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를 신경 쓰기보다는 우리의 플레이를 잘하면서 준비하고 있다"프레딧 브리온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은 팀을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올려놓고 자신들은 경기를 잘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음을 밝혔다.프레딧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농심 레드포스 전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따냈다. 창단 이후 첫 3연승을 거둔 프레딧은 시즌 6승 8패(-3)를 기록하며 2022 LCK 스프링 5위로 올라섰다. 1세트에서 백도어로 농심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프레딧의 승리를 만든 김태훈은 "상대가 장로드래곤을 들고 있어 미드 라인을 뚫을
2022-03-06
"항상 '이길 수 있다. 충분히 이길 수 있다'라는 이야기 주고받으며 대회 준비했었다. 오늘 1세트에서 져도 계속 '이길 수 있다'라는 이야기했는데 결과가 승리로 남아 좋다"젠지 e스포츠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팀 내 최고참이자 큰형 다운 모습으로 후배들을 이끌며 팀의 위기를 승리로 만들었다.젠지는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광동 프릭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피넛' 한왕호는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에 이어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상황에서 광동전에 나섰다. 한
2022-03-05
노준현이 한 단계 상승한 목표를 공개했다.노준현은 2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55점으로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뒤 입상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시즌 개인전 4위를 차지하며 입상을 하지 못한 것데 대한 아쉬움을 느꼈고, 이번 시즌에는 3위 안에 들고 싶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그는 "작년에 4등까지 했는데 이번에는 입상까지 노려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이번 시즌 포부를 드러냈다.Q: 16강 진출 소감은.노준현: 3등 안에만 들자고 생각했는데 1등으로 진출해 감회가 새롭고, 16강에서도 1등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Q: 인
아마추어 악셀즈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따낸 리브 샌드박스의 주장 박인수가 "방심하다가 질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리브 샌드박스는 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6경기에서 악셀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2대0으로 손 쉽게 승리 한 것으로 보이지만, 세트별 스코어를 확인하면 스피드전을 3대2, 아이템전을 3대1로 이겼다. 아마추어를 상대로 스피드전에서 접전을 펼쳤다. 박인수는 치열한 승부를 하다보니 패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는 "아마추어 팀이라 방심하다 질 것 같다"라며 "상대가 순위 굳히기를 잘하니 방심하지 말고 몸싸움을 잘하자"라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역전 승리를 한 황혁은 초반 실수를 했을 때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라테는 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5경기에서 두두카를 상대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풀라운드를 진행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라떼는 스피드전에서 2대3으로 패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맞이했다. 황혁은 자진해서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하며 팀의 시즌 첫 승리를 안겼다. 결과적으로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했지만 초반 큰 실수를 저지르며 패색이 짙은 상황을 이겨내고 팀에게 1승을 선사했다.황혁
"아직 부족한 게 많은데 그런 부분 최대한 고치면서 팀 동료들과 잘 이겨보도록 하겠다"2022년을 앞두고 담원 기아 탑 라이너로 합류한 '버돌' 노태윤이 최전방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직 인터뷰가 어색한 노태윤은 조심스럽지만 당당하게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담원 기아(이하 담원)는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한화생명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담원은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담원은 9승5패 세트 득실 +11을 기록하며 2022 LCK 스프링 3위 자리를 지켰다. 노태윤은 1세트 그레이브즈로 전장의 최전방을
"8승을 하게 돼서 정말 좋고 오늘 (홍)창현이가 잘해줘서 더 좋다"디알엑스의 주장이자 원거리 딜러인 '데프트' 김혁규는 후배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 승리를 따낸 것이 기쁘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디알엑스는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 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디알엑스는 시즌 8승 5패 세트 득실 +2를 기록하며 3위 담원 기아를 바짝 추격했다.'데프트' 김혁규는 1세트에서 자신의 상징 챔피언 징크스로, 2세트는 오랜만에 꺼낸 카이사로 승리를 이끌었다. 1세트 POG에 선정되며 800점으로 단독 3위에 오른 김혁규는
2022-03-04
'호잇' 류호성이 1세트에서 선보인 라칸-벡스 조합에 시너지가 좋다는 생각을 밝혔다. 광동 프릭스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첫 전령 전투에서 승리한 뒤 스노우볼을 굴리며 무난하게 경기를 끝마쳤고, 2세트에서는 초반 불리한 상황을 빠른 지원으로 전투에서 승리하며 역전승을 일궈냈다.POG는 1세트에서 아칼리로 KDA 6/14의 성적을 거둔 '기인' 김기인이, 2세트에서는 렐을 플레이한 '호잇' 류호성으로 선정됐다. '호잇'은 1세트에서 선보인 라칸-벡스 바텀 듀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요즘 메타에
2022-03-03
LCK 최초 2500킬 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페이커' 이상혁이 다음 목표를 공개했다.디알엑스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첫 전령 전투에서 승리하며 흐름을 내주지 않고 승리했고, 이어진 2세트에서는 그웬-리신-요네-빅토르-탐켄치 조합을 상대로 치열한 승부 끝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POG는 1세트에서 르블랑을 플레이한 '페이커'가, 2세트에서는 제이스를 선보인 '제우스' 최우제로 선정됐다. 특히 '페이커'는 1세트에서 LCK 최초 2500킬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기록과 관련해 '페이커'는 다음 도전을 이어나갈 생각이다. 그는 "3000킬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9Y263HCLM7oT1 '케리아' 류민석은 지난 한화생명e스포츠 전 이후 인터뷰서 "한화생명을 꺾고 12연승을 기록했지만 이슈 때문에 로스터가 바뀌어서 이겨도 기분이 찝찝하다"며 "(전략 수정에 대해선) 사실 몇 개만 건드리면 되는 거라서 영향이 미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1세트 초반 바텀서 피해를 입었던 것에 대해선 "오늘 날씨도 별로 안 좋고 상대 멤버도 바뀌다 보니 집중도 안 됐다. 컨디션도 별로였다"며 "또한 집중력도 별로였다"고 답했다. 류민석은 POG를 받은 '페이커' 이상혁의 꾸준함에 대한 질문에는 "오랜 시간 동안 게이머 생활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더
담원 기아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리브 샌드박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압도적인 무력을 선보이며 리브 샌드박스의 숨통을 조였다. 시즌 7승 5패를 기록하며 2위 젠지와의 격차를 좁혔다. 담원 기아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1세트 헤카림으로 적진을 휘저으며 POG를, 서포터 '켈린 김형규는 탐 켄치로 리브 샌드박스의 맥을 끊으며 2세트 POG에 선정됐다.다음은 김건부-김형규와 일문일답.Q. 2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하고 POG도 1,200점으로 독주하고 있다.김건부: 오늘 1세트는 조금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2세트는
펍지 위클리 시리즈 : 페이즈1 2주차서 선두로 나선 베로니카7(V7)이 남은 라운드서 선전을 다짐했다. V7은 2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위클리 시리즈 : 동남아시아 페이즈1 2주차 경기서 난전 끝에 47점을 획득, 41점의 광동 프릭스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리프' 최동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서 기쁘다.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투스타' 박한별은 마지막 매치서 다나와 e스포츠와의 4대4 매치를 묻자 "자기장이 바뀔 때 그 쪽으로 갈 거로 직감하고 다 같이 죽더라도 질러보자고 했는데 주효했다"며 "교전에는 자신있어서 무조건 이길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고 했다. '장수' 조정민은 "긴장되고 떨렸지만 팀원들이 받쳐줘서
2022-03-02
프레짓 브리온이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3세트 중반까지 한화생명에 밀리며 패색이 짙었던 프레딧은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 승리를 따냈다. 프레딧은 시즌 5승 8패 세트 득실 -4를 기록했다. 순위는 6위로 변함이 없지만 4승 그룹을 탈출하며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프레딧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은 1세트 사일러스로, 원거리 딜러 '헤나' 박증환은 3세트 징크스로 팀 승리를 이끌며 POG에 선정됐다.Q. 2연승을 거둔 소감은.김태훈: 일단 이겨서 너무 기쁘다. 하
시즌 첫 경기에서 퍼펙트로 승리한 팀 GP의 주장이자 아이템전 스페셜리스트인 강석인이 같은 팀 동료인 고병수를 좋아해서 이번 시즌 팀 GP에서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팀 GP는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4경기에서 두두카를 상대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에서는 팀원 4명 모두 고른 활약을 펼치며 손 쉽게 승리했고, 스피드전에서는 첫 라운드에서 역전을 허용할 뻔한 것을 제외하고 남은 라운도에서 별다른 위기 없이 승리했다.지난 시즌 NTC 크리에이터 소속이었던 강석인은 팀GP로 복귀했다. 은퇴를 고민했지만 아카데미에서
블레이즈의 김지민이 아마추어 시절을 회상하며 악셀즈에게 조언을 남겼다.블레이즈는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3경기에서 액셀즈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아이템전에서 손쉽게 3대0 승리하며 아이템전에서도 압승을 거둘것으로 보였으나, 아이템전에서는 패패승승패를 당하며 에이스 결정전에 참전해야 했다.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김지민은 안정환과 대결을 펼쳤고, 상대가 실수를 한 틈을 타 크게 앞지르며 손 쉽게 승리했다.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김지민은 잦은 실수를 한 악셀즈에게 조언을 남겼다. 본인도 아마추어팀에 몸 담았던 시적을 회상하며 "대
프레딧 브리온에 승리한 T1 정글러 '포레스트' 이현서가 금일 경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T1은 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7주차 2경기서 프레딧 브리온을 제압했다. 시즌 15승 13패를 기록한 T1은 5위를 유지했다. 초반부터 우위를 점한 T1은 경기 후반 프레딧 원거리 딜러 '가민' 가민준의 제리에게 멀티 킬을 내줬지만 전열을 정비한 뒤 본진 넥서스를 터트리며 승리를 따냈다.T1 '포레스트' 이현서는 경기 후 인터뷰서 "5일 만에 경기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어제 자정 이후 '톨란드' 서상원이 격리 해제 이후 합을 맞췄는데 마우스가 잘 안되더라"며 승리 소
2022-03-01
풀세트 접전 끝에 시즌 첫 승리를 만들어낸 김영준 T1 감독이 선수들에게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바랐다.T1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T1은 1승 1패(-1)를 기록했다. 1세트에서는 극적인 후반 역전승을 만들어냈고, 2세트는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고 무너졌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강력한 전투력을 앞세워 전투마다 승리를 하며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POG는 1세트에서 잭스로 킬 관여율 100%인 'JY'였고, 3세트에서는 제드로 KDA 6/0/7을 기록한 '코어' 정용훈으로 선정됐다. 두 번째 경기에서 시즌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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