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라이벌스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우리 팀의 목표를 남은 경기 전승으로 잡았는데 잘 지켜지고 있다. 마지막 경기인 SK텔레콤 T1과의 대결까지 승리하면 결승 진출, 롤드컵 진출, 짧은 휴가까지 많은 보상이 주어지기에 최선을 다하겠다."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겠다는 열화와 같은 의지를 밝혔다. 송경호가 속한 kt 롤스터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
2017-08-01
"1위인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이어서 오늘 새벽까지 준비했는데 2대0으로 이기고 나니까 준비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kt 롤스터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1위를 달리던 롱주 게이밍을 2대0으로 완파하는 선봉에 섰다. 김혁규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9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애쉬로 홀로 화력을 폭발시키면서 MVP로 선정됐다. 김혁규는 "다음 경기인 SK텔레콤 T1까지 이기면
롱주 게이밍이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8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이날 롱주 게이밍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는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진에어전을 앞두면서 걱정도 많이 했고 준비도 열심히 했다. 힘들게 이겼어도 정말 기쁘다. 남은 경기도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어 김동하는 이번 시즌
2017-07-31
"IEM 시즌12 상하이 대회에 참가하는 나를 응원하기 위해 상하이까이 오신 팬이 있다는 글을 읽었는데 그 팬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스플라이스의 프로토스 김대엽이 IEM 시즌12 상하이 대회에서 조기에 탈락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김대엽은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 풀리그 5주차 박령우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단독 1위를 지켜냈다.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IEM 시즌12
"IEM 시즌12 상하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휴식을 취했다고 생각하니까 더 잘 풀린 것 같다."IEM 시즌 12 상하이 대회에 출전했던 이신형은 8강에서 김준호를 맞아 2대3으로 패하면서 4강에 오르지 못했다. 4강과 결승전을 다른 선수들이 치르는 장면을 봐야 했전 이신형은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서 휴식을 취할 기회라고 생각했다. 중국에서 오늘 귀국한 이신형은 곧바로 출전한 SSL 프리미어에서 조성주를 제압하면서 2연패에서 탈출했다. 다
MVP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8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MVP의 원거리 딜러 '마하' 오현식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를 해서 기쁘다. 1세트 때 제가 하는 것도 없었고, 팀적으로 콜이 안돼서 불리하게 졌었는데 2세트 때 분위기를 잡고 3세트 때 집중력 싸움에서 승리를 거둬 기분이 좋다. 이전에도 진에어와는 3세트까지
에이펙스 정상에 오른 루나틱 하이의 '에스카' 김인재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루나틱 하이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열린 콩두 판테라와의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4대3의 역전승을 거두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인재는 경기 직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각만 했던 2연속 우승을 막상 하게 되니 실감이 잘 안 난다"며 "저번 시즌만큼의 감동은
MVP가 3연승으로 기세를 이어갔다.MVP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8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5승을 획득했다.3연승을 달리고 있는 MVP. 비결은 무엇일까. MVP의 미드 라이너 '이안' 안준형은 "우리가 선호하는 탱커 메타로 바뀌었고 연패의 기억을 되살리며 실수를 보완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습량을 늘린 것이 연승의 배경이라는 것이다.잔류 안정
2017-07-30
MVP가 3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잔류의 청신호를 밝혔다.MVP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8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5승을 획득했다.이날 라칸과 쓰레쉬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인 서포터 '맥스' 정종빈은 "승강전만 가지 말자는 마음가짐을 갖다보니 경기력이 좋아진 것 같다"고 승리 배경을 밝혔다. 많은 것을 내려 놓은 덕분이라고.정종빈은 1세
루나틱 하이가 '디펜딩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냈다. 오버워치 에이펙스 2연패 달성에 성공한 것.루나틱 하이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열린 콩두 판테라와의 오버워치 에이펙스(APEX) 시즌3 결승전에서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2에 이어 2연속 우승, 다시 한 번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에이펙스 시청자들이 뽑은 MVP에 선정된 류제홍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 2연속 우승이
퍼스트 제네레이션 출신의 석준호를 영입한 KNC 브이맥스가 미스치프를 완파하며 8강에 올랐다.KNC 브이맥스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3주차 일반부 16강 3경기에서 미스치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다음은 석준호와의 일문일답.Q 경기를 승리한 소감은.A 갑작스럽게 팀에 합류하게 됐다. 어떻게 보면 외부인인데 내 말 잘 듣고 따라줘서 팀원들에게 고맙다.
2017-07-28
kt 롤스터가 6연승을 이어갔다.kt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8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6연승, 시즌 13승을 차지했다.kt의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은 승리에도 불만족스러운 모습이었다. 2대1이라는 세트 스코어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 허원석은 "중후반 때 잘리고, 이상한 구도를 싸우는 경향이 있다"며 "그런 부분을 없애고 깔끔하게 이기도록 할 생각"이라고 경기
펜타그램이 우승후보 쿠거 게이밍을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켰다.펜타그램은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2주차 여성부 8강 A조 2경기에서 베테랑 우시은이 이끄는 쿠거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꺾고 1승을 챙겼다.다음은 MVP로 선정된 조희진과의 일문일답. Q 데뷔전서 승리한 소감은.A 쿠거 게이밍이 우승도 많이 하고, 우리가 첫 경기가 쿠거라서 연습도 엄청 많이 하고 이길 수 있을까 생각했다. 승부예측
롱주가 진에어의 반격을 뿌리치고 롤챔스 10개 팀 중 가장 먼서 13승 고지를 밟았다.롱주 게이밍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8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신드라와 탈리야로 팀 승리를 견인한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오늘 경기 전날에 긴장을 많이 하고 무서웠는데 팀원들이 잘해줘서 기쁘고 좋은 경기력 이어나갈 것"이라고 승리
2017-07-27
삼성이 아프리카에 완승을 거두며 kt와 롱주에 이어 세 번째로 12승 고지를 밟았다.삼성 갤럭시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8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1세트에서 자이라로 활약하며 MVP로 선정된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은 "연패하는 도중이어서 '시즌 막바지에 폼이 올라와야 하는데' 하는 와중에 이겨서 만족스럽다"고 승리 소감을 전
SK텔레콤 T1이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8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이날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를 절대로 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연패를 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에버8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상혁은 연패 기간 동안 중점적으로 연습한 부분에
롱주 게이밍이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락스 타이거즈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8주차 경기를 펼쳤다. 롱주는 2대0 완승을 거두며 롤챔스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롱주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옥의 4연전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 경기가 빨리 끝나 다행이다. 다가오는 진에어전을 준비할 시간이 하루 밖에 없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해야 할 것
1
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2
T1, 유망주 '스매시' 신금재-'포비' 윤성원 잡았다
3
한화생명 유망주 '로키' 이상민, 북미행...C9 입단
4
[강윤식의 e런 사람] WHG 정인호, "세계 정상 등극 비결은…"
5
[기획] 더욱 굳건해진 '티젠한' 3강 구도…LCK 스토브리그 마무리
6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7
BLG 우승 이끈 '쉰' 펑리쉰, 팀 떠났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