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잘하는 팀이라서 힘들겠지만 우리도 좀 더 잘하고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프레딧을 꺾고 시즌 4승을 기록한 kt 롤스터 '라스칼' 김광희와 '아리아' 이가을이 T1 전 각오를 밝혔다.kt 롤스터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4승 4패를 기록하며 5위 자리르 지켰다. 김광희와 이가을은 팀 승리 수훈 선수로 선정되며 인터뷰석에 섰다. 다음은 김광희-이가을의 일문일답.Q 프레딧을 꺾고 시즌 4승을 올렸다. 승리 소감은.이가을: 프레딧 브리온도 잘하는 팀이라고
2022-02-13
광동 프릭스가 2022 LCK 스프링 4연패를 끊어내고 두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광동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광동은 지난 1월 21일 2주차 리브 샌드박스 경기 승리 이후 4연패를 끊어내는 승리를 기록하며 2022 LCK 스프링 10위에서 공동 9위로 순위를 한 계단 올렸다. 광동 서포터 '호잇' 류호성은 1세트 노틸러스로, 미드 라이너 '페이트' 유수혁은 신드라로 2세트 수훈 선수로 선정되며 인터뷰에 나섰다.다음은 류호성-유수혁과 일문일답. Q 오랜만에 맛보는 승리다. 류호성: 오랜만에 이겨서
"내일 2라운드에 치킨 먹고 우승하겠다."고앤고 프린스의 신인 선수 '카르나' 임윤성이 배틀그라운드 스매쉽 컵 시즌6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임윤성은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SC) 시즌6 1일 차 경기에서 한 차례 치킨을 획득하고 꾸준히 생존 점수와 킬 포인트를 챙겨 종합 54점으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외곽 운영 전략을 통해 1위를 차지하며 우승의 고지를 목전에 둔 것에 대해 고앤고의 주장 '제니트' 이재성은 "연습한 데로 잘 풀린 것 같아 좋고, 새롭게 들어온 임윤성 선수도 데뷔 무대인데 잘해준 것 같다"라며 "1일 차 경기가 매우 만족스러운 만큼 내일 꼭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
2022-02-12
POG 80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캐니언' 김건부가 2000 어시스트를 달성한 소감을 밝혔다.담원 기아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POG는 1세트에서 신짜오를 플레이한 '캐니언' 김건부와 2세트에서 라이즈를 택한 '쇼메이커' 허수로 선정됐다.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큰 기여를 한 '캐니언'은 POG 1등과 2000 어시스트 기록에 대한 소감으로 "벌써 2000어시스트를 기록해서 LCK를 오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2000킬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쇼메이커'는 라이즈에 대한 생각도 드러냈다. "라이즈 승
"이미 몇 경기를 했느냐가 나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 매 경기 하나하나가 나 자신을 발전시키는 거라 생각해서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있다"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사상 최고 선수로 꼽히고 있고 2013년 데뷔 이래 1,000전을 앞둔 '페이커' 이상혁은 과거의 영광이 아닌 계속해서 발전하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말했다.T1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젠지 전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최고의 매치로 불리는 이번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상혁은 1세트 위
'페이커' 이상혁이 1라운드 전승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 T1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40분이 넘는 혈투를 펼쳤고, 2세트에서는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며 1승을 추가했다.젠지와의 경기에서 POG는 1세트에서 코르키를 플레이한 '페이커' 이상혁과 2세트에서 신짜오의 '오너' 문현준으로 선정됐다. POG로 선정된 '페이커'는 "1라운드가 한 경기 남았는데 깔끔하게 마무리 하겠다"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몸 관리 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퀴드' 임현승을 상대한 소감으로 "긴장한 듯한 플레이였다"라는 생각을 공개했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뭔가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잘 안 들어서 들떠있는 걸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디알엑스의 주장이자 원거리 딜러인 '데프트' 김혁규가 자신감을 나타내면서도 베테랑 다운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데프트' 김혁규는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한화생명 전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디알엑스는 2022 LCK 스프링 개막 3연패 이후 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5승 3패 세트 득실 +2로 순위를 3위까지 높였다.김혁규는 1세트 진, 2세트 제리로 활약하며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 김혁규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음에도 "오늘
프레딧 브리온이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프레딧은 2군 3명이 긴급 콜업된 농심을 상대로 1세트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2세트 농심 '칸나' 김창동의 그레이브즈 활약과 '고스트' 장용준이 서포터로 투입되며 안정을 되찾자 프레딧은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프레딧은 3세트 김창동을 꽁꽁 묶은 이후 초반부터 기세를 올려 승리했다.시즌 첫 연승을 기록한 프레딧은 2022 LCK 스프링 순위를 올리지 못했지만 3승 대열에 합류하며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LCK에서 329일 만에 베이가를 등장시킨
2022-02-11
펍지: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PGC(PUBG Global Championship)의 2019년 우승팀이자,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 2 등의 우승을 거머쥐었던 명실상부 한국 최강팀 젠지의 대표 선수 '피오' 차승훈과 '에스더' 고정완이 은퇴를 발표했다.에스더는 Gen.G의 창단 때부터 원클럽맨으로 함께 한 최고의 만능형 선수이며 피오는 이적하자마자 오더 겸 주포로 활약하며 단숨에 Gen.G의 상징이 된 선수다. 차승훈과 고정완은 1월 말 크래프톤 사옥에서 진행된 은퇴식에서 팀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다음은 은퇴식에서 차승훈과 고정완의 일문일답.Q 은퇴 발표한
"T1이 강팀이기에 당연히 힘들겠지만 우리 신인 선수들이 프로 생활하면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끝까지 열심히 잘해서 동기부여가 되게 하고 싶다."2016년 여름을 앞두고 삼성 갤럭시의 막내로 프로게이머를 시작한 '룰러' 박재혁은 젠지의 주장이자 든든한 형의 모습으로 동료-후배들을 이끌고 있다.젠지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젠지는 경기를 앞두고 주전 정글러 '피넛' 한왕호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스코어' 고동빈 감독과 '리헨즈' 손시우가 자가 격리자로 분류되며 전력
'도(란)-도(브)' 대전에서 승리한 '도란' 최현준이 '도브'에 대한 평을 남겼다.젠지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서 2대1(패승승)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피오라를 선택한 '도란' 최현준은 KDA 5/0/6을 기록하며 POG로 선정됐고, 마지막 세트에서는 '쵸비' 정지훈이 벡스로 KDA 10/1/8로 POG에 선정됐다.2세트에서 '피오라'로 압도적인 경기를 선보인 '도란'이 '도브'를 상대한 뒤 "원래 라인으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경력을 더 쌓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쵸비'는 오늘 자신의 라이즈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라이즈라 이슈인 점에 대해서는 잘
2022-02-10
'쇼메이커'와 '캐니언'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조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담원 기아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한 뒤 미드 소라카와 탑-강타-잔나 메타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POG 인터뷰에서 '쇼메이커'는 미드 소라카에 대해 쓸만한 것 같아서 연습을 고민중이라고 했으며, 탑 강타 잔나에 대해 '캐니언'은 부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쇼메이커'는 라이즈가 상황에 따라 좋은 카드가 될 수도 있고 반대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밝혔다.1세트에서 라이즈를 플레이한 '쇼메이커' 허수는 POG로 선정됐다. 2세트에서는 '캐니언' 김건부가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kiVomGT65r4개막 7연승을 달린 T1 '제우스' 최우제가 다음 상대인 젠지 e스포츠를 꺾고 연승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T1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4주 차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개막 7연승을 기록한 T1은 시즌 7승(+10)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제우스' 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서 위태롭고 위험했던 적도 있었는데 이겨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신규 챔피언인 제리에 대해선) 쓸만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최우제는 1세트
개막 7연승을 기록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한화생명e스포츠 전서 나온 단점을 보완해 다음 상대인 젠지 e스포츠 대결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T1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4주 차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개막 7연승을 기록한 T1은 시즌 7승(+10)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설 연휴 이후 첫 경기라서 깔끔하게 이기고 싶었는데 2대1로 이겨서 조금 아쉽다. 그래도 연승을 이어나가서 다행이다"며 "(1세트 상황에 대해선) 휴식이 살짝 안 좋은 영향을 미친건지 아니면 상대가 잘한건지 모르겠
긴급 콜업을 통해 2022 LCK 스프링 4주 차를 시작한 디알엑스가 3연패 이후 4연승을 이어갔다. 디알엑스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kt 롤스터 전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2군 긴급 콜업을 통해 1세트를 치른 디알엑스는 승리로 시작하며 기세를 올렸다. 2세트에서 격리 해제된 1군을 투입한 디알엑스는 아쉽게 패했지만 3세트를 따내며 시즌 4연승을 확정 지었다.LCK 데뷔전을 솔로킬로 시작한 '세탑' 송경진과 주장 '데프트' 김혁규가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되며 인터뷰에 나섰다.
T1이 한화생명을 2대1로 잡고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7연승을 질주했다. T1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전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를 따냈다. 역전 승리를 거둔 T1은 2022 LCK 스프링 개막 7전 전승의 기록을 이어가며 단독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2세트 징크스로 활약한 T1의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과 탐 켄치로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된 '케리아' 류민석이 LCK 인터뷰석에 섰다. 이민형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전승을 노린다는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이민형
2022-02-09
프레딧 브리온 챌린저스 리그(CL) 팀이 kt 롤스터를 꺾고 3연패서 벗어났다. 정글러 '랩터' 전어진은 "아직 성적이 안 좋지만 잘해보겠다"며 남은 경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프레딧은 8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CL 스프링 4주 차 2일차 경기서 kt를 제압했다. 3연패서 벗어난 프레딧은 시즌 4승 10패를 기록했다. 4연승이 좌절된 kt는 시즌 7승 7패로 광동 프릭스와 공동 5위를 형성했다. 다이애나로 활약한 정글러 '랩터' 전어진은 경기 후 인터뷰서 금일 경기서 운영적인 부분에 대해 "시작할 때부터 시야 삭제를 목표로 했고 침착하게 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오랜만에 승리해서 다 같이 좋아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아이디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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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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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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