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한화생명e스포츠의 '두두' 이동주가 올 시즌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챔피언으로 나르를 꼽았다.한화생명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1로 꺾으며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했다. 이동주는 레넥톤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동주는 가장 소중한 챔피언이 뭐였는지에 대한 질문에 "나르를 꼽겠다"며 "나르 자체가 좋아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도 있지만, 이게 내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다른 챔피언을 했을 때
2022-08-14
11연승과 함께 LCK 최다 득실 차 기록을 경신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kt 롤스터 '라이프' 김정민과의 트래쉬 토크에 대해 언급했다. 젠지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kt 롤스터와의 2022 LCK 서머 9주 차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젠지는 11연승과 함께 시즌 17승 1패(+30)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kt는 시즌 10승 8패(+5)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5위를 확정 지었다. 젠지는 kt 전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최다 득실 차 기록을 세웠다. 젠지는 서머서 35세트서 승리했고 패한 경기는 4세트에 불과하다. 득실 차 +30을 기록한 젠지는 지난 2015년 서머 SK텔레콤 T1(현 T1), 2020년 서머 담원 게이밍(
2022-08-13
'닐' 리우 창 헝이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닐'은 1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32강 D조 경기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7라운드만에 총 51점을 획득한 '닐'은 첫 라운드를 제외하고 수차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 3 라운드에서는 연속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닐'은 팀 동료인 박인수가 정말 열심히 연습을 한다고 했다. 이에 그는 "성적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라고 답하며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원래 1~2시간씩 연습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한국에 오고 나서 엄청나가 연습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다음은
박인수가 이번 시즌 에이스 결정전에서 질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밝혔다.리브 샌드박스는 1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14경기에서 에이펙스를 상대로 승리했다.박인수는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이은서를 상대로 무난한 승리를 거두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에이스 결정전 출전에 대한 부감감에 대한 질문에 "이번 시즌에서 질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제가 나간다고 했다. 자신감이 있었고 누가 나오더라도 상관없다. 지난 시즌 한 대 맞아서 그런지 이번 시즌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박인수와의 일문일답이다.Q, 승리 소감
광동 프릭스의 이은택이 패배해야 정신을 차리는 스타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광동 프릭스 1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13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은택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저희는 패배해야 정신을 차리는 스타일"이다 라고 말했다. 지난 아마추어 새비지와의 대결에서 패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지난 경기 충격의 패배로 정신을 차린 모습을 보여준 것.특히 그동안 약점으로 꼽힌 아이템전에서 3 대 0으로 완승을 거두며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다음은 이은택과의 일문일답이다.Q, 승리 소감은A, 지난 경기 아마
울트라 프라임(UP)을 꺾고 LPL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인 썬더 토크 게이밍(TT) '유칼' 손우현이 지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전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TT는 11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서머 10주 차서 UP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7승 8패(-4)를 기록한 TT는 남은 레어 아톰과의 경기서 승리하면 창단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이날 손우현은 1,2세트 탈리야로 11킬 0데스 16어시스트(1세트 6킬 0데스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유칼' 손우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지난 RNG '샤오후' 리위안하오에게 엄청나게 털려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오늘 조금 잘해서
2022-08-12
PWS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4주 차서 1위를 차지한 기블리e스포츠 '규민' 심규민이 주말에 있을 위클리 파이널서 선전을 다짐했다.기블리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롯데월드몰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4주 차서 126포인트(76킬)를 기록하며 80포인트(47킬)의 담원 기아를 여유 있게 제치고 1위를 확정 지었다. 1일 차서 51포인트(27킬)로 담원 기아에 이어 2위로 마무리한 기블리는 7매치서 치킨을 가져왔고 8매치서는 중반까지 8킬을 기록하며 포인트 차를 벌렸다. 심규민은 경기 후 인터뷰서 "마지막 오프라인 대회였는데 단추를 잘꿰서 기분 좋다. 주말에
'라이프' 김정민이 LCK 서머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만나는 전 동료 '룰러' 박재혁에게 선전포고를 했다.kt 롤스터는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디알엑스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kt는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따냈다.김정민은 1세트에서 탐 켄치를 선택했다. 혀 채찍과 심연 잠수로 공격을, 수비에서는 두꺼운 피부로 적의 표적이 되며 1세트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그는 "플레이오프 전에 좋은 경기력 보여주고 자신감을 갖게 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최대한 열심히 했다"라며 디알엑스전
완벽한 경기력으로 2022 LCK 서머 10승을 기록한 kt 롤스터의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가 상승 곡선의 비결을 밝혔다.kt 롤스터는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나란히 9승 7패를 기록하고 있는 디알엑스와 2라운드 경기를 했다. kt 롤스터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1·2세트 모두 24분 대에 승리를 따냈다. '라스칼' 김광희는 1세트 레넥톤으로 공격력을 선보이고 2세트는 단단한 아이템으로 무장한 세주아니로 kt 선두에서 전투를 이끌었다.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낸 김광희는 인터뷰 내내 밝은 얼굴을 보였다.다음은 김광희와 일문일답.Q. 완벽한 승리를 따낸 소감
2022-08-11
연패에서 탈출한 담원 기아의 서포터 '켈린' 김형규가 2022 LCK 서머 플레이오프 각오를 밝혔다.담원 기아는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광동 프릭스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라운드 경기를 했다. 손쉽게 1세트 승리를 따낸 담원 기아는 2세트 역전 승리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시즌 10승을 기록했다.담원 기아는 10승 7패, 세트 득실 +9로 2022 LCK 서머 4위 자리를 지켰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지난 주차 경기에서 결장한 '켈린' 김형규는 두 세트 연속 레나타 글라스크로 활약했다.다음은 김형규와 일문일답. Q. 승리 소감은.A. 오랫만에 대회장와서 했는데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오
"확실히 경기력이 들쑥날쑥하지 않았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됐다."젠지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 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2 LCK 서머 9주 차 프레딧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0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시즌 16승 1패(+29)를 기록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또한 단일 스플릿 최다 득실 세트 타이(+29) 기록을 세웠다. 반면 프레딧은 시즌 14패(3승)째를 당하며 9위로 내려갔다.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랜만에 LCK 정규시즌을 1위로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젠지에서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선 "엄청나게 특별한 건 아니며 충분히 이 정도라면 1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렇지만 오늘 경기력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10연승과 함께 3년 만에 LCK 정규시즌서 1위를 차지한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이 패치 이후 달라진 플레이에 대해 설명했다. 젠지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 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2 LCK 서머 9주 차 프레딧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0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시즌 16승 1패(+29)를 기록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또한 단일 스플릿 최다 득실 세트 타이(+29) 기록을 세웠다. 반면 프레딧은 시즌 14패(3승)째를 당하며 9위로 내려갔다. 젠지가 LCK 정규시즌서 1위를 차지한 건 지난 2020년 스프링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젠지는 시즌 14승 4패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지만 결승전서 T1에게 0대3으로 패해
2022-08-10
새비지의 심우혁이 남은 아마추어와의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공개했다. 새비지는 1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12경기에서 위시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심우혁은 경기에서 승리한 뒤 인터뷰에서 시즌 전 대진표를 보고 만족했다. "프로팀이 후반에 강력해지기 때문에 초반에 만나는 것을 좋게 생각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마추어와의 대결만 남은 상황에서 마음 편하게 남은 경기 준비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다음은 심우혁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A, 위시가 스피전이 강하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
유창현이 풀리그에서 에이스 결정전 없이 승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DFI 블레이즈는 1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11경기에서 싱크홀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4승 0패를 기록했다.이번 시즌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 동시에 에이스 결정전 경험이 없는 블레이즈. 싱크홀과의 경기에서도 완승을 거둔 뒤 유창현은 남은 프로팀과의 경기에서도 에이스 결정전 없이 2 대 0 완승을 거두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다음은 유창현과의 일문일답이다.Q, 승리 소감은 A, 아마추어팀들이 잘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6대0으로 승리해서 마음이 편하다.Q, 페퍽트를 예상했나
디알엑스의 '데프트' 김혁규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디알엑스는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김혁규는 두 번의 세트에서 모두 시비르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혁규는 "근거 있는 자신감이라기보다는 저번 경기보다 이번 경기가 나아졌던 것처럼 플레이오프 끝날 때까지 경기력이 나아진다면 충분히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사실 원거리 딜러 입장에서는 제리를 선호한다"며 "런데
2022-08-08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차서 1위를 차지한 광동 프릭스 '아카드' 임광현이 4주 차서도 이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광동은 7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차 10매치서 30포인트(20킬)을 추가했다. 광동은 110포인트(60킬)을 기록하며 95포인트(67킬)의 기블리e스포츠를 제치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아카드' 임광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점수 차이가 촘촘해서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좋게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오늘 경기는 보완된 거보다 계속하던 플레이를 했는데 게임 흐름이 잘 풀렸다"고 평가했다. 이어 "1,2주차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캡 차이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 지은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력에 대해서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평가했다.T1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접전 끝에 농심 레드포스를 2대1로 꺾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확정 지었다. '페이커' 이상혁은 세 번의 세트에서 모두 아지르를 꺼내 들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아직도 저희 팀이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경기력에 대해 불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정규 시즌 남은 두 경기 동안 폼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혁은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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