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에서 승리하면 결승진출 수월해"울산클랜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19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E조 풀리그 경기에서 미쏘니와 베리타스를 제압하며 2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김태훈은 "8강에서 승리한다면 결승전까지 수월하게 진출할 것 같다"며 "팀원 모두 실력도 좋고 호흡도 좋으니 더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김태훈과의 일문일답.Q 8강 진출 소감은. A 대진이 좋아서 오늘 승리를 예상하고 대회를 준비했다. 8강에서도 승리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겠다. Q 1경기는 6대0으로 승리했는데 2경기는 아쉽게 완승을 거두지 못했다. A 미쏘니를 6대0으로 꺾었고 미쏘니는 베리타
2019-01-20
지난 시즌 힘든(?) 한해를 보냈던 '트할' 박권혁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트할' 박권혁이 속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케스파컵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었기에 그들의 승리는 더욱 값질 수밖에 없었습니다.특히 박권혁은 지난 시즌 부진을 털고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 MVP를 수상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스스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보완하는 과정에서 점점 성장하고 있는 박권혁과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함께
"담원 게이밍과 우리 팀이 챌린저스에서 연달아 만났을 때보다는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LCK에서 연승을 달리고 있는 팀들의 대결인 만큼 높은 퀄리티의 경기를 펼쳐서 팬들에게 만족감을 드리고 싶다."그리핀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담원 게이밍과 멋드러진 경기를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박도현이 속한 그리핀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2연승을 달렸다. 박도현은 "1세트에서 블라디미르를 고르는 순간 이겼다고 생각했고 동료들이
2019-01-19
"연습 결과 상대 팀 챔피언 조합에 탱커가 없는 상황이라면 이블린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라고 판단했다. "LCK에서 이블린을 사용한 선수 가운데 '벵기' 배성웅에 이어 3년 5개월 만에 승리한 그리핀의 정글러 '타잔' 이승용이 이블린 활용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승용이 속한 그리핀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승용은 1세트에서 이블린으로, 2세트에서는 자크로 맹활약하면서 두 세트 모두 MVP로 선정됐다. 이블린을 택한 이유를 묻자 이승용은 "연습 과정
오랜만에 팀전에서 모습을 보여준 이준성이 첫 승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구려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넥슨 카트라이더리그 2019 시즌1 단체전 A조 풀리그 4경기에서 엑스큐어를 상대로 스피드전 완승을 바탕으로 아이템전에서 아슬아슬하게 승리했다. 이준성은 "아이템전에서 완승을 거둘 줄 알았는데 고전에서 조금 당황했다"며 "플레임전에서는 최대한 스피드전을 이기는 작전을 쓰겠다"고 전했다. Q굉장히 오랜만에 출전해서 승리했다. 기분이 어떤가. A 팀전에서 굉장히 오랜만에 나왔는데 승리하는 모습 보여줘 기분이 좋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담원 게이밍을 이끌고 있는 김목경 감독은 지난 11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스프링 미디어데이에서 그리핀과 SK텔레콤 T1을 꼭 잡고 싶은 팀으로 꼽았다. 개막주차에서 젠지 e스포츠에 이어 kt 롤스터까지 2대0으로 격파하면서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는 담원은 2주차에서 그리핀과 SK텔레콤을 상대한다. 김목경 감독은 "대진표가 나왔을 때 우리 팀에게 너무나 가혹하고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1주차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기세를 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면서 "두 팀 가운데 꼭 이기고 싶은 팀을 고르라면 당연히 그리핀이다"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다음은 김목경 감독과의 일문일답.Q 젠지에
박인수가 문호준과 1대1 대결에서 승리하며 '카트 최강' 자리 굳히기에 돌입했다.세이비어스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넥슨 카트라이더리그 2019 시즌1 단체전 A조 풀리그 3경기에서 스피드전과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승을 기록했다. 박인수는 "문호준이 강한 선수긴 하지만 이길 자신도 있었고 전략도 준비돼 있었다"며 "기존에 하던 연습 이외 따로 연습한 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Q 문호준과 맞대결이 성사됐고 명승부가 펼쳐졌다. A 문호준 선수가 워낙 최강이었기 때문에 긴장은 했지만 나는 지난 시즌에서 한번 이긴 적도 있고 항상 전략이 준비돼 있는 상황이었다. 이겨서 정말 기
"항상 믿어주시고 우리와 같은 길을 걸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러너웨이는 19일 부산 수영구 부산MBC드림홀에서 열린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결승전 엘리먼트 미스틱을 상대로 4대1 승리를 거뒀다. 러너웨이는 컨텐더스 코리아 최초의 2시즌 연속 우승과 전승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러너웨이'라는 이름의 가치를 드높였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꽃빈' 이현아 게임단주는 “항상 믿어주시고 우리와 같은 길을 걸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 말대로 꽃길만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다음은 러너웨이 선수단, 게임단주와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하며 우승한 소감은.A 'QoQ' 유성준=경기 전 설문에서 12
"실수하지 않는다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SK텔레콤 T1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1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2대0으로 승리해 2연승을 기록했다.'마타' 조세형은 함께 하단에서 합을 맞추고 있는 '테디' 박진성에 대해 "교전 능력이 뛰어나고 안정감도 갖췄다.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면서도 매우 계산적"이라며 "어떻게 본다면 제일 좋은 원거리 딜러"라고 평가했다.다음은 조세형과의 일문일답.Q 2연승을 기록한 소감은.A 지난 경기보다 더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해 기분이 좋고
2019-01-18
"톱-미드 스왑은 빙산의 일각이다. 서포터부터 톱 라이너까지 어느 라인 가릴 것 없이 전략이 있다."샌드박스 게이밍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1주차 젠지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샌드박스는 KeSPA컵의 완패를 씻게 만드는 전략과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격팀의 반란을 예고했다.2세트 다리우스를 골라 중단으로 내려간 '서밋' 박우태는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서포터부터 톱 라이너까지 돌릴 수 있는게 정말 많은데 그 중 하나를 고른 것"이라며 샌드박스의 넓은 밴픽 전략을 뽐냈다. 서포터 갈리오를 꺼내든 '조커
샌드박스 게이밍 유의준 감독이 젠지 e스포츠와의 챔피언스 코리아 데뷔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샌드박스 게이밍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1주차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와 맞붙는다.승격강등전을 통해 LCK 스프링에 진출한 이후 샌드박스 게이밍에 인수된 이후 KeSPA컵에서 젠지 e스포츠와 맞붙어 2대0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지난 패배에 대해 유의준 감독은 "우리 팀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보약이 됐다"며 "이후 휴일 없이 개막전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했다.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 대해 "자세한 전략에 대해 말
'소드' 최성원과 '초비' 정지훈이 스프링 시즌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SK텔레콤 T1과 아프리카 프릭스를 꼽았다.그리핀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1주차 킹존과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어나더 레벨'이라는 평에 맞는 경기력을 뽐냈다. 톱라이너이자 주장을 맡고 있는 '소드' 최성원은 사이온을 골라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뽐냈고 적절한 궁극기 사용으로 팀을 도왔다. 미드라이너 '초비' 정지훈은 아칼리로 폭발적인 화력과 뛰어난 생존력은 물론 라인전에서도 킹존을 몰아붙이며 승리를 견인했다. Q 2019 시즌 첫
2019-01-17
"포스트시즌 진출해 한 걸음씩 나아갈 것"'상윤' 권상윤이 속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차지했다. 권상윤은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아 정말 좋다"며 "5등 이상의 성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이후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Q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KeSPA컵에서 패배해 암울했고 내년 농사 망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방향을 잡고 연습을 이어가니 질 것 같다는 느낌이 안 들었다. 오늘 승리로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아 정말 좋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2019년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개막전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가볍게 승리하면서 가장 먼저 승리를 신고했는데요. 주장이 된 이상혁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현재 동료들과의 합은 어떤지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개막저에서 승리해 기분이 정말 좋아보였던 이상혁과의 인터뷰,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아시안 게임에 국가 대표로 출전한 '룰러' 박재혁과의 대결에서 승리해서 기쁘고 팀의 LCK 첫 승에 기여해서 좋다."담원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뉴클리어' 신정현이 젠지 e스포츠와의 팀 개막전에서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신정현이 속한 담원 게이밍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팀 개막전이었던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담원에서 유일하게 LCK 무대에서 뛰어본 적이 있는 신정현은 "젠지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아시안 게임에 국가 대표로 선발될 정도로 좋은 실력을 갖춘 선수여서 긴장
2019-01-16
"LCK의 국제 경쟁력에 대해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올해 개인적인 1차 목표는 SK텔레콤 T1의 성적 상승이다. 국제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성적을 낸 뒤에 다른 지역과의 경쟁력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겠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2019년 목표에 대해 밝혔다.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개막전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가볍게 승리하면서 가장 먼저 승리를 신고했다.이상혁은 "우리 팀이 개막일에 첫 경기를 치른 것이 오랜만이라서 긴장감이 생기기도 했는데 동
"지난 시즌까지 소속되어 있었던 진에어 그린윙스와 대결하는 것 자체가 어색했는데 승부의 세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 SK텔레콤 이적 이후 첫 LCK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쁘다." 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 친정 팀인 진에어 그린윙스와 대결한 소감을 밝혔다. 박진성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개막전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바루스로 화끈하게 화력 시범을 보이면서 팀의 첫 승을 만들어냈다.박진성은 "지난 시즌까지 진에어 그린윙스 유니폼을 입고 있다가 올해 유니폼을 갈아 입었는데 LCK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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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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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식의 e런 사람] kt '웨이' 한길, "목표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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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로' 주민규, "LCK 가장 강력한 바텀 될 거라는 꿈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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