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선수가 우승한 2016년 SSL 시즌2 이후 다시 SSL로 돌아오니까 감회가 새롭네요."스타리그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이현경 아나운서가 10개월 만에 다시 스타리그 무대에 섰다. 이현경 아나운서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 풀리그 1일차에서 시청자들에게 경기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 아나운서는 "스타크래프트2를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를 맡으면서 한동안 스타
2017-07-03
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이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MVP와 SK텔레콤 T1,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로 구성된 리프트 라이벌스 2017 한국 대표팀은 3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출국했다. 리프트 라이벌스 2017은 대만 가오슝 전람관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첫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정종빈은 대만팀을 상대하는 것에 높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5년 말 대만 LoL팀 가시 베어스에서 한달 간 활동한 경험이 있기 때문.
삼성 갤럭시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이하 리프트 라이벌스) 2017에 참가하는 소감을 전했다.박재혁이 속해있는 삼성 갤럭시와 SK텔레콤 T1, kt 롤스터, MVP는 3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리프트 라이벌스 2017이 열리는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했다. 리프트 라이벌스 2017은 대만 가오슝 전람관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박재혁은 여타 LoL 대회와 달리 지역 대항전으로 펼쳐지는 리프트 라이벌스 2017에 높은 기대감을
"잭스는 충분이 나올 수 있는 챔피언이었기에 크게 놀라지 않았고 잭스의 성장세를 늦추기 위해 상단을 자주 압박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잭스의 등장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털어 놓았다 SK텔레콤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5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이상혁이 르블랑과 탈리야로 맹활약한 덕분에 MVP전 7전 전승과 14세트 연속 승리를 이
2017-07-02
"1라운드에서 우리 팀의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이 내 탓인 것 같다. 오늘 승리를 발판으로 재도약하겠다."bbq 올리버스의 톱 라이너 '크레이지' 김재희가 에버8 위너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것을 반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재희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5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MVP와의 대결에서 패하면서
롱주 게이밍이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롱주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차지했습니다.최근 자야-라칸 조합이 뜨고 있는데요. 과연 롱주에서 '프릴라' 버전 자야-라칸도 볼 수 있을까요? 탱커형 서포터가 뜨면서 알리스타를 선택했던 강범현의 알리스타 티어는 어떨까요? 영상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시
롱주 게이밍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3위라는 성적에 만족감을 표했다.롱주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김동하는 이날 승리에 대해 "이제 '4강'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 같다"며 "롱주는 3.5강 정도 된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김동하는 이날 제이스를 꺼내들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전에도
2017-07-01
롱주 게이밍이 단독 3위로 올라섰다.롱주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롱주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갈리오와 탈리야로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탈리야로는 8킬 0데스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로 선정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삼성 갤럭시전에서 패배해서 많이 걱정했다"며 "'커즈' 문우
챔피언십 사상 최초로 두 시즌 연속 같은 선수가 결승전에서 붙게 됐다.김정민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4강 경기에서 원창연과 치열한 명승부 끝에 결승 티켓을 획득하며 강성훈과 리매치에 성공했다.김정민은 "이번에 우승하면 최초의 3회 우승, 최초의 2연패라고 하더라"라며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Q 두 시즌
프로게이머에게 은퇴란 비단 선수 생활이 끝나는 것뿐만 아니라 경력 단절을 의미한다. 10대부터 게임을 잘한다고 평가 받았고 20대의 대부분을 프로 선수로 살아왔던 프로게이머에게 경력을 이어가기 위한 수단은 감독이나 코치 등 지도자가 되거나 트위치TV,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개인 방송을 하는 것이 전부다.특별한 노력으로 제 2의 삶을 사는 프로게이머 출신들도 있지만 새로운 진로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 역시 상당수다. 은퇴자들을 위한 시
루나틱 하이의 서브탱커 '준바' 김준혁이 콩두 판테라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다.루나틱 하이는 6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4강 1경기에서 무실세트 행진을 달리던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0 완승을 거두며 지난 시즌에 이어 연속으로 결승에 올랐다.이날 디바로 활약한 김준혁은 "2연속으로 결승에 올라 기쁘다"며 "박빙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 쉽게 이길 줄 몰랐다"고 승리 소감을 전
"(고)병재형이 GSL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면서 뭉클했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말이 현실이 된 것 같고 나도 우승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이동녕이 고병재의 GSL 우승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동녕은 3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2 8강 D조에서 김도우와 1시간30분이 넘도록 치고 받는 난타전을 치른 끝에 3대2로 승리, 4강에 올라갔다. 최근에 GSL에서 우승한
강성훈은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 '최초'의 기록을 다수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영광스러운 기록도 있지만 독특하고 재미있는 기록도 있습니다.우선 최초로 챔피언십에서 2연속 결승에 진출한 유일한 선수인데요. 지금까지 2연속 결승에 진출한 선수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두 시즌 연속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어렵다는 방증이기도 하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강성훈은 최초로 두 시즌 연속 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했습
"8강 D조에서 김도우가 이긴다면 SK텔레콤 T1 출신 선수들간의 내전이 성사될 것 같은데 그렇게 된다면 내가 우승할 수도 있을 것 같다."이신형이 앞으로 진행될 트위치 VSL 스타2 시즌2에서 과거에 한솥밥을 먹던 선수들을 계속 만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신형은 3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2 8강 C조 남기웅과의 대결에서 3대0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이신형은 "이미 어윤수가 올라
2017-06-30
"GSL 결승전에서 또 다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우승을 위한 내 도전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가장 많은 준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어윤수가 계속 도전장을 던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어윤수는 3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2 8강 B조 이원표와의 경기에서 초반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3대1로 승리, 4강에 올랐다. GSL에서 고병재에게 패하면서 6번째
MVP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5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7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이날 MVP의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는 시기였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기세를 타서 연승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 김규석은 7연패 동안의 문제점에 대해 "팀적인 문제는 아니었다. 그 문제는 얼마든지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9주년을 맞아 한국 e스포츠를 대표하는 SK텔레콤 T1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집 인터뷰는 3부작의 영상 인터뷰와 텍스트 인터뷰로 여러분들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경기장의 '페이커' 뿐만 아니라 평범한 20대 청년으로서의 '페이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편집자주>e스포츠 그 자체라고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 그의 손길과 그의 눈빛, 그의 말은 e스포츠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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