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반 전투에서는 대부분 진 것 같은데 마지막 전쟁에서 이기면서 승리했다."리퀴드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이 ahq e스포츠와의 경기가 정말 힘든 싸움이었다고 털어 놓았다. 조용인이 속한 리퀴드는 14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3일차 D조 ahq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40분이 넘는 장기전 끝에 어렵사리 승수를 챙겼다. 조용인은 "전투에서는 대부분 진 것 같은데 마지막 교전에서 승리하면서 전쟁에서는 이긴 것 같다"라면서 어려운 전투였음을 밝혔다. 마지막 밴 카드 한 장을 쓰지 않은 이유를 묻자 조용인은 실수였다고 밝혔다. 영문 클라이언트를 쓰고 있
2019-10-15
"전투를 잘한다고 알려진 인빅터스 게이밍을 전투로 잡아내서 더 기쁘다."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지난해 롤드컵 우승팀을 잡아낸 소감을 전했다. 장하권이 속한 담원은 14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3일차 D조 인빅터스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난전 속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했다. 장하권은 "IG와의 경기를 앞두고 긴장을 많이 했다"라면서 "지난 대회 우승팀이기도 하고 싸움을 좋아하는 인빅터스 게이밍을 상대로 싸움을 통해 승리해서 더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톱 라이너 대결에 관심이 모였는데 어떻게 풀어갔는지 묻자 "구도가 나
2019-10-14
"인빅터스 게이밍과의 내일 경기에서도 상황이 허락한다면 도벽 룬으로 임할 생각이다."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도벽 룬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담원 게이밍은 13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 D조 ahq e스포츠 클럽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그룹 스테이지 첫 승을 신고했다. 장하권은 "리퀴드에게 패하면서 조금 늦게 첫 승을 신고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남은 경기에서 집중력을 높여서 팬들이 원하는 경기력과 성적을 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ahq와의 대결에서 카밀을 택하면서도 도벽 룬으로 임한 장하권은 "도벽을
"담원 게이밍과의 내일 경기가 정말 기대된다."인빅터스 게이밍의 톱 라이너 'TheShy' 강승록이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인빅터스 게이밍은 13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 D조 리퀴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전 전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강승록은 "경기가 이렇게 길게 흘러갈 줄 몰랐고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쉽지 않았던 대결에서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내일 담원 게이밍과 대결하는 강승록은 "'너구리' 장하권이 사용하는 블라디미르가 도벽 특성에 수확의 낫을 들고 라인전을 치르던데 난입보다는 좋지 않다
"지난 프나틱과의 경기에서도 실수가 있었고 오늘도 실수가 겹치면서 경기가 길어지는 등 만족할 만한 경기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SK텔레콤 T1이 2연승을 거두며 C조 1위로 나섰음에도 '클리드' 김태민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SK텔레콤은 13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 C조 로얄 네버 기브업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전 전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김태민은 "이겨서 좋긴 하지만 프나틱과의 경기나 로얄 네버 기브업과의 경기 모두 실수가 자주 나왔고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기에 만족하지는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로얄 네버 기브업
2019-10-13
"이즈리얼로 자야의 체력을 많이 빼놓았어야 하는데 블리츠 크랭크가 있어서 포킹을 제대로 하지 못해 어렵게 풀어갔다."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 로얄 네버 기브업과의 경기가 쉽지 않았음을 털어 놓았다. SK텔레콤 T1은 13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 C조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과의 대결에서 백도어 플레이를 펼치면서 재역전승을 거뒀다. RNG와의 경기에서 백도어 플레이로 승리한 소감을 묻자 "톱 라이너들의 싸움에 힘을 주기 보다는 하단 듀오 싸움에서 이기려고 밴픽을 구성했는데 쉽지 않았다"라고 말한 박진성은 "백도어를 하
"더 이상 팀원들과 컨텐더스에서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한다. 다 같이 리그에서 보고 싶다." 엘리먼트 미스틱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그랜드 파이널 경기에서 애틀랜타 아카데미에 4대1로 승리하며 초대 건틀렛 챔피언에 등극했다. 좋은 경기력으로 리그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EM 선수들은 내년에는 컨텐더스가 아닌 리그에서 보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다음은 EM과의 일문일답. Q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A '스파클' 김영한=우승해서 매우 기쁘다. 우리는 결승에 누가 오든 상관없었는데 전 경기 러너웨이가 압도적으로 져서 ATL의 생각보다
"'너구리' 장하권의 도벽 룬과 수확의 낫을 들고 라인전을 하는데 전혀 밀리지 않았고 모든 것이 계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똑똑한 선수라고 생각했다."리퀴드의 톱 라이너 '임팩트' 정언영이 담원 게이밍의 '너구리' 장하권의 플레이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정언영의 리퀴드는 12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1일차 D조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1승을 챙겼다. 정언영은 "담원의 톱 라이너 장하권의 잘한다는 소문이 워낙 많이 나서 나도 한 번 상대해봤는데 라인전을 굉장히 스마트하게 끌고 가더라"라면서 "도벽 룬과 수확의 낫을 들고 라인
"SK텔레콤 T1은 최대한 높은 단계에서 만나고 싶은 무서운 상대다."인빅터스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루키' 송의진이 SK텔레콤 T1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인빅터스 게이밍은 12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1일차 D조 ahq e스포츠 클럽과의 경기에서 특유의 전투력을 발휘하면서 승리했다.송의진은 "지난 롤드컵에서 우리가 우승했고 LPL 스프링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지만 서머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어렵사리 롤드컵까지 왔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다"라면서도 "첫 경기에서는 전투력을 앞세워 승리했지만 더 준비해야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
"매번 롤드컵에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6번째 출전하고 있는 로얄 네버 기브업의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가 소감을 밝혔다.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는 12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1일차 C조 클러치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가볍게 승리하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지안지하오는 "첫 경기라서 긴장하기도 했지만 잘 풀려서 기분 좋고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롤드컵 무대에 여섯 번째 서는 지안지하오는 "큰 무대에 설 때마다 설렌다"라면서 "꾸
2019-10-12
"월드 챔피언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특정 챔피언의 포지션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버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고 그 결과가 오늘 나왔다."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고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점이 있다고 밝혔다. 김동하가 속한 SK텔레콤 T1은 12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1일차 C조 프나틱과의 개막전에서 트리스타나를 미드 라이너용 챔피언으로, 케일을 원거리 딜러용 챔피언으로 사용하는 특이한 전략을 구사하며 승리했다. 김동하는 "우리 조가 죽음의 조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기분 좋게 출발한 것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유럽 팬들에게 인상적인 말을 남겼다. 이상혁은 12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1일차 C조 프나틱과의 개막전에서 승리한 뒤 MVP로 뽑혀 방송 인터뷰에 임했다. 이상혁은 "오랜만에 롤드컵 무대에 와서 기분 좋고 첫 경기인 프나틱과의 대결도 잘 풀려서 기분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4강에서 G2 e스포츠에게 패한 뒤 어떻게 변화했느냐를 묻는 질문에 이상혁은 "G2에게 패배한 뒤에 우리 팀도 다양한 전략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라면서 "유럽 팀들의 다양성을 배우면
"이번 년도 컨텐더스 마지막 대회인데 라이벌인 러너웨이와 그랜드 파이널에서 붙어서 이기고 이번 년도를 우리의 해로 만들고 싶다."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_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파이널 브래킷 승자 결승전에서 러너웨이에 4대2로 승리하며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EM 다음은 EM 윤희원 감독, 김용진 코치, 선수단과의 일문일답. Q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 소감은.A '스파클' 김영한=결승을 간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지만 러너웨이를 상대로 본선에서 승리를 거둬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기쁘다. 결승
오랜만에 유영혁과 라이벌로 만난 문호준이 팀전에서는 KO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12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KT 5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4강 2경기에서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팀워크를 앞세워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문호준은 "솔직히 우리가 2대0으로 이길 줄 알았지만 이정도로 라운드 스코어까지 쉽게 이길 줄은 몰랐다"며 "다음 경기가 샌드박스와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는데 좋은 경기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Q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A 생각보다 너무 쉽게 이겨서 기분이 좋긴 한데 지난 시즌 같은 팀이었던 (유)영혁이형과 (강)석인이형을 이겨서 기분이 묘하다. 좋기도 하지만
한 라운드만 내주면 패하는 상황에서도 샌드박스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샌드박스는 12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KT 5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4강 1경기에서 스피드전을 빼앗기고 아이템전에서도 0대2로 패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에이스 결정전을 포함해 내리 네 라운드를 따내는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를 따냈다. 박인수는 "지난 시즌부터 시작됐던 스피드전 전승 기록이 깨져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라며 "다음주 문호준과 좋은 경기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Q 엄청난 접전 끝에 승리했다. 기분이 어떤가.A 일단 스피드전을 졌기 때문에 사실 살짝 당황했다. 하지만 아이템전에서
"팬들에게 우리가 나쁜 팀이 아니라 어느 팀이든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서 기쁘다." 탈론 e스포츠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파이널 브래킷 패자전 글래디에이터즈 리전에 3대0으로 승리했다. 대회가 진행되며 응원하는 팬들이 늘어난 것이 느껴졌다는 탈론 선수단은 팬들에게 자신들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탈론 e스포츠 선수단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한 소감은.A 'Patiphan' 파티판 차이웡=행복하다.A '뮤즈' 김영훈=당연히 이겨야할 경기라 생각해서 좋다.A '배쉬풀' 강보현=이겨서 정말 기분 좋다.Q
"러너웨이는 '야키' 김준기 선수가 경계된다. '희수' 정희수 선수는 '도하' 김동하 선수 선에서 정리될 것이다."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파이널 브래킷 경기에서 애틀랜타 아카데미에 3대2로 승리했다. 러너웨이와 승자 결승전을 치르는 EM은 러너웨이에서 경계되는 선수로 '야키' 김준기와 '희수' 정희수를 꼽으면서도 팀원들이 이겨 줄 것이라 믿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EM 윤희원 감독과 선수단과의 일문일답. Q 승자전 결승에 진출한 소감은.A '알파' 신재현=ATL 경기 준비를 많이 했는데 바스티온 조합에 밀릴 것을 생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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