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존 드래곤X '피넛' 한왕호가 녹턴 승률이 낮아지고 있는 것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전했습니다.한왕호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와의 1세트에서 자크로 맹활약하면서 MVP로 선정됐는데요.한왕호는 '칸'이 MVP 천점을 달성한 것에 대해 "몰아준 감이 없지 않아 있다"며 재미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녹턴의 승률이 낮아지고 있는 것에 대한 생각과 연패를 하는 동안 어떤 생각을 했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 놨는데요. 함께 들어 보시죠.
2018-07-29
"티모가 버섯 던지는 방식이 바뀐 뒤로 라인 클리어가 좋기 때문에 그렇게 민폐를 끼치는 챔피언은 아닌 것 같다."그리핀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티모도 쓸만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박도현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에서 MVP와의 1세트에서 이즈리얼로 슈퍼 플레이를 펼치면서 MVP를 수상했고 2세트에서는 티모를 골라 승리도 일조했다. 이즈리얼로 연속 킬을 가져간 것보다 티모를 고른 이유에 대해 더 많은 질문을 받은 박도현은 "상대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초반에 라인 유지력이 그리 좋지 않다면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골랐다"라면서
2018-07-28
펠리즈가 페이즈2 첫 승을 차지했다.펠리즈는 2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5주차 글럭 전에서 3대1 역전승을 차지했다. 펠리즈는 19세트 연패를 끊은 2세트부터 기세를 잡았다.펠리즈의 '하나탄' 장욱은 연패 기간 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 놓았다. "연습 때는 경기력이 좋은데 대회 때 발휘되지 않아서 선수들 모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장욱은 "드디어 승리했다. 이후에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힘을 냈다.실제로 스크림 성적이 좋다는 장욱은 "대회보다 긴장이 덜 되고, 여러 전략을 실험하다는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으로 임해서 잘 풀리는 것 같다"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 많은 것이 걸려 있었는데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기면서 우리 팀의 서머 일정이 수월해졌다."킹존 드래곤X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승리가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왕호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와의 1세트에서 자크로 맹활약하면서 MVP로 선정됐다.순위 싸움을 펼치던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소감을 묻자 한왕호는 "많은 것이 걸려 있었던 매치업이었는데 이겨서 정말 좋았다"라면서 "우리 팀이 10승 고지에 오르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 확률을 높였고 순위
위기일수록 강해지는 SK텔레콤 T1이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SK텔레콤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 전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습니다.SK텔레콤의 톱 라이너 '트할' 박권혁은 MVP에 선정되진 않았지만, 1세트 경기에서 노데스 7어시로 팀에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는데요, 그가 착취룬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SK텔레콤 T1이 3연승을 질주했다. 라이너의 성장을 도와준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의 활약이 좋았다.강선구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 전에서 세주아니, 킨드레드로 2대0 완승을 보조했다.강선구는 연승에 만족도, 방심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만만치 않은 대진이 예정돼 있더 더 지켜봐야 한다"며 "득실 관리가 안 돼서 얿겠지만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3연승 이후 SK텔레콤 부스 안에선 "남은 경기에서 전승하면 3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오갔다고 한다. 강선구 또한 이 목표를 되새기며 "마지
2018-07-27
한화생명 e스포츠가 연승 가도에 올라섰다.한화생명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bbq 올리버스 전에서 2대1로 승리하며 8승 고지에 올랐다. 한화생명의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흥은 이번 승리를 통해 더 많은 과제를 떠안은 듯 했다. 팀의 실수, 자신의 부진에 대해 "고치려고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여러번 밝힌 것. 승 수와 승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허만흥은 "포스트시즌에 꼭 올라가겠다"는 목표를 힘주어 말했다.다음은 허만흥과의 일문일답.Q bbq를 꺾고 승리한 소감은.A 연승으로 분위기를 뒤집어서 기분이 좋다.Q 2대1로 승리
한화생명 e스포츠가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이어갔다.한화생명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bbq 올리버스 전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8승을 손에 넣었다.한화생명의 정글러 '성환' 윤성환은 "승점이 중요한 상황에서 2대1로 승리해 아쉽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아쉬움은 남았지만 값진 승리였다. 윤성환은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과 긴밀히 합을 맞춰 승리를 견인했다. 부쩍 힘이 붙은 호흡에 대해선 "김태훈과 와드 위치, 군중 제어기 연계 등을 함께 설계하며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3세트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
SK텔레콤 T1이 시즌 6승을 획득하며 중위권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SK텔레콤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bbq 올리버스 전에서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차지하며 시즌 6승을 손에 넣었습니다.최근 파이크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에포트' 이상호의 눈부신 활약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에포트' 만의 파이크 꿀팁을 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킹존 드래곤X '고릴라' 강범현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습니다.킹존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 kt의 천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주장을 맡고 있는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은 그동안 연패했던 이유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파이크 챔피언을 처음으로 방송 경기에서 꺼내든 소감에 대해 전했는데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강범현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기록에 대한 생각을 거의 하지 않는데 1,000킬이 주는 느낌은 뭔가 다르다."젠지 e스포츠의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통산 7번째로 1,000킬을 달성한 소감을 밝혔다. 강찬용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 그리핀과의 1세트에서 트런들고 2킬을 추가하면서 통산 1,000킬을 달성했다. 미드 라이너에서 정글러로 변신한 강찬용은 미드 라이너로 500킬을 달성했고 정글러로도 500킬째를 보태면서 1,000킬을 달성하는 특이한 기록도 만들어냈다. 강찬용은 "평소에 KDA 관리도 하지 않고 몇 킬, 몇 어시스트를 했는지도 개의치 않는데 1,000킬은 뭔가 느낌
2018-07-26
김태승이 챔피언십 우승자가 버티고 있는 비주얼에게 올킬을 기록하며 프리시즌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태승은 26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B조 1경기에서 비주얼을 상대로 두번째 주자로 출전해 화끈한 공격형 축구를 선보이며 올킬을 기록했다. 김태승은 "첫 경기라 긴장하지 않으려고 우황청심원을 먹었는데 그 덕분에 차분하게 경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경기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Q 올킬을 기록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올킬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다.Q 마시알의 활약이 눈부셨다. A 마시알을 절대 버리지 않고 사용할 예정이다. 사실 요즘 좀 기
"내가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코칭 스태프나 동료들 모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더라."킹존 드래곤X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몸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를 깨달았다고 밝혔다. 김동하가 속한 킹존 드래곤X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2018년 kt와의 경기를 싹쓸이했다. 1세트에서 초가스로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MVP 포인트 1,000점 고지를 가장 먼저 오른 김동하는 "내가 제대로 컨디션 관리를 하지 못해서 동료들에게 부담을 준 것 같아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1세트에서 좋은 플레이
"우리에게 이렇게 강력한 필살기를 쓸 줄 몰라서 정말로 허를 찔린 느낌이었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이 MVP의 3강타 조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아프리카 프릭스는 25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MVP와의 1세트에서 3강타 조합에게 무너졌고 2세트에서는 완벽하게 대처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3강타 조합을 당한 기분을 묻자 이다윤은 "강타를 3명이나 들고 나올 줄 전혀 몰랐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글 지역으로 들어갔는데 사냥할 것이 전혀 없었다"라면서 "텅텅 비어 있는데 눈물이 날
2018-07-25
한화생명 e스포츠가 지독한 연패를 끊어냈다.한화생명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하며 7번째 승리를 손에 넣었다.한화생명의 서포터 '키' 김한기는 "3연패에 빠지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 승리를 계기로 반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3연패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문제점을 차차 수정하겠다는 김한기는 "5경기가 남았는데 4승은 해야 포스트시즌에 갈 것 같다"면서 "한 판이라도 지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는 각오
한화생명 e스포츠가 고대했던 2라운드 첫 승을 차지했다.한화생명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 전에서 2대1로 승리, 시즌 7승을 손에 넣었다.3연패를 기록하고 있던 한화생명은 다부진 각오로 경기장을 찾았다.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 또한 "3연패니까 지면 끝난다는 생각으로 독하게 마음 먹었다"는 심경을 전했다.이날 김태훈은 조이로 평가가 오른 오리아나를 상대했다. 이에 조이와 오리아나 구도에 대해 묻자 김태훈은 "오리아나가 조금 유리한 손 싸움이라고 생각한다"며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SK텔레콤 T1이 분위기를 끌어 올리며 시즌 6승을 손에 넣었다.SK텔레콤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bbq 올리버스 전에서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를 차지하며 중위권 경쟁을 이어갔다.SK텔레콤의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는 "모든 경기를 이겨야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이 유지되는 상횡에서, 그 과정을 잘 밟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상호의 각오 또한 '전승'이라는 목표에 닿아 있다. 이상호는 "이기는 것은 당연하고, 더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최근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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