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에이펙스 초대 챔피언 엔비어스가 전신인 댈러스 퓨얼이 오버워치 리그 첫 경기에서 서울 다이너스티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접전 끝에 패했다.댈러스 퓨얼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1 1주차 경기에서 서울 다이너스티에 세트 스코어 1대2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이펙트' 황현의 위도우메이커는 오랜 여운을 남길 정도로 뛰어난
2018-01-12
SK텔레콤 T1의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의 목표는 우승, 또 우승이었다.강선구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온에어 스튜디오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만난 강선구는 "우승"이라는 답을 정해놓은 듯 시즌에 대한 목표와 각오를 쏟아냈다.강선구는 2017 시즌에 대해 "대다수의 대회에서 결승에 올라갔는데, 롤챔스 서머와 롤드컵(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못해 아쉬웠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이 치러야 할 과제는 증명이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프로필 촬영이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온에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 만난 허원석은 2018 시즌에 대한 자신감과 겸손함을 함께 드러냈다.허원석과 kt의 2017 시즌은 마냥 아쉬웠고, 이를 악 무는 계기가 됐다. kt가 2018 시즌에 대비해 중점을 준 부분은 팀 플레이. 허원석은 "다같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한국 무대로 돌아온 '파일럿' 나우형은 완벽한 MVP의 일원이 돼 있었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프로필 촬영이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온에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파리 생제르멩, 중국 DS 게이밍을 거치고 1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나우형은 "다시 롤챔스를 치를 생각에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나우형은 소속팀 MVP에 대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내렸다. "선수들이 활발해서 적응하기 편했다"는 나우
승강전을 통해 돌아온 콩두 몬스터의 톱 라이너 '로치' 김강희의 2018 시즌은 여느 때보다 절박하다.김강희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온에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시즌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승강전을 통해 롤챔스 2018 스프링에 합류한 김강희는 "많은 각오를 하고 있다"며 "긴장도 많이 되고, 기대도 많이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당장 시즌에 대비한
2018-01-11
서울 다이너스티가 댈러스 퓨얼을 꺾고 오버워치 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서울 다이너스티는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시즌1 개막일 3경기에서 댈러스 퓨얼에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다음은 서울 다이너스티 선수단과의 일문일답.Q '플레타' 김병선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딜러라고 평가받고 있는데.A 김병선=세계 최고라 하기엔
진에어 그린윙스의 새로운 주장 '레이스' 권지민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프로필 촬영이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온에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촬영장에서 만난 권지민은 진에어와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에 대해 조곤조곤 평가를 내렸다.권지민은 롤챔스 2018 스프링을 앞두고 '친정팀'인 진에어에 복귀했다. 사실 친정팀이래도 선수단이 확 바뀌어 낯설기만 하
"팀 전체적으로 성장한 것 같아요"bbq 올리버스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이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온에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현장에서 만난 장용준은 bbq 올리버스의 비시즌 성과에 대해 입을 열었다.bbq 올리버스는 2018 시즌에 대비해 정글러 '트릭' 김강윤과 서포터 '이그나' 이동근을 영입했다. 전력이 확실하게 상승했지만 빠른 시일 내에 호흡을
락스 타이거즈의 '라바' 김태훈이 2018 시즌에 대한 당찬 각오를 전했다.김태훈은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온에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프로필 촬영을 밝은 표정으로 끝마쳤다. 미소만큼이나 2018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화창했다.2017 시즌은 김태훈에게도, 락스에게도 아쉬움이 많은 시즌이었다. 부족한 부분을 체감했고, 개선해야 할 점들을 깨달았다. 김태훈은 "라인전을 집중적으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한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자처한 역할은 '받침대'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프로필 촬영이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온에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 만난 아프리카 김기인은 2018 시즌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에버8 위너스에서 활동했던 김기인은 2018 시즌을 앞두고 아프리카의 부름을 받았다. "한 번 열심히 해보자"는 각오로 입단을 받아들였다는 김기인
"전태양, 이병렬과 동갑인데 두 친구가 2017년에 펄펄 날아서 부러웠거든요. 올해에는 제가 한 번 날아 보려고요."백동준이 2018년을 준비하는 마음은 특별하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전태양과 이병렬이 세계 대회를 휩쓰는 모습을 멀리서 응원만 해야 했고 부러워하기만 했다. 2018년 새해에는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은 백동준은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백동준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
2018-01-10
"국내 대회에 유독 약했는데 올해 GSL에서는 정말 오래 살아 남고 싶다."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GSL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염원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김유진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B조 경기에서 리카드 버그만과 백동준을 각각 제압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김유진은 버그만과의 1세트에서 패하면서 떨어질 뻔한 위기에 몰렸지만 초반 견제에 혼을 실었고 일벌레를 대량으로 잡아내
오버워치 리그의 유일한 유럽 지역 팀 런던 스핏파이어의 '비숍' 이범준 감독이 "영국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런던 이범준 감독은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쉐라톤 유니버설 호텔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이같이 말했다.런던 스핏파이어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에서 우승한 GC 부산과 시즌3 준우승 팀인 콩두 판테라를 영입해 만들어진 팀이다. 이에 대해 이범준 감독은 "팀을 합치기 전에 많은 고민
오버워치 리그의 강력한 우승후보 뉴욕 엑셀시오르가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뉴욕 엑셀시오르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쉐라톤 유니버설 호텔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미디어데이에 참가, 한국 기자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버워치 리그의 첫 정규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선수들의 눈빛에선 우승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였다.다음은 뉴욕 엑셀시오르 선수단과의 일문일답.Q 뉴욕은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함
서울 다이너스티가 오버워치 리그에서 '금의환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서울 다이너스티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쉐라톤 유니버설 호텔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오버워치 리그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서울 다이너스티 백광진 감독은 "프리시즌에 나름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개막전도 준비를 많이 해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시즌이 길기 때문에 꾸준히 체계적으로 많은 준비를 해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의 게임 프로듀서 제프 카플란이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쉐라톤 유니버설 호텔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 오버워치 중계 화면과 리그 스킨 등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오버워치는 그동안 직관적인 시청이 어렵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지난해 오버워치 월드컵을 통해 개선된 옵저버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았다.제프 카플란은 오버워치의 옵저버 시스템과 관련해 "옳은 방법이 무엇인지 항상
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팀 1907 페네르바체 선수단이 2018 시즌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팀 1907 페네르바체의 부트캠프 프레스데이가 9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선수단은 한국 부트캠프에 참가한 소감과 2018 시즌에 대한 목표를 전했다.5일 전에 한국에 왔다는 선수단은 연습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한국 팀들의 팀플레이, 다양한
2018-01-09
1
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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