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를 꺾고 3위 담원 기아와의 격차를 좁힌 리브 샌드박스 '프린스' 이채환이 남은 경기서 선전을 다짐했다.리브 샌박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9승 5패(+6)를 기록한 리브 샌박은 3위 담원 기아(9승 5패, +10)를 득실 차로 압박했다. 2연패에 빠진 디알엑스는 시즌 7승 7패(-1)를 기록했다. 이채환은 경기 후 인터뷰서 "농심 레드포스전을 패해서 매 경기가 중요해졌다. 오늘 중요한 경기 중 하나였던 디알엑스를 잡아서 기분 좋다"며 "(POG 공동 2위에 오른 소감에 대해선) POG 욕심이 안나면 거짓말이겠지만 점수를 높게 쌓아야겠다
2022-07-30
"항상 우승을 향해 준비한다."리브 샌드박스의 박인수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5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 차례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역전 1위까지 차지하는 모습을 선보였다.특히 1, 2라운드에서는 중하위권에 위치했지만 결승선을 앞두고 역전에 성공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며, 수 차례 1등을 차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박현수와 함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각성한 듯한 모습을 보인 박인수는 "저는 달라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우승을 향해 준비한다"라며 "준비하면서 준우승에 머무를 때도 있었지만 열심히 준비하면 우승
DFI 블레이즈의 최영훈이 경기를 치르면서 좋은 쪽으로 결과가 만들어 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DFI 블레이즈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6경기에서 새비지를 상대로 승리하며 2위로 올라섰다.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첫 라운드부터 퍼펙트 승리를 기록한 블레이즈는 2라운드에서도 1-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2 대 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는 홍성민에게 1위를 내주는 일격을 당했지만 2-4를 차지해 3점 차이로 승리하며 스피드전을 승리했다.최영훈은 경기를 끝마친 후 인터뷰를 통해 기량이 계속 향상되는 것 같다는 질문
광동 프릭스의 이재혁이 자신의 실력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광동 프릭스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5경기에서 위시를 상대로 1승을 추가, 총 2승을 기록하며 1위를 탈환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재혁의 활약이 크게 돋보였다. 스피드전 뿐만 아니라 아이템전에서도 수 차례 1등을 차지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스피드전 200회 1위라는 업적도 달성했다.업적을 달성한 이재혁은 오늘 경기에서 수 차례 1등을 차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이 대해 "제 실력이 좋아서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은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oCrRMnkwt1EQ, 이동통신사전서 승리한 소감은?A, 제 쪽에서 사고가 많이 난 거 같아 그 부분은 아쉽다.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기고 싶었는데 2대1로 이겨서 그것도 아쉽다. Q, 최근에 폼이 좋은 '라스칼' 김광희와의 대결이었다.A, kt팀 자체가 '에이밍' 김하람의 폼이 워낙 좋다. 밴픽도 '에이밍'의 캐리를 위주로 짜서 '라스칼' 선수 입장서는 팀 입장을 잘 받아주고 버티는 역할을 맡는 거 같다. 붙어보니 역시 '단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Q, 3세트 상대가 사이드 운영할 때 바론을 치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던 거 같은데.A,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출 수가 없었다. 그래도 경기 막바지에 트위치를
'히어로' 김준호가 생애 첫 GSL 우승을 차지했다.김준호는 29일 서울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GSL 시즌2 코드S 결승전서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를 세트 스코어 4대1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준호는 군대 전역 이후 자신의 첫 GSL 우승, 임재덕 이후 두 번째 30대 우승자, 유부남 우승자, 5년 만의 프로토스 우승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다음은 GSL 우승자 김준호와 일문일답.Q 우승 소감은.A 천적인 (조)성주를 이렇게 이기고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 모든 지표가 내가 진다고 가리켰듯이 많은 팬들도 그렇게 예상하셨는데 그걸 뒤집을 수 있어서 기쁘다.Q 임재덕 이후 두 번째 30대 우승자다.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4연패서 벗어난 광동 프릭스 '테디' 박진성이 징크스와 아펠리오스 구도라면 아펠리오스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광동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서 프레딧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광동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시즌 5승 8패(-9)를 기록한 광동은 8위 농심 레드포스(3승 10패, -14)에 두 경기 차로 벌렸다. 박진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2세트 역전극을 만들고 3세트 나름대로 괜찮게 승리해서 다행이다"며 "1, 2세트 상대방을 찍을 수 있는 조합이었는데 못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 피드백을 했다"고 설명했다. 2세트 초반 인베이드 상황서 피해를 본 뒤
2022-07-29
팀의 6연승을 이끈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다가올 T1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젠지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정지훈은 1, 2세트 모두 아리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지훈은 30일에 있을 T1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사실 자신감이라기보다는 그냥 해보는 것이다"라며 경계의 자세를 취했다. 그러면서도 "그냥 해보는 것이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젠지는 지난 1라운드에서 T1에게 1대2 역전패를 당했다. 정지훈은 당시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차서 1위를 차지한 '환이다' 장환이 "플레이에서 나온 안 좋은 부분을 고쳐 위클리 파이널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TA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롯데월드몰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 중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차에서 109점(66킬, 보상점수 1점 포함)을 기록, 108점의 이엠텍 스톰엑스(59킬)을 가까스로 제쳤다. Q, 2주 차를 마무리한 소감은?A, 우수한 성적보다 우리가 했던 플레이 과정 중에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이런 것을 고쳐서 위클리 파이널에 임해야 할 거 같다. Q, 어떤 부분이 안 좋았다고 생각하는지.A, 개개인의 피지컬은
2022-07-28
젠지e스포츠의 '리헨즈' 손시우가 T1 선수들의 연이은 도발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젠지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손시우는 1세트에서는 라칸, 2세트에서는 레나타 글라스크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시우는 T1 선수들의 도발에 대한 질문에 "딱히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며 "개인적으로 이겨야 하는 상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또, "더 해봐야 알겠지만 제 생각에는 시비르도 떠오르고 있고, 아이템 쪽에도 자잘한 변화가 있어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나긴 연패를 끊어낸 농심 레드포스의 '고스트' 장용준이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농심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1로 제압하고 8연패를 탈출했다. 장용준은 1세트 아펠리오스, 3세트 시비르로 활약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장용준은 "솔직히 말해서 플레이오프는 저희 손을 떠났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플레이오프를 신경 쓰기 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서 다 이길 생각이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보였다.또, "너무 오랜만에 이겨서 기쁘고 감동적이다"며 "
광동 프릭스의 유영혁이 오늘 경기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이어질 경기에서의 좋은 모습을 다짐했다. 광동은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새비지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유영혁은 안정적인 주행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영혁은 "퍼펙트 승리를 거둔 팀들에게 라운드 스코어에서 당장은 밀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팀을 상대로 세트 승을 해버리면 되기 때문에 괜찮다"며 "오히려 첫 경기 아쉬움을 발판 삼아서 남은 경기는 완벽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또, "이번 시즌 트랙이나 메타가 제 전성기 시절 분위기가 많이 나는
2022-07-27
kt 롤스터와의 이동 통신사전서 승리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퍼즈 관련 바뀐 내용에 대해 "일시적인 최소한의 조치"라고 평했다. 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7주 차 kt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12승 1패(+18)로 젠지e스포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반면 kt는 4연승이 끊기며 시즌 6패(7승)째를 당했다. kt는 디알엑스(7승 5패, +2)에게 서부 조 자리를 내줬다.이날 LCK 두 번째로 4,000 어시스트 기록을 세운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kt전 승리해서 기쁘다. 최근 2대1 승리를 많이 하는데, 다음에는 꼭 2대0 승리를 따내겠다"
리브 샌드박스의 김승태가 '닐' 리우 창 헝이 특유의 친화력으로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새비지를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출발했다. 김승태는 스피드전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승태는 "외국인 선수가 한국에 오면 적응이 굉장히 힘들 텐데 친화력이 좋아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적응에 문제 없음을 설명했다.또, "최근 성적, 경기력도 안 좋았는데 이번 시즌은 칼 갈고 열심히 해서 만나는 상대들을 다 부수겠다"며 시즌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다음은 김승태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LJSodh9XXLQ데뷔 900일을 맞은 T1 '케리아' 류민석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T1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6주 차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류민석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프레딧을 2대1로 꺾었지만 경기가 끝 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기분은 좋지 않다. 팀적으로 잘 안 맞춰졌던 거 같다"고 말한 뒤 데뷔 900일을 맞은 소감을 묻자 "900일이나 돼서 놀랍다. 팬 분들이 900일 동안 떠나지 않고 많은 응원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답했다.Q, 프레딧을 꺾고 시즌 11승 고지에 올랐다.A, 프레딧을 2대1로 꺾었지만 경기가 끝 난지 얼마
"앞으로 할 경기들이 믿음직스럽고 기대된다."젠지e스포츠가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1주 차에서 92포인트(58킬)을 기록하며 100포인트(53킬)을 기록한 ATA에 이어 2위로 마무리했다. '애더' 정지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주 경기를 치르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팀원들 모두 폼이 오르고 오더를 하는 '렌바' 서재영이 감을 잡고 잘해주고 있어서 앞으로 할 경기들이 믿음직스럽고 기대된다"며 1주 차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정지훈은 1주 차서 기억에 남는 경기를 묻자 "오늘 경기서 우리가 치킨을 먹은 매치다"며 "멀리서 시작했는데 '렌바'가 선택해
2022-07-25
극한의 줄타기를 하며 리브 샌드박스 승리를 이끈 '클로저' 이주현이 암살자 챔피언 아칼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리브 샌드박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8승 4패, 세트 득실 +6을 기록하며 2022 LCK 서머 4위 자리를 지켰다.'클로저' 이주현은 1세트 아칼리, 2세트 사일러스로 총 16킬 0데스 활약을 펼치며 단독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 이주현은 "오늘 경기 게임도 길고 힘들었지만 결국 승리와 함께 단독 POG까지 받아서 기쁘다."라는 소감으로 인터뷰
2022-07-24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2
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3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이 뽑는 '스타즈' 투표 시작
4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5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6
'메이플' 황이탕, 12년 프로 생활 마무리...은퇴 선언
7
'듀로' 주민규, "LCK 가장 강력한 바텀 될 거라는 꿈 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