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전서 우승을 차지한 김병권이 "저에 대한 의문점을 아시안게임서 좋은 성적을 통해 느낌표로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병권은 1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서 곽준혁을 2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병권과 곽준혁이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최종 후보로 결정됐으며 경기력향상위원회와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Q, 이번 대회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부분은 무엇인가?A, 선발전서는 부족했던 부분밖에 없었다. 예선전서 박지민에게 패한 뒤 졸아있다는 걸 느꼈다. 스스로
2022-05-01
많은 팬 앞에서 시즌 첫 승리를 따낸 SGA 인천 '당니' 여인정이 "KRPL 처음 열렸을 때의 그 떨림이 다시 오고 머리도 하얘졌다"라는 소감을 밝혔다.SGA 인천은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0경기에서 플러시를 상대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한 SGA 인천은 단숨에 5위까지 오르며 중위권 경쟁에 합류했다.다음은 여인정과 일문일답.Q,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소감은.A, 저번 경기 스피드전 성적이 안 좋았는데 성적이 좋았다. Q, 아이템전은 카트 바디를 교체했음에도 패배했다.A, 매번 연습해온 과정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았다. 오히려 크크하이전
'쫑' 한종문이 팬들에게 다음 경기 각오를 다졌다.팀 GP는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엑스플레인과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9경기 맞대결서 승리했다. 팀 GP 에이스 결정전 주자로 출전한 '쫑' 한종문은 엑스플레인 김도욱의 실수를 놓치지 않으며 승리를 견인했다. 그는 경기 후 "압도적 모습을 못 보여드렸는데 게임코치 경기 때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전승에 한 걸음 더 갈 수 있게 많이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한종문과의 일문일답. Q, 경기 승리 소감은.A, 저희가 3연승이어서 노력한 대로 잘 나오는 것 같아 좋다. 오늘 에이스 결정전이 나올 줄 몰랐는데 당황하지
"치킨은 중요하지 않다. 점수를 많이 먹으면 된다"중국 타이루의 'JiaoYang' 리보항이 치킨 없이 선두를 탈환한 소감을 밝혔다.리보항이 속한 타이루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6 : 동아시아 2일 차 경기에서 40점을 획득해 종합 91점으로 선두 젠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경기를 마친 뒤 리보항은 "오늘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고 모든 동료가 본인이 해야 할 일을 해줬다고 생각한다"며 "각자의 역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성적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미라마에서 두 차례 2위에 그쳐서 치킨을 놓친 것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리보항은 "모든 경기에서 아쉬움은 없다"며 "우리가 매
2022-04-30
로열로더 김다원이 우승을 하기까지 가장 힘이된 조언으로 부모님의 응원을 꼽았다.김다원은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 2세트에서 박인수를 상대로 3 대 1(패승승승)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다원은 데뷔한 2022시즌1에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6년만에 로열로더에 이름을 올렸다. 1세트에서 총 66점, 2위로 2세트에 진출한 김다원은 89점을 획득한 박인수와 함께 최후의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는 허무하게 패했지만 2, 3, 4에서는 적극적인 몸싸움과 스톱 심리전을 걸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우승컵을 차지한 김다원은 우승에 가장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CS) 1일 차서 선두로 나선 젠지 e스포츠 선수단은 "마자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젠지는 29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PCS6 : 아시아 1일 차 경기서 59포인트를 획득해 중국의 타이루(51포인트)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광동 프릭스(39포인트)가 3위, 마지막 5라운드서 치킨을 획득한 중국의 주푸(38포인트)가 4위로 마무리했다. '이노닉스' 나희주는 "점수를 잘 쌓은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미끄러지지 않고 준비한 거 잘해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맥조라' 한대규는 "팀원들이 잘해준 덕분에 '버스'를 탄 거 같다. 기분은 좋지만 더 잘해야할
2022-04-29
팀 GP '씰' 권민준이 전승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팀 GP는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7경기에서 승리, 2연승을 달성했다. 권민준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3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권민준은 "게임코치만 이길 수 있으면 전승 우승을 노려보겠다"며 다짐했다.다음은 권민준과의 일문일답.Q, 오늘 승리한 소감은.A, 기분 좋게 시작해서 행복하다.Q, 크크하이와 SGA 인천의 저번 경기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가.A, SGA 인천이 이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크크하이가 승리하는 걸 보면서 많이 놀랐다.Q, 카트라이더 리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승부예측 결과를 봤나.A, 봤다. 그 결과는 저희가 아
2022-04-28
'민서' 김민서가 팀 이터널의 강점을 설명했다.팀 이터널은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8경기에서 승리했다. 김민서는 팀 이터널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서 "결집력이 좋고, 연습할 때 분위기도 늘 좋게 유지한다"고 밝혔다.다음은 '민서' 김민서와의 일문일답.Q, 저번 패배 이후 올 시즌 첫 승리인데 소감은.A, 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도 힘든 과정이 몇 번 있었다. 아마추어 팀들은 다 이긴다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했고, 특히 이번 경기를 많이 준비했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다. Q, 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힘들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 팀은 어떻게 결성된 것인가.A, 나는 거의 마지막에 들어왔다. 팀원들
유창현이 에이스 결정전에서의 임했던 각오를 밝혔다.블레이즈는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 대 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패했지만 아이템전과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패했지만 유창현은 3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그리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유창현은 박인수를 상대로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하며 팀의 결승 진출을 자신의 손으로 확정지었다. 그는 에이스 결정전에 임한 각오로 최선 보다는 후회 없는 경기를 택했다. "후회 없이 하자는 생각을 갖고 에이스 결정전에 임
2022-04-27
풀 세트 접전 끝에 광동 프릭스를 꺾고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롤스터Y '놀자' 김윤호 코치가 세계 대회인 아이콘스에서도 메타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롤스터Y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에서 열린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결승전서 7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광동 프릭스를 4대3으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21년 WCK서 무실 세트 우승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롤스터Y는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WCK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롤스터Y는 상금 3천만 원과 함께 오는 6월 14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예정인 아이콘스 글로벌 챔피언십
2022-04-25
'리밋' 최림이 전승 우승의 각오를 밝혔다.게임코치가 24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1 팀전 8강 6경기에서 런앤고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 게임코치는 스프링 시즌 개막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리밋'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 됐다. 그는 팬에게 한 마디 하라는 질문에 "앞으로의 경기도 2대0으로 승리해 이번 시즌 전승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최림과의 일문일답.Q, 라운드 스코어 6대0 완승을 거둔 소감은.A, 당연히 예상한 결과였다. 오늘 경기를 갖고 엄청 좋아하지는 않는다.Q, 아이템
2022-04-24
"개인적인 목표는 세계대회 결승에 서는 것이고, 팀으로는 4강에 간다면 좋을 것 같다"와일드리프트 세계 대회 출전권을 따낸 T1 주장 '제이와이' 이준이 세계 대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T1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스프링 3위 결정전서 팀GP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꺾었다.T1은 WCK 스프링 3위를 확정 지으며 6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와일드리프트 세계 대회 아이콘스 글로벌 챔피언십의 그룹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다음은 이준과 일문일답.Q. 승리하면서 시즌 3위를 한 소감.A. 어느 경기보다 많은 것이 걸린 경기여서 걱정을 많이 했다. 생각보다 쉽게 3대
2022-04-23
배성빈이 개인전에 많은 연습 비중을 두고 있다고 알렸다.배성빈은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1위로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라운드 초중반에 많은 점수를 획득한 배성빈은 빠르게 경기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였으나 후반에 사고에 휘말리며 11라운드까지 가는 접전끝에 1위로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전 결승전 진출에 성공한 배성빈은 개인전 보다는 팀전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는 "저는 혼자서 무엇인가를 이루는 것 보다 모두 함께 고생해서 이루는 것이 더 뜻 깊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팀전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
'소령' 황희준이 "스피드전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아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는 말을 전했다.크크하이는 21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4경기에서 승리했다.'소령'은 팩토리 거대톱니의 위협과 쥐라기 아슬아슬 화산 점프 등에서 활약했다. 그는 어느 시점에 승리를 예상했는지 묻는 질문에 "스피드전을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아 많이 좋다고 생각했다"며 "경기를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다음은 '소령'과의 일문일답.Q, 오늘 개막식 승리 소감은.A, 첫 경기부터 프로 팀이라, 이기고 시작하면 편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이템전 2 대 2
2022-04-21
'쫑' 한종문이 경기 준비에 대한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팀 GP는 21일 서울 을지로 브이스페이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에서 승리했다.이날 '쫑' 한종문은 스피드전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그는 어떤 식으로 경기를 준비했는지 묻는 질문에 "정보는 많지 않았음에도 밴픽이 맞아 떨어져서 유리하게 흘러갔던 것 같다"고 밝혔다.다음은 '쫑'과의 일문일답.Q, 개막전 승리 소감은.A, 다른 선수들이 잘 해줘서 잘 풀렸다고 생각한다. 기분이 좋다.Q, 이번 경기를 어떤 식으로 준비했나.A, 연습할 때 팀 이터널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밴픽이 맞아떨어져서
팀의 첫 결승 진출을 자신의 손으로 확정 지은 이재혁이 에이스 결정전에 대환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광동 프릭스는 2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진출전에서 블레이즈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2 대 4로 패했지만 아이템전에서 4 대 2로 승리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따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이재혁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유창현을 상대로 무난한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 직행을 이뤄냈다. 경기 중간 몸싸움에서 밀리며 2위로 밀려났지만 빠르게 회복하며 역전에 성공한 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에이스 결정전에서 유창현을 상대한 것에
2022-04-20
리브 샌드박스의 박현수가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고 싶은 팀으로 블레이즈를 꼽았다.리브 샌드박스는 2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준플레이오프에서 악셀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에서는 한 개의 라운드만 내주며 무난한 승리를 거뒀지만, 아이템전에서 라운스 스코어 1대2까지 몰렸지만 집중력을 발휘해 후반 라운드를 모두 따냈다.스피드전에서 3, 5, 2 ,2위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 박현수는 특히 아이템전에서 여러번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고 싶은 팀으로 광동 프릭스와 블레이즈 중 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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