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M게이밍 강성훈이 다음 경기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승리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SM은 27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막전 2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를 7대1로 제압했다. 강성훈은 세 번째 경기에 출전해 3대0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성훈은 "방송 인터뷰에서는 다음 상대 코스모스에게 서열정리를 하겠다고 말했지만 방심하지 않고 경기 하겠다"라고 말하면서도 "최소한 2승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강성훈은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크레이지윈을 꼽았다. "사전 인터뷰 때는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패배를 안겼던 팀플레이x를 위협적으로 봤
2022-05-27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막전 승리를 장식한 FC서울 김건우가 다음 경기 선전도 다짐했다.FC서울은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막전에서 팀플레이x게이밍을 7대1로 제압하고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갔다.김건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승 후보를 이겨서 기분이 좋다. 동기 부여를 받아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이어 다음도 경기에 대한 각오 역시 밝혔다. "다음 경기도 이변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 번 경험했기에 긴장 없이 플레이해서 좋은 성적 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건우는 "대회를 갈 수 있게 휴가를 지원해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대결하는 이블 지니어스(EG)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는 '샤오후' 리위안하오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RNG의 플레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츠페르는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RNG 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EG는 이번 MSI 럼블 스테이지서 RNG와 2번 대결했지만 모두 패했다. 그는 "국제 대회 4강 진출은 아직 와닿지 않는다. 무대에서 플레이봐야 알 거 같다"며 "럼블 스테이지서 RNG가 실수를 했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지 못했다. 열세인 부분도 있지만 이번에는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스노우볼을 굴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서 T1과 대결하는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페이커' 이상혁과의 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라스무스는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T1을 상대하는 소감을 전했다. G2는 오래전부터 T1과의 다전제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G2는 T1이 SK텔레콤 T1 시절이던 지난 2019년 대만 타이베이서 열린 MSI 4강전서 3대1,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서는 3대1로 승리했다.라스무스는 미디어데이서 "'페이커' 이상혁과 다시 맞붙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난 시즌3 롤드컵서 '페이커' 이상혁이 놀라운 모습으로 우
팀 GP의 '다인' 정다인이 전승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팀 GP는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2경기에서 런앤고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1, 3라운드에서 1-2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는 퍼펙트 라운드를 기록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선보였다.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승리를 거뒀다. 정다인은 스피드전 3개 라운드 모두 상위권에 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정다인이 전승 우승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NCT 크리에이터즈가 2회 연속 전승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갔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전승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2022-05-26
SGA 인천의 '베가' 이진건이 시즌 무패로 1위로 달리고 있는 팀 GP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GA 인천은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3경기에서 팀 이터널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1승을 추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팀 승리에 기여한 이진건은 시즌 무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팀 GP를 상대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견제를 하며 우리의 스타일로 플레이한다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경기 잘 마무리 해서 2~3위까지 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를 8승 2패로 통과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미드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4강 상대로 이블 지니어스(EG)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리위안하오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G2 e스포츠와 T1이 대결하면 어떨지 재미있을 거 같아서 EG를 선택했다"며 "G2가 컨디션이 좋으면 T1을 이기겠지만 역으로 0대3으로 패할 수 있다"며 "어느 팀이 올라오든 만나고 싶다. 이유인즉슨 다전제에서 두 팀에게 모두 패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만난다면 충분히 이길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와 달리 4강 1경기를 선택한 배경에 "프로 선수라면 먼저 경기를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미디어데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G2 e스포츠와 4강전서 대결하는 이민형은 G2를 상대로 "이번에는 이길 거라는 기대를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이민형은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G2 e스포츠와의 4강전을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T1의 G2 전 역사는 좋지 못하다. SK텔레콤 T1 시절이던 지난 2019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서 G2에게 1대3으로 패해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럼블 스테이지서 1승 1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이민형은 "2019년 팀이 G2에게 호되게 당한 거로 아는데 지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 T1 '제우스' 최우제가 "이 기세가 이어진다면 상대가 누구라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T1이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5일 차 경기서 이블 지니어스(EG)와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꺾고 7승 3패로 2위를 기록했다. T1은 28일 4강전서 G2 e스포츠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제우스' 최우제는 경기 후 중국 방송과의 인터뷰서 럼블 스테이지 후반부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성장한 거보다 지난 EG 전서 패하고 난 뒤 갖고 있던 심리적인 압박감이 사라지면서 우리가 힘을 되찾은 거 같다"며 달라진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RNG가 T1 전서 꺼내든 바텀 아
2022-05-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를 7승 3패로 통과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이블 지니어스(EG) 전 패배 이후 선수들이 부담감을 내려놨다고 밝혔다. 또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선수들이 인지했으며 개선하고자 노력한 것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G2 e스포츠 전서 승리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T1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벌어진 MSI 럼블 스테이지서 사이공 버팔로와 RNG를 꺾고 7승 3패를 기록, 2위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T1은 28일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G2를 상대한다. 이상혁은 EG 전 패배 이후 부담감을 덜었는지 질문에 "경기 패배 이후 1위는 글러(?) 먹었다고 생각해서 다들 부담을 내려놓은 거 같다"며 "그와 동
사이공 버팔로 전서 뽀삐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T1 '오너' 문현준이 최종전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경기서도 깔끔하게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T1은 24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5일 차 사이공 버팔로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6승 3패를 기록했다. T1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최종전을 치른다. '오너'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4강 확정 들었을 때 아무런 생각이 없었지만 이날 경기를 깔끔하게 승리해 기쁘다"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사이공 버팔로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뽀삐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는 "경기 POG를 받았다고 해서 깜짝 놀
2022-05-24
MSI 럼블 스테이지서 7연패 뒤 2연승을 달린 사이공 버팔로 정글러 '빈제이' 쩐반찐이 대회 막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배경에 대해 패배를 통해 강해졌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사이공은 24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5일 차 G2 e스포츠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7연패를 당했던 사이공은 PSG 탈론에 이어 G2를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반면 G2는 4연승 뒤 5연패에 빠졌다. 이날 그웬으로 6킬 노데스 10어시스트를 기록한 '빈제이' 쩐반찐은 경기 후 인터뷰서 G2를 잡아낸 소감에 대해 "경기 전에 코치님이 만들어준 게임 플랜을 잘 수행한 거 같아 기쁘다"며 "(라인 스왑으로 그웬을 선택한 이유에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R13QDll_yikG2 e스포츠를 잡았지만 사이공 버팔로에게 덜미를 잡힌 PSG 탈론 '베이' 박준병이 상대 노림수에 당해 아쉽다고 밝혔다. PSG 탈론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서 G2에 승리했지만 7연패 중이던 사이공에게 패했다. 3승 5패를 기록 중인 PSG 탈론은 5일 차 2경기를 모두 승리한 뒤 다른 팀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높였다. Q, 승리했던 G2 전과 달리 패한 사이공 전은 많이 아쉬울 거 같다.A, 사이공이 이날 미드 쪽으로 설계한 거 같아서 제가 더 노련하게 잘 피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뭔가 당해주는 바람에 게임이 불리해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xEadbHa3PdY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서 4연승 뒤 4연패를 당한 G2 e스포츠 원거리 딜러 '플래키드' 빅터 리롤라이 T1 전이 쓰라린 패배였다고 되돌아봤다. G2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서 PSG 탈론에게 패한 뒤 T1 전서는 초반 5킬을 기록했지만 후반 '제우스'의 럼블과 '구마유시'의 아펠리오스를 막는 데 실패하며 연패가 이어졌다. Q, 4연승 뒤 4연패를 기록했다. 오늘 경기 총평을 하자면.A, 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듯이 기분은 좋지 않지만, 최악은 아닌 거 같다. 첫날에는 끝나고 우리의 플레이에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와 밴픽과 드래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서 7승 1패로 선두를 질주 중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켄쥬' 주카이 감독이 온라인 참가의 이점보다 세계적인 팀을 상대로 관중 앞에서 게임하는 다른 팀이 부럽다고 밝혔다. RNG '켄쥬' 주카이 감독은 23일 MSI 럼블 스테이지 3일 차가 끝난 뒤 진행된 화상 인터뷰서 팀의 장점에 대해 "RNG는 캐리할 수 있는 팀원과 개개인의 챔피언 풀도 넓어서 할 수 있는 밴 픽이 많아졌다"며 "어떤 조합을 하더라도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가 많다. 이게 긍정적이지만 더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밴픽에 따라서 연습해야 할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RNG는 4일 차 사이공 버팔로를 상대로 중반까
G2 e스포츠를 다시 한번 잡아낸 PSG 탈론 '베이' 박준병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거 같아 기분이 안 좋다고 밝혔다. PSG 탈론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서 G2를 제압했다. PSG 탈론은 3승(4패)째를 기록했고, G2는 4연승 뒤 3연패를 당했다. '베이' 박준병은 경기 후 인터뷰서 "어제는 제가 나쁘지 않게 했지만 오늘은 뭔가 못한 부분이 많아서 팀원들은 기분 좋지만 저는 기분이 안 좋다"며 "뽀삐 압박 때문에 사이드 운영을 많이 안했고 너무 생각을 많이 해서 성장 차이가 났다. 한타 싸움서 포지션을 잘못 잡은 거 같다"며 G2와의 경기에 대해 말했다. 본인이 선택한 신드라와
2022-05-23
이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선수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원거리 딜러 '갈라' 천웨이다. MSI 최근 3경기 성적은 28킬 노데스 11어시스트다. 천웨이는 22일 사이공 버팔로 전 이후 진행된 인터뷰서 서포터 '밍' 시썬밍이 '갈라'가 펜타 킬을 기록하는 데 익숙하다고 한 이야기에 대해 "펜타 킬을 하면 확실히 팀원의 사기가 높아지고 경기가 더 재미있어진다고 생각한다"며 "펜타 킬을 하는 것에 대한 의미도 크다. 결국에는 펜타 킬을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이공 선수들이 오늘은 굉장히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며 "경기 초반에는 양 팀 바텀 라인이 계속 우물로 돌아가면서 싸움이 진행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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