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퐁테온의 '끠규어' 이경륜이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8강진출에 성공해 기쁜 속내를 밝혔다.로스트아크 최고의 PVP 팀을 가리는 '2022 로얄로더스'19일 서울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진행됐다.가장 먼저 8강에 진출한 실버퐁테온은 승자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에이징커브(구 잘먹고갑니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8강 진출에 성공했다.실버퐁테온의 팀장 '쉽네' 윤경재는 "A조가 죽음의 조였는데 승자조에서 8강에 진출해 기분 좋다"라는 소감을 남겼으며, '끠규어' 이경륜은 "인생 첫 대회에서 1등으로 올라가게 되어 기분 좋다"라고 말했으며, '뜨또가또' 진승현은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8강에 진출할
2022-02-19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서 전승을 기록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선수들의 잔 실수가 잦은 빈도로 나와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T1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5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9연승을 기록한 T1은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시즌 9전 전승(+14). T1이 1라운드서 전승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5년 LoL 챔피언스 서머(당시 14연승) 이후 6년 6개월 만이다. 반면 이날 패한 kt는 4승 5패(0)로 1라운드를 마무리 했다.Q. 1라운드 전승으로 끝낸 소감은.A. 어쩌다 보니 전승을 하게 됐다.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낸 지 오래됐는데
완전체로 돌아온 젠지가 2022 LCK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다시 한번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젠지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코로나 확진을 받았던 선수단이 모두 복귀하며 LCK 2라운드를 맞이한 젠지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며 시즌 7승을 기록했다.젠지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과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각각 제이스와 벡스로 활약하며 POG에 선정됐다.Q. 리브 샌드박스와 8일 만에 다시 대결해 2대0 완승 거뒀다.최현준: 일주일 만에 와서 오랜만에 경기해서 이기
2022-02-18
"1라운드 전승했으니 누구한테도 질 자신 없다. 그냥 우리 할 것 잘해서 2라운드도 다 이기고 싶다"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전승을 기록한 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시즌 전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T1이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kt 롤스터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따냈다. T1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kt전 승리를 가져가며 1라운드 9전 전승과 함께 2022 LCK 스프링 부동의 1위를 자리를 지켰다.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은 1세트 모르가나, 2세트 쓰레쉬를 선택해 바텀뿐 아니라 다른 라인까지 영향을 미치며 2022 LCK 스프링 1
"팀워크는 많이 올라왔다. 2라운드 때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광동 프릭스의 최전방 공격수이자 수문장이기도 한 '테디' 박진성이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를 연승으로 마무리하고 2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광동 프릭스는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한화생명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최하위에 머물렀던 광동은 확 달라진 경기력으로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2연승과 함께 순위를 8위로 끌어올렸다. 광동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은 두 세트 모두 아펠리오스로 공격을 퍼부으며 김기인과 함께 POG에
"지금 나는 개인기를 보여주기보다는 팀적으로 최대한 맞춰야 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팀의 승리에 최대한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광동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은 4연패 탈출 이후 2022 LCK 스프링 시즌 첫 연승을 거둔 팀을 위해 개인적인 목표보다 팀의 승리를 위해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광동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한화생명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두며 3승 6패 세트 득실 -6(6-12)을 기록한 광동은 LCK 최하위에서 8위로 순위를 두 단계 끌어올렸다.1라운드를 연승으로 마친 김기인은 "
586일 만에 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한 디알엑스의 '데프트' 김혁규가 소감을 밝혔다. 디알엑스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백도어로 패했지만 2, 3세트에서는 치열한 공방 끝에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마지막 세트에서는 45분이 넘는 혈투 끝에 역전에 성공했다.POG는 2세트에서 징크스를 플레이한 '데프트' 김혁규가, 3세트에서는 아리를 선택한 '제카' 김건우로 선정됐다.586일 만에 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한 뒤 '데프트'는 '불리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승리해서 좋다"라고 말했으며, '제카'는 "연승 분위기를 이어
2022-02-17
"우리 선수들이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친구들이라 생각한다. 2라운드 때는 더 성장해서 멋있는 팀이 되겠다"4연패 뒤 2연승으로 비상을 한 광동 프릭스의 사령탑 장누리 감독이 선수들에게 대한 애정과 믿음을 표현했다. 광동 프릭스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한화생명전을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으로 끝냈다. 광동은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4연패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확 달라진 경기력으로 2연승과 함께 순위를 8위로 끌어올렸다.2022 LCK 스프링 1라운드를 마친 장누리 감독은 "선수들 경기력이 많이 올라오고 팀워크도 잘 맞
'기인' 김기인이 2세트에서 동일한 밴픽으로 진행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광동 프릭스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마지막 경기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의 특이점은 1, 2세트 모두 동일한 밴/픽으로 경기가 진행됐다는 점이다.1세트를 패배한 한화생명 e스포츠가 2세트에서 동일한 진형과 밴/픽을 택하며 자존심 대결을 요청했고 광동 프릭스는 이에 응하며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광동 프릭스는 1세트에서 초반 공격적인 운영으로 이익을 굴려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치열한 공방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POG는 1세트에서 아펠리오스를
젠지가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를 7승 2패로 마무리하며 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젠지는 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전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정글러 '피넛' 한왕호와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 고동빈 감독이 자가 격리에서 해제돼 돌아온 젠지는 압도적인 실력 차를 보여주며 7승째를 기록했다. 젠지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농심의 안정적인 미드 '비디디' 곽보성의 라이즈를 상대로 빅토르를 꺼내 1세트 POG에 선정됐다. 돌아온 '피넛' 한왕호 또한 2세트 리 신으로 활약하며 정지훈과 함께 수훈 선수에 뽑혔다.다음은 정
▶해당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s0KqXZhUWlI4연패서 벗어난 광동 프릭스 '테디' 박진성이 스프링서는 합을 맞춘 뒤 서머 시즌서는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광동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4주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주차 리브 샌드박스 전 이후 오랜만에 승리한 광동은 4연패서 벗어났다. 박진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농심을 꺾고 4연패서 벗어날 수 있어서 기분 좋다"며 "농심 선수들이 많이 빠져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우리 선수들도 과감하게 잘했다. 경기도 잘 풀렸던 거 같다"고 평가했다. 세트 8연패 끝에 승리한 박진성은 "경기 내 오더
젠지 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를 5연패로 몰아넣었다. 코로나19 완치 이후 돌아온 '피넛' 한왕호는 "2위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젠지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5주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7승 2패(+7)를 기록한 젠지는 선두 T1(8승)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칸나' 김창동이 코로나19 확진되면서 '드레드' 이진혁이 탑으로 간 농심은 5연패에 빠졌다. 시즌 3승 6패(-5)를 기록한 농심은 프레딧 브리온에게 공동 7위를 허용했다. Q, 1라운드를 7승 2패로 마무리한 소감은?A, 준수한 성적이 아닌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한다. kt 전보다 T1
리브 샌드박스가 3연패를 끊고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3승 라인에 합류하며 순위를 최하위에서 8위로 끌어올렸다. 리브 샌드박스 미드 라이너 '클로저' 이주현은 1세트 사일러스로, '도브' 김재연은 3세트에서 제이스로 활약하며 POG에 선정됐다.다음은 이주현-김재연과 일문일답.Q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3연패 탈출했다.이주현: 오랜만에 이겨서 기분 좋
2022-02-16
선두 디알엑스를 꺾고 LCK CL 스프링서 3연승을 질주한 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풀배' 정지훈이 '쇼메이커' 허수 선배처럼 좋은 선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담원 기아는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5주차 경기서 디알엑스를 제압했다. 3연승을 기록한 담원 기아는 시즌 12승 6패를 기록하며 선두 디알엑스(15승 3패)에 3게임 차로 추격했다. 미드 '풀배' 정지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오늘 선택한 아칼리에 대해선) 10점 만점 중에 8점을 주고 싶다. 미드에서 킬을 기록하려다가 같이 죽는 등 실수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승부처를 묻자 "바위게 근처에서 상대 다이애나
2022-02-15
"WCK 인비테이셔널서 깨달음을 얻었다."롤스터Y 강동훈 감독이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했다. T1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지난 WCK 인비테이셔널서는 오만이 극에 달했다고 털어놨다. 강동훈 감독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W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오랜 기간 준비하는 거로 아는데 기대가 크다"며 "잘 준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WCK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서 T1에게 패해 21연승이 좌절됐던 강동훈 감독은 "지난 인비테이셔널 대회서는 오만이 극이 달했다"며 "코칭스태프를 비롯한 선수단이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달라
"나는 힘들었지만 상대가 있는 것 그리고 오는 것을 예상했다. 내가 죽더라도 팀이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을 설계했다"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원거리 딜러 '노아' 오현택은 연이은 위기를 버텨내고 킬까지 가져가는 활약을 펼치며 동료들과 함께 승리를 만들었다. kt 챌린저스 팀은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2라운드 리브 샌드박스 전서 초반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를 따냈다. kt는 9승 그룹에 있던 리브를 잡아내고 2022 LCK CL 스프링 두 자리 승수를 완성하며 단독 3위에 올라섰다.오현택은 리브 샌드박스의 압박 속에서도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이 적극적인 움직임은
"BSC 우승 베네핏으로 PWS 우승하고 PCS까지 노려보겠다"젠지의 새로운 오더 '이노닉스' 나희주가 2022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대회의 목표를 밝혔다.나희주가 속한 젠지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이하 BSC) 시즌6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대규모 리빌딩 이후 첫 대회에서 우승한 것에 대해 나희주는 "작년과 비교해 나를 제외한 모든 팀원이 바뀌었는데 새로운 동료들이 나를 잘 믿고 따라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하며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의 대회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맥조라' 한대규는 우승 소감을 묻자 "우승으로 기분은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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