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에서 SK텔레콤 T1은 와일드카드전부터 차근차근 치고 올라가 결승에 진출했다. 비록 우승하진 못했으나 SK텔레콤의 '도장 깨기'는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그리고 SK텔레콤은 롤챔스 2018 스프링에서 다시 한 번 도장 깨기에 도전한다. SK텔레콤은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KSV와 와일드카드전을 치르며 출발을 알린다.SK텔레콤의 김정균 감독은 코 앞으로 다가온 와일
2018-03-3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결승전에서 각축전을 벌였던 SK텔레콤 T1과 KSV가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와일드카드전에서 만난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양팀의 맞대결을 앞두고 스포티비게임즈의 고인규 해설위원은 SK텔레콤의 승리를 예상했다.SK텔레콤의 우세를 점친 고인규 해설위원은 두 가지의 근거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분위기와 기세의 차이. 정규 시즌 막바지에서 SK텔레콤의 분위기가 KSV를 압도했다는 분석이다. 더
스포티비게임즈의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강퀴' 강승현 해설위원이 KSV의 승리를 점쳤다.강승현 해설위원은 31일 예정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와일드카드전에서 KSV가 SK텔레콤 T1을 꺾고 승리를 차지할 것이라 내다봤다.강 해설위원이 예상하는 세트 스코어는 2대0이다. KSV와 SK텔레콤의 맞대결이 대부분 2대0으로 끝났기 때문. 승리를 차지할 팀으로는 KSV를 꼽았다. 강 해설위원은 "최근 폼을 봤을 때 KSV가 이길 것 같다
블라썸이 시즌 6승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높였다.블라썸은 3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7주차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차지하며 중위권 싸움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곤다르' 유형식이었다. 유형식은 이날 오버워치 딜러들이 점령한 시공의 전장에서 디아블로를 꺼내들었다. "해외에서 많이 쓰는 것을 봤다"는 유형석은 "연구할 만한 가
2018-03-30
KSV 블랙이 4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KSV는 3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7주차 펠리즈와의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차지하며 연승을 유지했다.4연승과 시즌 8승, 단독 2위까지. 얻은 것이 많은 경기였지만 KSV의 '리치' 이재원은 덤덤한 모습이었다. 이재원은 승리에 기뻐하기보단 고전했던 3세트를 복기하며 다음을 준비했다.7주차 일정을 마무리한 KSV는 8주차에서
MVP 배틀그라운드 팀은 최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18 PGL 배틀그라운드 스프링 인비테이셔널에 출전, 16개 팀 중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 MVP는 유럽 강호들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중위권에 머물렀지만 나흘간 진행된 열여섯 번의 라운드 중에서 두 차례나 우승하며 성장 가능성도 보였다. 특히 10라운드의 마지막 교전 상황서 우승후보 페이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장면은 새벽잠을 설치며 경기를 지켜본 국내 팬들에게 한국팀도 할 수 있다는
2018-03-29
최근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직업이 '유튜버'라고합니다. 때문에 인터넷 방송,유튜브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있는데요, 인터넷 방송인들은 어떤 계기로 방송을 시작하게 된걸까요? '월간 스트리머' 에서 방송인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월간 스트리머에서 첫번째 만나본 스트리머는 흔들어댄 콜라처럼 포텐터지는 유튜버 머독 '박진수' 입니다.종합게임 스트리머로써 어느덧 10년을 맞이한 머독 평소 인터넷 방송을 좋아하던 팬들이나 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를 꿈 꾸는 이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은 팀은 어디일까요? 100명에게 물어보면 아마도 80%는 SK텔레콤이라고 답할 것입니다.단순히 연봉을 많이 주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오랜 기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며 그들이 쌓아온 전설과 명예 그리고 실력 이상의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 아닐까요?'트할' 역시 SK텔레콤에 입단하면서 많은 꿈을 꿨을 것입니다. 그리고 롤챔스 스프링 시즌에 그는 자신의 꿈을 현실로 실
2018-03-28
"김택용을 면회하러 군에 다녀왔는데 만감이 교차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더 큽니다."'폭군' 이제동이 ASL 시즌5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동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24강 F조에서 진영화와 염보성을 연달아 무너뜨리면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ASL이 시작한 이래 16강에 줄곧 머물렀던 이제동은 "24강은 당연히 통과할 것이라 생각했고 16강부터가
2018-03-27
최근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직업이 '크리에이터'라고합니다. 또한 10대에서는 유튜브 방문자수가 이미 포털을 넘어섰다는 소식도 전해지는데요. 때문에 인터넷 방송, 유튜브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최고의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크리에이터'. 그들은 과연 어떤 계기로 방송을 시작하게 된걸까요? '월간 스트리머' 에서 방송인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월간 스트리머에서 첫번째 만나본 스트리머는 흔들어댄 콜라
kt 롤스터가 정규 시즌을 승리로 장식하며 포스트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kt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kt의 오창종 감독대행의 목표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성적을 넘어 kt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잘하는 팀'으로 인정받겠다는 의미다. 오창종 감독대행은 "와일드카드전에서 누가 올라
2018-03-25
KSV 블랙이 글럭과의 경기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KSV 블랙은 25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6주차 글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다음은 KSV의 올라운더 '교차' 정원호와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템페스트가 발리스틱스에게 지면서 우리도 남은 세트를 다 이기면 1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SK텔레콤 T1이 가까스레 포스트시즌에 오르며 7시즌 연속 진출 기록을 이어갔다. SK텔레콤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SK텔레콤의 김정균 감독과 이상혁의 목표는 동일하다. 최선을 다해 결승까지 '도장깨기'를 하겠다는 것이다. "포스트시즌이 어떻게 흘러가느냐는 우리가 어
템페스트가 에이스를 상대로 다시 한 번 무실세트 승리를 거뒀다.템페스트는 25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6주차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다음은 템페스트 '사인' 윤지훈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3대0으로 승리해 기분이 좋다. 남은 경기도 다 잘 치르고 싶다.Q 8분 만에 승리한 1세트와는 달리 2세트에서는 패배 직전까지 몰렸
SK텔레콤 T1이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SK텔레콤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막차에 탑승했다.SK텔레콤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은 "2세트에서 지고 나서 너무 떨었는데 '에포트' 이상호가 신인 답지 않게 너무 잘 해줬다"며 "마지막이구나. 이 판 지면 끝이구나란 생각에 더 긴장했다"고 경기를
킹존은 창단이후 최초로 9연승을 달성하며 스프링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화려하게 마무리 했습니다.킹존 드래곤 X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KSV와의 경기에서 2대1의 스코어로 치열한 싸움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칸' 김동하는 결승전에서 올라왔으면 하는팀으로 SKT T1을 꼽았는데요, 김동하가 SKT T1을 꼽은 이유를 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블라썸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펠리즈를 격파했다. 초반에는 선취점을 내주는 등 다소 고전하는 모습이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강해지는 블라썸이었다. 블라썸은 24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6주차 펠리즈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뒀다.블라썸의 '모던' 장진학은 펠리즈전에 대해 "지난 경기도 쉽게 이기진 않아서 한 세트 정도는 내줄 것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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