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V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바루스로 트리플킬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KSV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는데요.1, 2세트 모두 바루스를 픽했고 1세트에서는 트리플킬까지 따내며 '바루스 장인'의 모습을 보여준 박재혁. 설 연휴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연습에 몰두했다는
2018-02-24
"제가 생각하는 프로토스전 최고의 이론가인 주성욱이 많이 도와줘서 묵직한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스플라이스 김대엽이 조성주에게 1경기에서 패했던 복수를 최종전에서 해내면서 네 시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대엽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 최종전에서 1세트에서는 공중전에서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타이밍 러시를 적중시키면서 조성호를 2대0으로 격파하고 8강의 마지
2018-02-23
"3연패를 당하는 동안 선수단 분위기가 가라 앉아 있었는데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냈다."KSV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아지르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3연패를 끊어내는 일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KSV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2대0 완승을 이끌어냈다. 1라운드에서 개
2018-02-22
"프로토스전만 연습하면 되기에 쉬울 것 같지만 지금까지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시기였다."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4명의 프로토스가 한 조에 편성되면서 유례 없이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 놓았다. 김유진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에서 김준호와는 연거푸 엘리미네이트 싸움을 벌였고 조성호와의 대결에서는 전략적으로 승리를 이끌어내며 조 1위를 차지했다. 김유진은
bbq 올리버스가 킹존 드래곤X의 기세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bbq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킹존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했다.bbq의 정글러 '트릭' 김강윤은 "연패를 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오늘 킹존을 잡아서 정말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휴식을 선택하는 등 자신감이 하락했던 스스로에게도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김강윤은
bbq 올리버스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사고'를 쳤다.bbq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킹존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했다. bbq는 7연승 중이던 킹존을 제압하며 지독한 연패를 벗어났다.승리의 일등공신은 '템트' 강명구였다. 강명구는 조이와 코르키로 엄청난 파괴력을 뽐내며 MVP 포인트를 독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명구는 "오늘 경기까지 지
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윈터에서 무려 16연승을 달리면서 당당히 1위를 지키고 있는 슈퍼매시브 e스포츠에는 한국인 선수가 뛰고 있다. CJ 엔투스와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미드 라이너로 활동하면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남기기도 했고 비시즌에는 월드 챔피언십 객원 해설자로 깜짝 등장해 걸출한 입담을 자랑하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갱맘' 이창석이다. 이창석은 2015년 북미 팀인 NRG e스포츠로 이적하면서 한국을 떠났지만 좋은 소식을 전하지는
진에어가 연패에서 탈출하는데 큰 공을 세운 '엄티' 엄성현. 기뻐할 법도 하지만 그의 표정은 덤덤했습니다. 진에어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는데요.특히 '엄티' 엄성현은 스카너와 카밀로 진에어의 공격을 주도해 큰 활약을 했는데요. 상대가 정글 챔피언으로 뽀삐를 가져가는 파
락스 타이거즈가 5승 4패로 1라운드를 끝마쳤다. 락스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차지하며 5승 고지에 올랐다.락스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은 1세트에서 에코를 깜짝 기용하며 MVP 포인트를 획득했다. 에코를 선택한 이유는 "초중반에 교전을 유도하면서 킬을 먹으면 좋은 조합일 것 같아서"였다고. 김태훈은 에코 이외에
2018-02-21
락스 타이거즈가 기세를 몰아 3연승을 차지했다.락스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 5승 4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최근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락스의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흥이 2세트 MVP를 차지했다. 설 연휴 동안 컨디션이 저조했다는 허만흥은 "속이 안 좋았는데 큰 영향 없이 경기를 잘 치러서 다행"이라는 승리
진에어 그린윙스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진에어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3연패를 탈출했다.진에어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은 스카너와 카밀로 진에어의 공격을 주도했다. 연패 탈출에 큰 기여를 했는데, 엄성현의 표정은 생각보다 덤덤했다. 엄성현은 "큰 감상은 없다"며 "다시 시
진에어 그린윙스가 아프리카 프릭스의 연승을 저지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진에어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두 세트 모두 30분대에 끝낸 것이 인상적이었다.경기 속도가 빨라진 진에어. 설 연휴 동안 특별 훈련이라도 했냐 묻자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은 "잘 쉬었다"며 "잘 쉰 덕도 본 것 같고, 오늘
5연패로 시작했던 SK텔레콤 T1. 비판의 목소리는 높아졌고 이제 SK텔레콤 시대는 끝난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하지만 SK텔레콤은 잠시 흔들릴지언정 무너지지는 않았습니다. bbq전 승리를 시작으로 롤드컵 결승전에서 자신들에게 패배를 안겼던 KSV 그리고 6일 콩두까지 제압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1라운드를 3연승으로 마무리 한 SK텔레콤. 그 중심에는 '페이커' 이상혁이 있었는데요. 이상혁은 2라운드에 임하는 각오와
SK텔레콤 T1이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SK텔레콤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승리를 거뒀지만 만족스럽진 않은 모양이었다. SK텔레콤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은 "2세트에서 실수가 나와 역전당한 것이 아쉽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그러면서도 "경기력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열심히 하
2018-02-20
SK텔레콤 T1이 3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네 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SK텔레콤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이날 SK텔레콤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은 이즈리얼과 자야로 대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배준식은 "콩두 몬스터의 원거리 딜러를 경계했는데 역시나 잘 하더라"며 "어려운 경기가 될 수
팬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한 롤챔스 선수들. 하지만 뭔가 이대로 덕담을 끝내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데일리e스포츠가 이른바 '릴레이 덕담'을 준비했습니다. 선수들이 직접 덕담을 전하고 싶은 선수를 선택한 '릴레이 덕담'! 평소 선수들의 애정도(?)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2편에서는 큐베를 시작으로 다양한 선수들이 의외의 선수들에게 덕담을 전했는데요. 모든 선수를 사랑한다는 독특한 답변을 내놓은
2018-02-19
팬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한 롤챔스 선수들. 하지만 뭔가 이대로 덕담을 끝내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데일리e스포츠가 이른바 '릴레이 덕담'을 준비했습니다. 선수들이 직접 덕담을 전하고 싶은 선수를 선택한 '릴레이 덕담'! 평소 선수들의 애정도(?)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맥스를 시작으로 진행된 릴레이 덕담, 과연 맥스는 누구를 지목했고 맥스가 지목한 선수는 또 누구에게 덕담을 남겼을까요? 화가 많
2018-02-18
1
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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