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Pd5xPbjg7OY젠지e스포츠의 개막 6연승을 저지한 kt 롤스터 '라이프' 김정민이 '룰러' 박재혁과의 대결에 관해 이야기했다. kt 롤스터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kt 롤스터는 시즌 3승 3패(+2)로 5위를 유지했다.김정민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게이머 처음 시작 이후 지난 시즌까지 활동했던 젠지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하게 됐다"며 "친정 팀을 상대하는 게 처음이라서 떨리고 기대했다. 어떤 기분인지 궁금했는데 막상 해보니 재미있고 생각보다는 신경 쓰이지 않았다"며 젠지를 상대로
2022-02-01
▶해당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wp9gvJjrvIo담원 기아를 꺾고 개막 6연승을 기록한 T1 '오너' 문현준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담원 기아에게 다시 한번 복수하고 싶다고 밝혔다. T1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3주 차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개막 6연승을 기록한 T1은 6승(+9)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힘든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만 6년 6개월 만에 개막 6연승에 대해선) 가장 먼저 신기했다. 현재 우리 팀원들이 대단하고 느껴졌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연승의 고비었을 거라는 질문에 "담
2022-01-31
지난 한 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힘들어 한 넥슨의 김세환 팀장이 팬들과 함께 하기를 학수고대했다. 전세계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았다. e스포츠도 마찬가지였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대회와 관중이 없는 무관중으로 대회가 진행됐으며, 감염자가 발생으로 인해 리그 진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리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시즌을 앞두고 꼭 어떤 '일'이 발생했다. 확진자가 감소 추이였을 때, 위드 코로나가 되면서 유관중으로 전환되려 했지만 감염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계획을 중단해야 했다.코로나 19로 관중이 없어야만 했던 한 해를 경험하면서 김세환 팀장과 박온 PM은 팬들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한
"T1이 연승 가도를 달리면서 어떤 팀이 발목을 잡을까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 팀이 한 번 돌풍을 일으켜보겠다"4연패에서 탈출한 한화생명의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이 설 연휴 이후 대결하는 6연승의 T1에게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한화생명e스포츠는 3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2022 LCK 스프링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하며 9위에서 두 단계 오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생명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은 1세트 리 신, 2세트 신 짜오로 활약을 펼치며 두 세트 모두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
T1이 담원 기아를 꺾고 2022 LCK 스프링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T1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담원 기아전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T1은 6승 무패로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T1이 개막 6연승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5년 롤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이후 6년 6개월 만이다. SK텔레콤 T1이었던 당시 개막 14연승을 달성한 바 있다.2세트 쓰레쉬로 활약한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과 3세트 르블랑으로 팀을 이끈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에 선정 됐다. T1의 큰형 이상혁은 접전 끝에 승
6년 6개월 만에 LCK 개막 6연승을 달성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우리가 생각한 게임 플랜대로 잘 풀렸다"고 밝혔다. T1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3주 차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개막 6연승을 기록한 T1은 6승(+9)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3연승이 끝난 담원 기아는 3승 3패(+3)로 불안한 3위를 유지했다. T1이 개막 6연승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5년 롤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이후 6년 6개월 만이다. SK텔레콤 T1이었던 당시 개막 14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체적으로 되게 실수도 많고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잘한
2022-01-30
"오늘은 자신감을 갖고 우리가 계획했던 것을 실수 없이 잘 수행해서 이길 수 있던 것 같다"kt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은 2022 LCK 스프링 전승 기록을 이어가던 우승 후보 젠지를 상대로 철저한 준비와 그에 따른 자신감으로 승리했다고 밝혔다.kt 롤스터는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젠지 e스포츠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상하체 모든 라인에서 앞선 모습을 보이며 젠지에 2022 LCK 스프링 첫 패배를 안겼다. kt는 시즌 3승 3패 세트 득실 +2를 기록하며 5위에 진입,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문우찬은 "오늘 경기에
"감독님과 불화는 없었다. 우리도 갑작스럽게 들은 거라 아는 게 없다"디알엑스(DRX)의 주장 '데프트' 김혁규가 갑작스럽게 로스터에서 제외된 김정수 감독과 불화는 없었으며 갑작스럽게 들은 것이라고 밝혔다.김혁규는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원거리 딜러 김혁규는 징크스로 공격을 퍼부으며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 POG)에도 선정됐다.3연패 이후 3연승을 거둔 디알엑스는 최하위에서 공동 5위까지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김정수 감독이 부재중인 상황에서 공
'제카' 김건우가 포킹이 사기가 아닌 코르키가 사기라는 생각을 공개했다.디알엑스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 POG는 '데프트' 김혁규(케이틀린)으로 초반 4킬을 챙겨 압도적인 성장으로 승리로 이끌었고, 이어진 2세트 POG는 '제카' 김건우다. '제카'는 코르키로 왕의 귀환에 성공했고 엄청난 대미지를 뿜어내며 역전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포킹 조합이 너무 강력한 것 같다는 질문에 '제카'는 "포킹이 사기가 아니라 코르키가 사기"라고 말했다. 이어 "라인전이 약해서 두 번 킬을 당해도 할만하다"라고 말하며 코르키의 강
2022-01-29
'라스칼' 김광희가 연패를 끊어내고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젠지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둔 비결로 감독과 코치의 조언을 꼽았다. KT롤스터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다. 5연승을 달리고 있는 강력한 젠지를 상대로 승리하며 더욱 뜻 깊은 승리였다.POG는 젠지에서 KT로 둥지를 옮긴 두명이 함께 받았다.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은 1세트에서 세트로 POG로 선정됐다. 대미지 1만 이상을 뿜어냈으며, 경기 막바지에 정글러 '피넛' 한왕호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세트 POG는 '라스칼' 김광희로 리신으로 '도란' 최현
담원 기아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2022 LCK 스프링 단독 3위로 한 단계 순위를 올렸다. 담원 기아 탑 라이너 '버돌' 노태윤은 1세트 그웬으로 수훈 선수(Player ogf the game, POG)로 선정됐다. 노태윤은 2022 LCK 스프링 처음으로 POG를 받았다.POG까지 받으며 승리한 노태윤은 "아쉽지만 동료들이 잘 해줘서 이겨 기쁘다. 그웬으로 마지막 한타도 아쉽고 아칼리 때도 다 아쉬웠다"라고 말했다.노태윤은 1세트에서 스프링 전승 카드인 '카밀-갈리오' 조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yQyAFNhJjjE개막 5연승을 기록한 젠지 '피넛' 한왕호가 아시안게임에 대해 "한국인 대표하는 거만으로도 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왕호는 지난 광동 프릭스 전 이후 진행된 인터뷰서 "광동을 꺾고 개막 5연승을 기록해 기분 좋다. 오늘은 걱정 없이 경기한 거 같다"며 "오늘 경기는 광동이 헤매고 있다는 느낌이라서 자신감을 갖고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과 달리 플레이오프 시스템이 바뀌었기 때문에 벌써부터 '우승 각'이라고 논하는 건 아닌 거 같다"며 "(개인적으로 플레이에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도 있고 콜 적으로도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
"동료들이 괜찮다고 괜찮다고 오히려 나를 격려해 줘서 힘이 났다. 덕분에 후반까지 가서 한타까지 이기게 됐다"프레딧 브리온의 탑 라이너 '소드' 최성원이 652일 만에 복귀한 LCK에서 팀의 승리는 물론 수훈 선수(Player of the game, POG)까지 선정된 이후 인터뷰를 했다.프레딧 브리온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광동 프릭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나란히 최하위에 머물고 있던 광동을 꺾으며 3연패를 끊고 8위에 올라섰다. 최성원은 "솔직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느낌이다. 뜻깊은 복귀전을 한 것 같
2022-01-28
담원 기아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2022 LCK 스프링 단독 3위로 한 단계 순위를 올렸다.담원 기아 탑 라이너 '버돌' 노태윤은 1세트 그웬으로,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리 신으로 2세트 수훈 선수(Player ogf the game, POG)로 선정됐다. 김건부는 POG 500포인트로 공동 1위에 오르며 LCK 최고 정글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하지만 김건부는 "운이 좋아서 점수가 잘 쌓였다"라는 겸손의 말을 했다.다음은 김건부-노태윤과 일문일답.Q 승리 소감은
'페이커' 이상혁이 코크리는 어려운 챔피언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1으로 승리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1세트에서 코르키로 만장일치로, 2세트에서는 '제우스' 최우제가 제이스로 포킹으로 높은 대미지를 뽑아내며 POG로 선정됐다.1세트에서 코르키를 택한 '페이커'는 "코르키는 궁극기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누가 해도 좋다"라며 "어려운 챔피언이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또 아지르로 신드라를 상대할 때 중요한 점으로 초반 라인전이 중요하다는 점도 공개했다.다음은 POG 인터뷰 내용이다.Q: 5연승 소감
2022-01-27
이렐리아 장인인 '클로저' 이주현이 이렐리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리브샌드박스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KT롤스터와의 경기서 패승승 2대1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라인전에서 완패하며 무력하게 패했지만 2, 3세트에서는 전투에서 이익을 챙기며 승리를 차지했다.특히 '아이스' 윤상훈은 2세트에서 아펠리오스로 팀의 승리를 이끄는 활약을 펼쳤고, '클로저' 이주현은 이렐리아로 활약하며 POG로 선정됐다.이렐리아 장인으로 불리는 '클로저'는 인터뷰를 통해 "승부수를 띄울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렐리아)연습을 하지 않았지만 언제든지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디알엑스는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프레딧 브리온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디알엑스는 2022 LCK 스프링 개막 3연패 이후 2연승을 거두며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다. 주장 '데프트' 김혁규와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는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 POG)에 선정됐다.디알엑스 주장이자 맏형인 김혁규는"이긴 것도 좋지만 지면서 후배들이 잘하는 선수들인데 아무것도 못 보여준 것 같아서 그게 좀 그랬다. 개인적인 폼도 올라오고 경기도 이겨서 좋다"라며 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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