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e스포츠의 '룰러' 박재혁이 최근 좋은 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젠지e스포츠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꺾으며 선두를 지켰다. 박재혁은 1세트에서는 제리로, 2세트에서는 이즈리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재혁은 "폼 같은 경우에는 제 스스로 계속 경험치를 먹고 성장한다고 생각한다"며 "발전하는게 스스로 느껴지며 더 발전하고 싶다"고 최근 좋은 폼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더해 "앞으로 제 자신이 얼마나 더 잘해질지가 궁금하고 그런 생각에 행복하기도 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2022-07-14
T1의 최성훈 감독이 최근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밴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T1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2대1로 꺾었다. 4연승을 달린 T1은 시즌 8승 고지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성훈 감독은 "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최종적으로 밴픽에 나오기까지 과정이 상당히 기간이 길다"며 "그것을 전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정말 중요한 순간이 왔을 때 밴픽을 잘 하고 플레이를 잘 할 수 있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서머 때 다른 팀들도 많이 준비를 할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
T1 '페이커' 이상혁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퍼즈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T1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2대1로 꺾었다. 이상혁은 3세트 코르키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오늘 같은 경우 퍼즈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는 속도가 사유에 비해서 너무 길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로 인해 인게임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안타깝다"며 "오늘 저희가 5킬을 선취했는데 사유가 어떻든 재경기를 한점에 대해서 선수로서도 팬분들이 보기에도 e스포츠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결과라고 생각해 아쉬웠다"고 생각을 드러냈다.
2022-07-13
지난 T1 전서 패하며 개막 7연승이 좌절된 젠지 e스포츠 '쵸비' 정지훈이 "연승이 끊긴 거보다 T1 전 패배가 아쉬웠다"고 밝혔다. 젠지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4주 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7승 1패(+12)를 기록한 젠지는 T1(7승 1패, +11)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정지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디알엑스가 쉽지 않은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1세트서 나온 탑 쉬바나에 대해선) 다른 리그뿐만 아니라 연습 경기서도 나와서 놀라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젠지는 디알엑스와의 1세트서 '킹겐' 황성훈의 쉬바나와 '데프트' 김혁규
"팀 성적은 좋은 데 개인적인 퍼포먼스는 아쉽다."FPX는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6주 차 리닝 게이밍(LNG)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5연패 뒤 4연승을 달린 FPX는 시즌 4승 5패(-1)를 기록하며 10위로 올라섰다. LNG는 2연패를 당하며 시즌 5승 4패(+1)로 8위.'서밋' 박우태는 경기 후 인터뷰서 "팀 성적은 좋은데 개인적인 퍼포먼스는 아쉽다. 더 잘할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한 거 같다"며 "(2세트서 2년 만에 나온 파이크에 대해선) '항' 푸밍항 선수가 어리고 피지컬이 좋다 보니 하고 싶은 거하고 믿어주는 편이다. 본인이 파이크를 원했다"고 설명했다. 박우태는 FPX 공식 브이로그서 'Lwx' 린웨이샹을 '피곤한
2022-07-12
"누군가 빛난다면 그 빛을 내주는 사람도 필요하죠."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4주 차 프레딧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7승 1패(+11)를 기록한 T1은 젠지 e스포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이민형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프레딧에 2대0으로 승리해서 좋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1세트 후반 오브젝트 싸움에 대해선) 상대가 초반 교전에서 강한 조합이라서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T1은 이날 2세트서 탑 요네, 바텀은 세나, 리신 조합을 꺼내 들었다. 그는 "누군가 빛난다면 뒤에 그 빛을 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T1 선수들이 내한 중인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과 만났다. 지난 2019년 SK텔레콤 5GX 광고서 '페이커' 이상혁과 손흥민이 같이 촬영한 인연이 이번까지 이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13일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대결한다. 16일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 FC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그전에 11일 오픈 트레이닝(공개 훈련)에 나섰다. T1 선수단은 토트넘 구단의 초대를 받아서 훈련 중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으로 향했다. 선수들은 연습하는 걸 지켜봤고 손흥민, 헤리 케인 등과 사진을 찍었고 유니폼도 교환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제우스' 최우제라고. 축구를 좋아하는 그는 손흥
"또다시 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게 정말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많이 세우고 싶다."LCK 최초 500승과 최다킬인 2,600킬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이 감회와 각오를 밝혔다.T1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LCK) 서머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T1은 시즌 7승 1패, 세트 득실 +11로 1위 젠지를 승차 없는 한 세트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1세트 르블랑으로 줄타기를 보여주며 5킬 0데스 활약으로 POG에 선정됐다.승리 이후 공식 인터뷰 나선 이상혁은 "또다시 연승 시작할 수 있어서 새로운 기분이다"라는 소감을 전
2022-07-11
젠지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4주 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7승 1패(+12)를 기록한 젠지는 T1(6승 1패)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반면 디알엑스는 시즌 3패(5승)째를 당하며 5위 담원 기아에게 4위 자리를 내줬다.이날 2세트서 스카너로 플레이한 '피넛' 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1세트서 불리한 상황에 처했지만 침착하게 대처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며 "이 경기에서 얻은 교훈이 많다. 이번 승리가 앞으로 서머 정규 리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Q 상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디알엑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1세
2022-07-10
젠지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루시안으로 파괴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디알엑스를 꺾었다.젠지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LCK)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젠지는 디알엑스의 초반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노련한 전투로 상황을 역전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젠지는 시즌 7승 1패 세트 득실 +12를 기록하며 2022 LCK 서머 4주차를 1위로 마무리했다.루시안으로 2연속 POG(Player of the game)를 받은 '룰러' 박재혁은 "어려운 경기였는데 이렇게 2대0으로 이겨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항상 연습을 많이 한다. (루시안을) 언제 꺼
젠지 e스포츠의 연승을 저지한 T1 '오너' 문현준이 "젠지에게 첫 패배를 안기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 기쁘다"고 밝혔다. 문현준은 8일 젠지 전 이후 진행된 인터뷰서 "POG 인터뷰서 젠지에게 첫 패배를 안기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켜서 기쁘다"며 "또한 연승 중이던 팀을 꺾어서 기분 좋다"라며 젠지 전서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서머 시즌 들어 강력한 모습을 보인 젠지를 상대로 그는 "젠지가 잘하는 것도 있지만 '피넛' 한왕호 선수의 동선이 경기 영향이 될 거로 생각했다"며 "'피넛' 선수가 뽀삐를 워낙 잘 다루다 보니까 뽀비를 의식해서 밴하는 등 잘 대처한 거 같다"고 답했다. 문현준은 이날 방송 인터뷰서 '피넛' 한왕호의 정글 동선에
코르키로 마침내 승리를 거둔 리브 샌드박스의 '클로저' 이주현이 그동안 코르키 때문에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고 3위로 올라섰다. 이주현은 1세트 코르키로 맹활약하며 POG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주현은 "그동안 코르키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었다"며 "드디어 오늘 뭔가 보여드린 거 같아서 기쁘다"고 코르키로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 전 마지막 솔로 랭크에서도 코르키를 하고 왔다"며 "그전에도 코르키로 꼭 이기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담원 기아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2세트 밴픽에서 탈리야를 미드로 보낸 이유를 설명하며 '쇼메이커' 허수의 챔피언 폭을 칭찬했다.담원 기아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하며 시즌 5승째를 달성했다. 김건부는 1세트에는 탈리야, 2세트에는 트런들로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건부는 2세트 밴픽 과정에서 탈리야를 미드로 보낸 선택에 대한 질문에 "'쇼메이커' 허수의 챔피언 폭이 넓어서 다 잘할 수 있기 때문에 미드로 돌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또, "개인적으로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정글
2022-07-09
리브 샌드박스의 '카엘' 김진홍이 '프린스' 이채환과 본인이 리그 바텀 듀오 중 3, 4위 정도라는 생각을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고 3위로 올라섰다. 김진홍은 2세트 노틸러스로 제리를 플레이한 '프린스' 이채환의 성장을 도우며 활약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진홍은 리브 샌드박스 바텀 듀오가 리그 몇 위라고 평가하냐는 질문에 "지금 팀 순위처럼 3, 4위 정도는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 "'피넛' 한왕호의 정글 동선을 포함해 라이너들의 라인전 능력이 뛰어나서 젠지를 강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광동 프릭스의 '테디' 박진성이 담원 기아 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동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kt를 2대1로 꺾었다. 박진성은 1세트 칼리스타, 3세트 세나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진성은 "담원도 저희 못지않게 힘들어 보인다"며 "저희가 충분히 잘한다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스크림 같은 경우에는 많이 못 해서 아프지 않은 사람들끼리 최대한 밴픽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연습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다. 다음은 박진성과의 일문일답이다.Q, 승리
새들러의 김정민이 자신의 경기 결과로 팀의 순위가 바뀌는 중요한 경기에서 불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새들러는 8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13일차 경기에서 FC서울을 상대로 승점 7점을 획득하며 2위로 올라섰다. 김승섭과 권창환이 승리를 따내며 승점 9점을 따냈고, 김정민이 3경기에서 1대1 상황에서 3골을 퍼부으며 4대1로 승리했다. 본인이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획득 했을 때에는 2위로 올라설 수 있었고, 무승부나 패했을 때에는 3위에 그쳐야 했던 상황에서 골을 퍼부으며 팀을 2위까지 끌어올린 것.김정민은 1대1 동점 상황에서 승리하기 위한 초조함이나 불안감은 없었다고 밝혔다. "득
2022-07-08
T1 '페이커' 이상혁이 현재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서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이야기했다.T1이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젠지를 2대1로 제압했다. 이상혁은 2, 3 세트에서 리산드라를 플레이하면서 팀 승리를 도왔고 본인의 LCK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아직까지는 최상의 모습을 못 보이는 것 같아서 최상의 상태를 보여드리는 것이 개인적이 목표다"라며 개인 폼에 대한 아쉬움과 경기력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 "500승을 달성하게 돼서 시간이 참 빨리 갔다는 소회가 들었고 다음에도 더 높은 기록에 도전하겠다"며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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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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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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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이 뽑는 '스타즈'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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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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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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