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들의 '센빠이' 페이커 이상혁의 살인미소를 볼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가 속한 SK텔레콤 T1의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 때문에 그의 인터뷰 역시 볼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여기, 오랜만에 페이커의 살인 미소가 담긴 영상이 있습니다. 지난 MSI 우승팀인 로얄 네버 기브업을 만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오랜만에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이겨야죠!."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승리 후 그의 살인미소를 다
2018-07-06
SK텔레콤 T1이 LMS의 마치 e스포츠를 꺾었다.SK텔레콤은 5일 중국 다롄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LCK-LPL-LMS 그룹 스테이지 1일차 마치와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차지했다.SK텔레콤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은 "준비를 할 수 있는 만큼 해 왔는데 LMS, LPL 지역 선수들이 잘 해서 긴장했다"며 "경기력이 준비한 만큼 나와서 다행이다"라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배준식은 마치 전에서 자야로 크게 활
2018-07-05
kt 롤스터가 한국 LCK에게 값진 첫 승을 선사했다.kt는 5일 중국 다롄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LCK-LPL-LMS 그룹 스테이지 1일차 매드와의 경기에서 '탈수기 운영'으로 승리를 차지했다.kt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문도 박사로 상대 톱 라이너를 압도해 운영에 힘을 실어줬다. 송경호는 "긴장을 해서 조합을 굴리는 시간이 늦춰졌다"며 "그래도 탄력을 받았을 때 잘 굴린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경기를 자평했다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특집 때 자주 여성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스포츠 특성상 워낙 여성 관계자들이 없기에 그들을 조명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얼마 없는 e스포츠 여자 기자가 데일리e스포츠에 속해 있다는 것도 큰 이유기도 했죠.하지만 10주년인 올해는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자라서 힘들고 어렵고 그것을 극복한 이야기에 집중하고 싶지 않았
한국대표팀들의 주장들은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어떤 지역을 경계했을까요?오는 5일에서 8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 2018 리프트 라이벌즈의 한국 선수단이 2일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는데요.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정규 시즌 1위 킹존 드래곤X, 2위 아프리카 프릭스, 3위 kt 롤스터와 4위 SK텔레콤 T1 이 한국의 자존심을 걸고 출전했습니다
리프트 라이벌즈에 새롭게 얼굴을 보이는 선수들이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선수들은 어떤 기대를 안고 비행기에 탔을까요?오는 5일에서 8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 2018 리프트 라이벌즈의 한국 선수단이 2일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는데요.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정규 시즌 1위 킹존 드래곤X, 2위 아프리카 프릭스, 3위 kt 롤스터와 4위 SK텔
2018-07-04
리프트 라이벌즈 2018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다롄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프트 라이벌즈는 한국(LCK) 4팀, 중국(LPL) 4팀, 대만/홍콩/마카오(LMS) 4팀 등 12개 팀이 출전해 최고의 지역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LCK, LPL, LMS가 묶이는 대회는 리프트 라이벌즈 뿐만이 아니다. 세 지역은 오는 8월 예정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격돌한다. 리프트 라이벌즈를 통해 각 팀의 경쟁력을, 지역별 상생을 살펴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트록스가 리메이크 됐습니다.'캡틴잭'으로 더 유명한 강형우가 데일리e스포츠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패치 노트를 분석하고 팬들에게 고수가 되는 비법을 살짝 공개하는 '패.읽.남(패치를 읽어주는 남자)' 코너를 선보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8.13 패치노트에서는 말로만 '新 챔피언'이라고 불리던 아트록스가 리메이크 되어 정말로 '新 챔피언'이 됐습니다. 아
데일리e스포츠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데일리e스포츠와 생일이 같은 분들을 열심히 찾았습니다. 숱한 프로게이머 목록을 뒤져 지난 시간에는 2008년에 데뷔한 어윤수를 만나 과거의 10년과 미래의 10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죠. 이번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송가 사람들을 수소문 했는데요. e스포츠 역사가 정말 길어지긴 했나 봅니다. 대부분의 방송 관계자들이 10년을 훌쩍 넘게 e스포츠를 지켜 오셨더군요. 하지만 어떻게든 찾아내겠다는 생각으로 수많은
2018-07-03
난공불락 같던 그리핀이 kt 롤스터에게 발목이 잡혔다. 절대 강자가 사라지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려는 움직임도 거세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1라운드 3주차에선 왕좌를 둔 상위권 팀들의 경쟁이 여느 때보다 치열하게 벌어졌다.그리핀과 아프리카 프릭스, 킹존 드래곤X와 젠지 e스포츠가 6승 고지를 밟으며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핀을 제외한 세 개 팀은 6승 2패로 승률까지 동일한 상황. 세트득실 한 점이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두 번째 참가하는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강력한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이상혁은 2일 인천 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리프트 라이벌즈가 열리는 중국 다롄으로 출국하기 직전 데일리e스포츠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 "작년엔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을 못했는데, 올해는 우승을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다"며 지난 1년간 벼르고 있던 속내를 드러냈다. 이상혁의 소속팀 SK텔레콤은 롤챔스 서머 스플릿 개막전부터 4연패를
2018-07-02
우리들의 영원한 '센빠이' 페이커 이상혁이 리프트 라이벌즈 출국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오는 5일에서 8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 2018 리프트 라이벌즈의 한국 선수단이 2일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는데요.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정규 시즌 1위 킹존 드래곤X, 2위 아프리카 프릭스, 3위 kt 롤스터와 4위 SK텔레콤 T1 이 한국의 자존심
데일리e스포츠가 e스포츠 팬들과 함께 한지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데일리e스포츠는 많은 프로게이머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 드렸는데요. 10주년을 맞아 데일리e스포츠와 역사를 함께 한 프로게이머가 있어서 만나 봤습니다. 2008년 처음으로 프로게이머에 입문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스타크래프트2 어윤수가 그 주인공입니다.10주년 특집 인터뷰를 그동안 해왔던 방식으로 하면 재미
아프리카 프릭스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이 값진 승리를 선물로 받았다.아프리카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3주차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 단독 2위로 올라섰다.이다윤의 생일이었다. 생일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이다윤은 "정말 '나의 날'인 것 같아서 행복하다"며 "프로게이머 사이엔 '생일에 경기하면 진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깨서 기분이 좋다"는 소
2018-07-01
아프리카 프릭스가 3연승을 내달리며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아프리카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3주차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 3연승과 2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아프리카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은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며 "연패 기간에 우리 팀 경기력은 10점 만점에 3점이었는데, 오늘은 8점"이라고 승리에 만족감을 표했다.1세트에선 블
8.12 패치가 적용되면서 롤챔스메타에도 큰 변화가 있을까요?킹존 드래곤 X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3주차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1세트는 패배했지만, 2, 3세트를 내리 가져가며 6연승을 거뒀습니다.특히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활약이 대단했는데요, 2세트에서는 '고릴라' 강범현 선수와 바텀에서 함께 플레이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곽보성은 미드는 어떤 패치가
임홍규팀이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역전패 당하고 말았다.임홍규팀은 30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에 위치한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열린 WEGL 더 게이트웨이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결승전에서 임홍규와 김상곤이 이기며 2대0으로 앞서갔지만 내리 세 세트를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임홍규는 "나는 잘 했는데 동료들이 져서 준우승 한 것 같다(웃음)"며 "농담이고 동료들이 정말 잘해줘서 고맙고 오늘 좋은 추억 만든 것 같아 기분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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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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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유망주 '스매시' 신금재-'포비' 윤성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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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유망주 '로키' 이상민, 북미행...C9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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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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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식의 e런 사람] WHG 정인호, "세계 정상 등극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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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더욱 굳건해진 '티젠한' 3강 구도…LCK 스토브리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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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우승 이끈 '쉰' 펑리쉰, 팀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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