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즈의 김다원이 박인수에게 감사의 뜻과 이에 대한 보답으로 더 잘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악셀즈는 1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2경기에서 라떼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에서 3대0 승리를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승리를 거둘 뻔 했으나 한개의 라운드를 내주며 3대1로 승리했다. 김다원은 스피드전에서 2, 1, 2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뒤 아이템전에서는 한정진과 바통을 교체했다. 최근 리브 샌드박스의 박인수에게 개인전에서 기대되는 신인으로 선정된 김다원은 "상위권 선수인데 저를 지목
2022-03-16
2015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에서 이레인 소속으로 데뷔한 박인수가 어느덧 1,0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2일 개인전 32강 C조 경기에 출전하며 1,0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박인수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대기록을 달성한 그가 새롭게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레전드' 문호준을 뛰어넘는 '레전드'가 되는 것이다.박인수는 1,000경기 출장 기록에 대해 실감하지 못했고, 프로게이머 생활을 지치이 않을 때 까지 이어가고 싶어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와 아쉬웠던 경기로는 처음으로 팀전 결승전에서 승리한 경기와 개인전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차지 하지 못한 경기를 꼽았다
2022-03-15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fFPbmTGqGUcT1 '페이커' 이상혁이 최근 승리할 때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 사이서 낑겨서 화제라는 걸 알고 있다고 했다. 한 마디하겠다고 한 그는 "정글과 원거리 딜러가 저를 낑기려고 붙어대는데 밀어내겠다. 거리두기를 하겠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런 모습은 T1이 세 번째 경기서 승리한 뒤 무대 가운데로 이동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시작됐다. 경기를 치르면서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 사이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끼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그래서 '꾸깃혁' 등 많은 별명이 나왔다.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어 "개막 16연승을
리브 샌드박스의 '키리' 한호건이 2라운드에서 T1을 꼭 잡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리브 샌드박스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에 1라운드 14경기서 크레센트를 상대로 2대0 승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1, 2세트 모두 전투에서 승리하며 압도적인 성장 차이를 만들었다. 특히 2세트에서는 1만 골드 이상 차이를 만들었을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이번 경기 POG는 1, 2세트에서 활약한 '키리' 한호건으로 선정됐다. 1세트에서는 자르반4세로, 2세트에서는 리븐으로 KDA 10/0/1을 기록한 '키리'는 이번 시즌 첫 패배를 선사한 T1에게 꼭 복수하겠다는 생각이
2022-03-14
팀 GP의 '애니웨이' 김범규가 레드 진형에서 1세트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팀 GP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1라운드 13경기에서 T1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4승 1패(+3)를 기록했다.POG는 1세트에서 그라가스 정글로 KDA 6/0/2의 성적을 거둔 '애니웨이' 김범규가, 3세트에서는 갈리오를 플레이한 한지훈으로 선정됐다. 1세트 POG로 선정된 '애니웨이'는 1세트를 레드 진형으로 시작하는 것에 "굉장히 많이 끼친다고 생각하나. 밴픽에서 유리하고 요즘 좋은 챔피언이 많기 때문에 먼저 2개를 챙길 수 있어서 좋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노리는 kt 롤스터 챌린저스 리그(CL) 팀을 꺾은 농심 레드포스 탑 라이너 '든든' 박근우가 원거리 딜러 '바이탈' 하인성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농심 CL 팀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CL 스프링 9주차 1경기서 kt를 제압했다. 2연승을 기록한 농심 CL 팀은 시즌 13승(20패)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6위 젠지(15승 17패)와는 2경기 차. 박근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저희가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1승, 1승이 중요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마지막 주 경기는 모두 이길 거 같다는 마인드로 연습했기에 경기 내에서는 긴장하지 않았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날 사이온으로 플레이 한 그
다나와 e스포츠 '렉스' 김해찬이 이벤트전 우승 소감을 전했다.김해찬이 속한 다나와 e스포츠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 1 조위 이벤트 위크 경기에서 3연속 밀베원에도 종합 6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묻자 김해찬은 "연속으로 밀리터리 베이스 중심의 원이 형성됐을 때 좀 어렵겠다 생각했다"라며 "겨우겨우 이겨낸 느낌이라 우승이 더 짜릿하고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오랜만에 3인칭 모드로 경기를 치르며 느낌 점에 대해 '헬렌' 안강현은 "3인칭이 대회에서 사용되지 않는 이유를 알겠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그 이유에 대해 "3인칭 모드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디알엑스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광동 프릭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디알엑스는 광동 전 승리로 11승 5패(+7)를 기록하며 4위 담원 기아와 한 경기 차이를 벌렸다. 디알엑스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는 2세트 징크스로 승리를 이끌었고, 탑 라이너 '킹겐' 황성훈은 3세트 트린다미어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POG에 선정됐다.다음은 김혁규와 황성훈의 일문일답.Q. 4연승을 이어간 소감은. 김혁규: 오늘 지면 순위 싸움에 영향이 있어서 이기고 싶었는데 다행히 이겨서 좋다.황성훈: 체력적으로 자신이 있어서 이길 자신
2022-03-13
돌아온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매서운 공격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젠지는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한화생명 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젠지는 시즌 13승 고지를 점령하며 10승을 기록하고 있는 3위권 팀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쵸비' 정지훈은 1세트 아리로 2킬 0데스 4어시스트, 2세트 벡스로 13킬 3데스 10어시스트 활약을 펼치며 두 세트 연속 POG에 선정됐다.다음은 정지훈과 일문일답.Q. 돌아오자마자 단독 POG에 선정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A. 오늘 경기가 잘 안될 것 같아서 걱정했다. 그 걱정과
2022-03-12
박인수가 개인전 우승을 향한 속내를 밝혔다.박인수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32강 C조 경기에서 점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 3, 6라운드에서 1위를, 5, 7 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하는 활약을 펼친 결과 7라운드 끝에 53점을 기록했다.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박인수는 개인전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시즌 제일 하고 싶은 것이 개인전 우승이다"라며 "개인전 우승을 꼭 노려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우승을 향한 강한 바람을 공개한 것. 6라운드에서 하위권으로 시작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비결에 대해 "마음을 비워야 한다
시즌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에게 첫 승리를 선사한 안정환이 최대한 높은 곳에 도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악셀즈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0경기에서 두두카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0승 2패를 기록중인 악셀즈가 마침내 첫 승리를 따냈다. 블레이즈와 리브 샌드박스에게 패하며 2패를 당했지만 악셀즈를 상대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3대0 완승으로 1승을 챙겼다. 스피드전 1, 2라운드를 1위로 통과하며 활약을 펼쳤고, 아이템전에서도 활약한 안정환은 "좋은 경기력으로 최대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
주전 4명이 빠진 리브 샌드박스를 제압한 kt 롤스터 '에이밍' 김하람이 AP 카이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kt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진 2022 LCK 스프링 8주차 리브 샌박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연패 이후 연승으로 돌아선 kt는 시즌 6승 10패(-5)을 기록하며 6위 광동 프릭스(6승 9패, -5)를 반 게임 차로 추격했다. 2세트 모두 POG를 받은 김하람은 경기 후 인터뷰서 "실수가 많았지만 오늘 승리했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여서 기쁘다"며 "단독 POG를 받은 게 오랜만이다. 정말 좋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1세트서 리브 샌박은 원거리 딜러 밴을 3개를 했다. kt도 원거리 딜러 밴으로 응수
유창현이 본인만 잘하면 이번 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블레이즈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9경기에서 팀 GP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유창현은 스피드전에서 모든 라운드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였다. 아이템전에서는 최영훈이 1, 2 라운드 모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경기를 승리하며 시즌 2승을 기록하게 됐다.스피드전 모든 4개의 라운드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유창현은 "팀원들의 폼이 많이 올라온 것 같아서 저만 잘하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4강전서 우승 후보인 휘두르기를 제압했던 요훈동이 실버퐁테온을 꺾고 2022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결승전에 진출했다. 요훈동 선수들은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결승전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결승전은 실력 대 실력 싸움이 될 듯"이라고 예상했다. 요훈동은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V.SPACE에서 열린 2022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4강 2경기서 실버퐁테온을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로열로더스 결승전은 휘두르기와 요훈동의 대결로 확정됐다.Q, 로열로더스 결승전에 진출한 소감은?최동호 : 결승에 올라가서 너무 좋다.최서훈 : 결승 진출해서 행복하다. 다음 경기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윤여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시즌 10승을 달성한 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가 POG 1위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담원 기아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8주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번째로 시즌 10승(6승) 고지에 오른 담원 기아는 4위 자리를 유지했다. 2세트서 POG(Player of the Game)를 수상한 김건부는 시즌 1,400점을 기록하며 지난 2016년 스프링 시즌서 락스 타이거즈(현 한화생명e스포츠) '스맵' 송경호(은퇴)가 갖고 있던 POG 최고 점수와 동률을 이뤘다. 김건부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서 "오늘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POG 최고 점수와 타이를 이룬 것에
2022-03-11
T1이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광동 프릭스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T1은 시즌 1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2015 LCK 서머에서 세운 한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다.15전 전승을 기록한 T1은 2022 LCK 스프링 정규 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은 1세트 탐 켄치로, 정글러 '오너' 문현준은 리 신으로 3세트 POG에 선정됐다.다음은 류민석-문현준과 일문일답.Q. 단일 시즌 최다 연승인 15연승을 기록했다. 승리를 계속 이어나간 소감은.류민석: 연승 이어나가서 되게 기분 좋다.문현준: 연승 이어나간 것도 좋은데
"어릴 때 보면서 꿈에 그리던 우상 같은 사람에게 칭찬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자신감 있고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됐다"kt 롤스터의 신예 미드 라이너 '박라' 이대광이 LCK 데뷔 첫 승리를 따냈다. 이대광은 우상 '페이커' 이상혁의 칭찬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t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한화생명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경기를 했다. 경기력이 살아난 kt는 한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며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빅라' 이대광은 안정적인 플레이로 코칭스태프와 선배들의 칭찬을 받았다. LCK 첫 승리를 기록한 이대광은 "첫 승리를 해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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