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악동' 킹존 드래곤 X의 '칸' 김동하. 그는 여전히 유쾌했고 여전히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킹존 드래곤X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4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리프트 라이벌즈에서의 겪은 아픔을 씻어냈는데요.김동하는 1세트 초반 힘들었을 때의 이야기와 솔로킬 할 때 각 잘 잡는 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줬는데요. 특히 최근 잘나가는 절친 '소드
2018-07-13
킹존 드래곤 X가 MVP에 완승을 거두면서 3연승을 달렸다.킹존 드래곤X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4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리프트 라이벌즈에서의 겪은 아픔을 씻어냈다.다음은 킹존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리프트 라이벌즈 다녀온 팀들이 줄줄이 패하더라. 심적으로 부담이 됐는데 2대0으로 이겨서 다행이다.Q 1라
2018-07-12
진에어 그린윙스가 bbq 올리버스를 제물삼아 8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진에어 그린윙스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9경기 만에 스플릿 첫 승을 신고했다. 다음은 진에어의 주장이자 톱 라이너를 맡고 있는 '소환' 김준영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이겨서 진짜 다행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Q 승리가 없
그리핀은 7연승 고지에 올라서며 꿈의 롤드컵에 한발짝 다가갔습니다.그리핀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압승을 차지하며 7승, 선두를 유지했습니다.특히 그리핀은 1세트 경기에서 리메이크 된 아트록스를 깜짝 전략으로 미드에 선보이며 관중을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소드' 최성원은 아트록스를 빼앗겨 다소 아쉽다고 전했는데
한화생명 e스포츠가 값진 승리를 차지했다.한화생명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4주차 kt 롤스터와의 맞대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5위 자리를 되찾았다.한화생명의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은 "초반에 잘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팀들이 더 잘 나가더라"며 "더 지면 올라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이겨서 자신감이 붙었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1라운드가
2018-07-11
"나와 같이 정석적인 테란전을 선호하는 프로토스들이 애를 먹는 시즌이 될 것 같다. 테란을 너프시켜 달라는 생각을 갖기 보다는 뚫어낼 방법을 생각하겠다."스플라이스의 프로토스 김대엽이 GSL 시즌3의 성패를 가를 요소로 테란전을 꼽았다. 김대엽은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코드S 시즌3 32강 C조에서 승자전에 올라갔지만 이신형에게 완패했고 김도욱만 두 번 잡아내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16강에 올라
오게이밍TV 이신형은 시즌3의 사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4년과 2015년, 2017년 GSL을 우승했을 때 모두 시즌3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신형은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코드S 시즌3 32강 C조 에서도 김도욱과 김대엽 등 강호들을 상대로 한 세트도 빼앗기지 않으면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8년에도 시즌3에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이신형은 "시즌3가 되면 한 해를 정리하는 시점이기에 간절함의 강도가 높
그리핀이 선두를 유지했다.그리핀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 7승 고지에 오르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그리핀의 정글러 '타잔' 이승용은 "2대0으로 이겨서 다행"이라며 숨을 돌렸다. kt 롤스터 전에서 패배한 분위기가 이어질까 염려했다고. 이승용은 kt전 이후 많은 피드백을 나눴다며 "팀 콜이나 여러 부분에서 하나로 뭉치는
그리핀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고 선두를 지켜냈다.그리핀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의 블라디미르가 돋보였다.값진 승리를 차지한 그리핀은 경기 후 부스에서 김대호 감독에게 쓴 소리를 들었다. 박도현은 "개개인의 실수도 있었지만 팀 적인 운영에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피드백을
발리스틱스가 블라썸을 잡고 페이즈2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발리스틱스는 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2주차 경기에서 블라썸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었다.다음은 발리스틱스의 메인 딜러 'sCsC' 김승철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사실상 템페스트와 블라썸 중 한 경기만 이기면 이스턴 클래시가 확정되는 상황이라 블라썸을 이겨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Q
2018-07-08
"외국에 나와서 경기하면서 팬들의 환호성을 들으니 색다른 느낌이 들고 외국 대회에 더 많이, 자주 나와 우승도 많이 해보고 싶다."아프리카 프릭스의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갱플랭크로 맹활약하면서 또 한 번 중국 팬들로부터 찬사를 얻어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8일 중국 다롄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LCK와 LPL의 결승 3세트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와의 대결에서 초반에 불리했지만 김기인의 갱플
젠지가 글럭을 완파하면서 3경기 연속 무실세트를 기록했다.젠지는 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2주차 글럭과의 대결에서 독보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다음은 젠지의 메인탱커 'Ttsst' 강운성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글럭이 이번에 리빌딩 돼서 전력이 어떨지 몰랐다. 막상 경기해보니 잘하는 것 같다. 고전했는데, 우
"그룹 스테이지에서 LCK가 부진했지만 지금은 다시 올라오고 있으니 팬들이 더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은 결과를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kt 롤스터의 서포터 '마타' 조세형이 한국 팀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세형이 속한 kt 롤스터는 8일 중국 다롄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LCK와 LPL의 결승 1세트에서 인빅터스 게이밍을 상대로 화끈한 공격을 연달아 보여주면서 선봉 역할을 톡톡해
킹존 드래곤X가 그간의 부진을 떨쳐내는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킹존은 7일 중국 다롄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LCK와 LMS의 준결승전 2세트에서 마치 e스포츠를 상대해 힘 차이를 과시하며 압승을 거뒀다.킹존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승리에 안도한 듯 가슴을 쓸어 내렸다. 말 그대로 '압승'이었지만 "연패한 후라 경기 전에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는 것.조별예선에서 2패를 기록한 킹존은 상당한 부담
2018-07-07
미라클이 페이즈1 2라운드에 이어 페이즈2 1라운드에도 다시 한 번 글럭에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승을 거뒀다. 미라클은 6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2주차 글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미라클의 서브탱커 '나초진' 박진수는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지난 발리스틱스전 패배 후 어떤 피드백이 오갔냐는 질문에 "우리가 잘리는 식으로 게임을 역
2018-07-06
템페스트가 이번 시즌 발리스틱스와의 세 번째 경기서 승리하며 상대 전적을 2대1로 만들었다. 템페스트는 6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2주차 발리스틱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후 템페스트의 올라운더를 맡고 있는 '다미' 박주닮은 상대의 이렐 픽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싸인' (윤)지훈 형이 상대가 무조건 이렐을 쓸 것 같다고 했다
"어제 경기에서 이겼어야 하는데 운영 대신 싸움을 택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오늘도 조마조마한 상태로 들어왔는데 지렉스를 시원하게 꺾어서 우리의 몫을 해낸 것 같다."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마음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떨쳐 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프리카는 6일 중국 다롄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LCK-LPL-LMS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지렉스와의 대결에서 김기인의 다리우스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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