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에게 당했던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한 프레딧 브리온 '라바' 김태훈이 지금 경기력으로 1라운드를 했으면 더 좋은 성적을 거뒀을 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프레딧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서머 8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프레딧은 시즌 3승 13패(-16)를 기록하며 8위 농심 레드포스(3승 12패, -17)에 반게임 차로 접근했다. 반면 한화생명은 11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1승 15패(-21)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최하위를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Q, 한화생명e스포츠에 승리한 소감은?A,, 저희 나름대로 목표인 8위를 하기 위해 중요한 경기였다. 2대0
2022-08-07
새비지의 홍성민이 유창현처럼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새비지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10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패승승으로 역전승을 일궈냈다. 특히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홍성민은 이재혁을 상대로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다. 자신을 유창현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한 홍성민은 "유창현 선수가 센스도 좋고 주행도 좋다. 그점이 닮은 것 같다"라며 "리그를 데뷔하기 전에 유창현 선수가 경기하는 걸 보고 '이 선수 잘한다 이 선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다음은 홍성민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A, 프로팀 상대로 승리한 것
2022-08-06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당했던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한 프레딧 브리온 '엄티' 엄성현이 1세트서 패해 코칭스태프에게 많이 혼났다고 전했다. 프레딧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서머 8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프레딧은 시즌 3승 13패(-16)를 기록하며 8위 농심 레드포스(3승 12패, -17)에 반게임 차로 접근했다. 반면 한화생명은 11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1승 15패(-21)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최하위를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엄티' 엄성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깔끔하게 이겼어야 했는데 1세트서 패해 코칭스태프에게 많이 혼났다. 보완해서 팬들에게 실망시키
리브 샌드박스의 정승하가 은퇴를 고민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리브 샌드박스는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9경기에서 싱크홀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에서 승리한 뒤 정승하는 '닐' 리우 창 헝이 새롭게 합류 되면서 리그 참가를 그만두려고 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제가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성격이다. 어느 순간부터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닐'이 들어오면서 스피드를 그만 둘까 했지만, 지금 이 순간들이 돌아오지 않는 순간이며, 후회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다시 마음을 잡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정승하와의 일문일답
담원 기아를 꺾고 9연승을 질주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던 경기였다"고 평가했다.젠지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8주 차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9연승과 함께 시즌 15승 1패(+27)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3세트서 제리로 POG를 받은 '룰러' 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POG는 신경 안 썼는데 공동 1위로 올라서 기쁘다. 힘들었던 경기였지만 하면서 재미있었다. 만족스러운 거 같다"며 POG 1,100점으로 공동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2세트서 상대 칼리스타, 아무무 조합을 상대한 그는 "담원 기아가 레네타 글라스크를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인 디알엑스 '제카' 김건우가 다음 상대인 광동 프릭스에 대해 승리해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없애겠다고 강조했다.디알엑스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8주 차서 농심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디알엑스는 시즌 8승 7패(0)를 기록했다. 디알엑스의 다음 상대는 7위 광동 프릭스다. 반면 농심은 2연패와 함께 시즌 12패(3승)째를 당했다. 단독 POG에 선정된 '제카' 김건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준비를 많이 하면서 잘해보자라고 했다"며 "1,3세트서 선택한 사일러스는 미드, 정글 2대2 교전이나 라인전에서 좋은 챔피언"
2022-08-05
1100점으로 다시 한 번 POG(Player of the Game) 단독 선두로 올라선 '제우스' 최우제가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T1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최우제는 1세트에서는 아칼리, 2세트에서는 세주아니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우제는 "POG를 지금까지 많이 받은 김에 더 욕심을 내고 싶기도 하다"며 "또 경기력에 지장이 가면 안 되니까 잘 조절해서 해보도록 하겠다"고 POG 포인트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또, "1라운드 때 '너구리' 장하권을 상대하면서 제 플레이가 아쉬웠다"며 "'너구리' 장하
최근 점점 발전된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빅라' 이대광이 'kt 롤스터 미드 4년 주기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kt는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2대1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대광은 3세트에 아리로 맹활약하면서 POG를 받는 등 팀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대광은 kt 미드 4년 주기설에 대해 "현재로는 두 선수('루키' 송의진-'유칼' 손우현)와 비교해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렇지만 앞으로 더 잘해져서 그 두 선수랑 비교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또, "kt가 제 첫 프로팀인데다가 kt가
2022-08-04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BVVv97vGdt8담원 기아를 꺾고 8승째를 거둔 kt 롤스터 '커즈' 문우찬이 시즌 처음으로 POG를 받았다. 그는 처음으로 POG를 받은 소감에 대해 "POG를 못 받아서 좀 더 퍼포먼스가 필요한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달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 kt 롤스터와 담원 기아의 경기서 kt가 2대0으로 승리했다. Q, 담원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한 소감은?A, 2대0으로 승리했는데 첫 세트 때 불리하다가 역전해서 아쉽긴 했지만, 승리해서 좋았다. 2세트는 저희가 몰아붙이는 느낌으로 이겨서 좋았던 거 같다. Q, 경기가 쫄깃쫄깃할 정도로 치열했는데 하는
2연속 치킨을 가져간 배고파(BGP)가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 차서 선두로 치고 나섰다. BGP 'DG98' 황대권은 "재미로 나온 거처럼 보이지만 진지하게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위클리 파이널에 출전하는 해외팀의 수준이 떨어졌다. 한국 양궁을 보는 거 같다"고 했다. BGP는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롯데월드몰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 차서 45포인트(24킬)을 얻어 담원 기아(43포인트, 25킬)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로 마무리했다. 지난 2017년 데뷔한 황대권은 WGS 아레나, OP 게이밍 레인저스, 오피지지, DPG
DFI 블레이즈의 개막 3연승을 이끈 배성빈이 아이템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블레이즈는 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8경기에서 피날레e스포츠를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배성빈은 스피드전에서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배성빈은 현재 블레이즈의 아이템전에 대해 "한 50%도 안 되는 것 같다"며 "저와 유창현, 최영훈 모두 현재 메타에 적응을 못 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김다원이 아이템전을 처음하다 보니 모르는 게 많아서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또,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패배 모두 제가 잔
2022-08-03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하며 팀의 첫 승을 도운 김민성이 시즌 첫 승에 대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위시는 3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7경기에서 에이펙스를 2대1로 꺾으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김민성은 에이스결정전에 나서서 승리하며 맹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민성은 "오늘 중요한 경기에서 1승이 간절했다"며 "간절했던 순간에 이겨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또, "밴픽했을 때 이후 트랙들이 저희 팀에게 좋아서 딱히 불안하지는 않았다"며 스피드전에서 0대2로 끌려가던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다. 다음은 김민성과의 일문일답이다.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mTz-zQBpf74Q, T1전 매치 7연패를 끊은 소감은?A, T1이랑 할 때마다 진 기억이 많은데 이기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이겨서 기쁘고 준비한 대로 잘돼서 좋다. Q, 선수들이 지난 인터뷰에서 1라운드 패배 이유를 잘 알고 있다고 했다. 본인이 생각한 패배 이유는?A, 일단 플레이와 밴픽을 떠나서 항상 T1을 만나면 급해지는 경향이 많았다. 1라운드 경기서 패한 뒤 다 같이 연습실로 돌아와서 우리가 T1을 만나면 급해진다. 급해서 나오는 플레이가 많은 거 같다. 진짜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은 없애고 모든 부분에서 침착하게 해보자는 말을 많이 했다. Q, 예전부터 동료들이 본인에게 펜타 킬을 안 주기로 유
젠지e스포츠가 T1과의 악연을 끊었다. 경기 전 승리하면 콩댄스를 추겠다는 '도란' 최현준은 약속대로 경기장 가운데서 춤을 췄다. 이를 지켜본 '쵸비' 정지훈은 "정말 하네라고 생각했다. 정말 웃겼다"고 말했다.젠지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의 9연승을 저지한 젠지는 7연승과 함께 시즌 13승(1패) 고지에 올랐다. T1은 시즌 2패(12승)째를 당했다.Q, 사실상 1위 결정전인 T1전서 승리한 소감은?A, 2대0으로 승리해서 굉장히 기분 좋다.Q, 공교롭게도 올해 젠지가 T1에게 승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T1을 이겼다는 의미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
2022-08-01
프레딧 브리온의 '딜라이트' 유환중이 뒤늦게 올라온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프레딧은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고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유환중은 1세트에서는 세트를, 2세트에서는 레오나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환중은 "지금까지 경기하면서 이길 수 있는 경기가 많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경기들에서 이기지 못하면서 흐름을 놓친 것이 아쉽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시즌을 돌아봤다. 또, "비록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계속해서 연패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 경기가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주 차서 1위를 차지한 GNL e스포츠 '로이' 김민길이 오더인 '햄머' 이영현에게 공을 돌렸다.GNL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일 차서 46포인트를 추가, 총 124포인트(69킬)로 123포인트(73포인트)의 고앤고 프린스를 제치고 1위를 확정 지었다. Q, 위클리 파이널 2주 차 총평을 부탁한다.A, 저희가 2주 차에 처음 올라온 거라서 많이 떨렸다. 팀원들이 다 잘해줘서 좋은 성적을 거둔 거 같다. Q, 2일 동안 경기를 치르면서 잘한 점과 보완해야 할 부분은?A, 전체적으로 교전 합들이 좋았다. 전투가 열렸을 때 폭발적인 피지컬, 시야적인 부
2022-07-31
팀의 시즌 6승을 이끈 '기인' 김기인이 3세트에서 그웬을 선택한 이후 잭스의 등장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광동은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김기인은 2세트 POG에 선정되는 등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기인은 "아무래도 '두두' 이동주가 잭스를 좋아하기도 해서 그웬을 선택했을 때 어느 정도 나오겠다고 생각은 했었다"며 "게임 내 플레이에서는 '페이트' 유수혁이 로밍으로 잘 풀어줬고 이후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플레이해서 결과가 좋았던 것 같다"고 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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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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