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KSV 블랙이 발리스틱스를 3대0으로 잡아내며 리그 선두를 빼앗았다. KSV 블랙은 15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9주차 발리스틱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이스턴 클래시 결승전 패배를 완벽히 복수했다. 다음은 KSV의 암살자 '리셋' 임진우와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이스턴 클래시에서 발리
2018-04-15
블라썸이 리그 최하위 에이스에 완승을 거두며 시즌 여덟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블라썸은 15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9주차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다음은 블라썸의 지원가 '나상' 나상민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페이즈1에서는 에이스와 글럭에게 한 세트씩 내줬는데 이번엔 다
킹존 드래곤X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롤챔스 4회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김종인은 14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결승에서 킹존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3대1로 물리치고 우승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워 MVP를 받았습니다.김종인은 개인방송에서 카이사가 좋지 않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승전에서 4번이나 선택하게 된 이유, 강동훈
킹존 드래곤X가 14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리그를 접수한 킹존의 다음 행선지는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다.킹존 선수단은 저마다 MSI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평소와 달리 우승 후 눈물을 보이지 않았는데 "MSI에서 우승하고 울고 싶어서 참은 것"
2018-04-14
킹존 드래곤X가 두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왕조의 역사를 새로이 했다.킹존은 14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킹존 선수단은 우승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물론 기쁨 뒤에는 다가올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 대한 걱정과 기대가 숨어 있었다.매번 성장하고 발전하며 한국 최고
발리스틱스가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인 펠리즈를 제압하면서 리그 선두를 굳혔다.발리스틱스는 14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9주차 펠리즈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3세트에서 겐지로 활약하며 팀의 역전승을 견인한 'sCsC' 김승철은 "세트 하나 하나가 중요한 상황인데 3대0으로 이겨 다행"이라고 짧은 승리 소감을 전했다.1세트와 3세트에 고전
미라클이 그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글럭을 가볍게 제압하면서 침체됐던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미라클은 14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9주차 글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미라클의 '스나이퍼' 권태훈은 "결승전급 긴장감이었다. 3대2로 이기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3대0으로 이겨 너무 좋다"며 "다른 선수들의 응원에 상관없이 내가 잘해서 이긴
롤챔스 우승 2연승에 도전하는 킹존 드래곤X와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아프리카 프릭스가 부산에서 맞붙게 됐습니다.킹존 드래곤 X와 아프리카 프릭스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에 대한 갈망과 바람을 전했습니다.킹존의 주장 '고릴라' 강범현과 아프리카의 주장 '쿠로' 이서행은 결승전을 앞두고
템페스트가 정예 타우렌 족장을 플레이한 '사인' 윤지훈의 활약에 힘입어 미라클을 완파했다. 템페스트는 1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9주차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승리를 거두며 10승 고지를 밟았다.팀 승리를 견인한 윤지훈은 "지난주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오늘 경기를 잘 치러서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역전승을 거둔 3
2018-04-13
드림포유가 꼴찌팀의 반란을 제대로 보여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드림포유 김석찬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8 스프링 단체전에서 1%기적, 검마세염을 모두 제압하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김석찬은 "말할 수 없이 힘든 연습 기간을 거쳐서 그런지 승리가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목표를 3~4위로 잡고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Q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A 솔직
전설들의 대결이었다. 그리고 여스트리트파이터 미러전을 10여년만에 볼 수 있었던 명경기였다. 김태환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8 스프링 경기에서 던파리그 최다 우승 보유 기록을 가진 김현도를 2대0으로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김태환은 "생각보다 김현도 선수가 정말 잘해서 힘들게 이긴 것 같다"며 "8강이 고비인데 이 고비만 넘으면 우승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측했다.Q 8강
블라썸이 글럭을 가볍게 제압하면서 시즌 일곱 번째 승리를 거뒀다. 7승 5패를 기록한 블라썸은 4승 8패로 5위에 머무른 글럭과의 격차를 벌리면서 4위를 확정지었다. 블라썸은 1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9주차 글럭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블라썸의 '뚜뚜' 고두현은 "이번 주에 팀원 두 명이 예비군 훈련을 다녀오는 바람에 연습을 많이 못했는데 3대0으
칼날의 무희 이렐리아가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캡틴잭'으로 더 유명한 강형우가 데일리e스포츠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패치 노트를 분석하고 팬들에게 고수가 되는 비법을 살짝 공개하는 '패읽남(패치를 읽어주는 남자)' 코너를 선보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8.7 패치노트에서는 리메이크된 이렐리아, 그리고 2018년 패치 방향에서의 비밀을 알 수 있었는데요, 함께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2018-04-12
롤챔스 우승 2연승에 도전하는 킹존 드래곤X와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아프리카 프릭스가 부산에서 맞붙게 됐습니다.킹존 드래곤 X와 아프리카 프릭스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에 대한 갈망과 바람을 전했습니다.킹존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
2018-04-11
아프리카 프릭스의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밝힌 팀의 강점은 희생 플레이였다.박종익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결승에 대한 기대감과 예상 스코어를 밝혔다.아프리카는 롤챔스 2018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꺾으며 창단 첫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빠른 성장과 함께 좋은 성장을
2018-04-10
도전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쿠로' 이서행이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이서행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킹존 드래곤X와의 결승전에 대한 각오를 내비쳤다.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은 오는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조금은 낯선 경기장. 이서행 스스로는 문제 없지
"라인전에서 찍어 누르고,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우승하고 싶다"킹존 드래곤X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머리 속에는 '캐리'에 대한 바람이 가득하다.곽보성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우승에 대한 갈망과 바람을 전했다.일찍이 결승에 직행한 킹존의 상대는 아프리카 프릭스다. '롤챔스 알파고'라는
1
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2
T1, 유망주 '스매시' 신금재-'포비' 윤성원 잡았다
3
한화생명 유망주 '로키' 이상민, 북미행...C9 입단
4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5
[강윤식의 e런 사람] WHG 정인호, "세계 정상 등극 비결은…"
6
[기획] 더욱 굳건해진 '티젠한' 3강 구도…LCK 스토브리그 마무리
7
BLG 우승 이끈 '쉰' 펑리쉰, 팀 떠났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