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결정전을 펼친 '베가' 이진건이 2위 결정전인줄 알았다고 밝혔다.'베가' 이진건은 2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6경기에서 51점을 획득했다. 이진건은 '트월킹' 조성민과 1등 경쟁을 수 차례 한 결과 공동 1위를 차지했고, 순위결정전에서 승리를 차지했다.이진건은 순위결정전을 해야 하는데 몇위 결정전인지 모르고 주행에 임했다. 8라운드가 끝난 뒤 "순위 결정전을 펼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2위 결정전인줄 알았다"라며 "승리 후 인터뷰를 해야 한다고 해서 알게됐다"고 밝혔다. 몇 위를 결정짓는 경기인지도 모를 정도로 높은 집중력을 발
2022-05-22
게임코치의 '록시' 박효준이 팀GP를 향항 복수심을 드러냈다. 게임코치는 2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2경기에서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도 3대0으로 승리하며 퍼펙트 승리를 기록했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 '록시' 박효준은 지난 12일 팀 GP와의 경기에서 1패를 당한 것을 기억하고 포스트시즌에서 만나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그는 팀GP에게 패한 뒤 전략을 바꿔 사용했다. 다른 팀들이 물차의 사용 빈도가 늘어나면서 사용
크크하이의 '소령' 황희준이 8강 풀리그에서 2위로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크크하이는 2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1경기에서 플러시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상으로는 완승이지만 매 세트 5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승을 추가했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모두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황희준은 8강 풀리그에서 2위까지 올라 결승 진출전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 경기가 게임코치인 것을 생각했을 때 쉽지 않은 승부겠지만 필승의 다짐을 공개한 것.그는 "2등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
►해당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2DwQ_Fzp6_s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에드워드 게이밍(EG)에게 패한 PSG 탈론 '코기' 청핀룬 감독은 남은 경기서 보완해야할 점에 대해 초반 게임 설계와 중후반 공격적인 플레이라고 강조했다. '코기' 감독은 2015년 미드나잇 선 e스포츠, 화이 스파이더스 등에서 활동했으며 마치 e스포츠에서 분석가, 코치로 지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에드워드 게이밍(EDG)서 활동한 그는 스프링 시즌 앞두고 PSG 탈론 지휘봉을 잡았다. Q, MSI 럼블 2일 차서 2패를 기록했다.A, 2경기 모두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이득도 못 봤
"밴픽적으로 어느 정도 예상했다. 조이와 이즈리얼 같은 포킹 조합을 가져올 거라 생각했다"중국 LPL 대표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에 나선 RNG의 미드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T1의 밴픽을 예상했다고 말했다.RNG는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MSI 럼블 스테이지 2일 차 5경기서 T1과 대결했다. RNG는 '샤오후'의 아리와 '첸웨이'의 카이사가 활약하며 승리했다.T1의 조이와 이즈리얼 같은 포킹 조합을 예측해 돌진 조합을 준비한 '샤오후'는 "조합을 봤을 때 초반 구도는 좋지 않은 조합이었지만 점점 뒤로 가면서 아리가 좋은 아이템이 나와 이니시가 나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RNG 미드 라이너와 원거
2022-05-21
"완벽히 보완했다고는 말 못 해도 오늘의 나보다 내일의 내가 더 나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T1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이 2022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패배에 대한 아쉬움과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T1은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베트남 VCS 대표 사이공 버팔로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 경기를 했다. T1은 8분 이후 탑과 바텀에서 각각 2킬을 따내며 주도권을 잡았다. T1은 T1은 20분 탑 2차 타워 앞에서 대승을 거두고 바론 사냥 이후 22분 55초 만에 경기를 끝냈다. 이즈리얼로 활약한 '구마유시' 이민형은 승리 후 "승리에 안도하지 않고 다음 RNG전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는 소감으로
"우리가 불리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부분, 이길 각을 보는 부분이 우리의 강점인 것 같다"유럽의 강호 G2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캡스' 라스무스 빈테르가 유럽을 넘어 세계 최강의 반열에 들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G2는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북미 LCS 대표 이블 지니어스(EG)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 1경기를 했다. G2는 경기 초반 우위를 보였지만 EG의 거센 저항에 치열한 경기를 했다. G2는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2022 MSI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승리 후 공식 인터뷰에 나선 G2 미드 라이너 '캡스' 라스무스 빈테르는 "기분이 너무 좋다. 특히 북미를 상대로 이기게 된다면 더 큰 성과처럼 느
PSG 탈론 원거리 딜러 '유니파이드' 웡춘킷이 럼블 스테이지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이유에 대해 '연습량'을 꼽았다. PSG 탈론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1일 차서 사이공 버팔로에게 승리했지만 T1에게 패해 1승 1패로 마무리 했다. '유니파이드' 웡춘킷은 경기 후 인터뷰서 "1일 차 1승 1패는 예상대로였다"며 "T1 전은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1일 차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그룹 스테이지와 달리 럼블 스테이지 첫날부터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준 배경에 대해선 "그룹 스테이지에 비해 연습량이 많았기 때문이다"며 "PCS 스프링과 비교한다면 메타에 대한 이해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1일 차를 1승 1패로 마무리 한 T1 '오너' 문현준이 2일 차 경기서는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T1은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서 G2 e스포츠에게 패했지만 PSG 탈론에게 승리하며 1승 1패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너' 문현준은 경기 후 중국 방송과의 인터뷰서 "저희가 처음으로 패해서 이번에는 무조건 이겨야 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G2 전은 우리 스스로 실수가 많았다.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 경기서는 실수를 줄여보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PSG 탈론 전 경기 17분 미드 한 타 싸움에 대해선 "'페이커' 선수가 먼저 포킹을 한다고 콜을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Lgp9IlOBYnMT1 '케리아' 류민석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남은 경기서 안 질 자신있다고 밝혔다.T1은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서 G2에게 패했지만 PSG 탈론을 잡고 1승 1패로 마무리 했다. Q, MSI 럼블 스테이지 1일 차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A, 1일 차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는데 결과만 놓고 봤을 때는 되게 아쉬웠다. Q, G2 전 패배 이후 어떤 피드백이 오갔는가?A, G2 전 이후 팀적으로 이야기한 건 많다. 이건 다 말할 수는 없다. 그냥 잘 피드백했다. Q, 그렇다면 경기 내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무엇인지?A, 매일 아침마다 비타민을 먹고 컨디션 좋은 하루를
이블 지니어스(EG)의 원거리 딜러 '대니' 카일 사카마키가 '룰러' 박재혁과 '코어장전' 조용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EG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사이공 버팔로 전을 승리했다. EG는 MSI 그룹 스테이지 첫 승리를 기록했다.이즈리얼로 활약한 EG '대니' 카일 사카마키는 공식 인터뷰에서 럼블 스테이지를 위해 "피드백 기간 동안 우리 스스로의 플레이와 스타일에 집중하면서 경기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대니'는 이번 MSI 화끈한 공격력을 보인 사이공 버팔로 '쇼군' 응유옌반후이와 맞대결을 펼쳤다. 그는 "그룹 스테지 첫날 T1전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쇼군'과 맞대결을 기
"오늘 쓰라린 패배를 맛봤기 때문에 두 경기 꼭 이기고 싶다. 특히 RNG 꼭 이기겠다"T1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가 2022 MSI RNG전 승리를 다짐했다.T1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 출전, G2전은 패배 이후 PSG 탈론전 승리를 따내며 1승 1패를 기록했다.'제우스' 최우제는 PSG 탈론 '하나비'의 케넨을 상대로 솔로킬을 따내는 등 주도권을 잡고 유리한 경기를 이끌었다. 그는 "G2전을 져서 좀 아쉽지만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다"라는 럼블 스테이지 첫 승리 소감을 전했다.최우제는 이렐리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지금 자신 있어 하는 상태가 아니라서
2022-05-20
"언제나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고, 연승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G2 서포터 '타르가마스' 라파엘 크라베가 LEC 플레이오프부터 MSI 럼블 스테이지까지 세트 22연승을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G2는 20일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RNG전을 승리했다. G2는 T1에 이어 RNG까지 꺾으며 2022 MSI 전승 질주를 이어갔다.G2 '타르가마스' 라파엘 크라베는 승리 공식 인터뷰에서 "유럽에서 프나틱 상대로 패배한 이후에 많은 대화를 나눴고 자신감을 충전했다. 오히려 패하면서 자신감을 가져올 수 있었고, 스크림을 지더라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계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2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G2는 유럽 LEC 대표로 2022 MSI에 출전, 그룹 스테이지 8전 전승으로 럼블에 올라 첫 상대로 LCK의 T1을 상대했다. G2는 정글러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의 다이애나와 미드 라이너 '캡스' 라스무스 빈테르의 야스오와 조합으로 T1에게 승리했다.'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는 승리 이후 공식 인터뷰에서 "현재 T1이 매우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T1을 상대해 승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얀코스는 T1전에 대해 "조합을 보고 T1이 트위스티드 페이트 중심으로 초반부터 스노볼을 강하게 굴리겠다는 걸 파악
2022 MSI 럼블 스테이지에 LCK 대표로 출전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우리는 불가능한 일을 할 것이다(We will do the impossilble)"라는 각오를 밝혔다.'페이커' 이상혁은 20일 라이엇 게임즈에서 공개한 'CHASING IMPOSSIBLE | MSI 2022 - Rumble Stage Day 1 Tease' 영상에 등장했다. 그는 "우리 T1이 우승을 못한지도 굉장히 오래됐기 때문에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는 대회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또 이상혁은 "G2에게 2019년도에 패배를 많이 당했는데, 지금은 우리가 약점도 보완했고 새로운 팀이다"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영상 마지막에 다시 한번 등장한 이상혁은 "전례가 없다는 게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니다(We will do the
SGA인천의 '동이' 신동이가 런앤고를 상대로 스피드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SGA인천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0경기에서 런앤고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2승 2패를 기록하게하며 포스트시즌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팀의 승리에 일조한 신동이는 "에이스 결정전 없이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라는 소감을 남긴 뒤 "런앤고팀을 상대로 스피드전을 절대 진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다음은 '동이' 신동이와의 일문일답이다.Q, 오늘 승리 소감은.A, 처음으로 에이스 결정전 없이 승리했다. 이겨서 좋다.Q, 스피드전 성정이
2022-05-19
'위즈원' 범세현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다가가 기뻐했다.팀 이터널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19경기에서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4승 2패를 기록했다.범세현은 스피드전에서 1위를 수차례 차지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고, 에이스 결정전에 나섰다. '보니' 최준영을 상대로 초반 앞서가며 승리를 굳히는 것처럼 보였으나, 중반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재역전에 성공하기 위해 공격적인 몸싸움을 펼쳤으나 끝내 실패하며 패색이 짙어졌으나, 상대의 성급한 승리 세리머니 덕에 재역전에 성공하며 팀에게 1승을 선사했다.이번 승리로 포스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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