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울브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무대를 떠났다.플래시 울브즈(이하 FW)는 14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주 3일차 솔로미드(이하 TSM)과의 경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1승 5패로 8강 진출에 실패한 FW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FW의 미드 라이너 'Maple' 후앙이탄은 "확실히 마지막 경기에선 부담이 적었다"며 "마음 편히 임했고, '들어가! 킬 가져와!'라
2017-10-14
시즌을 거듭할수록 계속 성장하고 있는 신보석이 드디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보석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 8강 A조 경기에서 마이너리그 우승자 김관형, EACC 우승자 정재영을 제압하고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신보석은 "16강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형편 없어서 너무나 죄송했다"라며 "그래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다행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정말
미스피츠가 세 번째 승리를 차지하며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미스피츠는 14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주 3일차 D조 플래시 울브즈(이하 FW)와의 맞대결에서 내셔 남작 사냥 한 번으로 기세를 뒤집으며 역전에 성공했다.미스피츠의 정글러 'Maxlore' 누바르 사라피안은 역전 상황에 대해 "탱커가 없는 조합이라 초반에 소극적으로 한 것 같다"며 "25분 쯤부터 팀워크가 돌아와서 내셔 남작을 사냥한
신은 그의 편인가봅니다. 2회 연속 우승, 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역사를 다시 썼던 김정민. 그러나 16강 문턱에서 그는 고재현이라는 신예를 만나 골 찬스 한번 만들어 내지 못하고 끌려다녔고 탈락 위기까지 몰렸죠.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후반전이 끝나갈 무렵, 상대인 고재현이 흥분한 나머지 자책골을 넣은 것이죠. 경기를 주도하며 유리하게 이끌어가던 고재현이었기에 더욱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반
콘스터블이 스포트라이트를 제압하고 4강행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콘스터블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12주차 일반부 8강 4경기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올라 슈프리로캣과의 대진을 완성시켰다.다음은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콘스터블 허재복과의 일문일답.Q 4강 진출한 소감은.A 첫 대회라서 못 올라갈 줄 알았는데 내 목표인 4강까지 올라가게 돼 기쁘다
2017-10-13
버서스가 유인희와 원혜미의 쌍끌이 활약 덕에 이즈미르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버서스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12주차 여성부 8강 B조 6경기에서 이즈미르와 3세트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겨우 승리를 거두면서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 경기에서 유인희는 수 차례 올킬을 기록하는 등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다음은 버서스 유인희와의 일문일답.Q 4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A 진출해
"8강에서 한국 팀을 만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결승에 올라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일이라 생각한다."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의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가 8강에 C조 1위로 올라간 소감을 밝혔다. 지안지하오가 속한 RNG는 13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주 2일차 C조 경기에서 G2 e스포츠에게 패했지만 삼성 갤럭시를 제압하면서 5승1패로 조 1위를 차지했고 8강에도 진출했다. 최근에
프나틱이 2년 만에 롤드컵 8강 무대에 복귀했다.프나틱은 12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주 1일차 B조 경기에서 기가바이트 아도니스 마린즈와 임모털스를 꺾고 2승 4패 동률을 만들어 순위결정전 기회를 얻었다. 프나틱은 순위결정전에서도 임모털스와 기가바이트 아도니스 마린즈를 접전 끝에 연파하면서 롱주 게이밍에 이어 조 2위를 차지, 극적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나틱의 미드 라이너 'Caps' 라스
2017-10-12
롱주 게이밍이 베테랑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의 활약 덕에 기가바이트 아도니스 마린즈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롱주 게이밍은 12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주 1일차 B조 기가바이트 아도니스 마린즈(이하 GAM)와의 경기에서 크게 불리했던 경기를 뛰어난 교전 능력을 바탕으로 역전시키면서 승리, 5연승을 달리면서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롱주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은 "상대
GC 부산이 오버 에이펙스 시즌4 등장 첫 시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GC 부산은 10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클라우드 나인 콩두(이하 C9 콩두)와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4강 맞대결을 펼쳐 4대0 완승을 차지했습니다.GC 부산이 C9 콩두를 상대로 단 한 거점도 내주지 않고 압승을 거뒀기에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특히 '우햘' 성승현의 디바는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우햘' 성승현은 GC 부산의 승리 요인과 '류제홍+넨네=우햘'이라는
지난 시즌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이석동이 결국 사고를 쳤다. 이석동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마이너리그 시즌2 8강 경기에서 차현우와 서준열을 격파하고 조1위로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석동은 "8강에 올라간 것은 감흥이 없었는데 4강은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기분이 좋다"며 "이왕 이렇게 된 것 결승전도 한 번도 간 적 없으니 짜릿한 경험 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Q 생애 첫 4강이다. 기
2017-10-11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WEGL의 마스코트 신예지!그녀는 게임을 정말 좋아해 지상파 뉴스 기상 캐스터를 포기하고 게임과 e스포츠를 함께 하기 위해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습니다. '겜덕 여친'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신예지는 향후 WEGL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인데요.신예지가 전하는 악어와 함께 하는 마인크래프트부터 최대 상금의 하스스톤 등 WEGL에 관한 모든 것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관
GC 부산이 전 시즌 우승팀, 준우승팀을 모두 꺾는 이변을 만들어냈다.GC 부산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4강 1경기 클라우드 나인 콩두(이하 C9)와의 맞대결에서 4대0 완승을 차지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루나틱 하이에 이어 C9까지 꺾으면서 GC 부산은 '도장깨기의 달인'으로 떠올랐다.GC 부산의 '후렉' 이동은은 "로얄로더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며 기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목표 역시 로얄로더가 되는 것. 이동
2017-10-10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WEGL의 마스코트 신예지!그녀는 게임을 정말 좋아해 지상파 뉴스 기상 캐스터를 포기하고 게임과 e스포츠를 함께 하기 위해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습니다. 17시간 게임해 부모님께 걱정을 들었다는 학창 시절 이야기만으로도 그녀의 '덕밍아웃'은 흥미진진합니다.그래도 못 믿는 사람들을 위해 그녀가 시원하게 고백했습니다. 오버워치와 리그오브 레전드까지 그녀가 즐기는 게임은 어떤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이 3승으로 1주차 일정을 마무리했다.RNG는 8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1주 4일차 G2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C조 1위로 올라섰다. RNG는 중국 팀들 중 유일하게 3승을 거두며 지역의 자존심을 지켰다.3연승을 내달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한 RNG. 비결은 무엇일까. RNG의 서포터 'Ming' 시센밍은 "경기력이 잘 나온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하면서도 "상대방의 실수를 잘 공략했
2017-10-08
삼성 갤럭시가 1907 페네르바체 e스포츠(이하 페네르바체)를 꺾고, 2승 1패로 16강 1주차를 마무리했다. 준수한 성적이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었다.삼성은 8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16강 1주 4일차 페네르바체와의 경기에서 '큐베' 이성진의 단단함과 '룰러' 박재혁의 한 방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삼성은 2승 1패로 1주차를 마무리했다.이날 삼성은 페네르바체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
롱주 게이밍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세 번째 승리를 차지했다.롱주는 8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7 16강 1주 4일차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20분 40초 만에 경기를 마무리짓는 기염을 토했다. 밴픽부터 운영까지 빈 틈이 없는 완벽한 경기력이었다.이날 밴픽의 핵심은 톱 라이너 '칸' 김동하의 나서스였다. 마오카이에 대한 카운터 픽이었는데, 김동하는 "나서스는 에버8 위너스의 '기인' 김기인이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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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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