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메타보다 챔피언이 광범위하게 나오는 것 같아 이것저것 다 해보자는 내부적인 이야기가 있었다." 젠지 e스포츠는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4주 3일차 2경기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5승 고지에 올랐다. 젠지의 정글러 '클리드' 김태민은 올라프와 우디르로 날선 공격력을 보여주며 단독 POG로 선정됐다. 김태민은 단독 POG로 선정된 데 대해 "오랜만에 POG를 받는 것 같고 단독이다 보니 기쁘다"는 소감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김태민은 오늘 경기까지 농심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를 상대로 11대1이라는 압도적인 상대 전적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
2021-02-05
"시즌 종료 전까지 실력을 증명해 인정받는 라이너가 되는 것이 목표다"프레딧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4주 2일차 2경기 KT와의 맞대결에서 2대1 승리를 따냈다. 프레딧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은 오리아나와 세라핀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팀 승리에 적극 기여했다.다음은 김태훈과의 일문일답.Q 시즌 2승을 챙긴 소감은.A 지금까지 이길 수 있는 경기들이 많았지만 2승 밖에 못해서 아쉽다. 이번 경기는 실수만 안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Q 프레딧 입단 후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한 부분이 있다면.A 라인전에서 최대한 주도권
한화생명 e스포츠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4주 2일차 아프리카 프릭스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한화생명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3세트 오리아나를 이용해 쿼드라킬을 달성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승리로 LCK 스프링 2위에 오른 정지훈은 "3위 이상 유지하고 싶다" 며 그 방법으로 "동료들과 서로 잘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고, 좋은 방향을 바라보며 꾸준히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 는 이야기를 했다.다음은 정지훈과의 일문일답.Q 승리 소감 먼저 말해달라.A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 다소 아쉬운 플레이도 있었지만 아프리카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서
2021-02-04
"이번에 우리가 이겨서 기분 좋지만 경기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더 노력해서 다음 경기도 POG 받고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4주 2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의 서포터 '뷔스타' 오호성은 1세트 렐, 3세트 알리스타로 팀의 교전을 이끌며 단독 POG로 선정됐다. 오효성은 첫 POG 인터뷰에 응하며 "단독 POG를 받아서 되게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화생명에서 함께했던 '리헨즈' 손시우와 대결을 펼친 오효성은 "시우 형을 이겨서 기분이 좋고 다음에도 다시 붙으면 더 재밌게 할 수
'표식' 홍창현이 "문도 박사가 무난히 성장했을 때의 기대값이 높기 때문에 초반 단계 압박 없으면 거의 이긴다고 확신했다"라며 젠지 e스포츠와의 2세트에서 문도 박사를 꺼내든 이유를 공개했다.홍창현의 DRX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4주 1일차 2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홍창현은 승리한 1, 3세트에서 우디르와 올라프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패배한 2세트에서는 깜짝 카드인 문도 박사를 꺼내들어 맹활약을 펼쳤다.다음은 홍창현과의 일문일답.Q 젠지를 상대로 승리한 소감은.A 지난 kt 롤스터전을 아쉽게 져서 피드백을 많이 했다. 그리고 kt전에서 나
'페이커' 이상혁은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이며 LCK 농심전 승리를 이끌었다. 이상혁은 "내가 베테랑이고 동료들이 나를 많이 따라주고 믿어줬다"라며 승리 이유를 밝혔다. 이상혁의 T1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4주 1일차 1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이상혁은 승리한 1, 3세트에서 아지르와 오리아나를 선택해 팀의 중심을 잡아주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오랜만에 경기 승리를 거둔 소감을 묻자 이상혁은 "요즘 우리가 팀적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며 "그래도 그 분위기를 다시 반전시킬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승리였던 것 같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시
"팀적으로 많이 흔들리고 있던 상황이다. 팀원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T1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4주 1일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3승 4패로 7위에 올랐다. '페이커' 이상혁은 3세트 오리아나를 꺼내들어 무난한 성장 끝에 팀의 승리를 견인해 이번 시즌 첫 번째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이상혁은 "연패를 하면서 팀적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 경기에서 연패를 끊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이어 LCK 최초 600전 달성 소감에 대해서는 "600전 최초 달성이라는 기록에 대해 내
2021-02-03
친정팀 T1을 상대로 승리한 '뱅' 배준식이 "LCK가 많이 익숙하고 경기 흐름도 아직 예측 가능한 범위에 있어 재미있다"며 "T1에서 활동할 때의 기억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며 경기력 향상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아프리카 프릭스는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1 서머 3주 5일차 1경기에서 T1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 배준식은 2세트에서 사미라로 트리플킬과 쿼드라킬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T1전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배준식과의 일문일답.Q 친정팀인 T1을 상대로 승리한 소감A 내가 아무래도 오래 몸을 담았던 팀이어서 잘 하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더 재밌게 할 수 있었다.
2021-02-01
"내가 T1에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뛰는 선수가 '페이커' 이상혁밖에 없다. 다음 경기 (이)상혁이 형 만나고 싶다"'피넛' 한왕호가 다음 경기 상대인 T1전에서 특별히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페이커' 이상혁을 뽑았다.한왕호의 농심 레드포스는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스프링 3주 5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파했다. 정글러 포지션을 맡고 있는 한왕호는 1, 2세트 올라프와 킨드레드로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하면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한왕호와의 일문일답.Q 2연패를 끊어낸 승리 소감 한마디 부탁한다.A 지난 아프리카전을 0대2로 경기를 패배했고 다음주에 T1, 젠지 e스포츠를 만나
"전반적으로 많이 불리했지만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차분하게 경기에 임했다" '드레드' 이진혁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아프리카 프릭스는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3주 5일차 T1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팀이 불리한 상황에서 이진혁은 1, 2세트에 꺼내든 올라프와 그레이브즈로 중요한 순간마다 활약하며 단독 POG에 선정됐다.다음은 방송 인터뷰에 나온 이진혁과의 일문일답.Q T1전 완승을 거뒀다. 승리 소감 부탁한다.A 2세트 전반적으로 불리했는데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안들어 차분하게 했다. 만족스러운 경기였다.Q 1
2021-01-31
"LCK 데뷔하면서 완전 센 하단 듀오를 처음 만나는 느낌인데 긴장도 되진 하지만 잘하는 사람이랑 해보는 거니 기대되고 재밌을 것 같다." DRX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3주 4일차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4승을 수확했다. DRX의 서포터 '베카' 손민우는 손민우는 "경기는 승리해서 기분은 좋은데 내가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아서 조금 만족스럽지는 못하다"는 솔직한 승리 소감을 전했다. 손민우는 "3세트까지 갔는데 게임이 잘 안 굴러갔다. 그런 부분들이 많아 뭐가 문제였나 되짚어보며 문제점이 나왔고 그걸 고치려고 3세트에 들어갔는데 제대로
2021-01-30
"T1 여전히 강팀이라 생각하고, '페이커' 이상혁과 '테디' 박진성이 출전한 T1을 이기고 싶다"아프리카 프릭스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다음 경기인 T1전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아프리카 프릭스는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3주 3일차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으며 오랜만에 승리를 차지했다. 1, 2세트 라칸과 노틸러스로 맹활약한 손시우는 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정확한 스킬 적중률을 보여주며 불리했던 경기를 뒤집는데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손시우와의 일문일답.Q 오랜만에 인터뷰를 하는 것 같다. 승리 소감은.A 2대0으로 이겨서 좋지만 그 과정에서 실수도 많이
"지금 당장 1등이라도 리그 끝날 때까지 1등은 아니라서 긴장감 유지하면서 경기 임하겠다"단독 1위에 오른 담원 기아의 서포터 '베릴' 조건희가 현재 순위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했다.담원 기아는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3주 3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담원의 서포터 조건희는 1, 2세트 알리스타와 세라핀을 선택해 팀을 든든하게 지원했다.다음은 조건희와의 일문일답.Q 한화생명전 승리 소감은.A 오늘 1위 결정전이었는데, 무사히 이기게 되서 기분 좋다.Q 단독 1위에 올랐다.A 지금 당장은 1등이라 할지라도 리그 끝날 때까지 1등은 아니
"'페이트' 유수혁 선수가 오리아나와 빅토르를 기가 막히게 하더라. 두 챔피언을 밴하고 하도록 하겠다." 담원 기아는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3주 3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선두 자리를 건 맞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담원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는 2세트 조이로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POG로 선정됐다. 허수는 1위 팀들 간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중요한 경기라 생각했는데 2대0으로 잘 이겨서 되게 기분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화생명과의 경기를 앞두고 '쵸비' 정지훈을 상대로 단단히 준비할 것이라 밝혔던 허수는 오늘 경기 정지훈에게 우위를 점했
2021-01-29
"그라가스를 상대로 라인전은 불리한 게 맞는데 교전 단계에서 알리스타의 궁극기를 빼앗으면 안 죽고 대미지도 센 사기 챔피언이 되기 때문에 교전을 보고 뽑았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3주 3일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길었던 연패와 25분 이후 무너진다는 징크스를 모두 떨쳐냈다. 1세트 사일러스로 맹활약하며 POG로 선정됐다. 아프리카의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은 "오랜만에 인터뷰하는 것 같이 기분이 새롭다"는 소감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오늘 승리에서 아프리카는 중후반 약점을 극복하고 오히려 후반 교전으로 경
"'도란' 최현준 선수가 정말 이기고 싶어 하더라. 다 같이 열심히 해서 꼭 이기자고 파이팅 했다." kt 롤스터는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3주 2일차 DRX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4위로 도약했다. kt의 서포터 '쭈스' 장준수는 레오나와 알리스타로 교전을 열며 kt의 승리에 기여했다. 장준수는 "오늘 이겨서 정말 좋다. 플레이 자체가 원하는 쪽으로 많이 돼 좋은 경기였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kt는 2승 2패로 중위권에, 상대 DRX는 3연승을 달리며 3승 고지에 올라있는 상황이었다. 많은 이들이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했지만 결과는 이와 달리 kt의 2대0 완승
"같은 팀 동료였던 '레오' 한겨레와 '에포트' 이상호에게 미안하지만 이겨서 기분이 좋다"T1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들을 적으로 만나 이긴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T1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3주 2일차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박진성은 1세트 상대 카이사를 상대로 자야를 꺼내들어 뛰어난 거리 조절을 앞세워 폭발적인 대미지를 퍼부으면서 POG를 받았다.박진성은 "이번 경기를 통해 오랜만에 출전했는데 상대를 2대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적으로 '레오'-'에포트' 듀오를 만난 것에 대해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2
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3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이 뽑는 '스타즈' 투표 시작
4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5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6
DRX 합류한 '안딜' 문관빈, "이제 건강 이슈 없어요"
7
'메이플' 황이탕, 12년 프로 생활 마무리...은퇴 선언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