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GP를 꺾고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결승전에 진출한 광동 프릭스 '노스' 노윤호가 "큰 산이라고 생각했던 팀 GP를 넘었기에 롤스터Y와의 결승전은 더 쉬울 것"이라고 밝혔다. 광동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WCK 스프링 플레이오프 4강전서 팀 GP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광동은 오는 24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롤스터Y와 대결하게 됐다. 더불어 6월 12일 유럽에서 개막할 예정인 국제 대회인 아이콘스서도 최소 2번 시드를 확보했다. Q, WCK 스프링 결승전에 올라간 소감은?A, 팀 GP를 상대로 정규시즌서 리그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오늘 경기서도 힘들 거로 생각했다.
2022-04-17
'리미트' 최림이 팀전 전승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최림은 1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게임코치의 '리미트'가 44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1위 기념 인터뷰에서 '리미트'는 개인전 보다는 팀전을 중점으로 연습을 했는데 1등을 한 것에 대해 믿기지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아이템전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오늘 경기에서 증명했다. 전승 우승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했다.다음은 '리미트' 최림과의 일문일답이다. Q: 1등 소감은.A: 개인전 연습
'다시마' 김우현이 시즌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플레인은 1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경기에서 런앤고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런앤고의 승리 확률이 높았지만 엑스플레인은 스피드전에서 3 대 1, 아이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승리 후 인터뷰를 통해 '다시마' 승리 소감으로 승부 예측과 관련된 이야기를 말했다. 그는 "승부 예측 보면 우리팀이 20%로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었는데 경기가 잘 풀려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 목표로 4위를 꼽았다. "4위를 목표를 하고 있다. 런앤고, 이터널, 플러시
'런민기' 민기가 이번 시즌은 '램공' 박상원의 시즌이 된다고 장담을 했다. 게임코치는 1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1경기에서 플러시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2대1 승리를 거뒀다.개막전 경기에서 승리한 뒤 주장 '민기'는 개막전 경기에서 큰 활약을 펼친 '램공'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민기'는 "'램공'의 최대 장점은 멈추지 않는 꾸준함에 있다. 항상 자기의 몫을 해내는 선수다. 언제인가 빛을 발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시즌에서만큼은 '램공'의 시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우승후보인 만큼 우승
이동통신사 라이벌인 T1을 꺾고 WCK 스프링 결승전에 올라간 롤스터Y가 광동 프릭스와의 리매치를 희망했다. 롤스터Y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진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4강전서 T1을 3대2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롤스터Y는 광동 프릭스와 팀 GP의 승리 팀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제로' 김은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제드를 잡으면 '캐리'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 너프가 됐지만 우리에게는 영향이 미치지 않았다"며 "아리로 전령 스틸을 했는데 그건 하늘이 도와준 거 같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살렘' 이성진은 "플레이오프라서 긴장했다. 솔직히 3대0 이길 줄 알았는데 고전했
2022-04-16
광동 프릭스의 노준현이 유관중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팬의 박수에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광동 프릭스의 노준현이 1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1위로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11라운드까지 진행된 치열한 경기에서 노준현은 각 라운드에서 3위, 5위, 8위, 1위, 2위, 2위, 8위, 4위, 4위, 3위, 1위를 차지해 종합 53점을 기록했다.노준현이 개인전 승자전에서 1위를 한 비결로 팬들의 박수를 꼽은 것. 그는 "무관중일때 경기를 하고 나면 무대가 항상 조용했는데, 오늘은 팬들께서 박수를 쳐주셔서 저를 힘나게 했다"라고 말하며 1위의 비결을 공개했다.
악셀즈의 전진우가 "우리는 다른 아마추어와는 다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악셀즈는 1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와일드카드전에서 팀GP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악셀즈는 8강 풀리그 3위를 기록한 리브 샌드박스와 준플레이오프를 펼치게 됐다. 전진우는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임재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는 준플레이오프 진출 소감으로 "아마추어로 나온 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거라고 예상 못했겠지만, 우리는 다른 아마추어와 다른 것을 보여드려서 만족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에이스 결정
리브 샌드박스의 김승태가 준플레이오프에서 팀 GP를 만날 것 같다고 예상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1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8경기에서 라떼를 상대로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5승 2패를 달성한 악셀즈와 동일한 승패를 기록했지만 세트득실에서 3 앞서며 3위를 기록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와일드카드 승리팀과 대결할 계획이다. 김승태는 스피드전 3라운드 2위, 아이템전 1라운드 1위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3위로 8강 풀리그를 마친 소감으로 "지금까지 3등을 했던 기억이 없다. 성적에 아쉽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제
2022-04-13
블레이즈 김지민이 결승 진출전에서 상대를 할 광동 프릭스를 굉장히 잘하는 팀이라는 평가를 내렸다.블레이즈는 1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7경기에서 두두카를 상대로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블레이즈는 6승 1패로 광동 프릭스와 동일한 승패를 기록했지만 세트 득실에서 '1' 부족해 2위를 차지했다. 2위로 8강 풀리그를 마친 블레이즈는 결승 진출전에서 광동 프릭스와 승부를 펼치게 됐다. 블레이즈는 스피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지만, 아이템전에서는 3대2로 승리했다. 김지민은 스피드전 3라운드에서 1위, 아이템전 1, 3, 4라운드 1위
롤스터Y를 연패로 몰아넣은 광동 프릭스 정글러 '제키' 김대현이 카직스를 잘하기 위해선 교활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동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서 롤스터Y에 2대1로 승리했다. 광동은 시즌 7승 3패(+7)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반면 롤스터Y는 2연패를 기록했지만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시즌 7승 2패(+11)3세트서 카직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제키' 김대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롤스터Y가 잘하는 팀인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카직스가 가장 자신있는 챔피언인데 그걸 픽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카직스
2022-04-11
전패 중이던 팀 크레센트에게 진땀승을 거둔 리브 샌드박스 미드 라이너 '일루전' 조성빈이 내일 벌어질 예정인 T1과의 4위 결정전에 대해 "한 번도 승리한 적 없지만 내일 승리한 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리브 샌박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진행 중인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최종전서 팀 크레센트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리브 샌박은 시즌 4승 5패를 기록, 내일 벌어질 예정인 T1 전서 승리한다면 플레이오프에 오르게 된다. 반면 팀 크레센트는 시즌 두 번째 세트 승을 거뒀지만 역전패당하며 정규시즌을 전패(10패)로 마무리했다. '일루전' 조성빈은 경기 후 인터뷰서 "처음
결승전 MVP인 '파이' 황석범이 세트스코어 0 대 3 상황때 포기상태였다고 밝혔다.배앰이 10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레벨업지지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 결승전 7세트에서 퍼니시에게 승리하며 우승 상금 2,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앰은 2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쌓는데 성공했다.3패를 당한 배앰은 포기상태 였으나 회의를 통해 상대의 주요 딜러를 밴하는 전략으로 변경하고 역스윕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MVP로 선정된 황석범은 수상 소감으로 "MVP로 선정된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김민하가 받을 것 같았다"라며 말했다. 이어 0 대 3 스코어 상황
광동 프릭스의 '아카드' 임광현이 올해 글로벌 대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임광현이 속한 광동 프릭스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에서 221점으로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묻자 임광현은 "리빌딩 이후 첫 정규 리그에서 우승했는데 이게 4명 모두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말 이번 우승은 모두 동료들 덕이라 매우 고맙다"라고 답변했다.팀 내 MVP를 뽑아달라는 질문에는 "'래쉬' 김동준 선수가 MVP이다"라고 답하며 "오더로써 팀을 잘 이끌어주고 나머지 동료들이 다양한 의견을 냈을 때 확실하게 방향을 정하는 결단이 컸
2022-04-10
'투명 테란' 이재호가 생애 첫 ASL 우승을 차지하며 '슈퍼 테란'으로 거듭났다. 이재호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13 결승전에 출전, 프로토스 정윤종을 세트 스코어 4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생애 처음으로 ASL 챔피언에 등극한 이재호는 "응원해 주시는 팬들이 항상 '우승해야지'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보답해 드린 것 같아 좋다. 또 우승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다음은 이재호와 일문일답.Q. 첫 우승 소감은.A. ASL 결승이 이번이 두 번째인데 거의 2년 만에 재도전이었다.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다. 너무나도 잘 풀려서 오히려 당황을 많이 했
두 번의 치킨을 가져간 광동 프릭스가 PWS 그랜드 파이널 3일차서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광동 선수들은 4일차도 흥분하지 않고 1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광동은 9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3일차서 두 번의 치킨과 함께 80점을 추가하며 총 171점으로 다나와 e스포츠(121점)을 제치고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아카드' 임광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팀원들이 너무 잘해줘서 1등을 할 수 있었다. 기분이 좋다"며 "팀원들의 피드백 이후 고쳐나가는 게 빨라서 상위권에 입상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엔드' 노태영은 "경기 전에 집중하면서 잘해보자고 했는
2022-04-09
김다원이 개인전과 팀전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김다원은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2경기에서 9라운드만에 50점을 채우며 1위로 최종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만 해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빠르게 점수를 모았지만 중반 중하위권에 머물며 점수를 모으지 못했지만, 후반 라운드에 다시 점수를 많이 모으는데 성공했다.김다원은 이번 시즌 팀전과 개인전 순위를 예상해 달라는 질문에 "팀전은 4등, 개인전은 7등을 예상한다"라고 말한 뒤, 팬들에게 "개인전과 팀전 모두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광동 프릭스의 이재혁이 양대 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광동 프릭스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9경기에서 페이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 대 0 승리를 차지하며 6승 1패 세트득실 +10으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이재혁은 스피드전 1, 2라운드에서 자신의 트랙 레코드를 경신했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주행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전 우승에 대한 질문에 이재혁은 단 여섯 글자로 답했다 "양대리그 우승" 팀전 우승과 개인전 모두 승리하며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다. 시즌 초반에 밝힌 목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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