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즈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성빈이 에이스 결정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배성빈이 속한 블레이즈는 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배성빈은 유영혁과의 맞대결에서 강한 몸싸움을 바탕으로 승리를 따내 팀의 연승 기록을 지켜냈다.다음은 배성빈과의 일문일답.Q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가져왔다. 4연승을 달성한 소감은.A 오늘 아프리카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어서 기쁘다. 2대0으로 이기고 싶었는데 스피드전 1라운드서 1대1을 지는 바람에 빌드가 꼬였다. 그걸
2021-09-04
NTC 크리에이터스 주장 '동이' 신동이가 우승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담이 있었다고 밝혔다. NTC는 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1 팀전 결승전에서 옵티멀에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NTC는 8강 풀리그부터 결승까지 단 한 번의 매치도 패하지 않고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경기 후 매체 인터뷰에 나선 신동이는 "팀전을 우승한 것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아무래도 우리 팀이 엄청 강한 팀이기 때문에 '이겨도 본전'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조금 마음에 많이 걸렸지만 아무래도 우리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 큰 의미를 두
'런민기' 민기가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로 '경험'을 뽑았다. 민기는 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1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 1세트를 82점 1위로 통과한 민기는 2세트에서 '제임스' 김홍승과의 일대일 대결을 승리하며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경기 후 매체 인터뷰에 나선 민기는 "쟁쟁한 선수들이 이번 시즌을 통해 많이 탄생하고 또 성장했다. 그 선수들 사이에서 1등한 것이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며 개인전 우승 소감을 밝혔다.민기는 이번 시즌 16강 승자조에서 탈락한 뒤 최종전을 뚫고 가까스로 결승에 올랐다. 최종전에 떨어졌을 당시 상황을 설
2년 만에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FPX 서포터 '크리스피' 류칭쑹이 담원 기아 '베릴' 조건희와 T1 '케리아' 류민석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FPX는 2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1 LPL 서머 결승전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경기서 1대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스프링 시즌에 이어 서머 시즌서도 준우승에 그친 FPX는 LPL 2번 시드로 롤드컵으로 향하게 됐다. '크리스피' 류칭쑹은 경기 후 패자 인터뷰서 롤드컵서 만나고 싶은 선수에 대해 담원 기아의 '베릴' 조건희와 T1 '케리아' 류민석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롤드컵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싶다"고 희망했다. 정글러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 원거리 딜러 '갈라' 천웨이가 바텀에서 직스를 꺼낸 이유를 밝혔다. RNG는 3일 오후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선발전 1라운드서 WE를 3대0으로 꺾고 3번 시드를 획득했다. 천웨이는 3개의 세트 전부 직스를 꺼내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직스를 모든 세트에서 사용한 이유에 대해 천웨이는 "직스가 현 메타에서 굉장히 강한 챔피언이라 생각한다. 무적은 아니지만 많은 장점이 있다"며 "예를 들어 바텀에서 라인 푸시 주도권을 가질 수 있고 서포터에 크게 의지할 필요가 없다. 또 다른 라인과 동료들도 쉽게 도울 수 있어 현재 굉장히 좋은 챔피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WE전을 위해 특
T1 손석희 감독대행과 주장 '페이커' 이상혁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T1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3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2으로 꺾었다. T1은 이날 승리로 LCK 3번 시드를 획득, 롤드컵 16강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했다.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손석희 감독대행과 이상혁은 지난 2021 LCK 서머 결승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른 이야기와 앞으로 있을 롤드컵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먼저 손석희 감독 대행은 "담원 기아라는 거대한 벽에 주눅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1세트 후 충분히 이길 수 있겠다
2021-09-03
T1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지난 2021 LCK 서머 결승전 패배를 복수하고 싶다고 밝혔다. T1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3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2으로 꺾으며 LCK 3번 시드를 얻었다. T1은 3번 시드 자격으로 2021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부터 경기를 치른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를 만난 문현준은 롤드컵에서 담원 기아를 만나고 싶느냐는 질문에 "바로 만나서 복수하고 싶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LCK 3번 시드로 진출한 것에 대해서는 "기분이 좋지만 경기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문현준은 이번 한화생명전에
중국 에드워드 게이밍(EDG) 서포터 '메이코' 텐예가 예전 동료 '데프트' 김혁규의 말에 답했다. EDG는 2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1 LPL 서머 결승전서 FPX를 3대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EDG는 이번 우승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참가하는 LPL 1번 시드를 획득했다.지난 1일 한화생명e스포츠 원거리 딜러 김혁규는 농심 레드포스와의 2021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을 승리한 뒤 방송 인터뷰와 기자회견을 통해 EDG와 경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을 전해 들은 텐예는 "한화생명의 선발전 경기를 봤다. 롤드컵 8강에서 만나고 싶지 않으니 그룹 스테이지에서 만났으면 한다"며 "
"'쇼메이커' 선수 포즈를 하려고 했는데 '스카웃' 이예찬에게 빼앗겼다.(웃음)"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게이밍(EDG) '바이퍼' 박도현이 많은 이가 궁금해하던 입장 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원래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의 LCK 서머 입장 포즈를 하려고 했는데 '스카웃' 이예찬이 했다는 것이다. EDG는 2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1 LPL 서머 결승전서 FPX를 3대1로 제압했다. EDG가 LPL서 우승을 차지한 건 지난 2017년 서머 이후 3년 만이다. 우승 상금 200만 위안(한화 약 3억 6천만 원)를 획득한 EDG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번 시드를 획득했다.박도현은 경기 후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
에드워드 게이밍(EDG) 미드 라이너 '스카웃' 이예찬이 밴픽 전략에 대해 입을 열었다. EDG는 2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1 LPL 서머 결승전서 FPX를 3대1로 제압했다. EDG가 LPL서 우승을 차지한 건 지난 2017년 서머 이후 3년 만이다. 우승 상금 200만 위안(한화 약 3억 6천만 원)를 획득한 EDG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번 시드를 획득했다.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이예찬은 결승전 MVP를 받았다. "지금 이 순간 정말 행복하고 내 결승전 경기력에 만족한다"고 말한 이예찬은 "나를 포함해 우리 다섯 명 모두 정말 잘했다고 전하고 싶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챔피언 폭이 굉장히
팀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결승에 오른 민기가 양대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민기는 2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개인전 16강 최종전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개인전 결승에 오른 민기는 팀전에서도 결승에 올라 양대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다음은 민기와의 일문일답.Q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한 소감부터 알려달라.A 원래 처음부터 목표한 바가 결승전까지 가는 것이었다. 최종전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하게 돼 기분이 정말 좋다.Q 지난주 1위 공약을 내세웠는데.A 승자전에서 1위 진출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최종전에서는 1등을 하게
2021-09-02
T1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이 세계에 선전포고했다.T1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3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2으로 꺾었다. T1은 이번 승리로 LCK 3번 시드를 획득하면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민형은 롤드컵에서 만나고 싶은 팀이 있느냐는 질문에 "만나고 싶은 팀이나 선수는 딱히 없다. 그저 전부 부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어 "작년 이맘때가 생각이 나는데 그때와 달리 지금은 경험도 많아지고 롤드컵 열망도 커졌다. LCK 3시드로 간 것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머리를 염
한화생명e스포츠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힘든 정규 시즌 끝에 롤드컵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한화생명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김혁규는 1, 2세트 바루스를 꺼내들어 포킹을 통해 농심을 계속해서 압박했다. 3세트에선 중반 무렵 바텀 팀 교전에서 애쉬로 트리플킬을 달성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김혁규와의 인터뷰 전문.Q 2021 롤드컵에 진출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2주 전에 T1과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고 (정)지훈이와 인터뷰를 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롤드컵
2021-09-01
한화생명e스포츠 탑 라이너 '모건' 박기태가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가장 기뻐한 선수로 '데프트' 김혁규를 뽑았다. 한화생명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3대0으로 꺾었다. 한화생명은 최소 4번 시드 자리를 확보하면서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기태는 "롤드컵에 가는 게 처음이라 믿기지 않는다"며 롤드컵 진출 소감을 전한 뒤 "'데프트' 김혁규가 말은 안 했지만 속으로 가장 좋아한 것 같다"고 말했다.카밀로 승률 1위를 달성한 박기태는 "카밀이라는 챔피언 자체가 후반 기대치가 높고 후반 사이드
한화생명e스포츠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선발전 3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한화생명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정지훈은 아지르와 갈리오를 기용해 팀 교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정지훈과의 인터뷰 전문.Q 2021 롤드컵에 진출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선발전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노력했다. 결과가 좋게 나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Q 롤드컵 진출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3년 연속 롤드컵에 진출한 소감은 어떤가.A 지난해 롤드컵에 진출해 자가격리했던 기억
SGA 인천 최민석이 많은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SGA 인천은 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20경기서 다이너마이트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했다. SGA 인천은 이번 승리로 2승 3패를 기록하면서 5위에 머물렀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민석은 "스피드전을 항상 패배해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그래도 승리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이 많이 있었는지 묻자 "내가 스피드전만 하기 때문에 패배하면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든다. 형들이 항상 아이템전을 이겨줘서 이번 경기 이길 수 있었던 거 같다"며 부담감이 많았음을 시인했
한화생명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정지훈이 속한 한화생명은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에 출전, 리브 샌박과의 맞대결에서 3대1 역전승을 거둬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번 선발전에서 르블랑과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꺼내든 정지훈은 '페이트' 유수혁의 아지르를 상대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정지훈의 방송 인터뷰 전문.Q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승리 소감부터 말해달라.A 오늘이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
2021-08-31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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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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