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엘리트(이하 WE)의 원거리 딜러 'Mystic' 진성준이 승리의 배경을 밝혔다.WE는 9일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 LCK-LPL-LMS 지역 결승전 2세트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해 갈리오를 앞세운 조합과 운영으로 승리를 차지했다.WE는 7일 패배했던 SK텔레콤전을 완벽히 설욕했다. 2세트 승리에 대해 진성준은 "첫 경기에서 처참하게 패배해 걱정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이날 WE는 7일 무너졌
2017-07-09
SK텔레콤 T1의 김정균 코치가 우승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9일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가오슝 전람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 LCK-LPL-LMS 지역 결승전이 열렸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1위로 진출한 LCK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LPL 대표팀과 각축전을 벌인다.지난 8일, LPL 대표팀과 LMS 대표팀의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경기를 모두 지켜봤다는 김정균 코치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수준 높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며 "LPL 대표팀이 조금 더 잘해서
원창연이 꿈에 그리던 EACC 한국 대표 유니폼을 입게 됐다.원창연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3~4위전에서 압도적인 실력 차이로 변우진을 꺾고 3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Q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A 사실 내 실력으로는 3위도 감지덕지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 경기를 재미있게 풀어갔고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것 같아 만족스럽다.Q 변우진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
2017-07-08
SK텔레콤 T1이 월드 엘리트에 24분 만에 완승을 거두며 롤챔스 최강팀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SK텔레콤 T1은 7일 대만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 LCK-LPL-LMS 지역 풀리그 2일차 경기에서 월드 엘리트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8전 6승 2패를 기록한 LCK는 1위로 결승에 직행했다. 월드 엘리트전에서 리 신으로 활약한 SK텔레콤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는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이 좋다. 다음번에도 또 이런 경기력이 나왔으
2017-07-07
"VSL 스튜디오는 왠지 연습실처럼 편안하더라고요. 결승전이었지만 마음 편하게 임한 것이 4대0이라는 퍼펙트 스코어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이신형이 한 때 팀 동료였던 어윤수를 4대0으로 완파한 비결을 공개했다.이신형은 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결승전에서 어윤수를 상대로 4대0 완승을 거두면서 정상에 올랐다. 이신형은 "긴장이 전혀 되지 않아서 집에서 연습하듯이 경기를 풀어갔다"라
kt 롤스터가 로얄 네버 기브 업(이하 RNG)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리프트 라이벌스에서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kt 롤스터는 7일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스 2017 LCK-LPL-LMS 지역 풀리그 2일차 경기에서 RNG에 승리하며 LCK에 1승을 보탰다.kt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승리하긴 했지만 좀 아쉽다. 그렇게 기쁘진 않다"며 "초반에 '스코어' 선수와 잘 설계해서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안일하게 플레이해서 아쉬움
MVP가 마치 e스포츠를 꺾고 한국팀에 1승을 추가로 안겼다. MVP는 7일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스 2017 LCK-LPL-LMS 지역 풀리그 2일차 경기에서 대만의 마치 e스포츠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렉사이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끈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은 "이기긴 했는데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아 마음이 무겁다"며 "해외대회 올 때 다 이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왔는데 우리 실수가 많았다. 어제는 실수를 많이 해서 오늘은 최
"전승 우승이 목표는 아니다. 하지만 우승은 하겠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우승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은 6일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스 LCK-LPL-LMS 지역 풀리그 1일차 6경기에서 그동안 숱한 국제 대회에서 발목을 잡았던 '복병'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로 25분 만에 넥서스를 밀어내며 완승을 거뒀다. 이상혁은 "그동안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할 때마다 한국 팀과 비슷하다는
2017-07-06
"이블린을 공식전에서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 선배가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알려줘서 잘 풀어갔다."삼성 갤럭시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에드워드 게이밍을 제압할 수 있었던 이유를 강찬용 덕으로 돌렸다. 삼성 갤럭시는 6일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스 LCK-LPL-LMS 지역 풀리그 1일차에서 에드워드 게이밍을 상대로 승리했고 이성진은 나르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성진은 "이겨서 다행
"즐기자는 마음으로 대만에 왔지만 경기를 하게 되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팬들에게는 좋은 경기력을, 우리에게는 좋은 결과를 남기겠다."삼성 갤럭시의 맏형인 '앰비션' 강찬용이 리프트 라이벌스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강찬용이 속한 삼성은 6일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스 LCK-LPL-LMS 지역 풀리그 1일차에서 LMS 대표로 나선 J팀을 격파하고 한국에 첫 승을 안겼다. "즐기려는 마음으로 왔지만 모든 경기에서는 최선을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9주년을 맞아 한국 e스포츠를 대표하는 SK텔레콤 T1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집 인터뷰는 3부작의 영상 인터뷰와 텍스트 인터뷰로 여러분들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경기장의 '페이커' 뿐만 아니라 평범한 20대 청년으로서의 '페이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편집자주>'페이커' 이상혁 인터뷰 제3탄!이번에는 팬들이 올려준 트위터 질문을 엄선해 '페이커' 이상
피파 때부터 프로게이머를 했지만 그의 손에 우승컵이 쥐어진 것은 처음이었다.김관형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리그 2017 시즌1 결승전 경기에서 루카쿠, 오바메양, 호날두로 마이너리그 초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관형은 "피파온라인3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보니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1세트를 따내면 3대0으로 우승할 것 같았는데 예상대로 돼 정말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
2017-07-05
SK텔레콤 T1,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 MVP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지역간 대회인 리프트 라이벌스 2017 출전을 위해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리프트 라이벌스는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LPL), 대만-홍콩-마카오의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LMS)의 상위팀들이 대결하는 대회로 2017 시즌 스프링 스플릿 성적을 바탕으로 출전팀이 정해졌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9주년을 맞아 한국 e스포츠를 대표하는 SK텔레콤 T1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집 인터뷰는 3부작의 영상 인터뷰와 텍스트 인터뷰로 여러분들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경기장의 '페이커' 뿐만 아니라 평범한 20대 청년으로서의 '페이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편집자주>'페이커' 이상혁 인터뷰 제2탄!이번에는 팬들이 올려준 트위터 질문을 엄선해 '페이커' 이상
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새로운 국제 대회 출전에 즐거운 모습이었다.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와 MVP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대만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에 참가하기 위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모여 출국했다. 송경호 또한 밝은 표정으로 선수단에 합류했다.지역 대항전으로 치러지는 리프트 라이벌스 2017을 앞두고 송경호는 "마음 편하게 가는 것 같다"는 기분을 전했다. 한국팀끼리
2017-07-04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대회를 앞두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SK텔레콤과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와 MVP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대만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에 참가하기 위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모여 출국했다. 이상혁 또한 새로운 형식의 대회에 기대감을 품고 비행기에 올랐다.이상혁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여러 팀이 출전하다 보니 다른 대회와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에 출전하는 4개팀의 감독들이 출전 순서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내놓았다.3일 LoL 리프트 라이벌스 2017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SK텔레콤 T1,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 MVP팀 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출국했다. 현장에서 만난 4개팀 감독들은 저마다 희망하는 준결승, 결승전의 출전 순서에 대해 언급했다.가장 먼저 만난 삼성 갤럭시의 최우범 감독은 희망하는 출전 순서를 묻자 "다른 팀 감독님들과 얘기를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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