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정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사령탑이 25일 발표됐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종목에는 선수와 해설 위원 활동과 더불어 현재 갤럭시X 게이밍을 책임지고 있는 신보석 감독이 선임됐다. 신보석 감독은 탁월한 데이터 분석과 든든한 형의 역할을 해내며 동료들과 후배들을 이끌었다. 또한 신보석 감독은 다양한 사건에서 피파온라인4 팬과 선수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믿음을 주기도 했다.피파온라인4 첫 국가대표 사령탑에 선임된 신보석 감독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통화에서 "e스포츠가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돼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중요한 순간에 감독으로 함께하게 돼
2022-03-25
"T1 전 부담보다 저희 팀 선수들이 용기 있게 맞붙었으면 합니다."광동 프릭스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광동은 2라운드서 T1 아니면 젠지 e스포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광동은 지난 2018년 LCK 서머 플레이오프서 3위에 오른 이후 4년 만에 최고 성적을 노리게 됐다. '카인' 장누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2라운드 T1 전에 대해 "T1이 강팀이고 역대급으로 잘한다고 생각한다. 부담보다 저희 팀 선수들이 용기 있게 맞붙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Q,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A, 정말 어려운 경기
"선수 생활한지 10년 가까이 됐는데 500트랙이나 승리했다는 게 믿기지 않고 기쁘다"김승태는 팀GP전 승리로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 팀전 500라운드(트랙) 승리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리브 샌드박스는 23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팀GP와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1경기를 했다.1세트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전으로 펼쳐진 2세트에서 5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확정 지었다. 시즌 3연승을 이어간 리브 샌드박스는 1위 광동 프릭스와 나란히 3승 1패를 기록하며 라운드 스코어 차이 2위에 올랐다. 리브 샌드박스의 큰형 김승태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2022-03-24
프로를 꺾고 1위에 오른 아마추어 팀 노네임의 '범퍼' 김지후가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보여줬다.김지후가 속한 노네임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 4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1일 차 미라마 라운드에서 종합 53점으로 선두를 차지했다.1일차 경기를 마친 소감을 묻자 팀의 주장 '정세' 박정세는 "동료들이 잘 따라줬고 경기도 잘해줘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으며 '범퍼' 김지후는 "1라운드에 내가 출전하지 못해서 더 좋은 성적을 못 낸 것 같아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팀 내 최다 킬을 기록한 '독도' 이기범에게 첫 1위 소감을 묻자 "형들이 잘해줘서 좋은 성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한 담원 기아 양대인 감독이 다음 경기서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담원 기아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담원 기아는 2라운드서 T1 아니면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양대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프레딧과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서 패해 조금 걱정했는데 준비한대로 잘돼서 다행이다”며 “챔피언 티어 정리는 다를 바 없었지만 대회 시작 전에 언급했던 긴장을 선수들이 했다. 오히려 마지막이라서 긴장했는데 궁금했
2022-03-23
리브 샌드박스의 김승태가 악셀즈의 승리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리브 샌드박스는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1경기에서 팀 GP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을 3대0으로 완승을 거뒀지만 이어진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아이템전 마지막 5라운드에서는 마지막에 역전에 성공했다.특히 김승태는 자신의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아이템전을 3대0으로 승리하며 맞이한 아이템전에서 팀GP의 선전에 라운드 스코어 2 대 2까지 몰렸다. 마지막 5라운드에서 김승태가 역전에 성공하며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참사를 막아냈다. 순위 경쟁중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한 담원 기아 '덕담' 서대길이 POG 수상에 기쁨을 표했다. 담원 기아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담원 기아는 2라운드서 T1 아니면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1,2세트서 POG를 받은 '덕담' 서대길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해서 기쁘다. 다음 경기서도 승리하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정규시즌 마지막에 덜 간절했던 거 같다. 오늘 경기서는 마음을 다 잡고 임했다"며 프레딧 전서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2세트서 직스를 플레이 한 그는
우승후보 광동 프릭스에게 1패를 선사한 악셀즈의 김다원이 악셀즈가 아마추어팀이 아닌 강팀으로 불리기를 희망했다.악셀즈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광동 프릭스에게 승리를 따냈다.악셀즈는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6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이번 경기에서 김다원은 에이스결정전에 나서 노준현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상대팀이 우승후보이자 전승을 노리던 팀이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승리는 악셀즈에게 더욱 큰 의미를 부여했다. 김다원은 악셀즈가 강팀으로 불리기를 원했다. 그는 "아마추어팀이 아닌 강팀으
팀 GP의 임재원이 스피드전에서 모두 1등을 하는 기량을 발휘했지만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팀 GP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5경기에서 페이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은 임재원의 1위 본능과 팀원들의 백업으로 3대0 완승을 거뒀고, 아이템전에서는 강석인의 활약에 3대1로 승리했다. 특히 임재원은 스피드전 세개의 라운드에서 모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멋진 주행을 선보였다. 그는 "스피드전 모든 라운드를 1등으로 마무리 해서 기분이 좋지만, 보완할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가 이런 활약을 펼칠 수 있었던 까닭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 4강전에 진출한 농심 레드포스 '피에스타' 안현서가 디알엑스와의 대결을 희망했다. 농심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CL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T1을 3대2로 제압하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농심은 디알엑스 아니면 담원 기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농심 '피에스타' 안현서는 경기 후 인터뷰서 "경기 시작 전부터 플레이오프서 T1을 당연히 이길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그래서 편안하게 경기를 했다"며 "다른 라인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한 경기도 라인 전에서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4강전을 앞둔 그는 "5연승을 하면서 기적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22-03-22
"우리가 최근 여러 팀들과 연습하는데 초반부터 버틸 팀이 없어서 운영을 막을 수 있는 팀이 한국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롤스터Y 정글러 '도' 도진호가 자신과 팀의 실력에 자신감을 표현했다.롤스터Y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크레센트와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스프링 5주 차 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롤스터Y는 2022 WCK 개막 이후 5전 전승을 이어가며 리그 1위를 사수했다. 도진호는 1세트 리 신으로 빠른 라인 개입을 하며 킬을 이끌어내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다음은 도진호와 일문일답.Q. 5연승을 기록했다. 승리 소감은.A.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여서
광동 프릭스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스프링 5주 차 T1전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따냈다. 광동은 2연패를 끊으며 시즌 4승 2패를 기록, 팀GP와 세트 득실 차에서 앞서며 2위 자리를 차지했다.광동 미드 라이너 '최르' 최성철은 자신이 홀로 빛나기보다는 팀의 방향에 맞게 녹아드는 것,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합을 맞추는 것을 강조하며 열심하겠다는 말을 했다. 다음은 최성철과 일문일답.Q. 승리 소감은.A. 우리가 지난 두 경기에서 다른 팀에 져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에 그래도 좋은 모습으로 이길 수 있어서 좋았다.Q. 지난 경기의 패인
2022-03-21
"누적 점수 1등의 의미가 크다. 우리가 꾸준히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광동 프릭스의 '아카드' 임광현이 위클리 파이널 누적 점수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임광현이 속한 광동 프릭스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3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누적 242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3주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묻자 임광현은 "개인적으로는 이번 주가 원하는 플레이를 수월하게 해내지 못한 날이었던 것 같다"며 "그래도 경기 결과는 만족스럽고 동료들이 잘해줘서 이렇게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답했다.1일 차 경기와 비교해 나아진 모습에 비결을 묻자 "1일 차 경기에서는 방어구가
2022-03-20
디알엑스를 꺾고 2022 LCK 스프링서 전승 기록을 수립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지난해 여러가지 인게임 플레이, 외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웠기에 올 시즌 조금 더 달라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T1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최종전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18승(+29)을 기록하며 최초 LCK 정규시즌 전승 기록을 수립했다.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시즌 초반 예상한 거보다 훨씬 더 결과가 좋게 나와 만족스럽다"며 "마지막 경기도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겨 더 좋다"며 정규시즌 전승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시즌을 치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에 대해선 "1라
T1이 LCK 최초 정규 시즌 전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1위로 마무리했다.T1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디알엑스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따냈다. T1은 18전 전승 1위라는 전무한 기록을 보여주며 스프링을 마감했다.T1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는 1세트 제이스로,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은 노틸러스로 2세트 POG에 선정됐다. 다음은 최우제와 류민석의 일문일답.Q. LCK 최초 정규 시즌 전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최우제: 기분 좋다.류민석: 전승하게 돼서 기쁘다.Q. '베릴' 조건희와 맞대결을 위해 어떤 점을 준비했는지류민석: 디알엑스 경기 보면
극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광동 프릭스 '카인' 장누리 감독이 "다시 한 번 기회가 생긴 거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광동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정규시즌 최종전 리브 샌드박스와의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광동은 시즌 8승 10패(-3)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광동은 잠시 후 프레딧 브리온과 5,6위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장누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저희가 기억나는 건 1라운드 때 1승 6패를 한 거였다. 그 때 플레이오프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티켓을 거머쥐었다"며 "한 번 더 기회가 생긴 거 같아 기쁘다. 선수들 오늘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
광동 프릭스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 시즌 최종전을 펼쳐 승리했다. 광동은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8승 10패(-3)를 기록, 프레딧 브리온과 함께 2022 LCK 스프링 공동 5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광동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은 팀의 플레이오프행이 결정되는 경기에서 그라가스와 아트록스 활약하며 POG에 선정됐다.경기 후 인터뷰석에 선 김기인은 "우리가 이겨야만 진출할 수 있는 위치였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라는 안도의 마음을 가장 먼저 밝혔다. 오늘 광동은 LCK 스프링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2
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3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이 뽑는 '스타즈' 투표 시작
4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5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6
'메이플' 황이탕, 12년 프로 생활 마무리...은퇴 선언
7
DRX 합류한 '안딜' 문관빈, "이제 건강 이슈 없어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