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의 서포터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이 전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진에어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7주차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노회종은 "남은 경기를 전승해야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수 있다는 각오로 연습했다"며 "그래서 완승을 차지한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물론 상대가 강팀 SK텔레콤이었기 때문에 기쁨은 배가 됐다.노회
2017-07-18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가 개막했다. 2016년 3월 이후 약 16개월 만에 재개된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개막전에서는 여성부 경기가 끝난 뒤 가수 아이유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가졌다. 총 상금 2억 7천만 원을 내건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는 3대3으로 치러지는 여성부 경기와 5대5로 치러지는 일반부 경기로 구성된다. 여성부는 총 8개 팀이 2개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르며, 남성부는 16강 토너먼
락스 타이거즈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6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차지했다. 이날 락스 타이거즈의 새로운 미드 라이너로 합류한 '라바' 김태훈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부족한 경기력이었는데 팀원들이 잘해줬고,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 연습을 많이 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깔끔한 승리를 거두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 락스 타
"이신형 선배와의 경기를 앞두고 변현우와 연습했고 2세트에 사용할 전략에 대해 추천을 받았는데 통하지 않았다. 앞으로 변현우의 추천은 가급적 받지 않을 생각이다."'디펜딩 챔피언' 이신형을 잡아낸 박령우의 표정은 밝았다. 최근에 어떤 대회에 출전해도 지지 않을 것 같은 포스를 뿜어냈고 SSL 프리미어 시즌2에서 유일하게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던 이신형을 제압했기에 한껏 좋아했다. 박령우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
2017-07-17
"3세트에서 대군주에서 맹독충을 떨어뜨리는데 김준호 선배가 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당황했음을 읽었고 그 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스플라이스의 저그 강민수가 저그전 강호로 군림하고 있던 루트 게이밍 김준호를 상대로 패승승으로 역전 드라마를 써내려갔다. 강민수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 풀리그 3주차 김준호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를 가져가면서 역
kt 롤스터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6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고 SK텔레콤 T1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라섰다.이날 kt 롤스터의 서포터 '마타' 조세형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걸 말할 필요 없이 2세트에 유리했던 상황을 못 살리고 역전패 당한 게 아쉽다"며 다소 아쉬운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 1, 3세트 라칸으로 활약한 조세형은 라
북미 명문 게임단 솔로미드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팀을 창단하며 3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국내 프로게임단 MVP 또한 팀 창단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 더욱이 국내 최대 게임방송사 OGN이 블루홀과의 협약으로 하반기에 인비테이셔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해 e스포츠화에 불을 붙였다.국내외로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종목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버워치팀 콩두 판테라에서 활동했던 '에버모어' 구교민
"협곡의 전령을 사냥한 뒤에 당연히 고동빈 선배가 전령의 눈을 챙겼을 거라고 생각하고 중단에 모였을 때 쓰려고 했는데 아무도 없더라고요. 서로 미루다가 아무도 챙기지 못했습니다." 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협곡의 전령을 챙기면 나오는 전령의 눈을 아무도 가져가지 못한 '사태'에 대해 설명했다. 송경호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6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3
2017-07-16
시즌 5승을 획득한 락스 타이거즈. 톱 라이너 '샤이' 박상면이 포스트시즌에 대한 가능성을 내다봤다.락스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6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5승을 획득했다. 락스는 6위 진에어 그린윙스를 바짝 추격하며 순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박상면 또한 승리에 기쁜 모습이었다. 안정권에 들어서며 승강전의 위기감에서 벗어났고, 더불어
락스 타이거즈가 시즌 5승을 차지했다.락스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6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5승을 획득한 락스는 6위 진에어 그린윙스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이날 2세트 MVP는 징크스로 활약한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이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권상윤은 "MVP가 된 것보다 팀이 승강전에서 탈출한 것이 너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권상윤은
bbq 올리버스가 상승세의 진에어 그린윙스를 잡고 서머 스플릿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bbq 올리버스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2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두며 승격강등전을 피하기 위한 소중한 1승을 보탰다.이날 경기에서 브라움으로 활약한 bbq 서포터 '토토로' 은종섭은 "하위권 3강 중 3승을 먼저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 남은 경
"저 혼자 잘해서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고 동료들이 도와줬기 때문에 11번이나 MVP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서머 스플릿에서 11번이나 MVP를 수상하면서 단독 1위로 치고 나간 소감을 밝혔다. 이서행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6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1, 2세트 모두 MVP를 받으면서 가장 먼저 1,100 포인트 고지에 올라섰다. 이서행은 "오
2017-07-15
"1세트에서 트위치로 부진한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2세트에서는 코그모로 화끈하게 이기려고 선택했다."bbq 올리버스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사진)이 코그모를 가져간 이유에 대해 밝혔다. bbq 올리버스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대규모 교전마다 폭발적인 화력을 쏟아 부은 '고스트' 장용준의 코그모 덕분에 두 번 연속 에이스를 띄우고 승리
김정민이 사상 최초 3회 우승과 2연패에 성공하며 챔피언십 역사를 다시 썼다.김정민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결승전에서 강성훈에게 또다시 0대3 패배를 안기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정민은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3회 우승에 성공해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포메이션 변화 등 계속 업그레이드 된 경기력으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겠다"라고 말했다.Q 3회 우승에 성
제닉스 스톰이 챔피언스 리그 개막전서 쿠거 게이밍을 꺾고 8강에 안착했다.제닉스 스톰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1주차 일반부 16강 1경기에서 쿠거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다음은 경기 MVP로 선정된 임준영과의 일문일답. Q 개막전서 승리를 거둔 소감은.A 정말 오랜만에 하는 대회다. 우리가 경험이 많긴 한데 공백기가 길어 긴장도 되고 설렜다. 경기가 잘 안 풀릴 거라 생각했는데 결과
2017-07-14
피어리스가 스나이퍼 함세진의 대활약을 앞세워 제닉스 플레임을 꺾고 16개월 만에 열린 챔피언스 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피어리스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1주차 여성부 8강 A조 1경기에서 제닉스 플레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제압했다. 다음은 개막전 MVP에 선정된 함세진과의 일문일답.Q 개막전 승리를 거둔 소감은.A 이겨서 너무 좋다. Q 약 500일 만에 대회가 열렸다. A 중간에 다른 게임 대
삼성 갤럭시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10승. 단독 1위를 기록했다.이날 삼성 갤럭시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서로 걱정이 많았을 것이다. SKT와 우리 팀 또한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이기는 쪽이 분위기 반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겨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데 큰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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