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드 게이밍이 2연속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조드 게이밍은 8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 기가 아레나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 2018 #2 2주차 B조 경기에서 4라운드 내내 킬을 쓸어 담으며 종합 점수 37점을 기록해 조 1위로 위클리 파이널에 올랐다. 다음은 조드 게이밍의 리더 '조드' 최주호와의 일문일답.Q 2주차 예선 1위를 차지한 소감은.A 많이 기쁘다. 항상 8위 안에는 들어갈 거라고 생각해 예선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는데 그게 종합 1위까지 이어진 것 같다.Q B조에서는 상위권에 오르는 것이 자신있다는 얘기인가. A B조 그대로 스크림을 하는데 항상
2018-10-08
"나만 컨디션 관리 잘하고 철저하게 준비한다면 이영호와의 결승전도 가능할 것 같다."KSL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ASL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테란 김성현이 이영호를 결승에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김성현은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6 8강 A조 조기석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쾌조의 페이스를 자랑했다. 다섯 시즌 만에 ASL 4강에 오른 김성현은 "오랜만에 ASL에서 높은 곳에 오른 것 같은데 기세를 이어서 결승까지 가보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히면서 "8강 조편성 때 이영호와 반대편에 걸리기를 원했는데 내 뜻대로 됐고 4강까지 올라갔으니 남은 경기에서 준비를 잘해낸다면
2018-10-07
'갱맘' 이창석은 목표인 그룹스테이지에 갈 수 있을까요?이창석이 속해있는 슈퍼 매시브는 7일 지-렉스와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하지만 상대인 지-렉스는 4전 전승의 무시무시한 상대죠. 사실 이창석은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 온 것도 큰 업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슈퍼 매시브는 과연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요? 그가 속해있는 터키리그는 어떤 모습일까요? 갱맘이 밝히는 터키리그를 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촬영=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편집=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
"kt 롤스터에는 EDG에 몸 담았던 선수들이 있고 '스멥' 송경호와는 락스 타이거즈 시절에 함께 했기 때문에 조별 풀리그에서 만나고 싶지는 않다."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의 사령탑인 '노페' 정노철 감독이 kt 롤스터보다는 아프리카 프릭스를 만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정노철 감독이 이끄는 EDG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 1일차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정 감독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1라운드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지만 중국 지역 예선을 통과한 팀으로서 반드시
2018-10-06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16강에서 더 다듬어 출전하겠다."클라우드 나인의 톱 라이너 'Licorice' 에릭 리치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의 톱 라이너 'Evi' 무라세 슌스케와 함께 한국 팬들에게 주목 받는 톱 라이너로 꼽혔다. 갬빗 e스포츠와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최종전까지 진행되는 어려운 승부를 펼친 에릭 리치는 자기 몫을 해내는 침착성을 보이면서 팀을 16강에 올려 놓았다.에릭 리치는 "정말 어려운 승부를 펼쳤다. 갬빗의 경기력이 좋기도 했지만 우리 팀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5세트까지 치르면서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도 있지 않았느냐
쿼드로가 PKL #2의 첫 주인공이 됐다.쿼드로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 2018 #2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2, 3라운드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점수 35점을 획득해 34점으로 2위에 오른 락스 오카즈를 극적으로 제치고 우승했다. 다음은 쿼드로의 리더 '브라보' 윤여욱과의 일문일답.Q 위클리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A 우승할 줄 몰랐는데, 얼떨결에 우승을 하게 돼서 기회라 생각하고 다음엔 실수 안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Q 크게 주목받지 못하던 팀이었는데, 상승세의 비결이 무엇인가. A 1위한 라운드 보면 자기장도 좋았지만 판단이 좋았다
2018-10-05
이영호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리쌍록' 최후의 승자가 됐다. 이영호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리그(이하 ASL) 시즌6 16강 경기에서 첫번째 ‘리쌍록’에서패했지만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이제동에게 승리를 따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영호는 "정말 오랜만에 어렵게 이긴 것 같아 기분이 더 좋은 것 같다"며"원하던 결과는 아니었지만 팬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경기였던 것 같아 만족하고 8강에서는 더 좋은 경기력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Q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정말 힘들게 올라갔다. 올라가서 기쁜 것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Q 오랜만에 ‘리쌍록’이었는데 1경기는
2018-10-04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변이 펼쳐졌다. 김성대가 이영호-이제동 등 내로라 하는 선수들을 제압하며 8강에 진출했다.김성대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리그(이하 ASL) 시즌6 16강 경기에서 이재호, 이제동을 연달아 제압하고 조1위를 기록, 8강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김성대는 "자신 있다고 했지만 조에 워낙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들이 많아서 올라갈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이긴 것이 더욱 기분 좋고 8강에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Q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솔직히 팬분들께 자신 있다고 말했지만 스스로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같
"G2 e스포츠와 순위 결정전을 치를 가능성이 큰데 그 경기에서는 내 실력을 다 보여드리고 승리하겠다."슈퍼매시브의 미드 라이너 '갱맘' 이창석이 G2 e스포츠를 상대로 복수의 칼을 갈았다. 이창석이 속한 슈퍼매시브는 4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4일차 B조 어센션 게이밍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3승 고지에 올라섰다. 슈퍼매시브는 4일 치른 G2와의 대결에서 패하면서 B조 1위를 확정짓지는 못했지만 2라운드 진출은 달성했다.어센션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마우스가 고장이 나서 애를 먹었던 이창석은 "원래 쓰던 마우스가 잘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
"이기긴 했지만 10점 만점의 5점짜리 경기력을 보여줬다. 아직 더 성장해야 한다."G2 e스포츠의 서포터 '와디드' 김배인이 현재 팀의 상태에 대해 그다지 좋은 점수를 받을 상황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김배인이 속한 G2는 4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4일차 슈퍼매시브와의 대결에서 치고 받는 난타전 끝에 간신히 승리했다. 김배인은 "지난 2일에 슈퍼매시브에게 패한 뒤 경기력을 끌어 올리려고 했지만 아직 제 궤도에 올라오지 않은 것 같다"라면서 "10점 만점에 5점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몰래 내셔 남작을 사냥했을 때의 상
지난 시즌에서 급부상한 팀 로캣 인브가 PKL #2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로캣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 2018 #2 1주차 B조 경기에서 1라운드 치킨을 획득하며 2위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로캣의 오더 '존' 전경록은 바뀐 시스템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코치님과 감독님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선수들은 로캣을 평가할 때 "'물'로캣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들은 로캣 선수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 올라가서 좋기는 한데 경기력이 그리 깔끔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에드워드 게이밍만은 피하고 싶다."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의 원거리 딜러 'Sneaky' 자카리 스쿠데리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자카리 스쿠데리가 속한 C9은 3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3일차 C조에서 4전 전승을 달렸지만 카붐 e스포츠,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상대로 어려운 승부를 펼쳤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의 경기를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스쿠데리는 "승리하기는 했지만 우리가
2018-10-03
"인빅터스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루키' 송의진이 게임도 잘하고 중국어도 워낙 잘해서 본받고 싶은 인물이다. 롤드컵에서도 만나보고 싶다."지-렉스의 미드 라이너 '캔디' 김승주가 인빅터스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루키' 송의진을 롤모델로 꼽았다. 김승주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3일차 D조 경기에서 2승을 보탠 뒤 가진 인터뷰에서 16강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송의진을 꼽았다.김승주는 "롤드컵에 올라오기 전까지 우리 팀이 잘할 수 있을지 궁금했지만 실제로 경기를 펼치니까 호흡이 더 잘 맞았다"라면서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전
BSG가 뛰어난 교전 능력을 선보이면서 B조의 주인공이 됐다.BSG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 2018 #2 1주차 B조 경기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종합 점수 37점을 획득한 BSG는 킬 포인트로만 25점을 채웠다.다음은 BSG의 오더를 맡고 있는 '준' 김경준과의 일문일답.Q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 A 스크림을 진행하는 동안에 성적 기복이 심했다. 최근 MVP의 오더를 맡고 있는 '팽' 팽세웅 선수와 단장님, 코치님에게 조언을 많이 들었는데 그 덕에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Q 어떤 조언이었나.A 자신감이 떨어져 힘들어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문호준과 유영혁 이름보다 다른 선수 이름이 더 많이 불릴 것이라 상상한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하지만 이번 시즌 락스 게이밍 박인재 감독과 문호준, 유영혁을 모두 꺾고 정상에 등극한 박인수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엄청난 노력과 열정은 팀전과 개인전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만들어 내면서 카트라이더 리그에 락스 게이밍과 박인수라는 이름을 완벽하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름도 비슷해 '박 브라더스'라고 불리는 박인재 감독과 박인수. 두 사람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앞으로 카트라이더 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는 자신감도 장착했습니다. 이제 두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면서 PKL #2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액토즈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 2018 #2 1주차 A조 경기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1위로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죽음의 조였던 A조에서 상위권 팀들인 젠지 e스포츠와 오피 게이밍 헌터스를 꺾고 액토즈가 44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3라운드에서 치킨을 거머쥐는 장면은 이이제이 그 자체였습니다. PKL에서 '떡락'하는 팀이 아닌 잘하는 팀으로 남고 싶다는 액토즈 스타즈 레드의 '스타로드' 이종호의 당찬 포부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
2018-10-02
"우리 팀에 '롤드컵 루키'가 3명이나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실제 경기에 투입되니까 아니나 다를까 엄청나게 긴장하더라."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레퍼드' 복한규 감독이 첫 날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고전한 이유를 밝혔다. C9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C조 경기에서 카붐 e스포츠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에게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복 감독은 "우리 팀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보다 내가 더 잘 안다"라면서 "롤드컵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들이 3명이나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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