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다 꿈에서 치킨 먹는 꿈을 꾼다. 내일은 꼭 할 수 있을 것."펍지 네이션스컵(PNC)에 참가 중인 다나와 e스포츠 '서울' 조기열이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 대회다 보니 결정적인 순간에 떨었다고 했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3일 차서 120점(49포인트)을 획득하며 베트남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한국은 베트남과 점수는 동일했지만 포인트에서 49대 52로 뒤졌다. 선두 영국(160점)과는 40점 차이.이날 맹활약한 조기열은 "확실하게 뭔가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경기력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개인적으로 오프라인서는 절대 떨
2022-06-19
'제카' 김건우가 POG 200포인트를 독식하며 디알엑스의 2연승을 이끌었다.디알엑스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디알엑스는 2022 LCK 서머 개막 이후 2연승을 거두며 젠지와 함께 공동 1위로 1주 차를 마감했다. 1세트 코르키와 2세트 아리로 활약한 '제카' 김건우는 일명 '상체'라고 불리는 탑-미드 포지션이 발전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다음은 김건우와 승리 공식 인터뷰. Q. 2연승과 함께 단독 POG를 받았다.A. 서머 시작하고 이렇게 2연승 달리게 되면서 초반 스타트 좋게 끊고 있어서 기분 좋다.Q.
2022-06-18
"서머에서 꼭 리그 1등 하고 싶기 때문에 1등이 걸려있다고 생각하면서 경기에 임하겠다."2022 LCK 서머 2연승을 따낸 젠지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다음 상대 담원 기아전 각오를 밝혔다. 젠지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라운드 한화생명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젠지는 2022 LCK 서머 개막 이후 2연속 무실세트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올랐다. 피넛 한왕호는 1세트 오공, 2세트 비에고로 전장을 휘저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왕호는 2연속 POG에 선정됐다.다음은 한왕호의 승리 공식 인터뷰 전문.Q. 서머 첫 만장일치이자 단독 POG를 받았
치킨을 먹지 못해 초조할 법했지만 여유있는 모습이었다. 펍지 네이션스컵(PNC)에 참가 중인 담원 기아 '로키' 박정영이 "초반부터 치고 나가면 경험상 역전을 당해 준우승을 할 때가 많았다"며 "부담을 덜기 위해 치킨을 먹지 않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2일 차서 83점(52킬)을 기록하며 핀란드(93점)에 10점 뒤진 4위를 기록했다.'로키' 박정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1일 차 경기력이 아쉬웠다"며 "2일 차도 실수가 잦아서 만족하지 않는다. 오늘 43점을 얻었는데 탄탄하게 준비하면 좋은 점수도 얻고 역전도 가능할 거로 생각한다"며
"현 메타는 15-16년도와 비슷한 것 같다. 예전에 잠깐 나왔던 미드 마스터 이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LCK 디펜딩 챔피언이자 LoL 역사상 역대 최고 미드 라이너인 '페이커' 이상혁이 현 메타에 대해 다양하고 화려한 미드 챔피언 폭을 보여줬던 과거 메타와 닮았다며 마스터 이가 출현할 수도 있다는 언급을 했다.T1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첫 경기를 치렀다. T1은 농심을 상대로 치열한 경기 끝에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따냈다. '페이커' 이상혁은 1세트 아칼리, 2세트 아지르로 활약하며 후배들과 시즌 첫 승리를 만들었다. 다음은 이상혁과 인터뷰
"긍정적이고 야망이 있어서 그런지 '플레이오프 밖에?'라는 생각이 들었고 더 높이 가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다."'프린스' 이채환은 2022 LCK 첫 경기 승리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 말했다.리브 샌드박스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지난 시즌 휴식을 선언한 이채환은 2022 LCK 서머를 앞두고 리브 샌드박스에 다시 합류했다. 이채환은 복귀전에서 활약하며 리브 샌드박스의 활력소 같은 역할을 했다.다음은 이채환과 일문일답. Q LCK 서머 첫 승리 소감은.
장판파의 장비를 연상케한 '구마유시' 이민형이 2세트에서 "눈뜨고 나니 팀원이 모두 쓰러져 당황했다"라고 밝혔다. T1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POG는 1세트에서 2/0/12를 기록한 '제우스' 최우제가, 2세트에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팀을 구한 '구마유시' 이민형으로 선정됐다. 이민형은 2세트에서 장로 드래곤을 두고 펼쳐진 전투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아군이 모두 쓰러져있었다. 이후 혼자서 넥서스를 지키는 것은 물론 역으로 킬까지 기록하며 2세트 팀의 패배를 막는데 크게 기여했다.해당 상황에 대해 이민형은 "눈뜨고 나니 우
2022-06-17
새들러의 김유민이 오프라인 무대에 적응이 끝났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들러는 17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시즌1 7일차 경기에서 코스모스를 상대로 승점 7점을 챙겼다. 김유민은 선봉으로 나서 4대1 대승을 거두며 맹활약했다.김유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 아쉬웠던 경기력에 대해 "팀원들이 경험이 많지만 최근에는 오프라인 무대에서 경기하지 못했기 때문에 적응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적응이 끝났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승점 7점에 대해서는 "9점을 목표로 왔기 때문에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라서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시즌
크레이지윈의 곽준혁이 지난 경기 패배로 멘탈적인 문제가 없었음을 밝혔다.크레이지윈은 17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시즌1 7일차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승점 4점을 나눠가졌다. 곽준혁은 팀의 선봉으로 나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하며 활약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곽준혁은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던 지난 경기 패배에 대해 "메이저리그의 1선발 투수들도 한 시즌에 대여섯 번 무너지는데 저 역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처음부터 리그에서 전부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멘탈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오늘 경기서 기세가 좋았던 변우진을
복귀전에서 POG로 선정된 '프린스' 이채환'이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 후 이번 시즌 자신감을 얻었다.리브 샌드박스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첫 경기이자 '프린스' 이채환의 복귀 경기에서 1승을 챙기며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팀을 승리로 이끈 POG는 1세트에서 '크로코' 김동범이, 2세트에서는 '프린스' 이채환으로 선정됐다. 이채환은 인터뷰에서 복귀전에 관해 "주변에서 할 수 있다고 해도 스스로 확신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텀이 중요한 메타인 것에 대해서는 "'카엘'과 합을
대전 하나 시티즌의 김시경이 승점 5점 획득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대전은 17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시즌1 7일차 경기에서 포항을 상대로 승점 5점을 추가했다. 김시경은 마지막 주자로 나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팀에 승점 1점을 선물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시경은 "오늘 선수들의 경기력이 모두 100퍼센트가 아니어서 아쉽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승점 6점 정도를 예상했는데 너무 소극적인 플레이가 나온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3연승을 기록 중인 박기영에게 어떤 말을 해줬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워낙 잘하는 선수여서 플레이적으로 조언을
펍지 네이션스컵(PNC) 1일 차서 영국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 핀란드 'mxey' 안시 페코넨(팀 리퀴드)이 영국 팀이 경계된다고 밝혔다. 핀란드는 16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1일 차서 68점을 얻어 63점을 기록한 영국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mxey' 안시는 경기 후 인터뷰서 '미라마'에서만 48점을 얻은 1일 차를 복기해달라는 질문에 "처음에 도착해서 연습을 많이 못해 자신감이 하락한 상태였다. 실수도 중간중간에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그렇지만 점점 경기가 진행되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손도 풀렸다. 본 실력이 나오면서 '미라마
펍지 네이션스컵(PNC) 1일 차서 6위를 기록한 한국 '래쉬' 김동준이 "꾸준하게 점수를 누적해서 우승하는 게 목표다"고 밝혔다. 다나와 e스포츠 '서울' 조기열, 젠지 e스포츠 '이노닉스' 나희주, 광동 프릭스 '래쉬' 김동준, 담원 기아 '로키' 박정영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1일 차서 40점(28킬)을 얻어 베트남(45점)에 이어 6위로 마무리했다. '래쉬' 김동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지만 우리 팀이 준비한 건 다 보여줬다"며 "1일 차서는 공격적으로 후회 없이 하자고 했다. 우리가 선택한 건 다한 거 같다"며 1일 차서 6위
'너구리' 장하권이 맞대결이 기대되는 선수로 T1 '제우스' 최우제와 젠지e스포츠 '도란' 최현준을 지목했다.담원 기아는 16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2대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너구리' 장하권은 1년 6개월만에 LCK 복귀전을 치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장하권은 "'제우스' 최우제가 MSI 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도란' 최현준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두 선수가 가장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경기 중에는 플레이가 아쉬웠다"고 말하며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도 이야기했다.다음은 장하권
2022-06-16
'쵸비' 정지훈이 현재 메타에서 미드 신지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젠지는 16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에서 kt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쵸비' 정지훈은 두 세트에서 모두 팀을 캐리하며 맹활약했다.정지훈은 "솔로 랭크에서 미드 신지드를 만나서 진 적은 있지만 강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선수들이 저를 만나면 이기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하고 싶다"며 시즌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정지훈과의 일문일답이다.Q, 승리 소감은.A, kt 상대로 항상 말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은 좋은 플레이로 승리해서
'킹겐' 황성훈이 2022 LCK 서머 개막전 승리와 함께 단독 POG를 받은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디알엑스는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황성훈은 1, 2세트에서 딜러와 탱커 챔피언으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황성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즌 목표는 월드 챔피언십"이라고 밝히면서 시즌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다음은 황성훈과의 일문 일답이다.Q, 승리 소감은.A, 승리한 것도 기분이 좋지만 단독 POG를 받아서 기분이 훨씬 좋다.Q, '데프트' 김혁규 선수가 온라인으로 참여했는데 어려움은
2022-06-15
광동의 '기인' 김기인이 개막전 승리에도 한 세트를 내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광동은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제압하고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김기인은 탑에서 든든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김기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세트를 승리하고 나서 2대0으로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2세트를 내주고 2대1로 승리해서 아쉽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2세트 패배 원인에 대해서는 "제가 실수를 많이했다"며 "또 상대 스웨인 픽으로 인해 저희 플레이가 막힌 부분도 큰 것 같다"고 답했다. 내구성 패치에 대한 질문에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2
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3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이 뽑는 '스타즈' 투표 시작
4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5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6
'메이플' 황이탕, 12년 프로 생활 마무리...은퇴 선언
7
'듀로' 주민규, "LCK 가장 강력한 바텀 될 거라는 꿈 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