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대전 하나 시티즌의 박기영이 친형인 박기홍을 상대로 다음 경기에서는 승부가 날 것으로 예측했다. 대전 하나 시티즌은 8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13일차 경기에서 위즈폭스에게 무승승으로 승점 7점을 추가해 52점을 기록해 2위 광동프릭스와의 차이를 7점 차이로 벌렸다.1경기에 출전한 박기영은 형 박기영을 상대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형과는 친선 게임조차 잘 하지 않는다는 박기영은 "형이랑은 친선 게임도 하지 않는다. 다음 경기에는 승부가 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형이 급하게 한 것이 보였다. 저는 그런 것을 감안해서 침착하게 했었으면 좋았을
2022-07-08
팀플레이x게이밍의 김승환이 많은 응원에 목말라 했다. 팀플레이는 8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13일차 경기에서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에게 1승 2무를 기록했다. 1승은 김승환 1경기에 출전해 이동헌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했다. 팀의 유일한 승리를 따낸 그는 팬들의 응원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팀에서 시청자분들과 팬이 적은 편이다. 응원 많이 해주시고 개인방송에서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다음은 김승환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기 승리 소감은.A, 개인적으로 3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승리가 간절했는데 승리해서 좋고 앞으로도 잘하고 싶다.Q, 2, 3경기 중 더
리브 샌드박스의 '프린스' 이채환이 캐리력의 비결로 '크로코' 김동범을 꼽았다. 리브 샌드박스는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꺾었다. '프린스' 이채환은 2세트 징크스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채환은 "사실 '크로코' 김동범이 제 캐리력의 기반을 만들어줬다"며 "2세트에 멘탈을 잡아주기도 하는 등 오늘 캐리력의 비결은 김동범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1세트에 말할 수는 없지만 안 좋은 일이 생겼고 그래서 화가 난 상태로 2세트에 들어갔다"며 "팀원들이 저를 많이 봐주는 플레이를 해줘서 화를 억
2022-07-07
디알엑스 '베릴' 조건희가 다가올 젠지e스포츠 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디알엑스는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담원 기아를 2대1로 꺾고 3위로 도약했다. 조건희는 1세트 아무무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조건희는 "개인적으로는 젠지가 승리 플랜이 많아 LCK에서 제일 강하다고 생각한다"며 "준비를 열심히 해서 지더라도 좋은 경기력으로 2라운드 때는 젠지를 이길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젠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또, "저희가 1라운드 후반이랑 2라운드 초반 대진이 어려웠다"며 "그 어려웠던 대진 중에서도 오늘이 두 번
"팬들에게 좋은 결과를 선물로 주고 싶다. 항상 최선을 다할 것."복귀전서 팀의 개막 7연승을 이끈 빅토리 파이브(V5) '루키' 송의진이 본인의 플레이에 만족감을 표했다. V5는 6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5주 차 경기서 레어 아톰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V5는 7전 전승(+12)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레어 아톰은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송의진은 이날 1세트서 탈리야로 1킬 11어시스트, 2세트서는 리산드라로 4킬 1데스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단독 MVP에 선정됐다. 개인 일정 때문에 한국에 갔던 송의진은 서머 시즌 첫 출전. 그 전까지는 2군 팀인 V5 87의 '드림' 탕원샹이 콜업 돼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광동 프릭스 '페이트' 유수혁이 코로나 확진 이슈에도 승리를 거둬 다행이라고 말했다. 광동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 전을 2대0으로 승리했다. 유수혁은 1세트에서는 라이즈로, 2세트에서는 스웨인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수혁은 "이번 주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공교롭게도 팀원들이 아파서 걱정이 됐다"며 "하지만 2대0 승리를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승리를 소감을 밝혔다. 또, "라이즈에 대한 숙련도가 있었고 미드 챔피언도 많이 밴이 됐던 상황이라 조합을 보고 할만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다"며
kt 롤스터 '에이밍' 김하람이 개인 통산 LCK 1,000킬 기록과 함께 팀의 2연승 6위 자리를 지켜냈다.kt 롤스터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LCK) 서머 중위권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와 맞대결을 펼쳤다.나란히 2승 4패를 기록하고 있는 두 팀은 승리 시 LCK 6위 자리를 차지함은 물론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경기였다. kt는 첫 세트에서 패했지만 후반 집중력을 보여주며 세트 스코어 2대1로 역전 승리를 따냈다. kt는 3승 4패, 세트 득실 -2를 기록하며 하위권 팀과 격차를 벌렸다. kt 원거리 딜러 에이밍 김하람은 "패배를 많이 했는데 저번
2022-07-06
kt의 '커즈' 문우찬이 농심과의 대결에서 거둔 역전 승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kt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을 2대1로 꺾고 2연승을 달성했다. '커즈' 문우찬은 kt 플레이메이킹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팀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문우찬은 "그동안 저희가 역전패를 자주 당하기도 했었는데 오늘 역전승을 거두면서 좋은 경험도 얻어가 기분이 좋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또, "마음 한켠으로는 불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다 같이 힘내자고 말하면서 어떻게 하면 잘 막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며 3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전서 승리한 kt 롤스터 '빅라' 이대광이 "이젠 이길 일만 남았다"며 남은 경기에 자신감을 표했다. kt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3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2승 4패(-3)를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다. 한화생명은 5패(1승)째를 당했다.이대광은 경기 후 인터뷰서 "최근 깔끔하게 이긴 적이 별로 없었는데 한화생명 전은 2경기 모두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2세트서 요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아지르를 상대로 좋은 챔피언이다. 사이드로 갔을 때도 아지르가 압박을 심하게 받는다. 한 타서도 변수를 만들기
T1 '제우스' 최우제와의 1라운드서 패한 담원 기아 '너구리' 장하권이 2라운드서는 좋은 승부를 펼치고 싶다고 다짐했다. '너구리' 장하권은 3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 후 인터뷰서 "농심 전서 2대0으로 승리했다"며 "연패 이후 연승으로 (경기력을) 회복할 수 있어서 좋다"며 농심 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체적인 플레이 움직임과 전령 싸움서 아쉬움이 있다"며 "예전에는 알면서도 공격적으로 하다가 죽는 플레이를 했지만 요즘에는 안 좋은 게 (게임 흐름을) 인지를 못 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쳐 나가야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장하권은 2년 전과 현재 LCK의 수준이 높아졌다고 했다. 그는 "예전에는 몇몇 팀만 알고 있던 정보들이
2022-07-05
"이번 연패 탈출을 계기로 연승도 이어나가고, 승리하며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2연패를 벗어나며 2022 LCK 서머 중위권으로 도약한 kt '에이밍' 감하람이 더욱 발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kt 롤스터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한화생명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3주차 경기를 펼쳐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기록했다.kt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2022 LCK 서머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kt는 2승 4패 세트 득실 -3으로 순위를 9위에서 6위로 끌어올렸다. kt 원거리 딜러 '에이밍' 김하람은 2세트 아펠리오스로 한화생명을 맹폭하며 수훈 선수(Player of the game, POG
2022-07-04
"서머 시작부터 기분 좋게 이기면서 팬들도 기분 좋게 해드리고 싶었다. 잘 안된 것은 안 된 것이고, 앞으로 최대한 이기도록 열심히 하겠다."화끈한 경기력으로 연패를 끊고 순위 상승에 성공한 kt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가 남은 시즌 각오를 팬들에게 전했다.kt 롤스터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kt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2022 LCK 서머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kt는 2승 4패 세트 득실 -3으로 순위를 9위에서 6위로 끌어올렸다.kt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는 1세트에서 그웬으로 활약하며
2022-07-03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연패서 벗어난 kt 롤스터 '빅라' 이대광이 "'서머의 kt'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kt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3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2승 4패(-3)를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다. 한화생명은 5패(1승)째를 당했다. '빅라' 이대광은 경기 후 인터뷰서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 앞으로 더 잘할 일만 남은 거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로스터 재등록에 대해선)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다. 본가에 가서 열심히 솔로랭크를 돌렸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2연속 선
담원 기아가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전을 2대0으로 승리했다.담원 기아는 4승 2패, 세트 득실 +5를 기록하며 2022 LCK 서머 3주 차를 3위로 마무리했다. 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는 1세트 코르키로, 원거리 딜러 '덕담' 서대길은 2세트 제리로 활약하며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다음은 허수와 서대길의 승리 인터뷰 전문.Q. 단독 3위에 올랐다. 승리 소감은.허수=단독 3위 하게 돼서 좋고 앞으로도 연승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Q. 2세트 제리로 0데스 활약을 했다.서대길=제리가 사기 챔피언이어서 쉽
'피넛' 한왕호가 초반 동선 연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몃너 담원 기아의 '캐니언' 김건부와 LPL 정글러들을 언급했다. 젠지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왕호는 "LCK에서는 '캐니언' 김건부의 초반 동선을 참고했었다"며 "'카나비' 서진혁, '웨이' 천웨이, '지에지에' 자오리제 등 LPL 상위권 선수들은 대부분 초반 동선을 잘 짜서 많이 배우고 있다"며 초반 동선에 영향을 준 선수들을 이야기했다. 또, "T1이 잘하는 팀이지만 지금 저희도 분위기가 좋아서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2022-07-02
리브 샌드박스의 '크로코' 김동범이 '프린스' 이채환 합류로 팀이 하나가 됐다고 이야기했다.리브 샌드박스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프레딧을 2대0으로 제압하고 4위로 도약했다. 김동범은 1세트서 바이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김동범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채환은 팀원들의 사기를 높여주는 선수다"라며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면서 팀이 하나가 되게끔 도와준다"며 이채환 합류로 얻은 긍정적인 분위기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 "개인적으로 오공은 확실한 1티어 느낌이다"라며 "바이는 비에고와 함께 2티어에 들어갈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바이에 대
▶해당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nHVXSextGPs디알엑스를 꺾고 2위를 유지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광동 프릭스 전 패배는 충격이었지만 앞으로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디알엑스 전이 중요했는데 2대0으로 승리해서 뜻깊은 거 같다"며 "(지난 광동 전서) 패한 지가 오래돼서 충격이 크게 다가오긴 했는데 다행히 이번 디알엑스 전서 이겨서 (앞으로) 달릴 수 있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상혁은 이번 연승이 끊긴 것에 대해선 "팀원들을 다독여주지는 않았다"며 "다음 경기가 연달아서 있었기 때문에 그 경기에 집중했던 거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디알엑스 전에 대한 질문에는 "경기력이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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