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e스포츠의 '이노닉스' 나희주가 PCS7 우승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하는 중국팀에 대해 평가했다.젠지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7 아시아 1일 차 경기에서 37점을 획득하며 4위로 마무리했다. 처음 세 경기에서 부진했던 젠지는 매치4, 5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나희주는 든든하게 제몫을 해내며 팀의 선전을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희주는 "중국은 운영도 잘하고 교전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지난번보다도 더 올라온 것 같다"며 중국 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또, "오늘 미라마 두 판에서 점수 잘 먹었다"며 "내일은 시작부터 미라마인 만큼 좋은 점수
2022-09-30
역올킬을 기록하며 팀플레이x게이밍의 시즌 첫 승을 안긴 김성훈이 역올킬 소감을 밝혔다.팀플레이는 30일 경기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D조 경기에서 성남FC를 3대2로 제압했다. 김성훈은 0대2로 뒤진 상황에서 팀의 대장 카드로 출전해 역올킬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성훈은 "오프라인 대회에서 처음으로 역올킬을 해서 자신감이 생겼고 남은 대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역올킬 소감을 밝혔다. 팀플레이는 지난 리브 샌드박스전에서 변우진에게 올킬을 허용하며 패했다. 그러나 이날 성남과의 경기에서는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가져갔다. 김성훈은
도미노스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강적 박지민을 꺾은 김태현이 팀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기쁨을 밝혔다.도미노스는 30일 경기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C조 경기에서 민초단을 3대2로 제압했다. 김태현은 2대2 상황에서 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상대 에이스 박지민을 승부차기 끝에 따돌리고 팀에 시즌 첫 승을 선물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태현은 "저희 팀이 오픈 디비전 1등을 하고 올라왔는데, 그 기간에 제가 폼이 좋지 못해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며 "형들이 우승시켜주고 승강전도 이겨줘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는데, 저도 드디어 한몫한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고 감격의 승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우승팀인 이수루스 '젤리' 손호경이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이수루스는 30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플레이-인 1일 차 LEC 4번 시드인 매드 라이온즈에 패했다. '젤리' 손호경은 경기 후 인터뷰서 "대회가 우리가 있는 멕시코서 열리다보니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첫 경기를 치르고 난 뒤 '재미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Q, 첫 롤드컵을 치른 소감은?A, 롤드컵 첫 진출인데 진짜 솔직한 심정으로 대회가 저희 지역에서 열리다 보니 우리는 떠나지 않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됐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끈 디알엑스의 '제카' 김건우가 로얄 네버 기브 업(RNG)전 승리에 대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디알엑스는 30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1일 차 RNG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김건우는 아칼리를 플레이하며 좋은 성장을 보여줬고, 중반 이후 교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김건우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첫 경기부터 가장 강한 상대라고 생각한 RNG를 만나서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승리를 가져와서 기쁘다"며 승리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을 제압하고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승을 기록한 라우드의 '크록' 박종훈이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라우드는 30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플레이-인 1일 차 DFM과의 경기서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박종훈은 공격적인 팀플레이의 중심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종훈은 "저희 팀이 원래 초반에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는데 첫 경기 밴픽 단계에서 너무 수동적인 챔피언을 많이 가져가며 팀 컬러를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다"며 비욘드 게이밍과의 첫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보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개막전서 승리한 매드 라이온즈 '카이저' 노르만 카이저가 실수가 있었지만 승리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매드는 30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플레이-인 1일 차 LLA 우승팀 이수루스와의 경기서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서포터 '카이저' 노르만은 경기 후 인터뷰서 "아주 만족스러운 시작은 아니었다. 우리가 유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스노우볼을 잘 굴리지 못해 상대방이 정비를 했고 비등비등해진 상황이 나와서 아쉬움이 남지만 승리를 가져올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수루스 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경기 전 정글
"특별한 결승 진출이다."광동 프릭스는 28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플레이오프에서 DFI 블레이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풀라운드 끝에 승리했으나 아이템전에서 0대4 완패를 당했다. 이어서 펼쳐진 에이스결정전에서 노준현은 유창현을 상대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승리를 확정지었다.자신의 손으로 팀의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노준현은 소감으로 특별한 결승 진출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힘든 과정을 겪고 결승에 진출해 특별한 결승 진출 인 것 같다"라며 "결승전에 간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공개했다.특별한 결승 진
2022-09-28
올킬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긴 PSM게이밍의 민태환이 다음 경기에 대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PSM은 25일 경기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B조 경기에서 퍼스트를 3대0으로 격파했다. 선봉으로 나선 민태환은 깔끔한 경기력을 뽐내며 팀에 시즌 첫 승을 선물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민태환은 다음 경기 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전 각오를 밝히며 "제가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하고 FeCC 때 곽준혁 선수에게 많이 졌다"며 "중요한 경기였는데 많이 패하면서 슬펐는데 이번에 성장을 많이 한 만큼 1번으로 나가서 곽준혁 선수를 잡아보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민태환은 선봉으로
2022-09-25
시즌 첫 번째 경기에서 올킬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긴 김유민이 처음부터 올킬에 자신 있었음을 고백했다.피굽남은 25일 경기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A조 경기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3대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선봉으로 나선 김유민은 내리 세 번의 세트를 모두 잡아내며 올킬을 기록하며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김유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앞선 리그 네 경기에서 모두 올킬이 나오면서 올킬해야겠다는 심정을 나왔다"며 "그런데 좋은 결과까지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선봉 올킬 소감을 밝혔다. 수원과의 세 경기에서 김유민은 측면 수비수 브레메를 적극적으로
전략을 변경한 '닐' 리우 창 헝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닐'은 24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총 54점을 획득했다. 대만의 문호준으로 불린 '닐'은 총 11라운드에서 4번의 1등과 3번의 2번의 3등을 기록했다. 특히 선두로 치고 나갔을 때에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주행을 선보이며 착실히 포인트를 획득했다. 라운드 후반 박인수, 김응태와 1등 경쟁을 했지만 11라운드에서 '닐'은 하위권에서 3등까지 올라오는 저력을 선보이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결승전 진출에 성공한 '닐'은 1등 비결에 대해 전략을 바꾼 것이 통했다는 생각이었다. 그는 "전에는
2022-09-24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역올킬을 기록한 '황제' 김정민이 개인전과 팀전 모두 우승을 노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는 23일 경기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막전서 퍼스트를 3대2로 제압했다. 김정민은 2대0으로 뒤진 상황에서 대장 카드로 나서 역올킬을 달성하며 팀에 시즌 첫 승을 선물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정민은 "개인적으로는 개인전 우승과 함께 팀원들과 함께 팀전 우승까지 동시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시즌 목표를 밝혔다. 또, "새로운 팀원들과의 첫 경기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팀원들의 결과가 좋지 못해서 재밌
2022-09-23
광동 프릭스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올킬을 달성한 박기홍이 올 시즌 목표로 개인전 우승을 꼽았다.광동은 23일 경기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막전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3대1로 제압했다. 박기홍은 중견으로 출전해 홍경표, 양준호, 이지헌을 연달아 격파하고 올킬을 기록하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안겼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기홍은 올 시즌 목표에 대한 질문에 "무조건 개인전 우승만을 생각하고 있다"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 또, "이적 후 첫 경기여서 1승만 해도 만족하려고 했는데 올킬을 해서 기쁘다"며 팀을 옮긴 후 치른 첫 경기에서 보인 맹활약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다음
'샤본디 제도'는 실제 있는 곳이 아니다. 만화 원피스에서 나오는 지명이다. 낙원과 신세계를 가르는 레드 라인에 위치해 있는데 동료들이 이곳에서 만나서 신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한다. 데뷔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야하롱' 이찬주에게는 흑역사가 있다. 유망주로 2017년 진에어 그린윙스에 입단한 이찬주는 2019년 팀이 1승 35패 뒤에 챌린저스 코리아로 강등된 멤버 중에 한 명이다. 당시 진에어는 2019 LCS 스프링서 1승 17패를 기록했는데 승강전서 ES 샤크스(현 농심 레드포스)를 잡고 생존했다. 서머서는 사상 첫 0승 18패로 다시 한번 승강전으로 간 진에어는 한화생명에
팀을 결승전에 선착시킨 박인수가 에이스결정전에 임한 마음 가짐에 대해 말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21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결승진출전에서 DFI 블레이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이겼다. 스피드전을 2대4로 패했지만, 아이템전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4대3으로 승리 후 에이스결정전에서 박인수가 배성빈을 상대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배성빈을 상대로 승리한 박인수는 DFI 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 양 팀 모두 최선을 다한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양팀 모두 이를 악 물고 게임을 했던 것 같다. 지더라도 마지
2022-09-21
광동 프릭스의 유영혁이 퍼펙트 스코어로 복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광동 프릭스는 21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준플레이오프에서 새비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4대0 완승을 거뒀고, 아이템전에서는 4대1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팀의 주장인 유영혁은 8강 풀리그에서 새비지에게 패한 뒤 준플레이오프에서 새비지를 다시 만나 세트스코어 2대0, 라운드스코어 8대1로 승리하며 복수에 성공했지만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8강에서 천재지변급으로 졌었다. 서열 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조금
옐로라이더로 결승전을 치르게 된 광동 프릭스의 이재혁이 결승 각오를 다졌다.이재혁이 1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55점으로 1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올라섰다. 이재혁은 경기 초반 매 라운드 1위가 바뀌는 혼전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55점을 달성,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재혁은 "개인전을 치르면서 가졌던 목표가 옐로라이더로 우승까지 해보는 것이었다"며 "이번에 70% 정도 달성한 것 같고, 우승만 남았으니 꼭 우승까지 달려보겠다"고 결승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일단 제가 현재 경기를 뛰고 있는 선수
2022-09-17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2
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3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이 뽑는 '스타즈' 투표 시작
4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5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6
'메이플' 황이탕, 12년 프로 생활 마무리...은퇴 선언
7
'듀로' 주민규, "LCK 가장 강력한 바텀 될 거라는 꿈 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