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가 2022 LCK 스프링 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1위 탈환에 성공했다.젠지는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광동 프릭스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5승 0패 세트 득실 +8을 기록하며 4연승의 T1을 2위로 밀어냈다. 젠지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과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승리 수훈 선수에 선정되며 인터뷰 석에 섰다.다음은 '도란 최현준-'쵸비' 정지훈과 일문 일답.Q 5연승 소감최현준 : 연승 이어가나가 좋지만 빨리 집 가서 혼자 있고 싶다.정지훈 : 단독 1위와 연승 소감-연승으로 1위 이어갈 수 있어서 좋다. 남은 경기도 이겨서
2022-01-26
"나와 함께 하는 선수들이 최대한 프로게이머로서 자기만의 성공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많은 선수들을 후회 없이 선수 생활하게 해주는 것이 목표다." 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 팀을 책임지고 있는 정명훈 감독이 2022 LCK CL 스프링 2위에 오르는 승리를 따낸 후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 팀은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2라운드 첫 경기서 젠지를 꺾었다.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8승 2패를 기록하며 2022 LCK CL 스프링 2위에 올랐다. 인터뷰에 나선 정명훈 감독은 "나보다는 선수들이나 코치가 인터뷰를 해야 하는데 오늘은 제가 대
2022-01-25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v0m08H8T-RcT1 전을 앞두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 '칸나' 김창동이 "패하면 아쉽겠지만 우리에겐 성장할 시간이 많다"고 강조했다. 농심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2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3연승을 기록한 농심은 시즌 3승 1패(+4)로 젠지, T1에 이어 세 번째로 3승 대열에 합류했다. 김창동은 경기 후 인터뷰서 "1세트서 판단을 잘못하는 실수를 해 패했지만 2, 3세트를 따내 승리한 거 같아 기쁘다"며 "(라스칼과의 대결에 대해선) kt라고 해서 특별하게 준비한 건 아니지만 이번에도 느낀 게 개인적으로는 리
젠지 e스포츠를 꺾고 리그오브레전드 챌린저스 리그(LCK CL)서 4연승을 질주했다. 서포터 '바이블' 윤설이 경계되는 팀이 대해 1군 경험이 있는 디알엑스라고 답했다.담원 기아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CL 스프링 3주 차 젠지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담원 기아는 시즌 6승 3패를 기록, 단독 3위를 기록했다. '바이블' 윤설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날 경기서 중요한 점은 빅토르와 징크스의 성장이었다"며 "이걸 어떻게 경기 내적으로 굴릴 수 있을지 팀원들과 소통을 했다. 그 소통이 잘 돼서 경기가 잘 풀린 거 같다"고 말했다.팀이 레드 진영서 6전 전승과 5픽서 서포터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선 "5픽까지 갔을 때
2022-01-24
T1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전을 2대0으로 승리했다. LCK 스프링 개막 이후 4승 무패를 기록한 T1은 젠지와 세트 득실 +1 차이로 단독 1위에 올랐다. T1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는 1세트 나르로,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은 징크스로 2세트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 다음은 이민형·최우제와 일문일답.Q 4연승에 성공하며 단독 1위에 오른 소감은.이민형 : 어제 한화생명이 젠지를 한 번 잡아주는 덕에 우리가 1위를 해 기분이 좋다.최우제 : 첫 POG 소감 - 일단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 P
2022-01-23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pl-Mm4UiN58개막 2연패 끝에 첫 승을 거둔 광동 프릭스 '엘림' 최엘림이 패한 2경기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광동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2주 차 리브 샌박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최엘림은 경기 후 인터뷰서 "리브 샌박을 꺾고 첫 승을 거둬 너무 기분이 좋다"며 "패한 앞선 2경기가 아쉬운 거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앞선 2경기 부진은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묻자 "무관중이었을 때는 긴장하지 않았는데 관중 앞에서 경기를 하는 게 처음이었다"며 "오랜만에 롤파크서 경기를 하니까 되게 긴장되고 잘 안 됐다"며 지난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주장인 '데프트' 김혁규 선배가 선수끼리 이야기하자고 했다. 서로 마음에 있는 것을 다 이야기하며 팀 분위기를 좋게 이끌었다" 디알엑스(DRX)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2022 LCK 스프링 3연패 이후 첫 승리를 따내고 눈물을 보이며 감격의 인터뷰를 했다.디알엑스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라운드 광동 프릭스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가져오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정글러 홍창현은 2세트 신짜오로 최전방에서 활약하며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 POG)에 선정됐다.마이크를 든 홍창현은 "작년 서머부터 기나
한 경기에서 2회 POG를 받은 '도란' 최현준이 아직 부족하다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젠지의 '도란' 최현준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2대1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2, 3세트 POG로 선정됐다.첫 세트에서는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패했지만, 이어진 2세트에서 '도란'은 그라가스로 KDA 2 / 5/ 6을 기록하며 딜탱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나르를 플레이한 '도란'이 차지했다.이번 경기에서 2회 POG로 선정된 '도란'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부족하다"라며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라고 자신의 플레이를 평
2022-01-22
"아시안게임이라는 대회에 나간다는 것 자체가 영광일 것 같다. 나간다면 진짜 열심히 하겠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잡고 싶다" 담원 기아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담원 기아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프레딧 브리온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2연패 탈출과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내며 상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경기 승리 후 인터뷰를 가진 김건부는 "브리온이 앞서 했던 경기를 보니 잘해서 긴장했다"라면서 "우리가 중후반을 잘해서 승리해 기쁘다"라고
'캐니언' 김건부가 2연패를 당한것에 대해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담원 기아의 '캐니언' 김건부와 '덕담' 서대길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POG로 선정됐다. 이번 경기 승리 후 '캐니언'은 연패를 끊어낸 것에 대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인정했고 더욱 잘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어 '덕담'은 팀의 호흡이 부족한 것을 인정하며 '캐니언'의 생각에 동의했다. '덕담'은 2세트에서 '엄티' 엄성현의 릴라아의 성장에 '캐니언'에게 미안한 속내를 공개하기도 했다.다음은 POG로 선정된 두 선수와의 인터뷰 내용이다.Q: 연패를 끊어냈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Vw1ciw0u7Ss디알엑스를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린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세계 최고의 원거리 딜러는 나이며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BLG '우지' 젠쯔하오"라고 답했다. T1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주 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민형은 경기 후 인터뷰서 "3연승을 이어가서 기분이 좋다. 다음 경기인 젠지가 패해서 우리가 1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며 "오늘 경기는 재미없었다. 뭔가 긴장됐던 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리그 카르민 코프서 활동 중인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
"우리는 잠재력이 있고 같이 열심히 하면 충분히 잘하고 저력있는 팀이 될 것이다" 시즌 첫 승리를 거둔 광동 프릭스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 팀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박진성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전서 징크스로 매서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었다.박진성은 "오늘 2대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라면서 "중요한 경기였지만 다들 긴장하지 않고 감독·코치님이 선수들에게 편하게 하라 말씀해 주셔서 승리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지난 두 경기 연패의 이유에 대해 박진성은 "디테일이 부족했고 짜여진 상황에서 유리한
농심 레드포스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kt 롤스터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농심은 공동 3위였던 kt를 꺾고 2022 LCK 스프링 3연승과 함께 단독 3위에 올랐다. 3세트 만장일치로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OG)에 선정된 신예 서포터 '피터' 정윤수는 자신의 짝인 '고스트' 장용준의 개그가 "'고스트' 선수의 드립은 '항상 항상' 재미있다"라고 강조했다.다음은 이진혁과 정윤수의 일문일답.Q 3연승 달성 소감이진혁 : 일단 전 팀에 있던 (김)하람이를 이겨서 기분이 두 배로 좋다.정윤수 : 형들에게 민폐 안 끼치고 이렇게 이길
2022-01-21
"팬분들 숨 못쉬게 해드려서 죄송하다. 앞으로 숨 잘 쉴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광동 프릭스의 새 정글러 '엘림' 최엘림이 승리할 때까지 숨을 참겠다고 한 팬들에게 승리 각오를 밝혔다.최엘림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전 1세트서 뽀삐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플레이 오브 더 게임(POG)으로 선정됐다. 광동은 LCK 스프링 개막 2연패 이후 전 라인이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첫 승리를 따냈다. 광동은 단숨에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최엘림은 첫 승리를 거두고 "오랜만에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인터뷰를 시작했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6_OLauT71vg담원 기아를 꺾고 2연승을 달린 농심 레드포스 '비디디' 곽보성은 CJ 엔투스 이후 오랜만에 '고스트' 장용준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고스트'의 아재 개그에 대해 "수준이 높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농심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주 차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곽보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사실 오늘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개인적으로 담원 기아 전 세트 8연패를 끊은 소감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좋지만 지금 담원 기아가 멤버도 바뀌었고 호흡도 안 맞는 시기인 거 같아서 지
"최대한 많이 승리해서 다른 선수들이 따라잡지 못하게 하는 것이 더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승리를 많이 쌓아놓는 것이 목표다."T1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디알엑스(DRX)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3연승을 기록하며 LCK 스프링 1위를 지켰다. '페이커' 이상혁은 1세트 트린다미어를 선택, 승리를 거두며 LCK 역사상 처음으로 450승 고지를 넘었다. 이상혁은 자신의 기록도 좋지만 팀이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한 것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상혁과 일문일답.Q 이번 승리로 개인 통산 450승을 넘었다. 승
'룰러' 박재혁이 한화생명e스포츠의 원딜 '쌈디' 이재훈을 밝아버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젠지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주 차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하며 3승 0패(+2)로 T1과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갈리오로 KDA 5/ 0/ 10을, 킬 관여율 93.8%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2세트에서는 '룰러' 박재혁은 진으로 KDA 5/ 2/ 4를 달성해 POG로 선정됐다. 특히 '룰러'는 다음 경기에서 상대할 팀인 한화생명e스포츠의 원거리딜러 '쌈디'를 상대로 과거의 인연을 밝히며 확실히 제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
2022-01-20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2
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3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이 뽑는 '스타즈' 투표 시작
4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5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6
DRX 합류한 '안딜' 문관빈, "이제 건강 이슈 없어요"
7
'메이플' 황이탕, 12년 프로 생활 마무리...은퇴 선언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