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로 데뷔하고 5년간 꿈꿔왔던 순간인데 역사를 만들게 돼서 너무나 기쁘다".오세아니아 지역 대표팀인 펜타넷.GG(PGG)의 미드 라이너 '채즈' 제세 마호니가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 소감을 밝혔다.펜타넷.GG는 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 스테이지 4일차에서 독립국가연합 대표 유니콘스 오브 러브와 재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A조 2위로 상위 라운드인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이는 오세아니아 팀이 처음으로 LoL 국제 대회의 그룹 스테이지를 뚫고 상위 라운드에 올라간 것이다.'채즈'는 오세아니아 지역 리그(LCO)의 역사적인 순간을 만든 것에 대해 "정말 프로로 데뷔하고
2021-05-10
"개인적인 목표는 4강 진출이다. 또 RNG e스포츠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한 팀을 상대해보고 싶다."PSG 탈론은 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스테이지 3일차 경기 페스트파이 와일드캣츠와 맞대결을 펼쳤다. '리버' 김동우는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통해 팀이 3연승을 기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데일리e스포츠는 경기가 끝난 뒤 김동우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를 차지한 소감과 함께 팀의 목표, 앞으로의 경기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만약 내가 DFM의 선수였다면 위축된 상태로 경기에 임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상대의 플레이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를 죽일 듯이 노려보는 맹수의 느낌이 났다. DFM이 마무리만 잘했다면 우리는 패배했을 지도 모른다."담원 기아는 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스테이지 3일차 경기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와 맞대결을 펼쳤다. 담원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는 후반 빅토르의 궁극기를 사용해 팀의 역전승에 크게 기여했다.데일리e스포츠는 경기가 끝난 뒤 허수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를 차지한 소감과 함께 경기 전반에 대한 내용, 앞으로의 경기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2021-05-09
일본 LJL 대표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의 정글러 '스틸' 문건영이 '캐니언' 김건부를 상대한 소감을 밝혔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 3경기 담원 기아와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DFM은 초반부터 집요하게 상단을 공략하며 후반까지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마지막 한 번의 교전을 패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문건영은 우디르를 선택해 담원 기아 정글러 김건부의 모르가나를 상대로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운영했다. 김건부보다 한 발 빠른 갱킹을 보여줬고 상대 정글 지역에 들어가 성장을 방해하며 라이너들에게 주도권을 쥐어
유럽 LEC 대표 매드 라이온스의 미드 라이너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가 3연승을 거둔 소감을 밝혔다.매드 라이온스는 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 3경기 남미 대표인 페인 게이밍과의 맞대결을 승리하면서 3전 전승을 이어갔다. 마렉 브라즈다는 미드 AP 코그모를 선택해 맞라이너인 조이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경기 후 LCK 공식 방송 인터뷰에 응한 마렉 브라즈다의 인터뷰 전문. Q 경기를 승리한 소감 부탁한다.A 기분이 굉장히 좋다. 특히 지난 월드 와일드카드 지역 팀들에게 많이 졌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3전 전승을 달리고 있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문)호준이 형 다음으로 개인전과 팀전 양대 우승 타이틀을 얻을 기회가 생겼고, 그게 가장 욕심이 난다. 꼭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유창현은 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에서 박인수와 에이스 결정전 끝에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유창현은 오는 15일 개인전, 팀전 양대 우승에 도전한다.다음은 유창현과의 일문일답.Q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A 개인전 우승을 항상 하고 싶었다. 상대가 잘하는 선수였음에도 승리를 차지했기에 충분히 인정 받을 수 있는 우승이라 생각하고, 기분도 정말 좋다.Q 지난 경기에서
2021-05-08
"스무 살 데뷔 한 이후로 3년 만에 처음 팀전 결승에 진출한 것 같다. 결승까지 진출하게 돼서 기분이 정말 좋고 기뻐서 눈물이 난다."샌드박스는 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 락스와 맞대결을 펼쳐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정승하는 이날 흰 소 카트바디를 적극 활용하며 완벽한 라인 블로킹을 선보였고,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정승하와의 일문일답.Q 팀전 첫 결승에 진출한 소감은.A 스무 살 데뷔 한 이후로 3년 만에 처음 팀전 결승에 진출한 것 같다. 결승까지 진출하게 돼서 기분이 정말 좋고 기뻐서 눈물이 난
클라우드 나인(C9)의 'Perkz' 루카 페르코비치가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를 상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이 개막했다. C9은 1일차와 2일차 그룹 스테이지에서 각각 담원 기아와 일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에게 패배하며 C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3일차 경기가 종료된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응한 루카 페르코비치는 "담원 기아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 생각하고 '쇼메이커' 허수는 세계 레벨 보다 위인 것 같다"라며 담원 기아를 상대한 소감을 말했다.C9이 현재 2연패로 C조 최하위에 있지만 팀의 중심 루카 페르코비치는 "2연패로 안 좋게 시작했지만 나는
락스의 이재혁이 개인전 결승전을 앞두고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이재혁은 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개인전 결승전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데일리e스포츠는 경기 전 이재혁을 만나 개인전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이와 함께 이재혁은 박인수와 유창현, 송용준 등 우승 경쟁을 함께 펼치게 될 경쟁자들에게 영상 편지도 남겼는데요. 'V3'를 목표로 하는 이재혁의 각오 함께 보시죠.
"'Evi' 초밥이 C9 'Fudge' 샌드위치보다 한 수 위라는 걸 증명했다"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는 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셜(MSI) 2021 그룹스테이지 2일차 경기에 참가했다. DFM의 탑 라이너를 맡고 있는 'Evi' 무라세 슌스케는 나르를 꺼내들어 C9의 상대팀의 성장을 막아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데일리e스포츠는 경기가 끝난 뒤 무라세 슌스케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를 차지한 소감과 함께 MSI에서 만나고 싶은 팀, 이루고 싶은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스트' 장용준이 유럽에서 유행하는 자객의 발톱 바루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담원 기아는 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2일차 3경기에서 인피니티를 상대로 완승을 따내며 2승을 달성했다. 바루스를 꺼내들어 정석적인 아이템 트리를 탄 장용준은 봇 라인에서 압도적인 체급 차이를 보여줬다.다음은 장용준의 방송 인터뷰 전문.Q 담원이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소감은.A 어제 경기에서는 승리를 차지하긴 했어도 깔끔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깔끔하게 승리를 차지한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다.Q 봇 라인에서 좋은 장면이 많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봇 라인을 박살내겠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
"'캐니언' 김건부는 정말 강한 정글러라고 생각한다. 그와 꼭 친해지고 싶다."RNG e스포츠의 정글러 'Wei' 얀양웨이가 김건부와 친해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RNG는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1일차 3경기에서 펜타넷지지를 상대로 완스을 거뒀다. 럼블을 꺼내든 얀양웨이는 펜타넷을 상대로 쿼트라 킬을 기록하며 팀의 첫 승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얀양웨이의 방송인터뷰 전문.Q. 국제대회 토너먼트 첫 경기를 치른 소감부터 말해달라.A 풍부한 경험을 가진 동료들이 나를 끌어줘서 수월하게 경기에 임했던 것 같다.Q 동료들에게 받은 팁이 있다면.A 팁이라기 보다는 그냥 평소와 다르지
2021-05-07
"많은 지역 팀들이 브라질 리그를 무시할 수 없도록 만들고 싶다" 브라질 지역(CBLOL) 대표 페인 게이밍의 서포터 '루시' 한창훈이 MSI에 출전한 각오를 밝혔다.한창훈의 페인 게이밍은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 5경기에서 터키(TCL) 대표 패스트페이 와일드캐츠를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한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렐을 선택해 초반 라인전 실수를 범했지만 중후반 교전에서 뛰어난 이니시에이팅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경기 후 LCK 공식 인터뷰에 나선 한창훈은 "초반에 범한 작은 실수로 스노우볼이 굴러가 많이 힘들었다"며 "어떻게든 상대와 이득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담원 기아 탑 라이너 '칸' 김동하가 개막전 MVP에 등극했다. 담원 기아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1경기에서 만난 클라우드 나인(C9)을 제압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동하는 C9과의 개막전에서 나르를 선택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경기 MVP를 받았다.'Fudge' 이브라힘 알라미의 갱플랭크를 상대하게 된 김동하는 나르로 탑 라인전을 압도했다.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상대 갱플랭크를 괴롭힌 김동하는 라인전 주도권을 단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중반 단계로 넘어가자 사이드 스플릿 운영을 펼쳤다.김동하는 21분경 드래곤 둥지를 넘어가 이브라힘 알라미의 갱플랭크와 만났고 상대
"'GALA'를 소환사명으로 정한 이유는 내가 좋아했던 밴드의 노래 제목이기 때문".로열 네버 기브 업(RNG)의 원거리 딜러 'GALA' 첸웨이가 자신의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을 정한 이유를 밝혔다.RNG는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3경기에서 펜타넷.GG를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첸웨이는 카이사를 선택해 5킬 1데스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첸웨이는 상대 펜타넷.GG가 MSI 첫 경기부터 특이한 픽을 꺼낸 것에 대해 "정글 피들스틱을 꺼낼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며 "실제로 만난 적이 별로 없어서 우리에게는 까다로운 픽이었다"라고 설명했다.닉네임을 'GALA'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개막전을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로 팀의 맏형 '칸' 김동하 덕분이라고 밝혔다. 담원 기아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1경기에서 만난 클라우드 나인(C9)을 제압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허수는 이번 경기에서 조이를 선택해 C9 미드 라이너 'Perkz' 루카 페르코비치의 빅토르를 상대로 라인전을 압도했다.다음은 '쇼메이커' 허수의 방송 인터뷰 전문.Q 첫 경기 치른 소감이 어떤지.A 우리가 이기기는 했지만 경기력이 깔끔하지 못했다.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Q C9과의 개막전에서 어떤 부분이 조금 신경 쓰였는지.A 우리가 바텀 쪽에 주
2021-05-06
"우리는 부담 없이 이번 MSI를 통해 기량을 향상시키고 또 많이 즐기고 싶다".매드 라이온스의 원거리 딜러 'Carzzy' 마티야스 오르사그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에 유럽 LEC 대표로 참가하는 소감을 밝혔다.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5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진행되는 MSI 2021과 발로란트의 첫 국제 대회인 VCT 마스터스를 앞두고 e스포츠 미디어 프리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미디어 프리뷰에 참가한 마티야스 오르사그는 "최근 연습 경기들을 진행하면서 지내고 있고 잘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방송 인터뷰를 시작했다.작년과 올해를 비교했을 때 매드 라이온스의 다른 점이 무엇이느냐는 질문에 마티야스 오르사그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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