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에서 패한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복수에 성공한 리브 샌드박스의 '도브' 김재연이 농심 레드포스전에도 복수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리브 샌드박스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POG는 1세트에서 징크스를 플레이한 '아이스' 윤상훈이, 2세트에서는 나르를 선보인 '도브' 김재연이 선정됐다. 1라운드에서의 패배를 복수에 성공한 '도브'는 다음 경기가 농심 레드포스인 것에 대해 "칼을 갈고 하겠다"며 다시 한번 복수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2세트 승리를 경정지은 마지막 교전에 대해서 "노틸러스 궁이 2명에
2022-02-24
LCK 2000킬, 3000어시스트를 달성한 '데프트' 김혁규가 다음 경기 젠지전을 위한 각오를 드러냈다.디알엑스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POG는 1세트에서 노틸러스를 플레이한 '베릴' 조건희가, 2세트에서는 징크스를 선택한 '데프트' 김혁규로 결정됐다. 특히 '데프트'는 3세트에서 경기 종료 직전 쿼드라킬을 기록하며 LCK 2000킬 기록을 달성했다. '데프트'는 다음 경기가 젠지전인 것에 대해 "'도란'과 '초비'가 있는데 지면 자존심이 상하더라"며 자존심을 찾기 위한 경기가 될 것임을 밝혔다. 또 첫 POG로 선정된 '베릴'은 최근 노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IFd0GSgXguo3연패서 벗어난 한화생명e스포츠 '카리스' 김홍조가 디알엑스의 7연승을 저지한 소감과 함께 아직 보여줄 게 많다고 강조했다.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5주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한화생명은 시즌 3승 7패(-5)를 기록했다.김홍조는 경기 후 인터뷰서 "디알엑스가 연승으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우리는 연패 중이었다"며 "1라운드서는 1대2로 패했지만 디알엑스를 상대로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걱정까지는 안 했다. 팀원 끼지 으쌰 으쌰 하면서 잘했던 거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
"가장 큰 장점은 팀 동료 다섯 명이서 서로 믿고 하나 된 행동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믿음 계속 유지해서 앞으로도 연승 계속 이어나가겠다."'구마유시' 이민형이 T1 선수들의 강점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동료들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T1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담원 기아 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따냈다. T1은 2세트 8천 골드 차이까지 벌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빠른 판단으로 백도어에 성공하며 시즌 11연승을 이어갔다. T1은 2022 LCK 스프링 11승 무패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담원 기아가 빠져서 에란겔도 편하게 할 수 있다"광동 프릭스의 '아카드' 임광현이 2일 차 에란겔 데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임광현이 속한 광동 프릭스는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1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1일 차 미라마 데이에서 종합 65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1일 차 경기를 1위로 마친 소감을 묻자 임광현은 "다섯 라운드 연속으로 미라마를 해본 것은 처음인데 '래쉬케이' 김동준 선수가 폼이 좋아서 혼자 적들도 잡고 운영도 다 했다. 덕분에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김동준을 칭찬했다.임광현의 칭찬에 김동준은 "오늘 경기에서 동료들이 내 말을 잘 들어줬기 때문
2022-02-23
"폼이 안 좋을 때부터 감독님과 코치님이 믿고 밀어주셔서 지금까지 계속 성장한 느낌이다" 2022 LCK 스프링 노틸러스로 6전 전승 기록을 만든 광동 프릭스의 서포터 '호잇' 류호성이 자신이 성장한 이유가 '코칭스태프들의 믿음 덕분'이라고 밝혔다. 광동 프릭스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광동은 한 수 위의 공격력과 더 빠른 판단으로 이번 스프링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5승 6패 세트 득실 -3으로 리그 5위로 한 단계 점프했다. '호잇' 류호성은 노틸러스와 라칸으로 활약하며 kt전 두 번의 P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CSxxyK3wKTE시즌 첫 3연승을 달린 광동 프릭스 '기인' 김기인이 기세를 몰아 연승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기인은 지난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 후 인터뷰서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해서 다행이고 기쁘다"며 "(1라운드서 아쉬웠던 점은) 라인전서는 잘 풀어나갔는데 합이 안 맞아서 라인전의 장점을 잃어버린 게 컸다"라며 1라운드를 되돌아봤다.1라운드 연패를 하면서 신뢰를 잃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는 김기인은 "연휴 전에는 연패를 하다 보니 과부하가 왔지만 이후 복귀한 뒤 달라진 모습을 보인 거 같다"고 평가했다.김기인은 "오늘 경기가 초 접전일 거로 생각 못했다. 2세트서 상
2022-02-22
kt 롤스터를 꺾고 LCK CL 스프링 6연승을 질주한 담원 기아 탑 라이너 '타나토스' 박승규는 LCK CL 탑 라이너 선수 중에는 kt 롤스터의 '캐슬' 조현성이 가장 잘한다고 치켜 세웠다.담원 기아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 6주차 1경기서 kt 롤스터에 승리했다. 지난 디알엑스 전에 이어 이날 경기서도 승리한 담원 기아는 시즌 15승 6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탑 라이너 '타나토스' 박승규는 경기 후 인터뷰서 후반 한타 싸움 이후 벌어진 상황에 대해 "마지막에 상대 미드 3차 포탑을 치면서 '이거 이겼나'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승리할 수 있었다"며 "(바론 한타 싸움에 대해선) 템 트리를 눌러본 다음에
롤스터 Y의 김윤호 코치가 T1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롤스터 Y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크레센트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1세트에서는 준비된 전략과 한 수 위의 교전 능력으로 승리했고, 이어진 2세트에서는 '제로' 김은수 대신 '노멜' 한성건을 투입시키고도 강력한 힘을 선보였다. 1세트 POG는 '제로' 김은수가, 2세트는 '살렘' 이성진이 KDA 1/0/12를 기록하며 차지했다.김 코치는 T1전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그는 "T1전은 무조건 다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같은 생각이다"라며 지나나 프리시즌에서 우승컵
2022-02-21
서혁진 광동 프릭스 감독이 T1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둔 선수의 플레이에 10점 만점에 12점을 주는 평가를 내렸다.광동 프릭스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와일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개막전에서 T1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1세트에서는 경기 초반 바텀 라인전에서 킬을 허용하며 시작이 좋지 않았으나, 라인전이 끝난 뒤 교전에서 이익을 챙기며 역전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도 교전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승리를 만들었다. 1, 2세트 모두 카직스와 그레이브즈를 플레이한 '제키' 김대현이 POG로 선정됐다.개막전에서 T1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서 감독은 선수들에게 후한 점수를 줬다. 팀
리 신으로 17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캐니언' 김건부가 "리 신이 워낙 좋고 한타 때 자유로워 승리를 이어간 것 같다"라는 겸손의 말을 했다.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첫 경기 kt 롤스터전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따냈다. 1세트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2, 3세트 연이어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2대1 역전승을 챙겼다. 담원은 시즌 6승 4패 세트 득실 +7을 기록하며 순위를 4위에서 3위로 끌어올렸다.'캐니언' 김건부는 2, 3세트 모두 리 신을 선택해 팀 승리를 이끌며 POG에 선정됐다. 김건부는 2020년 7월
LCK 최초 700전 기록을 달성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LCK의 가호를 받는다면 전승도 가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T1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5주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개막 10연승을 기록, 시즌 10승(+15)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이날 '페이커' 이상혁은 2013년 LoL 챔피언스 스프링 데뷔 이후 20시즌 만에 LCK 최초 700전 기록을 세웠다.POG를 독식하며 600점을 기록한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팀원들이 POG를 탐냈는데 제가 뺏어서 기분 좋다. 특히 자존심이 센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가 원하던데 제가 통쾌하
kt 롤스터에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6승 고지에 오른 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가 "POG(Player of the Game) 1,000점을 빨리 채울 줄 몰랐다"고 밝혔다. 담원 기아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스프링' 5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6승 4패(+7)를 기록한 담원 기아는 디알엑스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이날 리신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캐니언' 김건부는 POG(Player of the Game)서도 처음으로 1,000점 고지에 올랐다. 지금까지 본인의 기록과 타이. 김건부는 경기 후 인터뷰서 "이겨야 3위라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며 "승리해서 다행이다. POG 1,000점을 빨리
2022-02-20
'로스트아크 2022 로열로더스'서 8강에 올라간 '휘두르기' 이재준은 2020시즌 우승 팀인 '에이징 커브'와의 대결서 승리를 확신했다.'휘두르기'는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VSPN 코리아에서 열린 '로스트아크 2022 로열로더스' 16강 B조 승자전서 '럼블러'를 제압하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이날 승자전서 블레이드와 홀리나이트로 활약한 '야몬' 이재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사실 보는 사람들의 재미를 돋워주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를 준비했다. 1경기서 접전이었지만 패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만약에 한 세트를 주더라도 비장의 카드인 2서포터 조합이 있어서 승리할 자신 있었다"고 말했다.8강전서 2020시즌 결승전서 패한 '에이징 커브
"우리 실력을 더 늘려서 모든 팀을 이기는 게 목표다. 1라운드 때 부진했던 만큼 2라운드 복수할 팀도 많다고 생각한다. 차근차근 이겨보겠다"광동의 미드 라이너 '페이트' 유수혁이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상대할 팀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광동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 전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2022 LCK 스프링 첫 경기 승리와 함께 시즌 3연승을 이은 광동은 시즌 4승 6패 세트 득실 -5를 기록하며 8위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페이트 유수혁은 1세트 조이와 3세트 트위스티드페이트로 광동의 승리를
"2라운드 첫 승리를 가져가면서 연승을 할 기회를 얻었다.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1라운드 때 리브 샌드박스전 이겼던 것처럼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기도록 더 열심히 준비해서 오겠다"한화생명의 미드 라이너 '카리스' 김홍조가 2022 LCK 스프링 6연승의 디알엑스를 꺾고 연승 각오를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디알엑스 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과감한 공격과 함께 침착한 플레이로 3연패를 끊어내며 3승 7패, 세트 득실 -5를 기록하며 최하위를 벗어났다. 김홍조는 1세트 라이즈, 2세트 리산드라
2022-02-19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한 에이징커브의 '광어' 차광호가 POG를 빼앗겼다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에이징커브는 19일 서울 중구 V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로스트아크 2022 로열로더스' A조 경기에 출전해 최종전에서 강철멘탈을 상대로 '패승승'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1세트에서 패한 에이징커브는 2세트에서 완승을 거뒀고, 흐름을 이어가 3세트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특히 '히트' 이주원은 POG로 세트당 5킬 1.3데스, 1어시스트, 51만 피해량을 뿜어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광어'는 팀내 서포터 포지션으로 200%의 역량을 발휘했지만 '히트' 이주원의 활약에 POG를 놓쳤다. 이에 '광어'는 "제가 잘 하긴 했는데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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