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의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각오를 밝혔다.강찬용은 4일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7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LoL 올스타전 2017은 현지 시각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NA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다.2013 시즌 이후 4년 만에 다시 올스타에 참가하게 된 강찬용. 두 개의 포지션으로 참가한 유일한 선수라는 타이틀까지 획득했지만 강찬용은 무던해 보였다.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다"며 "경기
2017-12-05
롱주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김종인은 현지 시각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NA LCS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7에 참가하기 위해 4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김종인은 올스타전에 3년 연속, 총 네 번 참가했다.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김종인은 "많이 뽑아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며 "팬분들이 '프
믿기지 않지만 데뷔 첫 올스타전이다. 올스타전으로 향하는 롱주 게이밍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은 누구보다 설레 보였다.강범현은 4일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7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LoL 올스타전 2017은 현지 시각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NA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다.강범현은 데뷔 첫 올스타전에 상당히 들뜬 모습이었다. "축제의 장에 가게 돼 기쁘다"는 강범현은 "올스타전 출전과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이 목
2017-12-04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4년 연속 한국대표 올스타로 나선다. 이상혁은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참가를 위해 선수단과 함께 4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3시 비행기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향할 예정. 2014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올스타로 선발된 이상혁은 "이번 올스타전은 이전 올스타전과 다른 느낌이다. 다른 지역 팀들과 치열한 경쟁을 치르게 됐는데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
삼성 갤럭시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한국 톱 라이너의 자존심을 등에 업고 올스타전으로 향했다. 이성진은 현지 시각 기준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NA LCS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7에 참가하기 위해 4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우승 덕분일까. 이성진은 쟁쟁한 톱 라이너 경쟁자를 제치고 당당히 올스타전에 합류했다. 데뷔 첫 올스타전. 이성진은 "정규 대회처럼 진지한 분위
kt 롤스터가 KeSPA컵 2017의 왕좌를 차지했다.kt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롱주 게이밍과의 결승전에서 3대2 승리를 차지했다. 단일팀 체제 이후 첫 우승컵이었다.kt는 2017년 마지막으로 열린 대회인만큼 우승에 높은 평가를 줬다. 2018 시즌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이 됐다는 것. 선수단 전원 입을 모아 "내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다음은 kt 선수단과의 일문일답.Q 우승
2017-12-02
kt 롤스터 '스멥' 송경호가 KeSPA컵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kt 롤스터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4강에서 롤드컵 우승팀인 삼성 갤럭시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따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는데요.지난 시즌에 이어 멤버 교체 없이 차기 시즌에 임하는 만큼 송경호의 각오는 남달랐습니다. 4강이라 불리는 팀들 가운데 우승 기록이 없는 팀인 kt 롤스터밖에 없다며 이번 KeSPA컵에서 반드시 우승하겠
"'피넛' 한왕호와 1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데 기간이 짧아서 애를 먹고 있다. 하지만 왕호가 성숙해져서 돌아와서 그나마 낫다."롱주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1년 만에 한솥밥을 먹게 된 한왕호에게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롱주 게이밍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B조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갔다. 김종인은 "한왕호와 손발을 맞춘 시간
2017-12-01
"삼성 갤럭시 선수들이 우승을 확정짓고 나서 경기석에서 부둥켜 안고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봤다. 정말 인상적이었고 우리도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kt 롤스터의 서포터 '마타' 조세형이 삼성 갤럭시의 우승 장면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kt 롤스터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A조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전
새로운 둥지에서 '피넛'은 마치 오랫동안 함께 했던 것처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습니다.롱주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피넛'은 옛 동료였던 '프릴라' 듀오와 다시 한번 함께 호흡을 맞추겠다는 일념으로 26일 롱주 게이밍으로 이적했습니다. 2016 락스 타이거즈의 호흡을 바라던 팬들의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았죠.
힘겨웠지만 그래도 '페이커'는 역시 '페이커'였습니다.'페이커'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 T1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라운드 경기에서 복병 그리핀에게 일격을 당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결국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승리했지만 이상혁의 기분이 좋지만은 않아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프로팀도 아닌 아마추어 팀에게 한 세트를 내준 것이 자존심이 상한 모양이었습니다. 그래도 팀이
2017-11-30
SK텔레콤 T1이 그리핀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면서 KeSPA컵 4강에 진출했다. SK텔레콤 T1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라운드 그리핀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그리핀은 마지막 순간까지 SK텔레콤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리며 버텼지만 뒷심 부족으로 탈락했다. 이날 경기에서 SK텔레콤 미드 라이너 이상혁은 탈리야와 오리아나, 아지르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다음은 이상혁
2017-11-29
국내 게임사가 주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크로스파이어 스타즈(이하 CFS)가 올해에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CFS는 이전 대회들에 비해 많은 면에서 변화를 꾀했다. 먼저 유저들에게 총기 스킨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대회 상금을 대폭 늘렸다. 크라우드 펀딩은 도타2 디 인터내셔널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스마일게이트는
상남자, 유부남 프로게이머 그리고 세계를 정복한 '앰비션'이 돌아왔습니다. '앰비션' 강찬용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라운드 MVP와의 맞대결에서 2세트 교체 출전해 자르반 4세로 활약했습니다.롤드컵 우승 이후 첫 경기인 만큼 부담감도 상당했을 것 같은데요. 이번 경기만 본다면 이제는 그런 부담감도 모두 떨친 것 같습니다. 강찬용은 이번 롤드컵 기간 동안 '빠따(?)를 가장 많이 맞은 선수를
kt 롤스터가 오랜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위력을 과시했다.kt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라운드 에버8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4강에 진출했다.이날 kt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케넨과 쉔으로 멋진 활약을 펼쳤다. 특히 오랜만에 AP 케넨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송경호는 AP 케넨에 대해 "이번에 패치 되면서 AD 케넨은 못 쓰는 픽이 됐다"며 "팀적으로 조합만 맞춘다면 AP 케넨도 충
2017-11-2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의 챔피언 삼성 갤럭시가 4강에 선착하며 기세를 이어갔다.삼성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eSPA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라운드 MVP와의 맞대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2세트 교체 출전한 '앰비션' 강찬용은 자르반 4세로 활약했다.강찬용은 승리의 요인으로 자신감을 꼽았다.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을 비롯한 최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보니 자신감이 붙었다는 것
"삼성 선수들이 월드 챔피언십을 치르느라 개편된 룬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를 것 같다. 우리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은 실험을 좋아하는 선수다. 2017년 다른 팀에서 잘 쓰지 않는 챔피언으로 깜짝 활약을 펼친 바 있고 26일 열린 KeSPA컵 bbq 올리버스와의 겨기에서도 봉인 풀린 주문서라는 룬으로 초반 우위를 점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8강 2라운드에서 삼성을 상대하는 정종빈은 "삼성의 원거리 딜러 박재혁이 견제 대상이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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