인적으로 실수가 나와서 좀 아쉽다.Q, 초반 세주아니 동선이 꼬여서 힘들게 시작했다.A, 벨베스가 초반 '카정(카운
2022-10-03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스틸' 문건영이 유미에 대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픽"이라고 평가했다.데토네이션은 3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4일 차서 이블 지니어스(EG)를 꺾고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과 함께 3자 재경기를 성사시켰다. 프나틱은 1위로 그룹 스테이지 직행에 성공했다. 비욘드 게이밍은 5위로 탈락이 확정됐다.Q, EG를 꺾고 플레이-인 재경기를 성사시켰다. 소감은?A, 오늘 승리해서 재경기를 갔는데 기분 좋다. 일단 내일이 아니면 내일모레에도 경기가 있다는 것에 대해 즐겁게 생각하고 있다.Q, DFM이 초반 주춤하다가 기량을 되찾은 거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기 위해선 우리 실력을 키워 뚫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토네이션은 2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서 비욘드 게이밍에 역전승을 거뒀다. 데토네이션은 A조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라우드와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다.Q, BYG를 꺾고 2승째를 기록한 소감은?A, DFM 탑 라이너 '에비'입니다. 질 수 없는 오늘 경기를 이겨서 기분 좋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Q, 탑에서는 잘 안 나오는 릴리아를 선택한 이유는?A, 단순히 챔피언의 파워
2022-10-02
PCS7 1주 차를 1위로 마친 젠지e스포츠의 '이노닉스' 나희주가 2주 차에 대한 각오를 보였다.젠지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7 아시아 3일 차 경기를 1위로 마무리했다. 매치12, 매치14에서 치킨을 획득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며 선두에 등극했다. 128점으로 1위에 오른 젠지는 2주 차에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나희주는 3일 차 경기에서도 든든하게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젠지는 이날 경기에서 안정적으로 순위권에 드는 모습을 보이며 선두에 오를 수 있었다. 이런 선두 비결에는 나희주의 역할도 한몫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희주는 "오늘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잘할 수 있는 포지션에서 주변 상황
지난 시즌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 '런민기' 민기가 자아도취가 심했다고 밝혔다. '런민기' 민기는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1경기에서 44점을 획득했다.두 차례 1등과 세 차례 3등을 기록하며 총 44점을 획득하며 1경기에서 1등을 차지한 런민기는 지난 시즌 부침을 겪고 깨달은 바가 많았다. 그는 지난시즌에 대해 악순환의 연속이었다고 밝혔다. "직전 시즌에는 악순환의 반복이었다. 위축되고 긴장하고 실수를 반복했다. 이번 시즌은 내가 무엇인가를 보여주기 보다는 할 수 있는 것만 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기에 대해서 "중반에 돌입하면서
너트마이트의 '아이언' 한승철이 프로팀에게 위협을 가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너트마이트는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경기에서 팀 시크릿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완승을 기록하며 퍼펙트로 승리했다.카트라이더에서 '카러플'로 리그를 옮긴 한승철은 '카러플' 데뷔 무대에서 다수의 1등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물음표가 붙었던 아이템전에서 세 번 중에 두 번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시즌 프로팀을 위협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힌
이수루스 '애드' 강건모가 경기서 보여준 점화 티모에 대해 설명했다. 연습 때는 통했지만 실전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수루스는 2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디알엑스에게 패했다. 4패를 기록한 이수루스는 데니즈 이스탄불 와일드캣츠전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Q, 4패로 아쉽게 롤드컵 탈락이 확정됐다.A, 단판제 준비를 잘 못 해서 아쉽다. 이길 만했던 팀도 보였고 저희가 잘했으면 못 이길 상황도 안 나왔을 건데 그게 안 됐다. 패해서 마음이 착잡하다.Q, 홈에서 하는 거라 유
락스 게이밍의 '쫑' 한종문이 팀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팀GP에서 락스게이밍으로 둥지를 옮긴 생활에 팀원 모두 만족중이라고 밝혔다. 락스 게이밍은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경기에서 SGA 인천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특히 한종문은 에이스결정전에서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지난 시즌 팀GP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5명 전원 락스게이밍으로 옮긴 선수들이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한종문은 "스크림이나 환경에서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다. 팀원들 너무 만족중이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쫑' 한종문과의 일문일답이다.Q,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서 3승을 거둔 매드 라이온즈 '맥' 제임스 맥코맥 감독이 밴픽이 끝난 뒤 선물을 교환한 것에 대해 상대 팀과 사전에 이야기를 나눈 것이라고 밝혔다. 매드는 2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 사이공 버팔로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B조에서 3승 1패를 기록, 디알엑스(4승)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맥' 감독은 밴픽 이후 사이공 코칭스태프에게 넥타이를 선물했는데 이에 대해 "미리 계획한 것이다"며 "개인적으로 상대했던 모든 팀에게 넥타이를 교환하는 게 굉장히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서 최대 이변을 일으킨 브라질 CBLoL 대표 라우드 원거리 딜러 '브랜스' 디에고 아마랄은 경기 초반 세리머니에 대해 "팀원들과 같이 생각한 것"이라고 밝혔다. 라우드는 2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서 프나틱을 제압했다. 선두 프나틱의 4연승을 저지한 라우드는 2승 2패를 기록했다. '브랜스' 디에고 아마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사실 승리가 확정된 뒤 너무 흥분되고 기뻐서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정도다. 특히 경기를 통해 우리가 강한 팀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며 "자신
'닐' 리우 창 헝이 우승 상금으로 자신의 모국인 대만에서 카트라이더 리그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닐'은 1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전 2세트에서 이재혁을 상대로 3대1로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승전 1세트에서 6회 1등을 차지하며 총 81점으로 1위로 2세트에 진출한 '닐'은 이재혁을 상대로 2세트에서 라운드 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한국에서의 첫 시즌에서 우승컵을 차지하며 로열로더로 등극한 '닐'은 우승 상금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었다. 그는 "대만에 가서 카트라이더 리그를 열 계획이다. 과거 대만에서 리그를 개최한 바 있다. 대만에
2022-10-01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가 RNG가 플레이-인서 빅보스라고 평가한 주위 평가에 대해 4번 시드라서 아니다고 밝혔다. RNG는 1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서 매드 라이온즈를 제압했다. 디알엑스와의 첫 경기서 패한 RNG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웨이' 옌양웨이는 "디알엑스전은 목적을 둔 전투를 잘 못했는데 오늘은 어느 정도 한 거 같다. 괜찮았다"며 매드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차 적응에 대해선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RNG는 라이엇 게임즈가 롤드컵 플레이-인을 앞두고 공개한 티저 영상서 보스 역할로 나왔다. 이에
사이공 버팔로의 연승을 저지한 디알엑스 '데프트' 김혁규가 "올해는 출전한 롤드컵 중 가장 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디알엑스는 1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서 사이공 버팔로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김혁규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올해는 못 갈 거로 생각했는데 진출해서 기쁘다"며 "특별히 인 게임 안에서 준비한 건 없고 상대가 좋아하는 픽을 막으려고 했다. 우리 조합을 신경 썼고 잘 풀렸다"고 평가했다. '주한' 이주한의 출전에 대해선 "감독님의 권한이지만 '주한'이 사이공을 상대로 잘할 거 같아서 나온 거 같다"며 "RNG가 강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1패 뒤 2연승을 기록한 이블 지니어스(EG) '임팩트' 정언영이 우리 목표는 그룹 스테이지 진출이며 편안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G는 1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서 라우드와 비욘드 게이밍을 꺾고 2승 1패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언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작년에 롤드컵에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 와서 좋다. 맨날 새롭다. 사람, 메타, 지역도 많이 바뀌어서 새로운 거 같다"며 "(백넘버 30에 대해선) 30살까지 하고 싶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함을 원한다. 계속하면 어린 선수들에게도 '프로게이머도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2연패를 끊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 '야하롱' 이찬주가 긴장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데토네이션은 1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 치프e스포츠클럽과의 경기서 승리했다. '야하롱' 이찬주는 경기 후 인터뷰서 "이 경기 패했으면 나락이라고 생각했다. 절벽 끝에서 지푸라기를 잡은 거 같다"며 "경기력이 아쉽고 실력도 100% 안 나온 거 같아서 다음 경기서는 제 모습을 찾았으면 한다"며 치프스 승리 소감을 전했다. 데토네이션은 롤드컵 플레이-인서 2연패를 당했다. 그는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디알엑스는 30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1일 차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경기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를 진행한 '킹겐' 황성훈은 4일 동안 연전을 펼치는 데 가장 중요했던 로얄 네버 기브 업(RNG)전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 '제카' 김건우, '데프트' 김혁규에게도 공을 돌렸다. Q, 중요했던 RNG전서 승리한 소감은?A, 우리가 앞으로 4일 동안 연전을 하는 거로 알고 있다. RNG 경기가 중요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 앞으로 경기도 힘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서 뿌듯하다.Q, '브리드'와의 싸움서 4데스로 시작하면서 당황했을 거 같다.A, 생각보
롤드컵 통산 300킬을 달성한 디알엑스의 '데프트' 김혁규가 더 많은 킬을 기록하는 것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디알엑스는 30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1일 차 RNG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김혁규는 트리스타나를 플레이하며 좋은 성장을 보여줬고 개인 통산 롤드컵 300킬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혁규는 300킬 달성에 대한 질문에 "경기할 때는 의식을 못하고 끝나고 나서 알게 됐는데, 어떤 대회에서 새로운 기록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기쁜 일이다"며 "이번 롤드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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