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즌1, 시즌2에서 일찍 떨어졌는데 시즌3에서는 정말 집중해서 연습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스플라이스 김대엽이 GSL 시즌3에 임하는 각오가 이전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대엽은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32강 C조에서 김도욱과 남기웅을 만나 모두 1세트를 내주고 2, 3세트를 가져가는 소위 패승승으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올라갔다. 김대엽은 "특이한 전략을 쓰려고도 해봤지만 연습 때마다 져서 내가 가장 잘하는 안정적인 운영을 택한 것이 주효했다"라고 밝혔다. 김도욱과 남기웅 모두 패승승으로 제압한 김대엽은 "1세트에서는 감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2, 3세트에서는 이상
2019-07-06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선방하며 이긴 것 같아서 LPL 팀들에게 모두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인빅터스 게이밍이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에서 SK텔레콤 T1을 꺾으며 LCK의 전승에 제동을 걸었다.인빅터스 게이밍은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에서 플래시 울브즈와 SK텔레콤 T1을 꺾으며 LPL팀 중 유일하게 2승을 거뒀다. Q LPL에서 유일하게 2승을 거뒀다.A 송의진=LPL이 LCK에 모두 패배한다면 분위기가 나빠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도 걱정은 했는데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선방하며 이긴 것 같아서 LPL 팀들에게 모두 잘
2019-07-05
"깔끔하게 승리하지 못했지만 2대0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그리핀의 '타잔' 이승용이 그룹 스테이지에서 2승을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이승용이 속한 그리핀은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에서 대싱 버팔로를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다.이승용은 "깔끔하게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2대0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하며 "초반에 변수가 많아서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는데 흐름을 천천히 찾아오면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역전승을 거둔 비결을 밝혔다.최근 경기에서 자주
"내 실책으로 상단에서 아무런 느낌도 없이 라인전이 망해버렸다."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톱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라인전에서 무너진 아쉬움을 표했다.장하권이 속한 담원 게이밍는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에서 톱 e스포츠를 제압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장하권은 "연승을 이어가며 결승전에 직행한 것은 긍정적으로 다가온다"며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남은 경기는 워낙 베테랑들이라 원래 하던 데로 경기를 풀어간다면 8대0으로 충
"남은 LCK팀이 모두 잘하기 때문에 우리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룹 스테이지를 8대0으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투신' 박종익이 그룹 스테이지를 2승으로 마무리한 뒤 남은 경기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박종익이 속한 킹존 드래곤X는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에서 매드를 꺾으며 그룹 스테이지 전승을 이어갔다.박종익은 "2승을 챙겨서 편안한 마음이다"라며 "이제 편안하게 경기를 지켜볼 수 있는 상황인데 남은 LCK팀이 모두 잘하기 때문에 우리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룹 스테이지를 8대0으로 마무리했으면 좋
"SK텔레콤 T1의 경기력이 서머 초반보다는 많이 올라온 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도 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인빅터스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루키' 송의진이 그룹 스테이지에 남아 있는 SK텔레콤 T1과의 대결을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송의진은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매드와의 대결에서 제이스로 맵을 넓게 쓰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가정사로 인해 LPL에서는 최근에 경기를 뛰지 않았던 송의진은 "아버지가 아직 다 낫지 않으셨지만 리프트 라이벌즈라는 국제 대회를 통해 복귀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참가했다"라고 밝
"담원 게이밍이 톱 e스포츠를 잡아주면 결승 직행이 거의 확정되는데 꼭 그렇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킹존 드래곤X의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종익은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매드와의 대결에서 탐 켄치로 훌륭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승리했다. 박종익은 "매드에 대해 잘 몰라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았는데 라인전부터 잘 풀려서 생각보다 쉽게 이겼다"라면서 "상대 팀 정글러 'Kongyue' 시아오젠초가 뽀삐를 잘 다룬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밴픽에 반영하는 등 나름대로 준비는 많
SK텔레콤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자신을 MVP로 꼽았습니다. 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SK텔레콤과 담원이 승리하며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살렸습니다.'페이커' 이상혁과 '칸' 김동하 그리고 담원의 '쇼메이커' 허수와 '베릴' 조건희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Q 오늘 경기 MVP를 꼽아 보자면.A '칸' 김동하=MVP라는 것이 팀의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한 선수를 이야기 하는데 한 명이 특출나게 잘했다기 보다는 5명이 실수하지 않고 너무 잘해줘서 한 명을 꼽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굳이 꼽자면 제가 평소 리그
'소드' 최성원이 첫 국제 대회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최성원이 속한 그리핀은 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중국 대표인 징동 게이밍을 제압했다.'소드' 최성원은 "오늘 경기력이 좋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라며 "우리 대한민국 팀들이 강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Q 리프트 라이벌즈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좀 색다를 줄 알았는데 평소 이겼을 떄랑 기분이 똑같다. 더 신날 줄 알았는데 크게 다르지 않다. 아마도 내 경기력이 좋지 않았기 떄문에 그랬던 것 같다. Q
2019-07-04
"오늘 LCK 팀들이 다 잘해줘서 3승을 거두게 됐다. 지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다 이겨서 올해는 꼭 우승컵 딸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와보겠다." 킹존 드래곤X는 4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1일차 펀플러스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킹존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는 루시안으로 라인전부터 공격적으로 나서며 펀플러스를 압박했고 결정적인 쿼드라 킬로 승리에 기여했다. 김혁규는 "상대팀이 최근 기세가 좋은 펀플러스였고 LPL 전승이라고 들었다"며 "우리는 리프트 라이벌즈 오기 전 LCK에서 분위기가 안 좋아서 이기
담원 게이밍이 첫 국제 대회 승리에도 불구하고 완벽하지 않았던 경기력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담원은 4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1일차 에보스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담원은 초반부터 시종일관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갔지만 톱 라이너 '플레임' 이호종은 "팀적으로 좀 더 수월하게 끝났거나 내가 스킬 활용을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다“고 전했고 서포터 '베릴' 조건희 역시 “좀 더 잘했으면 더 깔끔하고 빨리 끝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더 나은 경기력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담원
"한 명이 특출나게 잘 했다기 보다는 5명이 다 실수 없이 잘해준 것 같다." SK텔레콤 T1은 4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1일차 플래시 울브즈(이하 FW)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SKT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는 MVP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MVP라고 하면 게임 내에서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한 선수를 말해야하는데 한 명이 특출나게 잘 했다기 보다는 5명이 다 실수 없이 잘해준 것 같아서 꼽기가 힘들다"고 오늘 경기를 평가했다. 다음은 SKT 선수단과의 일문일답. Q 오늘 승리한 소감은.A '페이커' 이상혁=개막전이라 부담이 없지
SK텔레콤 T1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팀 연패의 원인을 분석했습니다.SK텔레콤은 스프링 시즌 우승 후 좋지 않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패를 쌓더니 벌써 5연패를 기록하면서 전 시즌 우승팀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통신사 라이벌전에서 연패를 끊어낸 SK텔레콤은 젠지e스포츠를 꺾고 이번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SK텔레콤. 과연 그동안 선수단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칸' 김동하가 꼽은 팀의 연패 원인을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Q 5연패였다. 이 정도로 연패할 것이라 예상했나. A 연습 과정에서 삐걱댄 적이 많았다. 초반 스타트는 안 좋
그리핀 톱 라이너 '소드' 최성원이 리프트 라이벌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최성원은 4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질 2019 리프트 라이벌즈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첫 국제대회에 출전한다.그리핀은 2연속 LCK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유독 국제대회와 인연이 없었다. 2018년 롤드컵도 출전하지 못했고 2019년 MSI 역시 SK텔레콤에게 양보해야 했다. 팬들은 현재 LCK 최고의 팀이라 평가 받는 그리핀이 국제 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그리핀이 국제 대회에서 LCK의 자존심을 끌어 올릴 것이라는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소드' 최성원 역시 팬들의 이런
'너구리' 장하권, 과연 그의 마음 속 1픽은 누구일까요?최근 6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담원게이밍은 어느 때보다 경기에 임하는 것이 즐거울 것입니다. 6연승을 기록한 뒤 신바람을 내고 있는 선수단 분위기는 '오프 더 레코드'만 봐도 알 수 있죠. 이번에 공개된 '오프 더 레코드'에서 장하권이 '쇼메이커' 허수에게 "너무 좋다"고 고백한 것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인터뷰 때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봐 '김민아 아나운서 바라기'로 불렸던 '너구리'의 변심이 서운했을까요? 지난 30일 경기에서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과 허수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질문을 해 '너구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방송에서는 답하지
2019-07-01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경계되는 하단 듀오는 없다. 다 이길 자신 있다." 그리핀은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4주차 경기에서 킹존 드래곤X에 2대0으로 승리했다. 리프트 라이벌즈를 눈앞에 둔 그리핀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은 "다 이길 자신 있다"며 하단 듀오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박도현은 "네 팀 다 전부 다 잘한다고 생각해서 딱히 신경 쓸 것 없고 늘 같은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라고 리프트 라이벌즈에 나서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다음은 박도현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리프트
2019-06-30
"내 개인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승률이 낮아서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그래도 70%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 기간에는 연습 승률도 90%까지 끌어 올릴테니 걱정보다는 기다를 해달라."'최종병기' 이영호가 오랜만에 돌아온 ASL 무대에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영호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8 24강 A조에서 저그 박상현을 두 번 꺾으면서 16강에 올라갔다. 이영호는 "너무나 오랜만에 ASL 무대에서 경기를 한 바람에 긴장이 다 되더라"라면서 "이예훈과의 승자전에서는 초반에 사소한 욕심을 부린 탓에 패했지만 조 1위든, 2위든 16강에 올라간 것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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