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L 우승에 이어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리그까지 챔피언으로 등극한 이신형. 스타크래프트2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최강이라 불리는 테란인 이신형의 상승세가 멈출줄을 모르고 있습니다.이 때문일까요? 프로게이머들 중에서도 이신형의 팬을 자처하는 선수들이 정말 많은데요. 스타크래프트2 최고의 테란 중 한명으로 꼽히는 변현우 역시 이신형의 팬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이신형이 지금까지 오랜 기간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비결과 자신의 팬(?) 변현
2017-07-14
삼성 갤럭시가 SK텔레콤 T1을 꺾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삼성 갤럭시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다음은 삼성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와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경기력도 나름 만족스럽고 깔끔하게 2대0으로 이겨서 굉장히 기쁘다.Q 상대 정글러로 연승을 달리던 '블랭크' 강선구가 선발 출전했는데
2017-07-13
롱주가 bbq를 제물 삼아 9승 고지를 밟았다. 롱주 게이밍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9승 3패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다음은 bbq전에서 엘리스와 그라가스로 활약한 롱주 정글러 '커즈' 문우찬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전 경기는 힘들게 이겼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2대0으로 이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kt 롤스터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혈투 끝 2대1 승리를 차지했다.이날 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리프트 라이벌스 후 굉장히 힘든 일정 속에서 연습을 준비했는데, 이기게 돼서 좋다. 꿀맛 같은 휴가가 될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또한 이날 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
아프리카 프릭스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6승을 획득했다.이날 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겨야 하는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조금만 준비를 더 해서 잘했다면 2대0 승리가 가능했을 텐데 아깝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서행은 코르키의
e스포츠에서 홍진호는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준우승 기록으로 그를 넘어서는 선수는 없었습니다. 홍진호는 '콩라인' 수장으로서 준우승계의 황제로 등극했죠.그러나 홍진호의 준우승 커리어는 이 선수에 비하면 초라(?)하게만 느껴집니다. GSL 4연속 준우승, GSL 6회 준우승 등 준우승계의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어윤수가 그 주인공이죠.어윤수는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리그를 마무리한 뒤 영상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준우승, GSL에 대한 생각을 전했
아프리카 프릭스가 중위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아프리카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6승을 챙겼다.아프리카의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은 "오랜만의 경기라 긴장했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상대팀인 락스가 연승중인만큼 '칼리스타를 금지하는 작전'을 시도했다고.중위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2017-07-12
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MVP 부문 1위에 올랐다.이서행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 3세트에서 코르키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이서행은 3세트에서 MVP에 선정되며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서행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MVP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승 중인 락스를 상대로 특별히 준비한
롱주 게이밍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2라운드 2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소중한 1승을 챙겼다.이날 롱주 게이밍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한 번 지고, 두 판을 역전승해서 더 기쁜 것 같다"며 짧은 승리 소감을 전했다.문우찬은 일주일간 무엇을 하며 지냈냐는 질문에 "현재 교정을 하고 있는데 휴가 때 고향에 내려가서 치과에 들러 교
데뷔 두 시즌 만에 '킹'이라는 별명을 얻은 선수가 있다. 바로 진에어 그린윙스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이다. 엄성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에서 '킹티'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사실 처음부터 '킹티'였던 것은 아니다. 데뷔 첫 시즌이었던 롤챔스 2017 스프링에선 많이 헤맸고, 그만큼 패배했다. 비단 엄성현 뿐만 아니다. 소속팀 진에어 또한 4승 14패로 시즌 9위를 기록했다. 승강전까지 이어진 길고 혹독한 시즌이었다
"리프트 라이벌스에서 한국 팀이 중국 팀에게 패해서 많은 분들이 충격에 빠지셨다. 선수들도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오래 얽매일 생각은 없다. 남은 국제 대회에서 한국의 자존심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삼성 갤럭시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리프트 라이벌스에서 당한 충격적인 패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삼성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6주차에서 에버8 위너스를 상대로 2대0으
2017-07-11
"미드 라이너는 라인전은 최대한 안전하게 플레이하고 대규모 교전에서도 일단 안전한 자리를 잡은 뒤에 한꺼번에 화력을 쏟아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KDA가 높은 것 같아요."롱주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10이 넘는 KDA의 비결을 공개했다. 곽보성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6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세 세트를 치르면서 3데스밖에 당하지 않으면서 10킬 이상 해내
"잭스가 자주 보일 것 같은데 우리 팀의 '칸' 김동하가 잭스를 정말 잘 쓴다. 날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롱주 게이밍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칸' 김동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강범현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6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MVP로 선정됐다. 강범현은 "성대 결절이 와서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팀이 이겨서 기분 좋다"라면서 "소나가 나왔을 때 정종빈이 우리
'2라운드는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고, 강팀으로 가겠습니다'지난 1일 진에어 그린윙스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5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상위권 도약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이날 경기 후 진에어 그린윙스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 선수에게 서머 시즌 확 달라진 진에어의 모습엔 어떤 피드백과 노력이 있었는지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 본인의 경기력
"조성주를 상대로 힘싸움을 걸면 계속 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전략 가운데 가장 이상한 작전을 걸었습니다."김도우가 '천적'이라 불렸던 조성주와의 경기에서 두 세트 모두 전략적인 플레이를 성공시키면서 2대0 완승을 거뒀다.김도우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 풀리그 2주차 조성주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서는 전진 2로봇공학시설 전략을, 2세트에서는 입구가 벙커로 막히자 전진 우주
2017-07-10
"1세트에서 사용한 전략은 원래 시즌1 포스트 시즌에서 쓰려고 했던 것인데 그 때 못 써서 오늘 꺼내들었고 2세트 전략은 1세트에서 자원전을 통해 이겼기 때문에 살짝 비튼 것 뿐입니다."스플라이스 저그 강민수가 한지원을 완파한 힘을 전략성에서 찾았다. 강민수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 풀리그 2일차 한지원과의 경기에서 1세트를 몰래 부화장으로, 2세트를 선개스 이후 산란못 전략으로 각각 승리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이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kt 롤스터는 9일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 LCK-LPL-LMS 지역 결승전 3세트에서 오 마이 갓을 격파하고 LCK 대표팀에 첫 승을 안겼다.코르키로 활약한 허원석은 "다른 팀들이 패배해서 긴장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앞서 삼성 갤럭시와 SK텔레콤 T1이 연패하며 부담감은 kt에게로 옮겨왔다. 중압감이 상당한 경
20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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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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