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 브리온이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리브 샌드박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프레딧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자리를 비운 주전 정글러 '엄티' 엄성현을 대신해 '랩터' 전어진을 출전시켰다. 프레딧은 압도적인 경기로 2022 LCK 스프링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프레딧은 7승 8패(-1)를 기록하며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에 바짝 다가섰다. 다음은 프레딧 브리온 원거리 딜러 '헤나' 박증환과 일문일답.Q. 창단 후 첫 4연승을 했다.A. 오늘 엄청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많이 기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실력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2022-03-11
'라바' 김태훈이 POG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번 더 POG로 선정돼 1000점을 채우고 싶다는 희망을 공개한 것.프레딧 브리온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POG는 1세트에서 아리로 KDA 11/0/8을 기록한 '라바' 김태훈이, 2세트에서는 레오나를 플레이한 '딜라이트' 유환중으로 선정됐다. 1세트에서는 탑과 정글 미드가 콜업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체급'의 차이를 제대로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고, 2세트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중요한 대규모 전투에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리브 샌드박스를 제압하며 첫 4연승과 7승 고
2022-03-10
'라스칼' 김광희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해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다. 6연패를 당하며 플레이 오프 진출 확률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꼭 진출하고 싶은 바람을 공개한 것.kt 롤스터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POG는 1, 2세트 모두 '라스칼' 김광희로 선정됐다. 1세트에서는 카밀로 KDA 7/1/4를, 레넥톤으로 6/2/4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플레이 오프 진출 확률을 32.57%까지 끌어올린 상황에 대해 '라스칼'은 "플레이 오프가 너무 간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경기에 대해서 "충분히 이길 만한
"우리 팀원들이 앞에서 워낙 잘 달려주기 때문에 나는 뒤에서 스톱을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리브 샌드박스의 최고참 김승태가 팀 동료들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다.리브 샌드박스는 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2022 카트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페이즈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리브 샌드박스는 페이즈에 단 한 라운드만 내주며 기존 카트 리그 프로팀의 실력을 보여줬다.리브 샌드박스의 큰형 김승태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가장 치열하게 몸싸움을 하는 위치에 서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승리를 거둔 김승태는 "아쉬운 경기가 많았는데 오늘 잘한 것 같아서
"(정)지훈이까지 돌아와 완전체가 된다. 몸 관리 잘하면서 다음 경기부터 또 연승을 이어나가겠다"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한 젠지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연승을 잇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젠지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담원 기아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며 '오펠리아' 백진성이 나선 젠지는 풀세트 접전 끝에 강호 담원 기아를 꺾었다. 젠지는 12승 3패(+13)로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확정 지었다.1세트 자르반 4세로 POG를 받으며 승리에 기여한 '피
"3위를 할 가능성이 생긴 걸로 알고 있는데 남은 경기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서 다 이겨보겠다"디알엑스 주장 '데프트' 김혁규가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디알엑스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따냈다.3연승을 이어간 디알엑스는 10승 5패(+13)로 이번 시즌 두 자리 승수를 기록했다. 3위로 올라선 디알엑스는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확률을 높였다.디알엑스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는 1세트 카이사, 2세트 베인으로 활약했다. 승리를 거둔 김혁
2022-03-09
리브 샌드박스의 박현수가 이번 시즌 강력한 팀으로 광동 프릭스를 꼽았다.리브 샌드박스는 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8경기에서 페이즈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스피드전에서 한 개의 라운드를 내줬지만 아이템전에서는 퍼펙트 경기를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한 리브 샌드박스는 2승 1패(2세트 4라운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현수는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스피드전에서 1위 1번과 2위 1번, 아이템전에서는 1위 1번을 차지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현수는 인터뷰를 통해 개막전 패배에 대해 아쉬워 하며 패배 요
'팀 GP'의 '애니웨이' 김범규가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팀 GP는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POG는 1세트에서 미드 카밀을 선택한 '애니웨이' 한지훈은 KDA 7/0/7을 기록했고, 3세트에서는 리신을 플레이한 '애니웨이' 김범규로 선정됐다.3세트에서 POG로 선정된 '애니웨이'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우리가 합이 정말 좋다. 팀원들이 서로 믿고 게임을 하면 누구를 상대하더라도 승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광동 프릭스를 제압한 것에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광동 프릭스를 잡으면서 자신감이
2022-03-07
'루나' 최우석이 가족의 응원에 힘을 얻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롤스터 Y는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에서 T1을 상대로 2대1 승-패-승으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1, 3세트에서 모두 역전한 것이 고무적이다.POG는 1세트에서 베인으로 멋진 활약을 펼쳐 역전을 만들어낸 '루나' 최우석이, 3세트에서는 카직스를 선보인 'DO' 도진호로 선정됐다. '루나'는 1세트에서만 POG로 선정됐지만, 2, 3세트에서 고른 활약을 했다.POG로 선정된 '루나'는 승리의 비결로 가족의 응원을 꼽았다. 그는 "원대로 가족들이 응웒해줬는데 현장에 와서 응원해줘서 많이 도움이 됐다"라며 "외할
담원 기아와의 LCK 챌린저스 리그(CL) 2, 3위전서 승리한 kt 롤스터 원거리 딜러 '노아' 오현택이 경기 중반 이후 집중력 부족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kt는 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CL 스프링 7주 차 경기서 담원 기아를 제압했다. 승리한 kt는 2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17승 12패를 기록했다. 담원 기아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18승 11패로 2위를 유지했지만 3위 kt와의 승차가 한 경기로 좁혀졌다. '노아' 오현택은 경기 후 인터뷰서 "솔직히 초중반까지 잘했는데 중반 이후 집중을 못 해 비벼진 게 아쉽다. 인터뷰하는 게 맞나 싶다"라며 "(경기 마지막 한 타 싸움에 대해선) 불리하지만 5대5 풀 아이템 대전이라서 잘 싸우는 팀
"1주차의 좋은 결과에 마음이 풀어져 무너진 것 같다" 이엠텍 스톰엑스의 주장 '제프로카' 최승영이 성적 하락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최승영이 속한 이엠텍은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 2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종합 47점으로 13위에 그쳤다. 이엠텍은 1주차에 151점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지만 2주차 경기에서는 맥없이 무너졌다.아쉬운 결과에 대해 최승영은 "1주차 경기에서는 간절함이 컸다. 그래서 동료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면 바로 고쳐졌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하지만 1주차가 잘 풀리면서 우리의 마음도 풀어진 것 같다"라며 "같은 실수가 반복되고 동료들
LCK 단일 스플릿 최다 연승 타이를 기록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담원 기아와의 1라운드 경기가 고비였다고 밝혔다.T1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7주차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개막 14연승(+23)을 기록하며 2015년 서머서 SK텔레콤 T1이 기록한 단일 스플릿 최다 연승인 ‘14’와 타이를 이뤘다. 또한 T1은 스프링 플레이오프를 2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됐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단일 스플릿 최다 연승타이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실감 안나지만 최다 연승타이 기록을 세워 기분이 좋다”며 “예상을 하지 못했다. 기세를 탔고 운도 좋았다보니 이 기록을 세울 수
2022-03-06
LCK 단일 스플릿 최다 연승 타이를 기록한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패한 kt 롤스터의 플레이에 대해 칭찬했다.T1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7주차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개막 14연승(+23)을 기록하며 2015년 서머서 SK텔레콤 T1이 기록한 단일 스플릿 최다 연승인 ‘14’와 타이를 이뤘다. 또한 T1은 스프링 플레이오프를 2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됐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일단 기록인 14연승에 도달해서 기분 좋다. 오늘 kt가 잘했는데 2대0으로 승리해서 다행이다”며 “kt의 움직임이 많아서 저희 팀이 짜르는 거에 많이 당했다. 후반에 전체적
"지금은 우리가 우승을 이야기하면 우리가 봐도 그렇게 확률이 높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우리 선수들 중 누군가가 우승을 말할 때 팬분들이 '그럴만한데'라고 느낄 만하게 실력이 올라가는 게 목표다"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에 바짝 다가선 디알엑스의 주장이자 큰형인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팬들에게 인정받는 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디알엑슨느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따냈다. 디알엑스는 시즌 9승 5패(+4)를 기록하며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을 사실상 확정 지었
지난 시즌 우승팀인 에이징커브를 두 번 잡고 로열로더스 2022 4강에 진출한 휘두르기가 4강전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휘두르기는 6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2022 8강 B조 최종전서 에이징커브를 2대1로 꺾고 조2위로 4강에 합류했다. Q, 4강에 진출한 소감은? 이재준=16강전부터 8강 대진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했는데 똑같이 나왔다. 가슴 졸였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홍재우=진짜 8강이 지옥의 조였는데 탈출해서 기분 좋다. 4강도 승리해서 결승전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 김경식=쟁쟁한 8강이었는데 4강에 올라가서 기쁘다. Q, 8강전은 어떻게 준비했나? 홍재우=따로 준비
우승 후보인 휘두르기를 꺾고 로열로더스 2022 4강에 진출한 요훈동이 큰 고비를 넘겼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요훈동은 6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2022 8강 B조 경기서 신보넬라퍼샷과 휘두르기를 꺾고 조1위로 4강 티켓을 획득했다. 요훈동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자전으로 갈 거로 생각하지 못했다"며 "'죽음의 조'에서 벗어나 기분 좋다"고 말했다. Q, 4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최동호 : 승자전에 올라갈 거로 생각하지 못했다. 상대 팀도 전략을 숨긴 8강이라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팀원이 잘해준 덕분에 4강에 진출했다. 기쁘다.최서훈 : '죽음의 조'에서 벗어나서 기분 좋다.윤여명 : 걱
"첫 단추를 잘 못 풀었다. 나머지 경기들을 모두 제압하면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첫 승리 쉽지 않게 따낸 리브 샌드박스 박인수가 각오를 밝혔다.개막전에서 광동 프릭스에 완패를 당하며 시즌을 시작한 리브 샌드박스는 5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악셀즈 전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시즌 첫 승리를 거둔 박인수는 "개막전 첫 경기 때 승리 인터뷰를 못했다는 것이 아쉽다. 오늘도 6대0을 하고 싶었는데 3점을 주는 바람에 아쉬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리브 샌드박스는 스피드전으로 열린 1세트를 최종 라운드 끝에 3대2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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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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