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결승전 패자 기자회견을 유쾌한 자리로 만들었다.담원 기아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허수는 결승전서 어떤 점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우선 EDG가 잘 준비해 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쪽에서는 '칸' 김동하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허수가 패배의 원인을 김동하로 뽑은 것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솔로 랭크 문화로 봤을 때는 '남탓'을 하는 것처
2021-11-07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이 결승 패배 이유로 밴픽을 뽑았다. 담원 기아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올해 담원 기아의 지휘봉을 잡은 김정균 감독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과 서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롤드컵 등 팀을 모든 대회 결승으로 이끌었다. 국내 대회인 LCK 스프링과 서머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지만 국제 대회 MSI와 롤드컵에서는 중국 팀에 연달아 패하면서 준우승을 거뒀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담원 기아 탑 라이너 '칸' 김동하가 자신의 마지막 기자회견서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담원 기아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김동하는 자신이 갖고 있던 생각과 감정, 소회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국제전 100경기를 마친 김동하는 "19살에 데뷔해 27살이 될 때까지 8년 동안 달려와 여기까지 서게 됐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해서 더 좋았다"며 "준우승이기는 하지만 준우승도 우승이라고 생각한다.
'쫑' 한종문이 16강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선수로 레벨업지지 소속 '리밋' 최림과 '런민기' 민기를 뽑았다. 한종문은 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개인전 32강 D조에서 총점 52점을 획득하며 16강에 조 1위로 진출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한종문은 "금일 경기를 하기 전에 이번 주 내내 지난 시즌에 없던 리그 트랙을 위주로 연습을 했다. 이번 개인전에서 1등을 하면 연구한 트랙들 위주로 하려고 했는데 몇 트랙을 제외하고는 점수를 잘 챙긴 거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트랙을 연구할 것"이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한종문이 D조서 조 1위를 기록하면서 소속
2021-11-06
▶해당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XN3MKseucvo지난 2012년 넥슨 카트라이더 15차 리그를 통해 데뷔한 김승래 감독은 모든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했으며 꾸준히 본선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가 무대에서 보여준 승부욕과 열정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김승래 감독은 지난해 11월 은퇴했다. 이후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통령배 KeG 카트라이더 해설과 개인 방송, 아마추어 팀인 프로즌의 코치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갔다. 그러고 지난 6월, 김승래 감독은 NTC 크리에이터스의 카트라이더 팀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러
2021-11-05
에이스 결정전을 승리한 레벨업지지 '램공' 박상원이 스피드전에 대한 굉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벨업지지는 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14경기에서 팀 GP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램공' 박상원은 팀 GP '씰' 권민준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팀에 1승을 안겨줬다.다음은 박상원과의 일문일답.Q 승리 소감 부탁한다.A 평소에 자주 연습했던 팀을 상대로 이기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Q 연습 경기서 팀 GP를 상대로 승률은 어땠는지.A 스피드전은 좋았는데 아이템전 승률이 안 좋아서 오늘 경기 걱정을 많이 했다. 하
2021-11-04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맞붙는 담원 기아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모두 3대0 승리를 예상했다. 담원 기아와 EDG는 4일 아이슬란드 블루라군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전 세계 매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담원 기아는 4강에서 T1을 3대2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2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맞서는 EDG도 4강서 젠지 e스포츠를 3대2로 잡고 팀 창단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두 팀 선수들에게 결승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이 주어졌다. 먼저 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는 "우리가 3대0으로 이길 거 같
담원 기아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서포터들이 서로 넓은 챔피언 폭을 갖고 있는 것을 경계 1순위로 뽑았다. 담원 기아와 EDG는 4일 아이슬란드 블루라군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전 세계 매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담원 기아는 4강에서 T1을 3대2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2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맞서는 EDG도 4강서 젠지 e스포츠를 3대2로 잡고 팀 창단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담원 기아 '베릴' 조건희와 EDG '메이코' 톈예는 서로를 높게 평가했다. 먼저 조건희는 "'메이코'가 경력도 많아서 날카롭고 옛날부터 있던 바텀 구도에 대해
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는 한 해외 매체가 던진 질문에 불쾌한 감정을 내비쳤다. 담원 기아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4일 아이슬란드 블루라군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전 세계 매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허수는 해외 매체에서 나온 FA(자유계약신분) 관련 질문에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결승전이 종료된 뒤 본인을 포함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곧 담원 기아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이런 부분이 결승을 앞두고 멘털에 영향을 주는지 해외 매체가 묻자 허수는 "일단 나는 현재 담원 기아 소속인데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모르
담원 기아를 이끄는 김정균 감독이 팀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줬다. 담원 기아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4일 아이슬란드 블루라군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전 세계 매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담원 기아는 4강에서 T1을 3대2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2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맞서는 EDG도 4강서 젠지 e스포츠를 3대2로 잡고 팀 창단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정균 감독은 "결승 스코어는 우리가 3대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실력이 상대보다 더 월등하기 때문"이라며 결승 예상 스코어와 함께 이유
젠지 e스포츠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가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젠지는 3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2경기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만나 2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김광희는 "롤드컵에 와서 가진 처음 연습 과정이 잘 됐었다. 하지만 경기를 하나씩 치르다 보니 내가 제정신차리지 못하면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EDG에 패배한 1세트와 5세트에서도 내가 경기 안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유리하게 경기를 가져갈 수 있었지만 내가 할 수 있었던 부분을 못 해서 (동료들
2021-11-01
젠지 e스포츠 주영달 감독이 선수들에게 진심이 담긴 인사를 건넸다. 젠지는 3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2경기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만나 2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주영달 감독은 EDG와의 경기에서 루시안과 나미를 밴하지 않은 것에 대해 "두 챔피언 같은 경우 우리도 티어가 높다고 생각했다. 연습 단계에서도 어느 정도 다 대처가 됐기 때문에 상대할 만하다고 여겼다. 그리고 밴 자리에 넣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말했다.이어 1세트와 5세트서 각각 세라핀과 라칸을 꺼낸 것에 대해
중국 LPL 대표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결승 진출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EDG는 3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2경기서 젠지 e스포츠를 만나 3대2으로 꺾으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EDG는 결승에서 담원 기아와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도현은 "이번 경기를 이겨서 일단 기쁘다. 어떻게 잘 이겨서 롤드컵 결승에 간 것이 꿈만 같다"고 결승 진출 소감을 전했다.풀세트 승부를 예상했는지 묻자 박도현은 "젠지와의 4강을 치르기 전에는 부담이 없었다. 하지만 역시 경기는
"젠지 e스포츠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4강 2경기서 누가 이기든 간에 5세트까지 가서 다양한 픽 보여줬으면 한다." 담원 기아는 30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1경기에서 T1을 세트 스코어 3대2로 무너뜨리며 2연속 결승 진출 기록을 세웠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내 4회 우승보다는 담원 기아가 2연속 롤드컵 결승에 진출했고 우승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결승전에서 꼭 우승해 담원 기아의 2연속 우승 기록을 세우고 싶다"며 결승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담원 기아는 마지막 5세트에서 기존과 다른 밴픽 전
2021-10-31
T1을 이끄는 손석희 감독이 최근 서양 팀으로부터 제기된 롤드컵 구조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T1은 30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1경기서 담원 기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2대3으로 패했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손석희 감독은 "경기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조금씩 부족했던 것이 결국 승패를 가르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담원 기아 전을 패한 이유를 짧게 말했다.손석희 감독은 지난 2008년에 스타크래프트 선수로 데뷔해 2015년까지 활동했다. 이러한 선수 경험이 준비 과정에서 팀에 어떤 도움을 줬느냐는 질문에 손석희
T1 신예 듀오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이 훗날 담원 기아에 복수를 다짐했다. T1은 30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1경기서 담원 기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2대3으로 패했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문현준과 이민형은 패배에 대한 아쉬운 표정이 역력했다. 세계 최고 무대인 롤드컵에 처음 참가한 두 선수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해 조 1위로 8강에 올라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4강 무대를 밟았다. 첫 참가라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두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지난 2021
"동료들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던 상황까지 갔지만 중간에 내가 집중력을 잃은 것이 살짝 아쉽다."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롤드컵 4강을 치르면서 아쉬웠던 점으로 자신의 집중력을 뽑았다.T1은 30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1경기서 담원 기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2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담원 기아가 쉽지 않은 상대일 것이라 예상을 했고 이번 경기에서 동료들이 생각보다 더 잘해줘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까지 갔다"며 "하지만 중간에 내가 집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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