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퀴드를 꺾고 MSI 패자 3라운드로 향한 T1 '제우스' 최우제가 G2 e스포츠와의 재대결에 대해 먼저 만났다는 이점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T1은 15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패자 3라운드서 TES를 탈락시킨 G2 e스포츠를 상대한다. 이날 베인으로 활약한 '제우스' 최우제는 "매 경기 후반을 간 걸로 기억해서 이번 경기서도 후반 한 타 상황서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베인을 플레이한 것에 대해선) 3세트서 베인이 활약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그거와 별개로 베인 대 탱커 챔
2024-05-15
팀 리퀴드를 꺾고 MSI 패자 3라운드로 향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G2 e스포츠와의 다음 경기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T1은 15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패자 3라운드서 TES를 탈락시킨 G2 e스포츠를 상대한다. '페이커' 이상혁은 메인 스테이지 인터뷰서 "다음 라운드 진출해서 기쁘다. 앞으로 매치가 많이 남아있기에 (빨리)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할 거 같다"면서 "상대인 팀 리퀴드가 LCS 우승팀이기에 잘할 거로 생각했다. 오늘 경기서도 교전 집중력이 좋다
G2e스포츠의 '브로큰블레이드' 세르겐 첼리크가 TES전에서 G2가 선뵌 아이번, 코그모, 레오나, 브라움 등의 챔피언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G2가 14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에서 TES를 3 대 0으로 격파했다. 예상을 깬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특히 바텀이 강한 TES를 맞아 바텀 중심의 경기를 펼치며 짜릿한 3 대 0 셧아웃을 완성했다. 바텀이 화력을 뽐내는 사이 '브로큰블레이드'는 탑에서 경기 내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LEC 팀이 국제대회에서 LPL 팀을 상대로 다전제서 승리를 거둔 것은 2018 월드 챔피언십(롤
2024-05-14
드레이븐 장인이라고 할 수 있는 두 명이 만난다. G2 e스포츠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와 TES '재키러브' 위원보다. 14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패자 2라운드서 TES와 G2가 대결한다. TES는 승자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 2대3으로 패해 패자조로 내려왔고 G2는 패자 1라운드서 PSG 탈론에 3대0으로 승리했다. '한스사마'는 PGS 탈론과의 경기 후 인터뷰서 "3대0으로 승리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저희가 저번보다 더 잘한 거 같아 특히 더 기쁘다"라며 "첫 경기서는 저희가 좀 사소한 실수가 조금씩 계속 나왔다. 오브젝트를 놓치는 등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2024 PMPS 시즌 1 정상에 등극한 덕산e스포츠가 펍지 모바일 월드컵(PMWC)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덕산이 12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 1 파이널 3일 차에서 172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섰다. 1일차, 2일차를 1위로 마쳤던 덕산은 마지막 날 첫 경기에서 치킨을 뜯으며 점수 차이를 더욱 벌렸다. 이후 농심 레드포스의 거센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끝내 1위 자리를 지키며 우승을 차지했다.파이널 후 인터뷰에서 우승 소감을 묻자, '큐엑스' 이경석은 "PMWC 진출이 걸려 있었던 시즌에서 우승하게 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기쁘다. 또 굉장히 어려운 시즌이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럼
2024-05-13
"'기인'이 좋은 선수이지만, '제우스'보다는 아닌 거 같다."빌리빌리 게이밍(BLG)이 12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승자 2라운드서 T1을 3대1로 꺾고 승자 결승에 진출했다. BLG는 승자 결승서 젠지e스포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빈' 천쩌빈은 경기 후 PCS 방송과의 인터뷰서 승자 결승서 젠지e스포츠와의 대결에 대해 "젠지는 LCK 1번 시드라서 기대된다"라며 "우린 지난해 MSI와 LoL 월드 챔피언십서 젠지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2연속 결승 진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빈'은 같은 라인에서 맞
빌리빌리 게이밍(BLG)에게 패해 MSI 패자조로 내려간 T1 '제우스' 최우제가 "우리는 우승하러 온 팀이기 때문에 크게 돌아가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제우스' 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1대3으로 패했는데 전체적으로 상대가 좀 더 준비를 잘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저희가 어떤 부분이 많이 미흡했고 (뭐가) 잘 안됐는지 분석해서 다듬어야 할 거 같다"라며 BLG 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페이커' 이상혁, '오너' 문현준, '케리아' 류민석 등 많은 선수가 이번 MSI서 BLG와의 대결을 희망했으나 패했다. 최우제는 "패한 건 패한 거지만 그래도 저희가 원래 잘 정리해 놓았던 것들을 (어느 게 맞고 어느 건 틀린 지) 다
광동 프릭스의 박기홍이 공식 대회 4연패 사슬을 끊은 소감을 전했다.광동이 1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울산HD FC를 맞아 승점 5점을 획득했다. 박기홍은 최근 대회 부진을 딛고 마지막 주자로 나서 승리하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박기홍은 시즌 1을 시작으로 최근 공식 대회에서 4연패를 기록 중이었다. 부진을 씻은 박기홍의 표정은 편안해 보였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기홍은 "최근에 공식 대회 4연패를 기록 중이라 자신감을 잃은 상태였다. 그런데 오늘 이겨서 앞으로 경기력 향상에 도움 될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박기홍은 그동안 쉽지 않았던 경기
2024-05-12
WH게이밍의 김선우가 '황제' 김정민과 경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보였다.WH게이밍이 1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승점 4점을 챙겼다. 11일 경기에서 피굽남을 맞아 승점 7점을 더했다. WH게이밍은 이날 1, 2세트에서 승점 1점에 그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로 출전한 김선우가 김경식을 제압하며 승점 4점을 가져갔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선우는 "오늘은 앞에서 동생들 결과가 크게 따라오지 못해서 저라도 꼭 이기고 싶어서 마지막 지키는 방향으로 했다. 결과가 잘 따라와서 만족스럽다"는 말로 승점 3점을 획득한 소감을 전했다.이날 경기에
3연속 뽀삐 카드를 꺼내 MSI 승리에 이바지한 G2 e스포츠 서포터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가 뽀삐 플레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G2는 12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패자 1라운드서 PSG 탈론을 3대0으로 꺾고 2라운드로 향했다. G2는 패자 2라운드서 TES를 상대한다.이날 뽀삐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는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다른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인다. PSG 탈론이 지난 경기서 저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최대한 리스펙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싶었다"며 PGS 탈론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미키엑스'는 또한 "물
젠지e스포츠의 황세종이 아이콘 더 모먼트 칸토나를 좋게 평가했다.젠지가 1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강원FC를 상대로 승점 6점을 챙겼다. 황세종은 1세트에 출전해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황세종은 "첫 골을 실점하고 당황했다. 그런데 형들이 천천히 한 골 한 골 따라가면 이길 수 있다고 해줬다. 그렇게 따라가서 이겨서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지난 시즌 황세종은 eK리그 챔피언십 최고의 라이징 스타였다. 특히, 알고도 막을 수 없는 크로스 공격으로 많은 득점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시즌 1 당시 재미를 봤던 크로스 플레이를 적극 시
풀 세트 접전 끝에 TES를 꺾고 승자 결승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가 다음 상대가 결정되는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풀 세트까지 가길 희망했다. 젠지는 1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승자 2라운드서 TES에 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승자 4라운드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캐니언' 김건부는 경기 후 무대 인터뷰서 "엄청 힘들었는데 승리해서 후련하고 기분 좋다"라며 "팬들께서는 재미있게 봤을 거 같은데 저는 플레이 적으로 아쉬워서 다음에는 더 잘해야 할 거 같다"고 평가했다
2024-05-11
"저번 TES전서 처참하긴 했어도 저희 경기력은 아니라고 말했다."팀 리퀴드는 11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패자 1라운드서 프나틱을 3대1로 제압했다.'엄티' 엄성현은 메인 스테이지 인터뷰서 "기본적으로 (프나틱에게 뒤진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지난 TES전서 처참하긴 했어도 인터뷰서 저희 경기력은 아니라고 말했다"면서 "프나틱이 못했다는 거보다 저희가 잘한 거 같다"며 이날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묻자 "잘했다"고 한 엄성현은 "끝나자마자 생각한 건 다음 경기서 잘하자는 것이었다"고 설명했
데뷔전에서 승리한 WH게이밍의 이원주가 eK리그 챔피언십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WH게이밍이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첫날 경기에서 피굽남을 제압했다. eK리그 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른 이원주는 첫 주자로 나서 4 대 3 승리를 거두며 팀의 위닝 매치를 견인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그는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말대로 잘 끼운 것 같아서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eK리그 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른 이원주는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자신의 몫을 잘 해냈다. 그는 "저희 팀 결성했을 때부터 거의 모든 경기에서 1번이 저였다. 챔피언십 첫 경기니까 전통에
kt 롤스터의 곽준혁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kt가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막전에서 광동 프릭스를 6 대 3으로 제압했다. 디펜딩 챔피언다운 깔끔한 경기력이 나왔다. 2세트에 출전한 김정민이 패하긴 했지만, 선봉과 대장으로 나선 박찬화와 곽준혁이 승리하며 승점 6점을 챙겼다. 특히 곽준혁은 지난 시즌의 부진을 날리며 라이벌 최호석을 격파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준혁은 "개인적으로 지난 시즌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번 시즌에 잘해야겠단 생각을 했다"며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1라운드는 엔트리제고, 전적이 계속 가다 보
T1의 '오너' 문현준이 G2e스포츠전이 쉽지 않았음을 털어놨다. 그는 G2의 철저한 준비를 높게 평가했다.T1이 10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G2를 3 대 2로 꺾었다. G2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끝끝내 이겨낸 T1은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기다리고 있는 승자전에 진출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문현준은 "이긴다고 생각하고 왔는데, 3 대 2까지는 생각 못 했다"며 "G2가 굉장히 잘 준비해서 고전했던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쉽지 않은 승부였다. 1세트 시작부터 4데스를 기록하며 시작한 T1은 상대의 실수를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다음 상대인 LPL 1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보였다.T1이 10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G2 e스포츠를 3 대 2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G2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고전한 T1은 풀세트까지는 승부 끝에 힘겹게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T1은 승자조 2라운드에서 BLG를 상대한다. G2를 맞아 이상혁은 시리즈 초반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시리즈 후반부에 결정적인 플레이를 여러 번 펼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좋은 경기였다.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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