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 정지훈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리브전 승리를 따냈다. 정지훈은 POG 포인트 1,000점을 달성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한화생명e스포츠는 14일 리브 샌드박스와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따냈다. 1승을 추가한 한화생명은 10승 5패 세트 득실 +6을 기록하며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1세트 아지르를 선택, 4킬 1데스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쵸비' 정지훈은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 정지훈은 "POG를 받으면서 포인트 1위가 됐다. 내가 아직 잘하고 있다는 걸 증명해서 좋다."며 기뻐했다.또 정지훈은 POG를 받을 때 쓴 정복자 아지르에 대해서
2021-03-14
프레딧 브리온의 미드 라이너 '야하롱' 이찬주가 현재 제일 잘하는 선수로 '쵸비' 정지훈과 '비디디' 곽보성, '쇼메이커' 허수를 선택하면서 뛰어넘고 싶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1 스프링 8주 3일차 2경기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찬주는 1, 2세트에서 각각 세라핀과 신드라를 플레이하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다.다음은 이찬주와의 일문일답.Q 아프리카 프릭스전 승리 소감 부탁한다.A 아프리카전이 정말 중요했다.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 같아 다행이다.Q 선발 출전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유가
2021-03-13
"목표는 크게 잡는 게 좋기 때문에 무조건 우승하고 싶다." 김승태는 13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10라운드까지 가는 혈투에서 54점 1위를 기록하며 16강으로 직행했다. 김승태는 목표는 우승이라고 밝히며 이번 시즌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승태와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소감은.A 개인전 1등을 진짜 오랜만에 해서 실감도 안 나고 원래 내 모습을 찾은 것 같아 기쁘다. Q 굉장히 치열한 승부였다. 이런 경기를 하면 선수로서 힘들진 않나.A 솔직히 초반에 내가 실수를 한 번 해서 멘탈이
"주장이고 맏형이 되다보니 게임 외적으로도 신경 쓸 게 많이 생기기도 하고 그전에는 없었던 고민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3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6경기 락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2대1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스피드전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이끈 한화생명의 주장 최영훈은 주장으로서 가지는 부담감을 솔직히 밝히면서도 문호준 감독과 팀원들의 도움이 있어 버틸 수 있다고 팀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다음은 최영훈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우리가 초반 개막전도
'테디' 박진성이 지난해 스프링 우승을 함께한 동료들과 경기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T1은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1 스프링 8주 3일차 1경기에서 만난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박진성은 2세트 카이사를 플레이해 13킬 노데스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POG에 선정됐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진성은 "젠지와의 경기에서 생각한 대로 플레이가 잘 된 것 같고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바텀 듀오 '케리아' 류민석에 대해서는 "(류)민석이가 어린 선수들과 할 때는 군기반장 역할을 했지만 '페이커' 이상혁, '칸나' 김창동이
"아프리카가 정식 창단된 이후로는 3위가 최대 성적인데 그 기록을 뛰어넘어보고 싶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3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5경기 E스탯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아프리카의 승리를 이끈 유영혁은 개막전 패배에도 위축되지 않았다며 이번 시즌 팀의 최고 성적을 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다음은 유영혁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유영혁 팀은 개막전을 진다는 이야기가 몇 년 동안 있어서 팬분들 힘이 빠지셨을 것 같다. 그래도 두 번째 경기에 바로 살아나는 모습 보여드려서 다행이다. Q 오늘 치
"서브로 오래 있었는데 이제 로스터에 나밖에 없어 무조건 경기를 뛴다. 절대 나 때문에 망치면 안 된다는 마인드도 정신을 잡는 데 한몫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12일 온라인으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8주 2일차 1경기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치열한 포스트시즌 싸움에 참전했다. 리브의 원거리 딜러 '프린스' 이채환은 로스터의 유일한 원거리 딜러라는 점을 되새기며 마인드를 잡는다고 전하며 팀원들 모두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이채환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승리는 정말 좋지만 내 경기력에 대한 모자람을 또 느껴 마냥 좋지
"남은 경기 모두 하단에서의 승리를 기점으로 이기고 싶다. 최대한 많이 노력해 하단 다 이기도록 하겠다." 농심 레드포스는 12일 온라인으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8주 2일차 2경기 DRX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5승 고지에 올랐다. 하단 주도권을 굳히며 승리에 일조한 농심의 원거리 딜러 '덕담' 서대길은 남은 경기 모두 하단에서 승리하고 싶다며 플레이오프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서대길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이번 경기가 플레이오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경기라 생각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Q 중요한 경기였고 3위 팀과의 일전이었다. 어떻게 준비했나
2021-03-12
한화생명e스포츠의 톱 라이너 '모건' 박기태가 '기인' 김기인을 맞상대한 소감을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1 스프링 8주 1일차 2경기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박기태는 1, 2세트 케넨과 카밀을 선택해 '기인' 김기인을 상대로 뛰어난 라인전 능력을 보여줬다.다음은 '모건' 박기태와의 일문일답.Q 아프리카 프릭스전 승리 소감 부탁한다.A 아프리카전을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Q 이번 시즌 아프리카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 선수와 가진 2번의 대결을 모두 승리했다.A 라인전을 하면서 느겼지만 김기인 선수가
'베릴' 조건희가 프레딧 브리온전에서 그라가스를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담원 기아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1 스프링 8주 1일차 1경기 프레딧 브리온과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조건희는 1, 2세트 전부 그라가스를 플레이해 높은 스킬 적중률을 보여주면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담원은 이날 승리로 11연승을 기록하면서 13승 1패 세트 득실 +19를 기록했다.다음은 '베릴' 조건희와의 일문일답.Q 프레딧 브리온전 승리 소감 부탁한다.A 우리가 LCK에서 유일하게 패배했던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Q 1라운드 패배에 대한 복수를 위해 어떤 점을 중심
2021-03-11
"신인이지만 그래도 자신감, 패기를 가지고 있다. 자신감과 연습 한 것만 잘 하면 아무리 강팀을 만나도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 같다." 프로즌은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4경기 릴리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이끈 프로즌의 김주영은 프로즌에 대해 신인이지만 패기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주영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승리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예상한 결과긴 하지만 짜릿하게 이겨서 승리의 가치가 더 높아진 것 같다. Q 릴리와의 경기
2021-03-10
"오늘 첫 경기를 두 개 주긴 했지만 순위도 잘 먹고 운영을 잘 했기 때문에 딱히 피드백은 없을 것 같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3경기 챌린저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팀 개막전 승리를 차지했다. 샌드박스의 박인수는 퍼펙트 승리를 하지 못한 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피드백 할 것은 없다는 말로 경기력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다음은 박인수와의 일문일답. Q 개막 첫 경기 승리한 소감은.A 2점을 내주긴 했지만 첫 경기 단추를 잘 꿴 것 같아서 기분 좋다. Q 상대가 아마추어 팀인 챌린저고 개막 트랙 연승을 기록하고
'비디디' 곽보성이 한화생명전 승리를 거두고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LCK) 스프링 포스트 시즌 확정을 지은 기쁨을 표현했다.젠지 e스포츠는 7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 1세트 승리를 먼저 따내고도 한화생명 '쵸비' 정지훈의 활약에 역전패를 당했던 젠지는 울분을 풀기라도 하는 듯 빠른 시간에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젠지는 시즌 10승을 기록하며 포스트 시즌 진출 확정과 함께 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1세트와 2세트 각각 아지르와 신드라로 노데스 맹활약을 펼친 미드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
2021-03-07
담원 기아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프레딧 브리온을 뽑았다.담원 기아는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1 스프링 7주 3일차 1경기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김동하는 경기 종료 후 가진 데일리e스포츠와의 개별 인터뷰에서 팀 동료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LCK에서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프레딧 브리온을 선택하는 등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다음은 김동하와의 일문일답.Q 아프리카전 승리 소감 부탁한다.A 요새 '기인' 김기인의 폼이 너무나 좋다 보니 긴장을 많이 했다. 그러나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아 다행이다.Q 지난 경기부터
양대인 감독이 생각하는 최고의 소통은 '결과'라고 밝혔다.T1은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1 스프링 7주 3일차 2경기 kt 롤스터와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T1은 이날 승리로 7승 7패 세트 득실 +3으로 서부권과의 격차를 벌렸다.양대인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공동 인터뷰를 통해 최근 T1이 보인 문제점과 선발 엔트리 결정, 이번 시즌 T1의 목표, 소통법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다음은 양대인 감독과의 일문일답.Q kt에게 1라운드 패배에 대한 복수를 성공했다. 소감 부탁한다.A 준비한 대로 잘 된 것 같다. 값진 승리인 것 같다.Q kt전 선발 엔트리 변화에 대
2021-03-06
"목표가 골든 스톰 블레이드X를 타는 5개 트랙을 다 1등해서 퍼펙트로 끝내는 것이었는데 아쉽다." 이재혁은 6일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32강 A조 경기에서 1위로 16강에 직행했다. 32강부터 압도적인 주행을 보여준 이재혁은 1위에도 퍼펙트로 경기를 끝내지 못해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이재혁과의 일문일답. Q 1위로 16강에 진출한 소감은.A 목표가 골든 스톰 블레이드X를 타는 5개 트랙을 다 1등해서 퍼펙트로 끝내는 것이었는데 두 번째 트랙부터 1등을 못하고 밀리는 모습을 보여서 아쉽다. Q 32강에서 경계되는 선수는 없었나.
"아마추어 팀은 모두 이기고 싶고 프로 팀같은 경우 E스탯 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한 번 잡아보고 싶다. 포스트 시즌까지 올라갈 수 있으면 한다." 릴리는 6일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경기 챌린저와의 아마추어 팀 맞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릴리의 주장 안혁진은 아마추어 팀들은 모두 이기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전했다. 다음은 안혁진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첫 상대가 아마추어 팀인 챌린저였는데 아마추어 팀이라서 당연히 첫 승을 예상했다. 예상대로 이겨서 기분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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