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승리를 집어 삼켰다.SK텔레콤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차지했다. 이재완은 이날 두 세트 연속 탐 켄치를 기용하며 크게 활약했다.SK텔레콤의 4연승, 2위 등극으로 상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그렇다면 경쟁의 중심에 있는 SK텔레콤이 생각하는 라이벌은 누구일까. 이재완은
2017-06-14
SK텔레콤 T1이 MVP를 꺾고 4연승을 내달렸다.SK텔레콤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1세트 루시안으로 활약하며 MVP로 선정된 이상혁은 "오랜만에 MVP 인터뷰에 나와서 만족스럽다"며 "다음에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1세트 톱 카시오페아와 미드 루시안을 기용하는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이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의 맹활약으로 kt 롤스터가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t 롤스터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2위에 복귀했는데요.특히 고동빈은 1세트에서 그레이브즈와 과감한 라인 습격을 통해 모든 라이너들을 성장시키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최근 '핫'한 정글러였던 '엄티' 엄성현과의 맞대결에서도 압승을 거둔 것
"한라봉이라는 아이디를 쓰다가 중국에 갔는데 글자 수가 넘쳐서 못 쓴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코리아 한라봉'이라는 뜻을 담아 '칸(Khan)'이라고 지었어요."롱주 게이밍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아이디에 담긴 사연을 공개했다.김동하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3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1세트에서 럼블로 화력의 극한을 보여주면서 MVP로 선정됐다. 김동하는 "진에어
2017-06-13
"진에어를 상대로 바루스로 두 세트를 다 치렀는데 돌진해 들어오는 챔피언 조합을 상대로는 최고인 것 같다."kt 롤스터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바루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혁규가 속한 kt 롤스터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4연승을 질주, 2위로 올라섰다. 1, 2세트 모두 바루스를 택한 김혁규는 '스멥' 송
"3연승 진에어는 잡아냈다. 이제 4연승 삼성을 잡아내면서 1위에 올라서겠다."kt 롤스터의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이 서머 스플릿 1위에 올라가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kt 롤스터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2위에 복귀했다.고동빈은 "3연승을 달리고 있던 진에어 그린윙스의 페이스가 무척 좋았고 꼭 이기고 싶은 상대였는데
진에어 그린윙스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3승을 기록했습니다.이날 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익쑤' 전익수는 롱주전 2대1 역전승을 거둔 소감과 함께 최근 좋아진 경기력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는데요. 이어 서머 시즌부터 합류한 임혜성 코치와 함께하는 연습 분위기, 달라진 부분
선의의 경쟁을 하지만 때로는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고 도와주는 사이, 아마도 '샤이' 박상면과 '린다랑' 허만흥의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락스 타이거즈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2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서머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최고참이 된 박상면과 신예지만 가능성을 인정 받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허만흥이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2017-06-11
"MVP가 자크를 쓰면서 나를 집중 공략했는데 초반에 한 번 당한 이후로는 잘 피해서 MVP를 받은 것 같다. 그리고 교전 상황에서는 '마타' 조세형의 쓰레쉬가 자크를 맡아주면서 우리가 유리하게 끌고 갔다."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이 자크에 대한 해법을 내놓았다. kt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2주차 MVP와의 2세트 챔피언 밴픽 과정에서 상대에게 자크를 내줬다. 서머 스플릿에서
"오늘 경기력이 무척 마음에 든다. 이 기세로 진에어와 삼성을 모두 잡아내고 우뚝 서고 싶다."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상위권을 평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송경호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2주차 MVP와의 1세트에서 MVP로 선정됐다. 스프링 스플릿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MVP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 소감을 묻자 송경호는 "상대가 MVP였기에 이겨서 좋기도 하지만 경기력
"연패하는 과정에서 정말 어려움이 많았고 3패팀끼리 대결하는 시점이었기에 꼭 이기고 싶었다. 여세를 몰아 쭉 승리를 이어가겠다."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이 3연패를 탈출한 소감을 밝혔다. 손영민이 속한 락스 타이거즈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2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3연패를 끊어냈다. 서머 스플릿에서 함께 3연패를 기록하고
SK텔레콤 T1이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에버 8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연승을 이어나갔습니다.이날 경기 전인 9일(현지 시각) 라이엇 게임즈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SK텔레콤의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우승 기념 챔피언 스킨 6종, 와드 스킨 1종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경기 후 MVP 인터뷰에서도 스킨에 대한 이야기
SK텔레콤 T1의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가 오랜만에 선발로 나서 승리를 견인했다.강선구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고, 2대0 승리를 견인했다.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강선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긴장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떨리진 않았고, 1세트 경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라이너들이 잘 버텨줘서 내 실수
2017-06-10
"블리즈컨에 출전하기만 하면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에는 우승까지 가보도록 노력하겠다."진에어 SSL 프리미어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신형이 올해에는 블리즈컨과도 인연을 만들어 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신형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1 결승전 강민수와의 결승전에서 1세트를 패한 뒤 내리 네 세트를 따내면서 4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SSL 프리미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던
3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진에어 그린윙스의 서포터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이 세계 무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진에어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3연승,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노회종은 "롤챔스에서 이렇게 순위가 높았던 적이 없었다"며 "모든 선수들이 잘 해줘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단독 2위에 오른 소
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익쑤' 전익수가 '돌격대장급'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승리를 이끌었다.전익수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세주아니, 클레드를 활용해 팀의 2대1 역전승을 견인했다.전익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출전했는데 경기도 힘들었다"며 "내가 생각하는 롤챔스 최고의 톱 라이너와 경기한 것이라 몸
'매시아' 김정우는 역시 강했다. 김정우가 프로토스 킬러다운 면모를 과시하면서 윤용태를 3대1로 제압하고 SSL 클래식의 초대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김정우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결승전 윤용태와의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세트에서 윤용태의 스피드업 질럿 러시에 허무하게 패했던 김정우는 2세트에서 미리 뽑아 놓은 저글링 러시를 통해 낙승을 거뒀다. 몸이 풀린 3, 4세트에서는 프로토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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